어르신들 사랑합니다.건강한모습으로 주님 다시오실때까지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2-02-27 11:44:55 | 민혜영
불면증을 겪어 보지를 않아서 사실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최근에 목사님이 불면증으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짐작 할 뿐입니다. 몸이 괴로운 상태로 지속된다는 것은 정말 견디기 힘든 그런 일인것 같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보면 그런 어려움들이 삶의 열정을 식어버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 못해 사는 인생이 아니라 소망중에 인내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치료되어서 주님께 감사가 이루어지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2012-02-27 11:42:03 | 노영기
어려운일겪고보니 역시 기도밖에 없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2012-02-27 11:41:49 | 민혜영
안 아프면 좋으련만 그것이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겠죠!! 수술이 잘 되길 바랍니다.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2012-02-27 11:28:21 | 노영기
꾸준히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2-02-27 11:23:44 | 관리자
저의 어머님도 70중반인데 정정하신 모습을 뵈면 저희가 다 감사하지요. 염진호형제님의 어머님도 수술 잘되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합니다.
2012-02-27 11:03:43 | 이청원
서울 불광동에 사시는 이인술 어르신께서 심한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갑자기 한잠도 못주무시고 일주일이 넘어가는 불면증으로 눈이 충혈되고 많이 야위셨네요.
불면증에 시달리는 어르신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부인 되시는 김병옥 어르신은 수술 이후 몸이 많이 회복되셨다고 합니다.
여러 성도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
모쪼록 두분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2-02-27 10:57:45 | 이청원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오시는 염진호 형제님 어머니께서 고관절에 문제가 생겨 오늘(월)이나 조만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실 예정입니다. 연세가 70 중반이시라 힘든 수술이 될지도 모르니 성도 여러분께서 이번 주에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02-27 10:22:13 | 관리자
수술 안하기로 결정하니 마음이 평안합니다.
우리가정에 사랑의회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되었습니다.
2012-02-24 16:06:51 | 민혜영
하나님이 노영기라는 한 혼을 알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민혜영 자매님도 하나님은 알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사는 그런 자녀가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자매님께 일어난 일은 연약한 우리에게는 슬픈일입니다. 또한 이일은 하나님께 아신봐 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믿음안에서 위로를 전하며 마음으로 함께함을 전합니다.
일의 결국은 주님께 있음을 알기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는 기도를 저도 한 믿음의 식구로 작은 열정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12-02-24 03:01:14 | 노영기
마음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같은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2012-02-23 23:58:06 | 김혜순
주님의 선하신 손길로 도와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시94:19 내 속에 생각들이 많을 때에 주의 위로들이 내 혼을 기쁘게 하나이다. 아멘
2012-02-23 22:16:49 | 석혜숙
힘 내세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꾸준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2-02-23 14:48:16 | 관리자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어려움 앞에서 의연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죠
자매님 힘내세요!!
2012-02-23 14:16:46 | 김애자
제가 어찌 겪어보지 못한 아픔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슬픔을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제가 느끼는 그대로 주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도와주소서. 아버지여! 저희의 기도가 감사가 되게 하시며 좋은 소식이 저희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힘내세요!
2012-02-23 12:34:54 | 윤범용
얼굴은 모르지만 주님안에서 한 가족이니 나의 일로 여기며 기도하겠습니다. 제 친정어머니도 뇌경색이 있는지라 더욱 마음이 가네요. 힘내세요..
2012-02-23 12:21:36 | 윤영원
ct 사진을 보니 탁구공만큼 출혈부위(하얀색부분)가 많이 흐려져 있네요
주치의는 피가 연해져서 수술할 수 있는 적기라며 수술하자고 하는데..
저의 형제들이 심사숙고 의논해서수술 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23 12:00:42 | 민혜영
함께 기도합니다. 샬롬!
2012-02-22 23:16:06 | 송재근
아....민자매님, 낮에 통화를 하면서 침착성을 보여주셔서 몇 안되는 짧은 말에서 많은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음 많이 혼란 스럽겠지만 그 담대함으로 꾸준히 힘을 내주세요.
2012-02-22 21:31:29 | 이청원
우리 교회만의 일이 아니라
이제는 고령화시대가 되다보니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듣고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제어머니도 같은 경우라
자매님 마음이 어떨지 잘 알 것 같아요.
저의 어머니는 같은 곳을 두 번 수술하고
아직도 머리뚜껑 뼈를 닫지 못하고 계셔요.
머리뼈는 냉동실에 보관중이고요.
그런데도 의사는 3번째 수술을 언급하고 있어서
저는 반대하고 있는데
아버지께서는 의사가 하자는대로 안할 수 없다시고...
처음부터 아예 수술을 안했으면
지금처럼 병원에서 살지는 않으실텐데 하는 생각도 해요.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지금은 좋아지고 계시다니 안하시는 게 어떨지요?
2012-02-22 20:03:25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