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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자매들의 파자마 데이 안내 지난 8월 개학을 며칠 앞두고 사랑침례교회 중고등부 여학생들이 저희 집에서 이름하여 "파자마 데이"로 함께 모였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학생들끼리만 함께 모여서 날 새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하고 나니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더 많이 친밀해진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여학생들 틈에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끼어 있으면서 여고시절이 생각나서 이 아이들이 마냥 부러웠지요. 함께 웃고 떠들고 음식을 만들어 먹고 간증을 나눴을 뿐인데 하룻밤이 지나니까 마치 친자매들 마냥 가까워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몇몇 어머님들이 딸들의 파자마데이 성과를 보고 많이 부러워하며 우리도 해보자는 제안도 들어왔는데.... 우리도 드디어 일 한번 쳐볼까~~ 해서 "엄마들의 파자마데이"를 해보려구요.  시간과 여건이 되시는 40대 자매님들은 모두 참석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는 토요일을 활용해서 금요일 저녁에 교회로 모여  8시금요기도회 참석하고(7시까지 오시면 청원자매표 맛있는 저녁도 있답니다^.~) 저희 집으로 이동해서 토요일 오전까지 함께 수다떨고 간식 나눠 먹고 온밤을 지새며 이야기도 나누고 아침에 토끼 눈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스케쥴로 잡았습니다. 날이 더 쌀쌀해지기 전에, 아이들 중간고사 기간이 되기 전에, 추석명절을 피하다 보니 날짜가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집도 넓고 방도 많이 있으니 걱정 마시고 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일시 : 2012년  9월 21일 저녁 ~ 22일 오전 ( 오전 10시 이전에 자유롭게 귀가) 장소 : 교회 앞 예찬이네 집 준비물 :   1. 파자마 (입고 오지 말고 가져오시길  ^^  // 파자마 없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헐렁한 옷이면 됨)   2. 수다 떨면서 먹을 간단한 간식 (가능하신 분만 준비하시고, 부족하면 함께 만들어 먹으면 됨)  대략의 참여 희망 인원을 파악하기 위해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저에게나 김애자 자매님께 연락 바랍니다.(이주옥 010-3308-7204, 김애자 010-4440-1321) * 참고로 이번 40대 자매들 파자마 데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다른 연령대들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40대 자매님들은 꼭 참석하셔서 함께 주님 안에서의 선한 교제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혹시 이번에는 여의치 않아 참석을 못하시는 40대 자매님들도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테니까요.
2012-09-13 22:28:16 | 이주옥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하는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고....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교회 바로옆에 사택이 있어서 사랑방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많은 추억도 되지만 폐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2-09-12 10:15:21 | 조양교
기억하실런지요..어제 1층 화장실에서 책을 들고 서 계셔서...식사 하고 가시죠?라 이야기했던 자매예요.. 집이 멀다하셔서 여쭤봤구요.남양주에서 오신다해서 ..자매님이실거란 생각이 집에 와서야 들더군요.. 그때 자매님이신걸 알았더라면 믿음의 결단하시고 먼길 마다않고 오시는 자매님께 화이팅이라 외쳐드렸을텐데요.. 홈피통해 자매님의 사정을 알고 있었기에 더욱 용기내시고 오심이 감사합니다. 가족들의 구원도 이루실 주님께 함께 기도하며 주님안에서 한 가족됨을 감사드립니다.. 담에 뵈면 먼저 인사드릴께요^^
2012-09-10 14:58:18 | 윤영원
생활지도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즘은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지식외에는 기본적인 예의를가르키지 않아선지? 공중도덕이 지켜지지 않는 세대라 사모님의 생활캠프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2012-09-10 06:20:07 | 이수영
자매님~~ 웃는 모습이 항상 해맑아서 오실 때마다 그쪽 자리에서 빛이 난답니다^^ 주차장에서 기다리시는 남편분이 12층으로 올라 오시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예쁜 두 공주들을 다시 보고 싶네요 조만간 또 데려 오세요
2012-09-10 01:01:04 | 이주옥
                                일일 캠프 안내  안녕하세요? 이주옥 자매입니다.  저희가 미국에서 귀국하고, 이 곳 인천으로 이사한 후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빴는데, 이제 어느 정도 생활이 정착된 듯합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저희가 계획해 오던 일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 계획이란 저희 가정을 개방하여 아이들을 위한 "일일 캠프"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곤란하므로 9월부터 11월까지, 3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 중 매주 토요일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이 캠프는 두 종류의 캠프로 운영되는데, 하나는 영어캠프입니다. 입소와 동시에 다음날 퇴소할 때까지 모든 대화는 영어로 해야 합니다. 생활 영어, 영어성경 읽기, 영어로아침예배 드리기 등 일상 생활을 그대로 하는데 단 모든 대화는 영어로 한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다른 하나는 일반 생활 캠프입니다. 저희 가정에서의 예절이나 언어 사용,성경적 훈육, 성경 읽기, 기도 및 가정 예배 등의 일상생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함께 하도록 하는 캠프입니다.  일일 캠프는 토요일 낮 12시부터 시작하여, 줄곧 저희와 함께 생활하고, 주일 아침에 저희와 함께 교회로 가는 시간까지 계속됩니다.  캠프라고 하여 특별히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저희 두 아이들 예찬이, 예성이와 함께 책도 읽고, 악기도 연주하고, 건전한 보드 게임이나 운동 등 놀이활동도 하고, 아이들이 평상시 생활하는 모습 그대로 운영하려 합니다.   저희 가정이나 저희 아이들이라고 해서 어디다 내놓고 자랑할만큼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저희 부부도 역시 부족한 면들이 있고, 저희 아이들 역시 때로는 책망과 징계가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어떤 특별한 기대를 하고 자녀들을 보내시기 보다는 아이들끼리 재미있게 어울려 놀면서 영어를 사용해 보도록 하거나, 혹은 다른 크리스천 가정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해 보도록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보내주시면 됩니다.  공간적인 문제 때문에 한 주에 수용할 수 있는 대상 인원은 2명 이내로 한정합니다. 캠프 참가를 위한 비용은 필요가 없고, 개인 세면도구, 주일 예배를 위한 의복과 양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영어캠프의 경우 킹제임스 한영 대역 성경)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미 한번 캠프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아이가 다음에 또 신청해도 됩니다. 캠프에대해 많은 기대나 부담을 갖지는 마시고,  아이들끼리 함께 교제하며 놀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가 대상은, 영어캠프의 경우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생활캠프의 경우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받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방 한 칸을 비워두고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룸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게스트룸에는 침대와 옷장, 소파 등이 비치되어 있으며, 이 방에는 독립된 화장실이 딸려있습니다. 캠프참가자는 게스트 룸의 독립된 공간에서 잠을 자게 되므로 여학생일 경우에도  잠자리 문제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녀들을 캠프에 참여시키기를 원하시는 부모님은 저에게 전화(010-3308-7204)로 연락을 주시거나 또는 교회에서 제게 직접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2012-09-09 23:52:53 | 이주옥
자매님, 자매님와서 얼굴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걸요. 주님께서 각자의 사정과 형편을 아시고 계시고 각자 자기 상급을 받을 것이니 너무 이것저것 자잘한 일들 생각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윤진이와 다현이, 남편의 구원이 시급한 일이지요. 자매님이 글 남겨 주시는 것도 감사하고요. 구리에서 자매회 갖을 땐 또 함께해요^^
2012-09-09 20:14:19 | 이수영
전에는 상황만 보이고 해결만 하려 했습니다. 지금은....윤진이,다현이 아이들 마음만 보이게 해주세요. 지금은....신랑이 구원될 때까지만이라도 신랑이 살아있게 해 주세요....합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교회에 편안히 예배만 드리고 오는 게 죄송합니다. 청소된 교회 안에서 교회식구들 식사하게끔...자잘한 일 생각하면 맘이 많이 불편해요. 하지만, 그건 제 생각이고 진짜는, 교회일에 애쓰는 분들...한 분,한 분....예수님이 보고 계실거라 생각을 하니깐 제 맘도 많이 편해졌어요. 이젠 진짜만 보고 살아야 겠어요. 
2012-09-09 17:28:31 | 목영주
안녕하세요.  지난 해 여러분과 함께했던 박종석 형제입니다. 이번에 제가 활동하고 있는 찬양팀 알레프 싱어즈에서 연주회를 갖습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꿈, 사랑과 평화에 대한 막연한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믿음을 대비해서 보여드림으로써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한 연주회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저희 찬양팀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전석 초대로 모십니다. 다들 바쁘시겠지만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2-09-08 21:42:11 | 박종석
형제님, 고맙습니다. 관심있게 보고 도움되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린 아이에게도, 큰 아이들에게도,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님의 일관성은 자녀에게 매우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우린 자기 뒷모습을 보지 못하기에 다른 사람의 조언도 필요하고 주님께 날마다 지혜를 구하지요. 부모를 학습할 수 없으니 말이지요......
2012-09-07 08:03:25 | 이수영
안녕하세요? 최문선 형제님! 현재 마태복음 49과 동영상은 없습니다. 영상녹화에 문제가 생겨서 음성만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현재 유튜브에는 동영상을 mp4 로 올릴 예정이고 wmv 를 mp4로 재편집해서 다시 올릴것입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8-31 00:00:49 | 박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