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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찬양 모임공지 올라온걸 보고 참 반갑고 기뻤는데... 첫날부터 참석을 못해 내내 아쉽습니다. 의진군 좀 컸다고 낮잠자는 시간이 바뀌었네여...ㅠ.ㅠ 평소함께 불러보고픈 찬양도 이게 합당한 찬양인지..가끔 염려가 될때가 있거든요.. 다음엔 함께 논의하고 주님이 기뻐받으실 아름다운 찬양 많이 하고싶어요^^
2011-03-19 22:05:18 | 장영희
토요일 오후2시, 처음 가져보는 자매찬양 모임입니다. 매달 한번씩 토요일, 2시부터 모여 이렇게 주님께 찬양드리려 합니다. 관심있는 자매님들은 누구나 오시면 됩니다.     알토,메조소프라노, 소프라노~ 저는 그저 낮은음만 했습니다. 헌데,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 봅니다. 저는 그저 깔기만 했습니다. ㅜ.ㅜ     가까이서 김진희 자매 목소리 들으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저 감탄만이.....^^     토요일 오후 이렇게 함께 하니 마냥 좋았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자매님들 뒤꽁무니만 따라다녔지만 잡음만 넣어도 그냥 천상의 소리로 묻어왔습니다.ㅎㅎ     고민하고 곡을 준비해오신 오사모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님께 은혜롭게 찬양하는 자매모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03-19 16:58:38 | 관리자
사모님의 댓글을 보고 저도 모르게 모처럼 혼자서 깔깔깔 웃어본거 같아요^^ 우리남편 옆에서 낮잠 자다가 이상하게 볼까 입을틀어막고 참아보지만 킥킥대고 튀어나오는 웃음 어찌하오리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컷 한번 웃어보고 끝내겠슴돠~^^:) 어제 차인영 자매님댁에 들어섰을때 참 자매님과 같구나...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말끔한....책장가득 공부방이 따로 있어 참 부러웠습니다^^ 공부는 하기싫어해도 방가득 책장하나 빼곡히 책을가득 꽂아보는게 소원입니다.ㅋ 이번주엔 더욱이 많이 웃고 분위기가 유난히 화기애애 했던거 같아요. 분위기 메이커 이명자 어르신의 과감하면서도 솔직담백한 말씀들로인해 마치 롤러코스터마냥 박장대소 하고 웃다가도 살아오신 연륜과 오랜신앙속에 길러오신 내공의 말씀으로 잠시 끄덕끄덕 공감하고 경건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이자매 모임이 참 좋습니다. 30대의 자매모임도 간절히 그립지만....저보다 훨씬 많은경험과 오랜숙련으로 인해 가벼히 건네는 교제속에서도 느끼고 깨닫고 배우는 것들이 참 많으니까요.. 감사하고 참 귀한 분들이죠.... 혹여나 서로에게 아픔없이 사랑만으로 오래도록 서로감싸고 이끌어주는 모임으로 항상 그런 따뜻한 주님 딸들의 만남이였음 합니다. 김부미 자매님댁 역시 자매님을 꼭닮은 집이였던 기억이 가장 커요 자매님처럼 참 친절하고 깔끔한 예쁜집이었어요. 은탁이를 위해 매일매일 기록하시는 수유일지도 그렇고 현관에 적혀있는 벨을대신해 노크를 요하는 예쁘게 쓴 자필 글씨도 그렇고.... 항상 크게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자매님과 꼭~~닮은 정갈한 집이였어요...참.......모처럼 의진이를 떼어놓고 자유로운 몸으로 나선 탓인지.... 봄처녀 봄바람 난것 마냥 내내 설레고 흥분된맘을 추스리지 못하고 자매님얘기 많이 듣고 싶어갔는데 저혼자 주책맡게 주절주절 말을 넘 많이해서 참 죄송했어요... 역시나 사진속에도 저혼자 계속 말하는 모습만.............;;;;; 다음엔 자매님 이야기 더 많이 듣고 싶어요^^ 오혜미 사모님은 역시나 사모님 다운거 같아요. 김부미 자매님댁에 다녀오는길 요즘 사모님의 가장큰 고민과 관심사는 성경과 책을 더 열심히 봐야겠다는 과제...그리고 교회에서 부를 좋은찬양들..아이들 음악.. 이런이야기를 하셨드랬죠... 그이야기를 듣고 한자매님과 제가 참 행복한 고민이시네요........하고 웃었드랬죠. 다시 생각해보니 죄송한맘이 들어요. 사모님도 똑같이 우리네들처럼 고민하고 신경써야하는 부분들이 분명 없지않아 있을텐데 고민이 있다고 해서 그걸 싸매고 있을게 아니라 우선 먼저 해야할것들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또 그 고민에서 자유로워지기도 하고...해결된다는.... 사모님의 그런 마음과 지혜로운 생각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단순히 받아들인제가 역시...아직 부족하고 어리구나...^^ 하는 후회와 반성도 하게되요... 많이 쫓아다니며 인생선배...신앙선배인 울언니들에게 많이 배우고 싶어요^^
2011-03-19 12:22:54 | 장영희
어제의 일지를 영상으로 보니( 어벙한 자세 ㅋㅋㅋ,다음부터 입하고 다리는 좀 오므려야지 ㅠㅠ) 적어도 어젠 주님 안에서 즐거운 하루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왕 교회로 모였으니 서로의 마음을 열고 진심을 나누는 일은 결국은 우리를 건강과 기쁨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체험합니다. 요즘은 이 성경말씀을 되새기게 됩니다.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느니라. 이 머리로 부터 온 몸이 마디와 힘줄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결합하여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라느니라..(골로새서 3장 19절 ) 오직 사랑안에서 진리를 말하여 모든 일에서 그 분안에 이르도록 성장하려함이라 그 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 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안에서의 효력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에베소서 4장 15,16절) 우리가 모두 몸안의 힘줄과 마디와 장기로 연결되었다는 사실과 원활한 혈액순환을 통해 건강한 몸을 이룬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2011-03-19 10:34:07 | 정혜미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함께하는 모습들.... 정말로 아름답군요. 서울과 달리 한적해 보이는 주위 환경과 차인영 자매님 가정이 넘 잘 ~ 어울리내요. 이렇게 가정에서 함께 교제하는것 더욱 끈끈한 정감을 가질수 있는 좋은 장소인것 같아요. 환하게 웃는 김부미 자매님의 모습 정말 아름답구요. 게다가 맛있는 음식과~ 어께를 나란히 하고있는 자매님들이계셔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지요.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2011-03-19 09:43:26 | 김인숙
 오늘은 고양시에 사시는 차인영자매님댁에서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맨왼쪽부터 ...준혁이 엄마 박경애 자매님, 이명자 어르신, 이정애 자매님, 오혜미 사모님, 의진이를 안고 계신 박성애 자매님, 박성애 자매님과 박경애 자매님은 친자매십니다. 그리고 자리를 마련해주신 차인영 자매님, 최병옥 자매님, 남윤수 자매님, 의진이엄마 장영희 자매님, 이청원자매가 함께 했습니다.             차인영자매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시는데 이방이 우리 자매모임에 딱인것 같습니다. ^^     유후~~ 화분의 꽃이 너무도 아름답지요. 이사하신 보람이 요기서~ ㅎㅎㅎ 화초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조만간 또 방문해보자구요. ^^     아드님들이신 승빈, 규빈 형제들이 차자매님 모시고 다복하게 사는곳, 의진이가 헤엄치고도 남는 아주 넓다라니 보기 좋았습니다.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자매님.^^     요즘 계속 자매모임 참여율 최고!!     이곳은 지난 화요일에 다녀온 영등포에 노영기,김부미 자매님댁입니다. 장영희 자매님과 이청원과 오혜미 사모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은탁이 엄마 김부미 자매님댁에 처음으로 방문했지요. 아가들 키우시느라 짬이 안나셨을텐데 이렇게 함께 하니 짧은시간이었지만 좋은교제를 나누고 왔네요. 점심까지 대접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김부미 자매님. 오밀조밀 예쁘게 사시는 모습도 보고. 가끔, 이렇게 사랑교회 자매님들댁에 랜덤으로 찾아가겠습니다.ㅎㅎ     매일 목요일에 가졌던 모임을 오늘은 금요일에 했네요. 많은 참여가 계셔서 부득이하게 하루 늦추게 됐습니다. 자매님들께서 금요 저녁모임을 참석하시기 위해 교회로 와서 짬이 나는 시간을 이용, 깨강정을 만들었습니다.       금요 기도회때 정백채자매님께서 가져다주신 순대로 저녁을 준비했답니다. 이영호, 정백채 자매님,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벌써 조용히 봄이 와있었나 봅니다. 해가 많이 길어졌어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ps: 다음주 자매모임은 목요일에 있습니다. 일본에서 채희녀 자매님께서 방문 해주셔서 우리와 함께 하실 예정입니다.  
2011-03-18 22:49:22 | 관리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이들로 자랄 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선물로 허락하신 아이들을 하나님의 손길을 대신해 욕심부리지 않고 키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내 것이 아님을 항상 생각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아이들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지체로서 어릴 때 그들의 은사와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께 향할 수 있도록.. 그것을 저희 부모가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1-03-16 12:23:59 | 정승은
점심은 짜장밥, 저녁은 맛나고 버라이어티한 튀김에 잔치국수.. 일품이었습니다.. 수고하시는 분들의 상금이 하늘에 쌓이는 소리가.. 그분들의 열매로 저희가 풍성해 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고 낙심치 않고 주님의 힘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2011-03-16 12:20:01 | 정승은
언제나 한켠에서 지체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마음과 기쁨으로 봉사하시는 자매님들이 있어 사랑이 넘치는 풍성한 교회를 이루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한 사람 한 사람이 관심으로 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될 때 더욱 끈끈한 유기체로서의 아름다운 교회가 되겠죠. 곳곳에서 애쓰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할뿐입니다.
2011-03-16 09:07:28 | 김상희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본을 보여야 하는 막중함이 우리 성도들에게 있네요. 도이가 막내였던 시절은 지나가고 동생들이 줄줄이..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주님께 지혜를 구해요.
2011-03-15 17:14:28 | 이수영
주일 아침 찬양은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하고 감동을 주었습니다. 매주 오후에 남아서 연습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주일아침 주님께 찬양드리니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오후에는 박참하목사님 오셔서 믿음의 여정 간증과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선규 형제님 오셔서 믿음의 여정 간증과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김성조 집사님과 정승은 자매님의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벌써부터 휴양회건으로 분주할실텐데 앞으로도 많은 수고 감당토록 기도하겠습니다. 작은 성조, 도준이와 작은 승은, 도이 남매입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맞지요.^^ 점심시간 이렇게 알차게 기타를 배우고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준영이와 신은충형제님과 희경이. 이정도 되면 소문 제대로 난거죵~ 신은충 형제님, 기타 배우기를 원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성화요~!!ㅎㅎ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대응을 해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형제님. ^^ 열심히 해서 우리 꼬맹이들에게도 전수 시켜주세요 희경아~ ^^ 오늘도 한결같이 정성 듬뿍 담은 감잎차. 찬양연습을 하고 교제를 나누는 동안 주방에선 무슨일이?? 이곳에서만 이맛을 낼수 있다는 그.....것 두둥~ 사랑교회 기쁨조인 튀김조가 결성되어 최고의 간식을 만들어냈네요. 이쯤되면 잔치인거죠~ ^^ 오늘도 사랑교회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뜨끈하게 달구어 갑니다.
2011-03-15 01:15:39 | 관리자
우리교회는 드레스입은 소녀들과 신사복차림의 의젓한 소년들이 잘 어울리는 소박한 교회입니다 .초원은 아니지만 성도들의 마음만은 풋풋한 순수함과 정겨움으로 향기로운 냄새가 모락모락나는 장소입니다. 마음의 고향 ..그 시골이 아니더라도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더욱 우리의 진심과 소망을 담아 이 불안한 세상에서 이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 평안을 누립니다.
2011-03-14 12:21:08 | 정혜미
흑백으로 해 놓으니 정말 시간을 과거로 돌린 것 같아요. 청기자의 뛰어난 쎈스와 위트가 잘 어울리는 한 컷이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바빠서 어찌 지나갔는지도 잘 모르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그날의 저의 흥분되었던 시간을 다시 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의진이의 모습이 어디서나 의젓하고 장영희 자매님의 사랑스런 마음씨가 훌륭한 글 솜씨까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귀한 달란트를 주님을 위해 쓰시게 되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인도에 계신 이재식 형제님 멀리서나마 이렇게 늘 생각해 주시니 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오셨을때 아팠던 시간이 더 많았고 일도 바쁘고 해서 방문할 시간이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주님께서 늘 동행하시는 것을 기억하시면서 다시 뵈올 날을 기대합니다. 여러자매님과 형제님들의 기도에 힘입어 BOB이 하루하루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같이 있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모든 시험에는 목적이 있어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될 것이라고 믿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그분을 신뢰하는것 뿐 보이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걸으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여러가지로 애쓰시는 분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올립니다.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해 죄송하고 여러분의 글은 항상 저의 마음을 짠하게 적셔주어 마음 속 깊이 그 사랑을 느끼게 하며 그 시간을 정말 즐기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늘 강건하십시오
2011-03-12 20:35:20 | 남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