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핍박뿐 아니라 오히려 좋은 환경과 풍요로움이 자신의 정체성과 본질이 드러나는
뜨거운 물 일수 있다는 예리한 분석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진리를 전해도 귀를 막고 바른 말씀과 바른 교리와 하나님의 선한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찾기 매우 어려운 삭막한 시대에 바른길로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보상이
절대로 평범치 않을 것임을 믿습니다.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4-05-25 23:48:12 | 김대용
적절한 비유로 좋은 묵상거리를 올려 주셨군요. 어려움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2014-05-25 19:11:55 | 임원섭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이스라엘 자손을 향한 주의 사랑에 따라.."(호세아3:1)
성도 여러분, 그 동안 체험한 것들을 하나하나 회상해 보십시오. 그러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광야에서 어떻게 인도하셨으며 또 매일매일 어떻게 먹이고 입히셨는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 동안 여러분의 나쁜 태도들을 얼마나 오랫동안 참고 견디셨는지, 애굽에 두고 온 고기를 못 잊어 그리워하던 모습과 수시로 원망하던 소리를 얼마나 참고 견디셨는지, 어떻게 바위를 쳐서 물을 주시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여러분을 먹이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동안 여러분이 겪은 모든 환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충만하게 넘쳤는지, 그리스도의 피가 여러분의 모든 죄를 어떻게 사해 주셨는지, 여호와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어떻게 여러분을 인도해 주었는지 한번 회상해 보십시오.
이처럼 그 동안 여호와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을 회상하면서 장차도 내려 주실 그 분의 사랑을 믿음으로 그려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언약과 피는 단순히 과거만을 위한 언약의 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을 사랑하고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앞으로도 그 사랑과 용서를 절대 중단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혹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게 된다 해도 조금도 악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분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단강의 차가운 강물 안에 발을 딛고 서게 된다 해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망조차 여러분을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현재 있는 것들이나 장래 있을 것들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롬8:38-39)
스펄전.
2014-05-24 22:39:13 | 박진태
우리나라가 너무 잘못되어 갑니다.
겉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외치면서
속으로는 사람이 살수 없는 세상을 만들려는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는 나라와 민족이 망하는 동일한 패턴이 반복됨을 엄중히 말합니다.
자중지란(自中之亂),
같은 나라內에서 같은 민족끼리 서로 물어뜯는 것은 나라와 민족을 망하게 합니다.
성(城) 내부에서 성민((城民)들이 서로 싸우면, 그 성(城)을 함락시키기는 너무나 쉽습니다.
2014-05-24 22:28:49 | 오영수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더.
너무 바쁘게 지내지 않고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늘 말씀과 묵상의 글에 시선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5-24 17:43:45 | 오혜미
아멘!
자신을 점검해보게 하는 글인것 같네요.
티백 속의 것이 뜨거운 물의 시험을 통해 드러나듯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설때
불에 의해 선과 악한 보고가 드러날 것으로도 비유되는 듯 하네요.
마음의 티백에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들로 채워나가기를 원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늘 유익한 글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려요.
2014-05-24 17:16:38 | 이춘옥
아멘!
구정물도 떠서 투명 유리컵에 가만히 놔두면
불순물이 가라 앉아 위에는 깨끗해 보이는 물이 보입니다
막대로 저으면 순간 지저분한 물이 되버리지요.
막대기, 뜨거운 물 .....우리 인생에 피해 갈 수 없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필요악 인것 같아요...
항상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2014-05-24 13:17:56 | 이수영
티백은 차를 싸서 넣은 종이 주머니를 의미합니다. 뜨거운 물에 담그면 차가 우러 나오게 되어 있는데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티백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차 맛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차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고 자판기 커피를 가장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이 티백은 겉모양만 봐서는 그 안에 어떤 차가 들어있는지 말 수 없습니다. 뜨거운 물에 담그면 종이 주머니에 어떤 차가 들어 있는지 단박에 알 수 있죠. 싸구려 차인지, 잘 가공된 고급차인지, 차 향은 어떤지, 차 맛은 어떤지, 차 색깔은 어떤지 알수가 있습니다. 차의 내용물을 알려면 뜨거운 물과 만나게 해 주면 되는 것이죠
마음의 티백은 어떠할까요? 사람의 마음속에 어떤 내용물이 들어 있는지 알고 싶다면 뜨거운 물?을 부어보면 됩니다. 내 마음을 나도 몰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본인 스스로도 알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나의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나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나요?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나요? 뜨거운 물이라는 힘든 상황을 직면하면 답이 나옵니다. 이 힘든 상황은 시대와 나라에 따라 다르고, 사는 장소에 따라 다르고 처해진 상황이나 사람마다 다릅니다. 과거에는 칼과 창으로 억누르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지금 북녁 땅이 그러하겠지요, 물과 빵이 없는 경제적 빈곤 상태 일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육체의 질병이나 장애를 갖고 있는 상태일수 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믿음이 있다면 믿음이 드러날 것이요, 불신앙이 있다면 불신앙이 드러날 것입니다.
오늘날에 사는 우리에게는 물질적 풍요가 뜨거운 물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권력이, 사람들로 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는 명성이 뜨거운 물일 수 있습니다. 칼과 창을 이겨냈던 많은 사람들이 부와 칭찬과 명성앞에서 마음속 깊숙히 숨겨져 있던 불신앙의 덩어리가 우려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지탄과 짓밟힘을 받고 일어선 명성가들이 초기에 숱한 경제적, 정치적 어려움을 극복하였지만 재물과 명성이라는 뜨거운 물에 그 본색이 드러난 예를 우리가 지금 목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뜨거운 물을 만나게 하심으로 내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드러내기를 원하시고, 그 드러난 것을 통해 나의 태도를 분명히 결단하기를 원하십니다. 내 속에 있는 것이 잘못되었다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를 주저하지 않아야 할 것이고, 믿음의 반응으로 나타난다면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보상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첫 세대들이 불순종할 것을 미리 아셨지만 38년의 시험의 기간을 허락하심으로 그들 마음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시고 다음세대로 하여금 그들의 전철을 밟지않고 가나안땅에서 상속유업을 받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악으로 시험하지는 않으시지만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그렇지 않는지 우리 인생에 뜨거운 물을 만나게 함으로 시험하십니다. 광야의 첫 세대는 실패했습니다. 광야에서 시체가 되었습니다.
마음의 티백에 담아야 할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존귀하신 말씀들,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소망, 사랑, 복음에 합당한 생각, 말, 태도들, 선한 것들, 의로운 것들, 등등 .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들을 마음에 채운 사람들은 뜨거운 물이 그것들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겠지만, 마음에 악한 것들을 쌓아둔 사람은 뜨거운 물이 그 사람을 쓰러트리는 결정적 순간이 될 것입니다.
"너는 {주} 네 [하나님]께서 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너를 인도하신 그 모든 길을 기억할지니 이것은 그분께서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또 네가 그분의 명령을 지키려 하는지 그렇지 아니한지 알고자 하심이라." (신명기 8:2절)
2014-05-24 10:42:11 | 조양교
성경을 읽을수록 우리가 지금 현재 사는것은
이땅에서의 안위가 아닌 영원한 생을 위한 준비기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됨니다 .
각자를 연단하는 것에 사단도 포함된 거겠지요.
365일 묵상 올려주시니 감사해요~
2014-05-24 10:08:27 | 이수영
해마다 어르신들의 나들이에 헌금하시고 헌신하는 성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해요~
베푸신 손길들에 주님께서도 기쁘셨으리라 믿어요~
물 한잔도 잊지 않으시는 그분께서 열배나 갚아주시기를 ~
2014-05-24 10:02:17 | 이수영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예수님을 믿는 이유로 박해까지 받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각자의 삶속에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편안함고 안일함 가운데 내어주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형제님께서 올리신 글을 통해 필요한 내용들을 묵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5-24 09:26:11 | 조양교
내가 주께 바라던 한 가지 일 바로 그것을 구하리니 그것은 곧 내가 평생토록
주의 집에 거하여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분의 성전에서 여쭙는 것이라. 시27:4
아름다운 여행을 함께 동행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2014-05-24 09:25:26 | 이종희
5월은 가족과 스승을 생각하고 돌아보는 좋은 계절입니다.
어르신들께는 나들이를 통해 즐겁고 돈독한 시간을 가지셨네요^^
여름이 성큼 다가왔는데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2014-05-24 09:18:20 | 조양교
작은 감동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사모님의 모습이 떠올려 지는군요^^
좋은 이웃들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몇몇 자매님들이 좋은 나들이를 한 것 같습니다.
2014-05-24 09:08:24 | 조양교
"우리가 반드시 환난을 거쳐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야 하리라 하더라.(행14:22)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나 다 시련을 겪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택하실때 그들을 시련없이 사는 백성들로 만드실 의향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들은 고난의 풀무에서 택함 받았지, 절대로 이 세상의 안락함을 누리도록 택함 받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질병과 사망의 고통과는 전혀 상관없이 살게 하시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누리게 될 특권과 함께 반드시 연단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시련은 그리스도의 유산 속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신실한 사람은 환난을 피해가리라고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런일은 없습니다. 믿음의 선진 중 환난없이 지낸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욥의 인내를 보십시오. 아브라함을 기억하십시오. 그는 시련을 당했을 뿐 아니라 믿음으로 그 시련을 훌륭하게 이겨냈습니다. 모든 대언자, 사도 및 순교자들의 전기를 잘 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람들 중에 고난의 불을 통과하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귀한 그릇들마다 고난의 십자가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고난의 길을 가면서도 우리 주님께서 먼저 그 길을 지나가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그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가 언젠가 "그 나라"에 도착하면, 그 천국은 우리가 그곳에 들어가기 위해 통과해야 했던 그 "많은 고난들" 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찬란한 영광으로 우리을 맞이해줄 것입니다.
스펄전.
2014-05-23 23:49:17 | 박진태
며칠 있으면 오월도 자취를 감추고 새로운 유월이 오겠지요 .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스승의 날 좋은 날은 다 들어있는 것 같아요.
날이 가고 달이가 세월이 흐르면 나이가 먹게 마련인데 나이 먹은 이유로 대접을 받게 되니 왠지 고마움도
느끼며 죄송하기도 합니다. 지난 12일 월요일 교회서 60세 이상 어른들을 모시고 세종시에 있는 개인이
만든 베어트리 파크로 한 30명이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비가 온 뒤의 상쾌하고 청명한 날로 아름다운 꽃과 푸름이 절정에 오른 나무들이 멋있게 가꾸어진 정원 :
한 부부가 오십년의 세월을 투자해서 만들었다는 공원, 이름은 기억을 못 하지만 만든 그 부부의 열정이 가슴에
전해 왔습니다.
맛있는 산채 비빔밥에다 휴게소에서 입에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차 안에서 간식과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맞추면 상품도 타고 그 상품으로 일년을 신어도 못다 신을 예쁜 양발들을 한 봉지씩 3켤레나 탔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돈 한 푼 안 들이고 다 공짜였다니 참 기막히게 놀랄 일입니다.
입장료도 만 이천원씩이였는데 말입니다.
회비 만원씩을 걷는다고 해서 그래도 조금은 덜 미안하겠구나 했는데 그나마 안 걷는다니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값없이 나를 구속해주신것과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대속의
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리시게 하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어느 분이 거금을 드려 대접했으니 돈 한 푼도 들지 않고 즐거운 소풍을 갔다 와서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값없이 받은 구속의 은혜 : 값없이 즐겁게 소풍을 하게 된 것이 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귀한 삶을 주신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적은 것이라도 나도 남을 대접해야 하는데! 또 사랑의 빚을 졌습니다. 대접한 그 손길들을 축복하여주옵소서~!
빨간 빛깔 장미가 줄줄이 피는 아름다운 오월이 다 가기 전 눈부신 햇살을 바라보며 이 글을 적어봅니다...............
2014-05-23 18:02:31 | 윤정용
김대용 형제님, 이정희 자매님 이 공간을 통해 만나게 되어 참 반갑네요.
김 형제님은 여러가지로 지식도 많으시고 믿음도 투철하신 것 같아 흔들리지 않는 푸르른
소나무 같으심이 느껴집니다.
좋은 글들을 많이 쓰셨는데 덧글 하나 못 쓴 것에 대해 죄송해요.
이 자매님 고마워요. 늘 덧글로 지체들을 섬기시는 보이지 않게 성숙된 그리스인으로서의
향기를 날리시는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글을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글을 읽고 공감도 같이 갔으며 감동하며 기쁨도 슬품도 함께
하는 그 마음을 표현하여 덧글을 써 주시는 아름다운 마음이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언젠가 정목사님께서 두 부부 중에 한사람은 답글을 쓰라고 하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모두가 바쁜 삶속에서 글.쓰기도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두분 덧글 써 주신 것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4-05-23 16:57:08 | 윤정용
우리의 소녀감성 윤사모님! 이른 새벽 상쾌한 공기속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글을 적어내려가셨을 사모님 모습이 그려지네요.
멋진곳에 가셔서 좋은분들과 눈망울이 슬프면서도 순한 말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오셨네요.
그 감회를 멋지게 글로 올려주셔서 저도 푸른바다와 하얀 백사장위를 시원스레 달리는 말을 상상하며 청량감 있게 읽었습니다.
말에게 보내는 사랑을 듬뿍담은 편지도 너무 마음따듯하게 읽었고요.
제목처럼 저도 사모님께서 올려주신 좋은글을 읽으며 축복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5-23 13:11:27 | 이정희
말을 타는 사람들은 말이 뛸 때 전해지는 역동적인 힘을 통해
순간이지만 젊음을 다시 찾은 듯한 감흥에 젖는다고 합니다.
우리도 영원히 시들지 않는 청춘을 회복할 그날을 고대하며
그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꿋꿋하게 뛰어가야겠네요.
사모님~! 문학소녀의 상큼한 감성이 느껴지는 글 감동입니다.^^
2014-05-23 11:32:53 | 김대용
댓글을 써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속도가 느려진 컴퓨터 핑계로 저는 댓글도 잘 안 썻는데
겸손히 늘 댓글을 써주시는 이수영 자매님 오 사모님 참 감동을 평소 때 많이 받았습니다
태은상 자매님께도 감사드려요. 저의 글을 같은 마음으로 공감하셨다니 고맙습니다.
더 멋지게 쓰고 싶었는데 생각만 맴도네요.
2014-05-23 10:28:01 | 윤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