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가워 손잡고 인사하던 날 자매님의 맑고 단아한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어요.
말씀만 보고 벌떡 일어나리라는 결단이 힘있게 전해옵니다.
자매님, 화이팅!
2012-10-16 21:30:44 | 김상희
너무 좋은 소식을 듣고 반가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기만 하는것 보다 들으면서 읽으면 훨씬 더 은혜가 되는것 같읍니다(제기준). 구약부분이 없어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뭃론 전속 성우가 아니시더라도 자매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읽어 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열화같이 참여 할 줄 알았는데 모두들 겸손하셔서 쉽사리 나서지 안으시는것 같습니다. 우리교인이건 아니건 하나님을 사랑하고 킹제임스 성경(흠정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아마츄어들 끼리 한번 해 보자구요. 사람이 모자라면 저도 한편을 담당 해 볼게요. 먼저 자매님 연락처를 남겨야 참여들 하실것 같습니다.
좋은자료 잘 다운 해 갑니다. 그리고 창세기 남은 부분도 녹음되는대로 올려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샬 롬
2012-10-16 10:17:12 | 정구만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소래 포구에서 어제부터 내일(주일)까지 축제가 열립니다.
바닷가를 구경하고 젓갈도 사고 축제 행사에 가실 분들은 오후 예배 이후에 가시면 좋을 것 같아 공지합니다.
http://www.namdong.go.kr/soraefestival/
샬롬
패스터
2012-10-13 13:15:09 | 관리자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도움이 된다니
밖에 있는 다육이를 방으로 옮겨놔야 겠어요.
근데 햇빛은 어떻게 하지요?
매일 이리저리 이사다니기도-
겨울에도 적어도 하루 한 두 번은 환기를 해야한다지요?
밖의 공기가 더 안좋을 것 같아도
집안의 공기가 더 나쁘다니 조금 놀랍네요!
2012-10-12 11:51:05 | 이수영
요즘 추워서 정말 환기 잘 안시켰는데 형제님의 글을 읽고 오늘 아침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켜봅니다~ 상쾌하네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킵바이블에 웹하드에 올려진 로고스남성중창을 다운 받아 들으면서
행복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2012-10-12 10:01:55 | 주경선
밤에는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잠을 자는데 취침할 때가 문제입니다. 해결방법은 자다가 일어나서 환기(번거러움)하거나 약간 문을 열고(열 손실) 자는 것인데 식물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의 경우 식물은 낮에 CO2를 흡수하고 밤에 배출을 하기 때문에 더 문제인데 반대로 호흡하는 식물이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이 그러한데 이런 식물을 침실에 갖다 놓으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은 선인장(주로 가시가 있으며 선인장과에 속하는 식물), 다육식물(건조기에 대비 잎에-줄기,뿌리 수분과 영양을 저장 잎이 두툼함), 아나나스(파인애플과-브로멜라이드과에 속하는 식물로 구즈매니아, 브리시아 등)류 등 많은 식물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CO2를 공유하는 것도 건강에 큰 피해가 되는 것은 아니겠죠^^
2012-10-12 08:55:15 | 조양교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집에 환기도 자주 해야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올려 봄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무료인 것이 있다.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가 그것인데...우리가 거주하는 모든 공간은 공기로 채워져 있으나 우리는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지내고 있다.그 공기중에는 부피 비율로 산소 21% 질소 78% 그외 1%로 되어 있고, 우리의 몸은 폐를 통해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내어 보내고 있다.우리는 거주하는 사무실이나 가정집에서 환기의 중요성에 대한 것을 그리 생각하지 않는듯 하다.우리의 몸은 항상 새로운 산소와 공기를 요구하는데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과 겨울에는 환기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집에서 가스렌지를 켤 경우 실내 공기는 급속히 이산화탄소로 채워지며 불꽃도 노란색으로 되는 경향이 있다.이럴땐 바로 충분한 환기를 시켜야 한다.수면시에도 환기가 되도록 창문을 야깐 열어두는 것이 좋다.창문은 완전히 개방하면 실내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450PPm 정도 이나 밀페시에는 바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올라가기 시작한다.경험한 바로는 약 5.7평되는 방에 창문을 닫은후 2인이 취침을 하면 약3시간정도면 1,200 PPm 정도가 되고 6시간 정도면 2,000 PPm 정도가 되어 조금 불쾌감을 느낄 정도가 된다.
이산화 탄소농도에 따른 인체의 영향을 보면.
400 PPm ~ 600 PPm 은 청정한 공기로 쾌적한 상태이고
600 PPm~1,000 PPm 은 일반적인 경우의 허용 농도, 환기를 고려하거나 시작해야함.
1,000 PPm 은 법적 실내허용치 권장농도이다. 실내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1,000 PPm 이하로 유자하는 것을 권장한다.
2,000 PPm 이면 상당히 불량한 상태 이어서 호홉이 증가, 집중력 저하, 졸음이 유발되는 상태
5,000 PPm 이면 위생학적 한계치로 두통, 호흡의 빠름, 메스꺼움을 느끼게 된다.
30,000 PPm 이면 호흡곤란, 경련, 맥박의 빠름
80,000 PPm 이면 경련, 의식불명, 몇 분내에 사망위험,
2012-10-11 09:15:57 | 허광무
65세 이상되신 분들은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해준다네요,
이 정도는 정보도 아니죠^^ 저도 작년에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서인지
쉽게 넘어갔는데 이번에도 예방차원에서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12-10-10 16:40:42 | 조양교
일찍 오셔서 뒷줄에 앉아 예배 드리는 자매님 모습
보기 너무 좋습니다.
교회 형제,자매님들 사랑함이
자매님 표정에서 우러납니다.
넘 예쁜 모습!!!
자주 자주 뵈어요.-먼~~길이지만!!!!^^
2012-10-08 15:46:59 | 박진
자매님의 마음이 따뜻하게 전달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사람은 모르는 기쁨과 고통이 함께 하는 것이죠.
오직 기쁨의 근원인 예수님을 닮아가기위한 여정이
때로는 정말 쉽지만은 않아요...
올 때마다 웃음으로 찾아주니 너무 감사해요.
머지않아 온가족이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2012-10-08 03:29:01 | 이수영
자매님, 마지막 글이 참 ...좋네요. 우리 성도들은 감기 안걸리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입니다.
2012-10-07 23:03:23 | 이청원
안 되었던 사랑이 되고
평강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상황이 힘들어 하나님께 궁시렁궁시렁 하다가도 신랑구원만 생각하면
바로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급,경솔한 행동만 해도 죄책감에 나아가기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젠 넘어지더라도 나약한 저만 닦달(?)하지 않고, 말씀만 보고 벌떡 일어날 것을 결단합니다.
자주 넘어져도 정답지...말씀만 기준삼고 힘내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사랑침례교회 사람들은 감기도 안 걸렸으면 좋겠어요....
2012-10-07 20:51:47 | 목영주
요즘 홈피에 한 동안 들어오지 못햇는데..
자매님의 성함을 보고 역사속의 인물과 비슷한 이름이네 하면서 형제님인줄 알았어요.
댓글을 보고 자매님인줄 알았거든요.ㅋㅋ
자매님의 말씀 사랑이 그대로 열정으로 느껴지네요.
귀감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2012-10-06 13:33:42 | 김상희
자매님^^
알뜰정보 소식통~ㅎㅎ
화이팅!
2012-10-06 13:24:31 | 김상희
저도 책(경건서적)을 권할 때 선물도 하지만 대부분 읽지 않고 보관해두기 때문에
빌려주며 읽고 돌려 달라고 하는데 잘 안 돌려주더라고요..
들을 귀와 보는 눈이 귀한 시대입니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보물이 바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인데..
생각의 틀을 깨고 귀한 선물이 정말 보물역할을 할 수 있는 적절한 대상이
나타나면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기도와 함께 전하는 노력을 해야겠어요.
2012-10-06 13:09:36 | 김상희
하나님께서는 지식(하나님을 아는)이 없어서 내 백성이 망한다고 하셨는데..
우리의 삶 속에서도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지식이 부족해서 알게 모르게 생기는
문제점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물론 지식을 바탕으로 제대로 실천을 하고 본을 보이는것이 또한 중요하겠지만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10-06 12:50:07 | 김상희
어머 어머!!
그러면 그렇지~
너무너무 사랑스런 우리 예은아씨..
귀엽고 예쁜건 물론이고 스마트하네요.
매일 한 번씩 보고 웃고 활력을 찾아야겠어요.
요즘 예진이도 부쩍 커서 말씀 듣고 이해하는 실력이 늘었어요..
아이들이 바르고 예쁘게 자라는 모습이 기쁘네요.
2012-10-06 09:33:54 | 김상희
주경선 자매님, 반갑습니다.
김정호 형제님과 성경 한장씩 번갈아가며 낭독한 것을 시도해 보시면 어떨지요?
두 분이 목소리가 좋으시니 도전해보시지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이, 코너를 하나 만들어서 누구는 출애굽기 누구는 소선지서... 이렇게 나누어서 올리신다면 한 달 안에라도 구약성경 전체를 녹음해서 함께 공유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지개처럼 아름다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지않을까요?
사랑침례교회에서는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저도 그 덕을 좀 보구요.ㅋㅋㅋ
2012-10-05 11:10:37 | 최문선
자매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데
제 컴은 왜 안되는 건지 문의를 해봐야 겠어요.
아침에 말씀을 읽을 때 소리내어 읽기는 해도
목소리 때문에라도 녹음은 생각을 못했어요.
녹음 하느라 한 단어 단어 충실하게 또박또박 읽으셨겠지요?
성경 전체를 완성하시도록 응원해 드릴게요.
함께 공유하실거죠?
2012-10-05 04:39:18 | 이수영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흠정역 후원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송재근 형제입니다.
오늘 모 자매님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신이 흠정역 성경후원회를 하고 있는데 금액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투명하게 관리가 되는지 궁금하다고
그래서 다음과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후원회 카페가 다음(daum)에 개설되어 있고 모든 내용은 카페를 통해 공지가 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광고를 드렸는데 시간이 오래되어
다시한번 사이트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http://cafe.daum.net/KJB1611
성도 여러분들의 귀한 정성으로 모금된 후원회비는 투명하고 공정하고 안전하게 보관되고 집행되고 있으며
모든 수입및 지출내역을 6~8 개월에 1번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비 지출은 사사로이 개인이 할 수 없으며 후원회 운영(집행)위원들의 협의에 의해 결정되고 집행이 되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후원회에서는
주변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소개및 선물하는 성경기증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후원회 성경기증행사 안내
킹제임스흠정역성경 400주년 기념판을 기증할 곳을 적어서 보내주시면 후원회에서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현재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고 있는 교회의 성도에게 선물하는 일은 없는 것이 좋겠죠? ^^;
1. 신청자
성명 :
전화번호 :
2. 기증받을 사람 (택배로 배송되오니 정확하게 기록해 주세요)
성명 : 출석교회 :
전화번호:
주소 :
3. 사연 (기증하는 이유) * 가장 중요하죠.
* 위와 같이 기록하시어 성경후원회 카페에서 신청하시거나,
이메일(givesup@hanafos.com)로 보내주시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후원회" 이름으로 기증하겠습니다.
주의사항
성경기증신청하셔도 처리되지 않는 경우
1. 자신이 자신집으로 신청할 경우
2. 사연없이 주소리스트만 쭉 써서 보내는 경우.
3. 교회단체용이나 구역모임용으로 신청할 경우
는 죄송하지만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외 선물받을 사람과 사연이 있는 경우 100% 처리(기증) 합니다.
2012-10-04 22:34:17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