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교회 지난주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자매님들이 아침에 찬양을 드린 모습을
홍승대형제님이 사진을찍어주셨는데
한참 카메라를 들고 있길래 엄청 사진 많이 찍나보다 했는데 달랑 희뿌연 사진 한장 ㅋ.
동영상은 송재근 형제님께서 기꺼히 이쁘게 남겨주셨네요.^^
점심식사후 주일학교 아이들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재료준비는 선생님들께서 해주시고
아이들은 각자 맡은바 임무 충실히 수행중입니다.
어떻게 생긴 음식들이 탄생할까 ....짜자잔~
사뭇 진지한 표정들이 귀엽네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피한다 하더라도
여러시간 고심을 해서 모든 준비를 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월남쌈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 모습입니다.
누가 누구를 쌀지는 두고 보시면 아시겠지요. ^^
정성껏 꾹꾹 누르지는 못하지만....
정말 가벼웁게 쌌다는거~ ^.~
조물조물 정말 이쁩니다.
이쁜이 윤아도 함박 표정을 짓네요.
이시간만은 요녀석들이 정말 조용~ 했습니다.
진지...진지....^^
정장을 입고 음식을 하고 있으니 진정한 장인정신이 느껴져요.ㅎㅎ
모두 하나하나 챙겨주시느라 선생님들 손이 바삐 움직입니다.
우리 막내들 방에서는 어떤음식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누구든 언제든지 책을 읽어보고싶게 정리가 잘 되있으니
우리 꼬맹이들이 음식만들기에 집중을 못하고 있네요.ㅋㅋ
열심히, 부지런히, 헛둘!!헛둘!!
정말 귀엽지요.
이내 합류된 도성이와 영광이도
아주 빵빵한 샌드위치를 잘 만들어 냈습니다.
자, 이쯤에서 어떤 음식들이 탄생했나 볼까요?
고사리 손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먹음직한 샌드위치가 완성됐네요. 맛도 최고!!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월남쌈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
일류호텔 부럽지 않지요.^^
맵지않고 쫄깃쫄깃한 치킨떡볶기. 우왕~
모두 예술입니다 예술!!
음식을 담고 기도 중인데 모두 실눈 뜨고 있는거 보이세요??ㅎㅎ
이 맛난 음식을 두고....한참의 기도는....
아아~ 가혹합니다.ㅎㅎㅎ
먹을때는 언제나 신속히~
교회 성도님들께도 대접 해드렸습니다. 아주 후~하게요.
언제나 아이들 잘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예배시간 마치고 미국에 계신 김문수형제님의 사모님
이주옥자매님께서 오셨습니다.
큰일을 겪고 난 뒤라 많이 여윈 모습이지만
그래도 밝은모습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자매님, 힘내시고요!!
오늘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실 예정인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 다시 뵙길바랍니다.
2011-04-18 20:51:55 | 관리자
의진이가 핸폰을 들고 어찌나 %&*^%라고 하던지
얼마나 우습던지.. 한참 웃었어요.
자기 고집을 피워대는 시기가 와서 엄마가
지혜를 많이 구해야 할 때가 ^^
모처럼 승은자매 덕에 자매회에 합류해
자매들의 얼굴을 마주 대하니 참 좋아요
승은자매 요리도 훌륭했어요.
오가는 길에 벚꽃이 만개해 있어
주님의 솜씨도 구경하고.
시간이 없어-평일이라 1시간 30분이 걸려
개인들이 주님과의 동행하는 이야기를 듣지
못해 아쉬웠어요.
다음을 기대해요.
2011-04-15 09:38:41 | 이수영
목사님이 손수 음식준비도 하시는 모범을
보여주셔서 형제들의 본이 되니 참 아름답습니다.
집에선 대접만 받는 형제도 있다는데 본 받으면
싶네요^^
끝까지 남아 많은 교제를 나누니
더욱 돈독한 관계를 쌓아가요.
2011-04-15 09:28:44 | 이수영
따스한 봄날, 이렇게 열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개인사정상 함께 하지 못한 자매님들과 늘 한마음이라는거 기억해 주세요. ^^
오늘은 멀리에서 총알(?)처럼 날아오신 이수영,정승은 자매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식사가 준비 되는 동안 찬양연습을 했습니다.
드디어 정승은 자매님의 특요리,
쓰리라차쏘스의 국적불문(?)요리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국적은 태국? 베트남? 이탈리아?
아무렴 어떻습니까?
보기에도 떼깔 무척 좋아보이는 이 요리는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
이렇게 맛난 음식을 보면
먹이고 싶은 얼굴들이 쓰~~윽 지나 가지요. ^^
정말 행복한 점심 이었습니다.
멀리서 걸음 하셔서 힘드실텐데 이런 특제요리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승은 자매님. ^^
아웅~ 정말 엄마도 아기도 귀엽습니다.
저쪽 사고 칠 준비운동중인 의진군은 봄날 삐약이고요,
이쁘게 밥을 먹고 있는 영진군은 짹짹 참새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후 이렇게 소화를 시키기에 안성 맞춤. ^.~
지난 화요일에는 오사모님과 장영희 자매님과 저와
주경선자매님 댁을 다녀왔습니다.
먼곳에서 이사하신후 처음 방문한 주자매님댁은
평소의 자매님 이미지가 같이 매우 반듯한 모습이었습니다. ^^
잘 자라주는 아기들도 그렇고
이렇게 잘 키우고 있는 자매님들 너무 이쁘네요.
사랑교회 자매님들은 정말 팔방미인!! ^^
2011-04-15 01:13:32 | 관리자
우리 주님께서는 “이것이 내 몸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결코 자기의 진짜 살을 먹으라고 하지 않았다.
주의 만찬의 요소인 빵과 포도즙은 그분의 찢겨진 몸과 그분의 흘린 피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유월절 기간에는 반드시 일주일 동안 모든 집에서
죄의 상징인 누룩을 제거해야만 했다(출12:15; 고전5:7-8). 누룩 참조.
그러므로 죄 없는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룩이 들지 않은
빵을 사용해야 한다. 빵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순수한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 역시 누룩이 들지 않은 순수 포도 주스여야 한다.
포도주는 이미 누룩이 들어가서 포도즙이 발효된 것이므로
순수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낼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이 이런 이유로 모두 포도 주스를 사용한다.
주의 만찬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분과 맺은 언약과 또 은혜에서 은혜에 이르는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을
다시 되새기게 된다(고후1:21-22; 엡4:13-16).
한편 주의하지 않고 여기에 참여하는 자들은 죄를 지으며 따라서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전11:20-34).
주의 만찬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만 행하는 잠정적인 규례이며
그 이후에는 어린양의 혼인 만찬이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점심식사후 연령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우리가 한지체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제공해주시는 맛있는 쑥떡과 함께 모임을 가졌네요.
어른들에게 시간을 양보해주며 아무탈없이 잘 지낸 아이들에게도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때도 오늘처럼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임후 저녁시간, 성도님들이 대부분 돌아간 시간,
우리들의 만찬 쫄면 요리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희경이, 태경이가 정성껏 마련해온 재료로
이렇게 훌륭한 쫄면이 우리를 반깁니다.
순식간에 군만두와 튀김이 쫄면과 함께 맛을 돋구며
즐거운 한때 우린 또 같이 했습니다.
한쪽방에 이렇게 아담한 방이 마련되어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도 어느덧 해가 이렇게 길어 졌네요.
서서히 시간은 흐르고 봄이 바싹 와있습니다 우리곁에....
2011-04-15 00:39:54 | 관리자
신실하신 형제님들의 수가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왠지 더욱 든든하지요.^^
2011-04-13 10:29:33 | 이은희
그날 우리 팀은 주어진 시간이 모자랐을 만큼 즐겁고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서로에 대한 친근함이 더 돈독해졌다고나 할까요?^^
청기자님은 사진 찍느라 함께 하지 못하셨는데.. 아쉽지만, 항상 감사드려요~
2011-04-13 10:26:01 | 이은희
너무나 자연스럽게 교회 일상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세계 흩어져있는 형제자매님들이 청기자님께 매우 많이 고마워하고 있음을 생각해주세요 ^^
2011-04-13 09:59:19 | 송재근
청기자 덕분에 이렇게 볼 수 있어 또 다른 느낌이에요.
40대가 가장 많은 데 참여율이 저조했죠?
우리 50대에는 주님께 감사하는 간증들이 넘쳐 서로 감동받았지요.
앞으로도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나누며 섬기며 살아요.
이런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2011-04-13 03:57:35 | 이수영
모임에 참석하고 싶은 굴뚝같은 마음을 뒤로하고 이렇게 뒤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신 청기자님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귀한 사진들 감사합니다. 샬롬!
2011-04-12 23:30:11 | 송재근
사랑교회 꽃이지요.^^
꼬맹이들 보는 가운데도 이렇게 이쁘게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교회 마마님들 이십니다.
또 자매님들이 어디계신가 찾아가보겠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ㅎㅎㅎ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오신 자매님들 입니다.ㅎㅎㅎ
화사한 봄날 맘껏 이야기 나누었지요.
우리 가족의 엄마꽃 화이팅입니다!!
2011-04-12 12:40:04 | 관리자
허광무형제님의 아버님, 오혜미사모님의 아버님이십니다.
두 어르신이 가장 디테일하고 오붓하게 이야기 나누신것 같습니다.
6.25를 겪으시며
군대를 거의 같은시기에 다녀오신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론 이모임에 끼고 싶었습니다. 아주 훤~ 해서...ㅎㅎ
그렇치만 저보다 어리신 분들이라 패쓰!!
무슨 이야기를 나누셨는지....조용히....덧글 부탁합니다. ^^
피어스형제님도 보이시고 꽤 많은 성도님들이 모이셨습니다.
준혁이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화사합니다. ^^
우리교회 집사님들이 가장 많이 계신곳입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2011-04-12 12:24:15 | 관리자
너무나 아름다운 집에서 좋은 교제도 나누고 말씀도 풍성하고 거기에다 배까지 넉넉히
채우고 와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였네요~ ^^
만수동으로 이사하고 나니 자매모임도 큰버스에 기사가 알아서 데려다 줄수 있는 곳에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자매 모임을 통해서 요새 책도 더 가까이 하게 되고 말씀도 깊이 있게 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습니다.
2011-04-10 21:49:00 | 주경선
자매님~~~ 한번 뵈었는데도 이렇게 다시 만나고 싶고 보고싶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잘 도착하셨지요? 자매님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분처럼 너무 편안하고 더 많은걸 나누고
싶고 그러네요~ 자매님의 글을 보니 반가워서 몇자 적습니다~
저 기억하시려는지... ^^ (애기 않고 있던...같이 차 탔던 그 자매예요)
2011-04-10 21:43:24 | 주경선
정식으로 지역교회인 사랑침례교회의 지체가 되신 형제 자매님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11-04-10 18:45:32 | 김상희
목요 자매모임 늘 부러운 맘으로 바라보고 있답니다.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최자매님이 예뻐서 꽃집인지 꽃집이라 자매님이 예쁜건지..ㅋㅋ
여하튼 늘 맑고 환한 그 미소에 꽃들이 반한것 같아요.
최 자매님!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이런 내 마음 아시나 몰라..ㅎㅎㅎ
2011-04-10 18:40:16 | 김상희
항상밝게 웃으시는 최병옥 자매님의 평소 이미지 덕분?에
요즘 동분서주 너무나도 바쁜 의진군을 데리고 조금은 맘편히
참석을 했답니다^^ 역시나 작은 사고도 치고 시간내내 엄마를
조마조마 하게 했지만요~
언제부터인가 자매님들을 뵈면 한분한분 얼굴을 뵈는 순간마다
그분들을 위한 기도제목이 떠오릅니다.
이를테면 한 자매님은 지난 연령별 1차 모임때 큰따님 이야기를 하며
안타까운 눈물을 보이셨죠,,,그때부터 저는 자매님을 뵈면 항상
아직 어리지만 의젓하게 엄마와 함께 예배에 참석하는 예쁜막내딸
처럼 믿음가운데 자매님께 웃음을줄수있는 큰따님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물론 뵈는순간 속으로 묵상하는 기도이긴 하지만요.
이렇듯 본인들이 간절함이 있든 아니든 그냥 제가 자매님들을 뵈면
떠오르는 기도제목이 있지요... 함께 시간을 갖고 함께 마음을 나누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렇게 소중한 자매모임과 또한 교회에서의
교제가 드러내지 않아도 각자의 필요가 무엇이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체들의 아픔과 기쁨또한 보이니 함께할수 있는 우리가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주님이 주신 큰 선물인가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자매모임 주 멤버중 두분은 기도제목이 딱히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좀더 사랑하겠습니다^^
오늘은 제맘이 다시금 자매님들을 떠올리면 설레고 흥분되는 이 마음이
우리 남편에게도 더크게 향하길 소망합니다.......
2011-04-08 22:14:37 | 장영희
의진이와 영진이는 정말 좋은 친구 입니다.
요또래아이들이 함께 놀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수준은 아니지만
함께 동행 만으로도 안정이 되는 느낌이구요, 곧, 대화가 통하는 사이가 되겠지요. ^^
2011-04-08 16:43:38 | 이청원
요즘은 제가 글을 올릴때 제생각을 조금은 감추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너무 자세히 적어놓으면 자매님들 덧글이 줄어들까봐서...ㅎㅎㅎ
자매님, 정말 감사히 먹고 대접 풍성히 받고 잘 왔습니다. ^^
2011-04-08 16:40:06 | 이청원
오사모님께서 자매님 이야기를 하실때마다
이시간 늘~ 채자매님과 함께 하고싶어하는 바램이 속속들이 보인답니다.
우리들 역시 같은 생각이고요. ^^
2011-04-08 16:36:56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