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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말씀에 백번 동감입니다. 저도 1번 2번의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려고 많이 시도했던것 같아 반성이 많이 되네요. 앞으로 혼을 향한 긍휼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조급해 하지말고 복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4-06-27 15:25:51 | 이정희
신랑과 친정아버지께 이런 식으로 전하고는 있습니다. 신랑 경우는 아주 가까운 사이라 더 어려운 것 같네요~ 그래도 맘이 많이 말랑말랑해졌고 제대로 마음을 얻으려면 이 방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4-06-27 15:08:10 | 목영주
며칠 전 회사에서 마케팅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세미나중 강사의 말에 공감이 가서 몇 자 적으려 글을 올립니다.   세미나의 주제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이었습니다. 어떤 사람과 계약을 할 때 흔히 범하는 실수 중 우리의 서비스와 우리회사 제품의 좋은 점을 장황하게 설명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시간을 두고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서 고객의 필요가가 무엇이고 바라는 바가 무엇인가를 알아내고 더 나아가 고객의 입에서 내가 필요한게 이거 였는데 당신네 회사에 있군요 하고  마치 자신이 그 서비스를 발견한 것 같이 느끼도록 대화를 이끌어 나가면서 계약을 성사 시키는 방법 입니다.   그럴 경우 재계약율과 다른사람에게 소개하는 확률이 훨씬 높아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강사가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알려 주었습니다.   1. 고객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 입니다. 고객님이 틀렸습니다. 또는 그 비슷한 뉘앙스   2. 내가 저사람으로 설득 받고 있구나 또는 저사람이 나를 설득하네 라고 느끼는 순간   이 두가지를 고객이 느끼는 순간 고객은 이미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계약은 이루어 지기 힘들어 지겠죠   우리도 복음을 전할 때 1번과 2번의 방법으로 하지는 않는지 반성해봅니다.   먼저는 정말 한 혼을 향한 긍휼함이 있어야 하고, 간절히 그 혼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 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 혼이 처한 환경 처지 등을 진실된 대화로 소통하는 것이 기본 인것 같습니다.   여러 각각의 혼들의 자라온배경, 성격, 학력, 등등 모든 혼들이 처한 위치가 틀리 때문에 어떠한 공식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그 혼이 갈급한바가 무엇이고, 또 궁금한 부분이 무엇이고 이런 것들을 같이 풀어 가는 것으로 복음을 전달 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우리는 너무 우리것이 완벽하다고 주입식으로 주장하면서 먼저 그들의 귀를 막아 버리게 만들고 또 귀를 막은 사람들 때문에 자신이 상처받고 하는 잘못을 반복하고 있지 않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것 완벽한 것도 전달하는데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혼에 대한 긍휼함과 하나님께 간절히 은혜를 구하고 내가 말하기보다 간단한 질문으로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 하고 그 사람의 생각과 필요를 알아내며 적절하 제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진리를 깨닫게 도움을 줘야 할 것입니다.   물론 많은 시간관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이론은 쉬운데 적용하기는 나부터도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2014-06-27 13:42:46 | 김기범
모든 사람이 성공하기를 원하고 승리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아마도 모든 그리스도인도 예외가 아닐 것입니다. 성공과 승리중에 무엇을 추구해야 할까요? 물론 둘 다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우선순위로 보건데 저는 단연코 승리를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승리한 사람 가운데 성공한 사람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승리한 전쟁 가운데 영웅이 등장하고, 승리한 게임이나 경기에서 MVP가 나옵니다. 패배한 전쟁이나 패배한 경기에서 성공한 사람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성공을 추구하다보면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한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승리를 추구하면 물론 패배자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승리에 참여하게 되고 그 가운데 성공한 사람도 나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떨까요?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는 이미 승리한 전쟁에 참여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승리를 주셨습니다. (고전15:57절) 또한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고후2:14절)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일5:4절) 각개전투에서 패배할 수 있을는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승리한 전쟁에 참여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뛴 주전선수나 벤치를 지키고 있는 후보 선수나 승리한 팀을 응원한 관중이나 승리한 국가의 모든 국민이 사실상 승리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신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승리의 기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요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또 그중에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한 사람에게 성공이라는 영예를 얻는 사람이 나올 것입니다. 어쨌든 승리한 팀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승리의 기쁨을 그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만을 목적으로 삼은 사람이 있다면 승리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승리를 그 목적으로 뛴 사람은 승리의 기쁨에도 참여하고 역할의 공로에 따라 성공한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극소수이고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처럼 인생의 모든 여정을 완주함으로 승리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일을 수행함으로 승리자가 될 수 있고 그저 박수만 열심히 치고 있어도 아니 그리스도 안에 그냥 머물러 있기만 해도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자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드립니다.
2014-06-26 12:02:00 | 조양교
판단에는 옳은 판단이 있고 옳지않은 판단이 잇습니다. 옳지않은 판단은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실족하게 하고 상처를 주는 판단입니다. 옳은 판단은 하나님 눈 앞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의 판단, 교리의 판단, 내속에 있는 죄에 대한 판단은 해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옳지않은 판단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묵상의 글 감사합니다.
2014-06-24 09:17:41 | 조양교
서로를 향해 같은 생각을 가지며 높은 것들에 생각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겸손히 행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것으로 여기지 말라.(롬12:16) 아멘.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이라는 말씀에 200프로 공감합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06-24 00:15:39 | 이명석
"너희가 무슨 판단으로 판단하든 그것대로 판단을 받고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너희가 다시 평가를 받으리라.(마7:2)   이 말씀은 하나님의 영원한 법칙이어서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 대하여 무슨 판단을 하면 여러분도 그와 똑같은 기준으로 그대로 판단 받게 됩니다.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너희가 다시 평가를 받으리라."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의 결함을 찾아내는 데 민감하다면, 여러분도 그와 똑같은 수준의 민감함으로 판단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로마서 2장 1절도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똑같은 판단으로 정죄를 받는다고 함으로써 이 법칙을 확실히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 다른 사람의 교만, 탐욕, 위선, 거짓이 잘 보이는 이유는 우리 마음에도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이며, 정말 겸손한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내게도 이보다 더 악한 죄들이 나타났을 것입니다. 나는 그 사람을 판단할 아무 자격도 없습니다."  
2014-06-22 23:00:52 | 박진태
올 연초부터 목사님이 매주 월요일날 보내주시는 문자를 보며 성경일독에 함께 동참하고 있는데 처음엔 새해를 맞아 의욕 넘치게 성경을 읽다가 요근래는 내가 성경을 읽고 있는건지 읽는 분량에 쫒겨서 글씨를 읽는건지 모르게 숙제를 하듯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나마도 이번주는 정해주신 분량을 다 읽지도 못했구요. 글을 읽다보니 어떤 마음가짐으로 성경을 대하고 읽어야 할는지 저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제 다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서 남은 성경일독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2014-06-22 01:28:04 | 이정희
지속적으로 체꼐적으로 성경읽는 일을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야 겠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보니 정작 말씀읽는 일들이 너무 소홀해 지고 있음을 반성합니다. 말씀의 능력이 내 안에서 움직이게 하옵소서!
2014-06-20 17:43:43 | 조양교
균형감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 중요한 일인 것 같네요, 균형을 잡고 있는지 돌아보고 또 돌아 보아야 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가 해야 할 일들이 균형을 잡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본질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2014-06-20 17:41:22 | 조양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경읽기   - 조지 뮬러 -    저는 다른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믿은 후 처음 4년 동안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먼저 신앙 서적을 찾는 잘못에 빠졌습니다. 이전처럼 소설들을 읽지는 않았지만, 설교집과 경건한 위인들의 전기를 주로 읽으면서도 성경을 가까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의 사역을 시작하기 전까지 성경을 거의 제대로 읽지 못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저는 성경에 대해서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지식에 있어서나 은혜에 있어서 어린 아이의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참 지식은 성령님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지식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저는 말씀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거의 4년 동안 믿음의 기초에 대해서조차 무지한 가운데 지냈습니다. 이러한 말씀에 대한 무지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자유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진리(眞理)만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참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요 8:31-32).   1829년, 24세가 되어 비로소 말씀을 가까이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제 삶은 크게 달라지기 시작했고, 그 후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이전보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 올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성경보다 다른 책들을 더 좋아하며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이 쓴 책을 더 즐겨 읽는 사람이 있다면, 저의 사례를 통해 경고를 받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는 다른 책들에 더 매료되어 왔다 할지라도 이제부터는 성경을 더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가장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명심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를 가르치실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읽기 전(前)에, 그리고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이와 더불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령님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뛰어난 선생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성령님께서 언제나 즉각적으로 가르쳐 주시지는 않기 때문에, 어떤 구절에 대해서는 그 뜻을 보여 주시기를 거듭 간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마음을 갖고 인내로써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뜻을 가르쳐 주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3. 구약과 신약을 매일 일정량 읽어서 성경 전체를 체계적으로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성경기록의 연관 관계를 아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영적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영양분을 골고루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3) 이렇게 체계적으로 성경 전체를 통독해 나감으로써 성경 전체의 개념을 균형 있게 파악하게 되어, 어떤 특정한 견해에만 치우치거나 잘못된 견해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성경 전체를 한 번도 통독하지 못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날마다 빠뜨리지 않고 하루 몇 장씩 읽으면 일 년에 성경 전체를 한 번 읽을 수 있습니다.    4. 우리가 읽은 말씀에 대해 묵상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읽은 구절 가운데 몇 구절만 묵상하거나, 시간이 허락하면 읽은 내용 전체에 대해서 하루 종일 묵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성경의 한 책이나, 서신서, 복음서의 한 부분을 날마다 규칙적으로 묵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기도와 묵상을 통해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서 배운 지식은 우리로 하여금 겸손과 기쁨 가운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속 깊이 새겨져서 반드시 우리의 삶을 통해 드러나게 됩니다.    “믿음의 사람”, 조지 뮬러.
2014-06-18 20:08:38 | 박진태
옥성호 형제의"서초교회 잔혹사'를 읽고 허탈감에 빠졌었던 얼마전 때가 생각납니다.교회란 곳이 어쩌면 가장 안전한 불법의 온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균형감각은 커녕 시조에 밀려 부초처럼 떠 다니는 우리의 교회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올바른 인성교육 대신 돈 많이 버는 법,출세 하는 법만 가르치는 세상의 풍조가 고스란히 밀려들어온 작금의 교회들에 중용의 도를 가르칠 분,어디 계신가요?
2014-06-18 17:09:53 | 유옥희
"중생한(다시 태어난)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종종 더 곤고하다. 왜냐하면 그는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이기 때문이다." 라는 문장을 통해 저 자신을 깊이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진지하게 반성해 볼 수 있는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6-17 20:41:16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