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티보우"
그는 필리핀 선교사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티보우를 임신했을 당시 어머니는 아메바성 감염에 의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맞았습니다. 의사는 치료를 위해 낙태를 권했지만 어머니는 뱃속의 아이를 지키고자 약을 먹지 않고 버텼고, 다행히 티보우는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모교인 플로리다대학(UF)을 다니며 수퍼볼 선수가 됩니다. 그는 매 게임마다 여러 성경 구절을 아이 패치(눈부심 방지 밴드)에 기록하며,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속한 대학이 2008년도에 챔피온쉽이 됩니다.
그는 그 게임에서 아이 패치에 요한복음 3:16 말씀을 기록하였고, 이로 인해 24시간 동안 90억회 검색어가 되어 90억에게 복음을 전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물론 안티들도 많았습니다.
사방으로 공격해 왔습니다.
대학 졸업 후 그는 프로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아이 패치에 어떠한 글도 표시할 수 없다는 규정에 제제를 당합니다.
더 이상 아이 패치에 성경을 기록할 수 없었지만 터치다운 후 한쪽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합니다. 이번에는 '티보우잉'이라며 놀립니다.
조롱이요 비아냥입니다.
프로리그에서도 역전승을 일구게 됩니다.
그의 역전승이 계속되면서 팀은 2011년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게 되고 그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점점 열풍으로 바뀝니다.
기도하는 그의 모습을 따라 하는 게임 도중, 또는 끝나고 난 후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 때문에 '티보잉 Tebowing'라는 새로운 단어까지 만들어 낸 선수입니다. 2012년 1월 8일 결승전으로 가는 관문에서 만난 강팀과 23대 23 동점인 상황에서 연장전이 치뤄졌습니다.
대학리그 때부터 아이패치로 요한복음 3장 16절을 알렸던 티보우는 역전승을 이룹니다.
그 날 팀 티보우가 기록한 10개 패스 총 길이는 316야드. 패스 한 개가 31.6야드를 기록,
리서치 조사 결과 이 날의 경기 시청률은 31.6%였습니다.
덴버팀이 승리한 후 '요한복음 3장 16절'이 인터넷 '구글 사이트'에서 무려 1억2천만 번이나 검색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https://vimeo.com/44964955
2012-07-10 02:27:31 | 주미경
첫 딸은 재산이란 말도 있네요~
고생하셨어요. 많이 축하 드려요.
지난주에 예정일이 지나 살짝 걱정하셨는데
바로 그 다음날 예쁜 주하를 순산하셨군요.
애쓰신 자매님 몸조리 잘 하시고..
주하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2012-07-06 16:16:06 | 김상희
주하를 잘 낳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세라 자매님, 수고하셨어요.
광일 형제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힘내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2-07-05 18:40:38 | 관리자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이곳에 오신 많은분들이 비슷한 신앙여정들을 갖고 이곳까지 오셨습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안에 하나된 평안하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2-07-04 10:03:16 | 송재근
지체여러분,,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게 기도해 주셔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네요.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통이 오래 지속됬는데도, 아이가 자궁밑으로 내려오지 않아서 여기저기 기도 부탁을 하고 같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20분만에 나오더라구요. 작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처음엔 작은 점같은 씨앗이었는데, 태어날때 보니 모든 신체기관과 올바른 정신을 가진 한 사람으로 태어나는것을 볼때..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생명의 신비앞에 감히 누가 하나님이 없다 말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오직 주님만 경외하는 주를 두려워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그래서 이름을 오주하로 정했어요)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2-07-03 22:08:53 | 오광일
수고 많았어요 그리고 축하해요!!
둘이었을 때보다 셋이라서 더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래요
주하도 이제 주님안에서 삶의 첫 발을 내딛었으니 한걸음 한걸음 주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자랐으면 좋겠어요
더운 날씨에 몸조리 잘하시고 예쁜 아기 어여 보여주세요
2012-07-03 13:08:56 | 김애자
이사오면서 청년부의 존재감이 많이 퇴색되었는데 다시금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젊을 때 주님을 굳건히 붙잡고 세상을 승리하는 믿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갖난 아이의 출산과 같은 기쁜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려와서 기쁨이 됩니다.
2012-07-03 08:24:54 | 조양교
어렵사리 세상에 나왔네요, 갖 태어난 아이치고는 똘망똘망한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축하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올해 동갑내기들이 많이 태어나서 우애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2012-07-03 08:20:54 | 조양교
처음만났을때 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드디어 소원을 이루셨네요.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이름도 예쁘고 성도 한몫하네요.
더울때라 힘드시겠지만 몸조리 잘하시고 주하도 조금 기다리게했으니
잘먹고 잘자는걸로 효도하길바랄게요.
2012-07-02 23:57:17 | 김혜순
7월 공주 -오 주하 출생을 축하합니다.
갓 태어난 아기 안 같아요.
자매님 정말 수고 하셨고요.
여러 성도들의 기도와 주님의 돌보심이네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게 한 주하와의 대면이
엄마 아빠에게는 더 감격이지요?
모유를 수월하게 잘 하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아기방에 아기들이 점점 늘어가네요-
또래들이 많아 복된 아기들인 것 같아요.
2012-07-02 23:28:50 | 이수영
소래 예배당으로 옮기면서 부득이한 사정들로 보이지 않은 청년들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곳에서 또다른 분별된 청년들을 모으시리라 확신합니다. 때가 악하므로 특별히 청년들은 구원받은 순수한 청년들과 함께 모이기를 힘써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김문수목사님께서 시간을 내어 청년부와 함께 하신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청년부 화이팅!!
2012-07-02 22:51:58 | 김경양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많이 힘드셨죠?^^ 오형제님도 옆에서 긴장 많으셨을 거에요. 이젠 좀 쉬시면서 앞으로 시작될 주하와의 새로운 나날들을 꿈꾸길 바랍니다~
2012-07-02 22:26:55 | 김경양
네~~~ ^^자매님도 조리 잘하고 계시지요? 글로 뵈니 반갑네요
이렇게 아이들 한명한명 신경써주시면서 어려서부터 분별력과 바른 말씀으로
교육시켜주는 우리 주일학교와 헌신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니 참 감사할뿐이지요~
매주마다 메일로 미리 가르칠 내용과 찬양, 악보를 보내주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주한주 똑같아 보여도 아주 조금씩 자라가는 것이 부모인 저에게는 느껴집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부모로서 다시한번 더 노력하게 됩니다.
에베소서 4 : 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2012-07-02 22:12:31 | 주경선
자매님~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이쁜 딸 만나려면 어느 엄마든
산고를 겪어야만 된답니다~ 많이 힘들고 아팠을텐데 정말 고생했어요
첫애라서 제가 더 긴장됐었네요. 같이 기도하면서 주하를 만났기에
기쁨이 배가 되네요. 이제부터 몸 조리 잘하시구요. 모유수유도 순탄하길...
주하가 이레보다 언니같아요~ ^^
2012-07-02 21:37:15 | 주경선
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012-07-02 21:03:12 | 송재근
^^ 마치 제가 좀 늦었죠? 메롱! 하는 것 같습니다..수고 많이 하셨구요. 축하 합니다.
2012-07-02 21:01:12 | 최현욱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주하가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2-07-02 20:59:37 | 김문수
오 벌써 초롱 초롱 눈을 뜨고 있네.
축하 합니다.
2012-07-02 20:31:59 | 허광무
오광일, 김세라 자매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늘 김세라 자매님께서 첫 아기를 순산하셨습니다.
이름은 오주하.
세라 자매님도 건강하시고 주하도 건강하다는 소식이네요.
공식적으로는 한달 사이에 소래 아이들이 많이 출산되어
주하는 우리교회 막내되겠습니다.^^
우리 아기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고
바른, 좋은 부모들이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2-07-02 20:24:01 | 관리자
온 가족이 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 마음껏 누리시며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귀한 간증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7-02 17:48:29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