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마지막 수술이 되도록 기도로 도와 주세요.
왼쪽 뇌를 두 번 이나 같은 곳을 수술했는데
1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크기로
계속 곪아서 아물지가 않았어요.
주치의는 이번에는
염증을 긁어내고
다른 부위에서 살을 떼어내
이식을 한다고 해요.
공간이 너무 넓어 접합이 안된대요.
7일 수요일 9시부터 7시간동안 수술할 예정이에요.
이성적으로는 수술을 왜 하나 싶겠지만
실제 상태를 보면 정말 안할 수 없어요.
무엇보다 아버지의
"그럼 저대로 놔두면 그럼
죽게 놔 두란 말이냐?"
목멘소리의 지순함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수술이 잘 되고
회복이 되도록 기도해 주셔요...
2012-03-05 08:44:33 | 이수영
일본을 보면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방사능 누출이 꾸준히 되고 있음에도 국민들에게 은폐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책임을 전가하기에 바쁜 정치인들,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일부 국민들을 보면서 일본에게 어떤 희망이 있겠는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자매님의 기도요청을 보면서 아직도 하나님께서 찾아 숨겨놓은 분들이 일본을 지탱하는 힘일 거라는 생각에 다시 기도하게 됩니다. 여호수아처럼 씩씩하게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012-03-05 00:09:46 | 김성조
형제님과 자매님의 헌신을 보고 제가 부끄럽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에 피할 길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 내시고 정진하세요.
새 예베 처소에서 부흥이 있기를 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2012-03-02 14:28:44 | 관리자
저 자신도 부끄럽고 일본 복음을 위해
한 게 없기에 기도 밖에 없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이 사랑의 기도로 일본이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에 동했으면 합니다.
2012-03-02 11:46:15 | 채희녀
자매님! 마음이 심히 어려우시겠읍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하겠습니다
욥 5:8 나는 하나님께 구하겠고 내 사정을 하나님께 맡기리라. 아멘
2012-03-01 23:02:33 | 석혜숙
고전 10:13,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 외에는 너희가 어떤 시험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모든 것이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12-03-01 22:45:29 | 허광무
채자매님, 어제 바다에서 물고기 떼죽음 글에 덧글을 달았는데 불현듯 제가 실언을 했다는 생각이....이렇게 기도와 말씀이 중할때인것을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정말 죄송합니다.
2012-03-01 22:15:25 | 이청원
채자매님 우리는 오직 주님의 긍휼히 여기심에 의해
하루 하루를 은혜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살아도 죽어도 오직 주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주님을 뵐 수 있어 감사하고
마음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채우시기를
기도할게요.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주님!
자녀들을 통해 이 악한 세상에서
빛을 계속해서 비추시기를 소원합니다.
2012-03-01 19:48:29 | 이수영
자매님.. 자매님댁의 평안이 주께로 부터 임하길 바랄께요..
별일이 없기를 기도할께요...
2012-03-01 18:49:23 | 오혜미
{주}께서 구름 가운데 내려오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주}의 이름을 선포하시니라.
{주}께서 그 앞으로 지나가시며 선포하시되, {주}로다. 긍휼이 많고 은혜롭고 오래 참고 선함과 진리가 풍성한 {주}[하나님]이로다.
"아멘" (출애굽기 34장 5절~6절) 주님의 "오래 참으심"과 "긍휼"을 기도하겠습니다.
2012-03-01 17:01:28 | 윤범용
안녕하세요!
채희녀 자매입니다.
여기 일본은 각 지역에서 매일 여진이 계속 일어 납니다.
오늘은 여진이 커서 불안이 증폭 되어 갑니다.
우상숭배로 가득한 나라 이고 심판 받을 만 하다고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본도 그에 따른 책임과 반성을 안 하니깐요.
그래도 일본을 궁휼이 보시고 사랑으로
기도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2012-03-01 13:30:57 | 채희녀
수술 잘되길 기도드립니다.
2012-03-01 09:08:53 | 허광무
이인술 어르신의 불면증과 김병옥 어르신의 쾌유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평안 하옵소서"
2012-02-27 20:02:02 | 윤범용
염진호 형제님!
어머님의 수술이 힘든 수술이 되지 않기를 또한 수술이 잘되어서 건강하시길 또한 형제님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 "아멘"
2012-02-27 19:52:46 | 윤범용
기도하겠습니다.
2012-02-27 16:32:03 | 허광무
어르신도 불면증을 겪고 계시는군요. 이 증세가 오래가지 않고 단 잠을 주무실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간 간병하시느라 힘드셨나봐요..
2012-02-27 15:02:25 | 오혜미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한명 한명 아퍼가시네요. 영원히 함께 할 것 같던 부모님의 별세와 질병을 통해
우리의 소망이 더 커집니다. 형제님도 더욱 힘차게 현실을 이겨나가시길 기도합니다.
2012-02-27 15:00:07 | 오혜미
기도 밖에는 길이 없네요.
함께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지체들이 기도로 도울게요.
2012-02-27 14:57:43 | 이수영
70대이시래도 수술을 잘 견딜만한 체력이 있으시면
수술하고 여생을 고통없이 사는게 좋지요.
수술이 잘 되시기를 기도할게요.
인생의 말년에 큰 수술하는 일없이
주님을 맞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2012-02-27 14:54:45 | 이수영
마음이 어려운 중에 있을텐데 이렇게 글로 다른 지체를 위로하시니 너무 감사가 됩니다. 주일 설교말씀이 큰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요즘은 트랙위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유쾌하든 유쾌하지 않든, 우리는 가야만 하는 길 위해서 우리의 판단을 주께 고정하고 최선을 다하여 달리는 믿음의 경주를 하는 것 같습니다.
2012-02-27 11:54:09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