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는데 따라 부르는것 뿐인데, 묻어가는것 뿐인데, 숨차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앞이 훤한게 아니고 노랗게 보이고.....
매 주일 찬양하는 여러성도님들이 존경스럽기까지.^^
아닌게 아니라 정말 찬양하는 성도님들, 이 힘든(?)일 감당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께 드리는 예배가 더욱 풍성하고 기쁩니다.
2011-05-25 00:37:35 | 이청원
어르신들 표정만 봐도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셨는지 상상이 되네요.
사진만 주르르 보는데도, 마치 다녀온 듯한 착각이...ㅋ
2011-05-23 23:12:17 | 김지훈
한주 못뵈니 더욱 여러분들이 보고 싶네요 멀리 떨어져 있어봐야 상대방에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된다는 말은 진리였습니다. 샬롬!
2011-05-23 19:27:45 | 송재근
남자아이들 3을 데리고도 점심을 준비한
주자매의 마음씀이 참 이쁘네요.
김경민 자매님도 축하하고
온가족이 참여 하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니스도 환자?인데 협찬까지..
속히 완쾌되기를 기도하고 있단다.
2011-05-23 12:13:37 | 이수영
새얼굴들이 더해지니 찬양이 더 듣기 좋아져요.
다음엔 더 많은 자매님들이 참여할 것을 예약합니다.
자매라면 누구든지 찬양할 수 있어요.
사모님 담엔 우리 홈피에 광고로 올려주세요.
다같이 찬양할 수 있도록!
2011-05-23 11:10:04 | 이수영
한 하나님을 믿는 우리 자매들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우리의 목자되신 주님을 찬양하며
원근각처에서 모임 성도들과의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심에 어제 못다한 감사함을
이 지면을 통해 전합니다.
찬양하는 마음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즐거워서 이대로 지나갈 수 없어 다음 곡을 준비하여
좀 더 차분한 마음으로 우리의 전심을 주님께 드렸음 좋겠습니다.
지금은 멀리 있으나 영안에서는 그리고 제 마음안에는 곁에 있는 우리 자매님들을
생각하며 ....
2011-05-23 08:30:50 | 정혜미
5월 22일 사랑교회,
자매님들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점심 시간 시작때쯤 아이들이 피아노앞에 모였네요.
혹시, 다음주에 찬양을??
그 어느때라도 기뻐 찬양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성도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렇게 교회모습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지난주 놀이터에서 놀다가 머리를 다친 명훈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예배드릴수 있었습니다.
8월 둘째주 7일 주일에는 오전예배를 드리고
가평으로 7일오후~ 8,9일 까지 휴양회를 갑니다.
(이번에도 김준회 형제님께서 버스를 마련해 주실예정으로
편한 교통편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구원을 고백하는 분께 강에서 침례를 줍니다.)
다음 주일에는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은 의미를 설명해 주시고
예수님에 대해 생각하고 회개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011-05-23 00:02:54 | 관리자
오늘 명훈이가 잘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더군요.
자식에 대한 부모의 걱정, 사랑, 사는동안 끝이 없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2011-05-22 22:55:42 | 이청원
사진이 맑고 깨끗해서 사진속의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이 더욱 돋보이네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의 봄 속에 또한 하나님의 작품인
우리 어르신 지체분들이 어우러지니 아름다움 그 자체군요.
애써주신 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1-05-22 20:58:47 | 김상희
그렇습니다.
이제는 사람이 만든 전통이나 율법의 규례 등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신약 시대에는 은혜와 진리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다스리심을 받아 제대로 아름다운 열매맺는 삶! 온전한 신약교회의 모습이 드러나야 하겠지요.^^
2011-05-21 23:10:36 | 신대준
전혀 다른 두사람이 제안에 공존하고 있는듯 집에서와 교회에서의 제모습은 참으로 다릅니다 가정에선 항상 우울해있는 반면 자매님들과 함께할땐 저의 모습에 놀랄 정도니 말이죠..이번모임에선 가정에서 가장 무기력함과 아내로서도 엄마로서도 심적 육적 영적으로 너무나 약해져 있는 제가 다시금 도전을받고 힘을내는데 충분한 동기가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것들을 놓치고 크지만 크지않는 그무엇만 찾고 있었다는 어리석음도 알게됩니다 매주 이시간을위해 준비하고 이끌어주신 남윤수 자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또한 저보다 더 나은생각과 마음씀씀이와 행위속에 저로하여금 항상 스스로 채찍질하고 한걸음씩 성장케하는 우리 자매님들께도 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1-05-20 21:54:08 | 장영희
자매님 모임에 형제도 참석 가능한지요? 참석목적은 맛난 음식 ㅋㅋㅋ
2011-05-20 18:09:30 | 송재근
19일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매주 목요일은 10시에 자매모임이 있습니다.
오늘은 크리스챤 잡지에서 발췌한 글을 가지고
좋은 교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딤전 2;4)
의의 길, 좁은 길로 가기를 원하신다. (시 23:3, 잠 8:20, 마 7;13)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기 원하신다. (요 14:6)
이것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마땅히 갈 길이다.
이것을 중심으로해서 각 가정에 맞는 상세한 원칙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본다.
* 하나님 두려워하기 (시 34:11, 115:13, 잠 1:7, 8:13, 9:10, 14:27)
* 부모의 말을 믿고 순종하기 (엡 6:1)
* 성경을 묵상하고 실천하기 (시 1, 약 1:22-25)
* 아빠 엄마와 말하듯이 하나님께 기도하기 (갈 4:6, 마 7;7-11, 요 16;23)
* 온 가족 가정 예배 드리기 (신 11:18-21)
* 꾸준하게 교회 나가기 (히 10:25, 행 2;46)
* 사랑안에서 진리 말하기 (엡 4:14-15, 고전 13;6)
* 거짓말 하지 않기 (엡 4:25, 골 3;9)
* 시간을 잘 활용하기 (잠 6:6-11, 엡 5:16)
* 돈을 규모있게 쓰기 (빌 4:11-12, 눅 14;28, 딤전 6;10)
* 어려운 사람 돕기 (눅 6:38, 잠 21;13, 28;27, 29;7)
각 가정에서도 성경으로 찾아보며 습득하고 있으면 좋은 지침서가 될것 같습니다.
유니스 자매님과 오사모님이 만드신 케잌입니다.
일류 빵집이 부럽지 않네요.^^
오늘은 주경선 자매님께서 오리고기로 점심을 해주셨네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주자매님. ^^
다음주에는 김경민 자매님이 점심 준비를 해주실 예정이고
6월초에 김애자 자매님 농장에서 자매모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10시, 자매모임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자매님들은
언제든지 참여바랍니다. ^^
2011-05-20 13:11:50 | 관리자
이날 일사분란하게 단합하고 협조해 주시는 성도님들을 보고 김성조형제가 명언을 남겼습니다. "우리교회성도들은 물리적으로는 멀리 있으나 심리적으로는 가깝다는 것을 느꼈다 "
정말 동감입니다.^^
2011-05-19 20:57:12 | 정혜미
거창하고 화려한 프로그램이 아니어도 이렇게 진심과 사랑이 담긴 이벤트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배려해 주신 형제 자매님들이 있어 교회가 활력이 생기네요.
이런 저런 일들과 모습을 통해 교회로 부터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믿음만 있고 교회가 없었다면 너무 삭막했을 거예요.
사진을 보는 내내 함께 갔다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2011-05-19 20:22:27 | 정혜미
목사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물론 주님의 위로가 젤로 크시겠지만 옆에 있는 저희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도 큰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모두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야 저희도 삽니다..(혹시 목사님이 늘 하시던 말씀??)
저희 교회에 너무나 좋으신 분들을 하나님께서 붙여 주셔서 항상 풍섬함을 느낍니다.
찬양으로 악기로 식사 준비로 예배 준비로 그리고 늘 신실함으로 섬겨주시는 분들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으로는 늘 성도들을 섬기며 한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요일에 명훈이가 많이 다쳤는데 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1-05-19 14:24:41 | 정승은
그 곳에 없었는데도 훤하네요..
모든 분들이 봄을 만끽하고 오신것 같아 제 마음이 다 뿌듯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확신할 수 있어요..
좋은 시간, 좋은 먹거리, 좋은 교제를 나누고 오셔서 넘 부럽슴다.~~
어르신들이 그 자리에서 꼭 지켜주시니 저희들은 절로 힘이 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맘 변치 마시고, 자식같은 저희들 위해 기도해 주시며 두 손으로 꼭 붙들어 주세요.. 지혜의 말씀과 사랑으로 저희를 다독여 주시길 기도할게요..
건강하세요..
2011-05-19 14:18:06 | 정승은
들모임 행사에도 가장 많은 수고를 하신 청기자님이 다녀온 후에도 가장 많은 수고를 해주셨네요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려 휴가도 냈는데 결국 어머님은 오시지 않고 저만 홀로 들모임에 갔네요 -_-; 그래도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꼭 어머님을 모셔야지요 작전을 잘 짜서 ^^;
2011-05-18 16:25:41 | 송재근
5월의 아름다움-날씨, 식물들. 나비와 벌, 산들바람까지 곁들였겠죠?
어르신들의 나들이에 우리까지 신록잔치를 느끼게 되어 감사해요.
석자매가정은 천안에서 새벽에 나왔겠네요.
자원하는 섬김이 너무 아름다워요.
피어스 형제님의 환한 모습이 너무 반가와요.
어르신을 섬기려 동참해 주신 성도들이 있어
아름다운 추억 한페이지가 만들어 졌네요.
어르신들의 더 환해진 모습 뵙기를 주일에 기대해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2011-05-18 12:45:10 | 이수영
5월 16일 월요일
어르신들을 모시고 평강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은
허덕준, 이근제, 김은순, 김일부, 고재환, 원충희, 한숙향, 피어스, 이명자, 이한화, 노순이,이명강, 박판남 어르신입니다.
석혜숙, 윤계영, 김준회, 김애자, 남윤수, 정백채, 이정애, 이청원, 이창희, 송재근, 최병옥, 허광무,김동구,박미선,박향숙
성도님께서 동행해주셨습니다.
아침, 교회에서 김승태집사님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스물여덟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피어스목사님께서
어쩌면 이렇게 주님의 사랑은 찬송을 하면 할수록 더해지는지
눈물이 흐른다고 하셔서 모든성도님들이 숙연해 지셨습니다.
반주와 가사가 없어도 이렇게 마이크만 들어도 주님향한 찬양이 술술~
피어스목사님의 건강은 이상무 입니다.^^
허덕준 어르신의 하모니카 연주는 정말 수준급입니다.
2시간 내내 차안에는 어르신의 하모니가 울려퍼졌습니다.
어르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며가며 짝이 되셨던 은방울자매, 한숙향,노순이 어르신.
오늘은 정말 두분의 날인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즐겨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천안에서 오시는것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른아침부터 저녁까지 동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까지" 3절을 모두 이렇게 거침없이 가사도 없는데 불러주셨네요.^^
이명강 어르신은 사랑교회 가수?? 맞습니다. ^^
박판남 어르신도?? 역시 부창부수. ^^
허광무형제님도 부모님앞에선 평생 아이죠.
해서 열심히, 부지런히, 재롱(?)중이십니다.
최병옥 자매님도 아리따운 목소리로
부모님께 효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식물원 입장전에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오리불고기로 대접해 드렸는데....
싹싹 비워주신 그릇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평강식물원에 입장.
조금 난코스가 있어 입구부터 뿔뿔히 흩어지셨습니다.
꽃보다 알록달록 차림의 다른 교회팀도 많아서 2시간코스의 이곳에서
단 한번도 동행하셨던 성도님들이 모두 함께 모여본적이 없네요. ㅡㅡ;;
자! 이제 오솔길을 따라 함께 걸어보시죠.
우거진 숲속 오솔길이 우리를 마중 나온것 같습니다.
숲속 우거진 이곳에서
평강식물원 원장님 같은 포스의 고재환 어르신을 만났네요.
인자하신모습에 너무도 푸근해지고 좋습니다.
체육대회에서도 이곳저곳 잘 남겨주셨는데
오늘도 저와 함께 기자 해주신 윤계영 형제님.
산언덕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어르신들께서 이곳을 올라오시지 못해서
이 고사리를 못보셨겠지요.
언덕 중간에서 박향숙, 박미선 자매님을 만났네요.
버스에서는 동행하시지 못하고 김동구, 최영구, 박미선 자매님은 자가용으로 오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매님.^^
여기까지 잘 올라오시고
건강의 실체를 잘 보여주고 계시는 이명강, 박판남 어르신입니다.
숲속길 중간쯤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들꽃들도 감상해보실까요?
열심히 꽃집을 짓고 있는데 제가 곤충을 놀래켰네요.
"미세스 문"이라는 꽃인데 이름도 재밌고
생김새도 이름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부터 잎일까요??
어디부터 꽃일까요??
드디어 잠시 쉬고 계시는 성도님들을 만났습니다.
단체사진중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이신.....^^
시원한 바람과 나뭇잎이 만나 부비는 소리와
우리의 웃음이 햇빛과 함께 번지는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들리는듯 합니다.
이곳 등나무의자에 앉아 감상한
아래 모습은 이렇습니다.
참, 날씨 좋네요.^^
남윤수자매님께서 오리괴기 드신 힘이 여기서 발휘 되신것 같습니다.
체육대회 발야구 경기 하실때 못 푸신 한이 여기서?? ^^
이번엔 목장 주인 포스~ ^^
거대한 나무 화석 앞에서 형제님들께서 모두 모이셨네요.
아멘입니다.^^
아름드리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애써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햇빛이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는 이 숲속이
다니기에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식물원 입구에서 오후3시에 만남을 약속해서
이제 모두 이동합니다.
아~
어쩌리요,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이 슬픈 아담한 다리를....
아~
어쩌리요, 진짜 닿지 않는 이짧은다리를. ㅡㅡ;;
짧은 족속(?)의 비애를,
인생이 다하는 날까지 끝없는 사랑을 베푸시는것도
우리 부모님들이신데 어찌 미워 할수가 있을까요? ^^
하나님께서 물려주신 자연을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잘보냈습니다.
버스와 떡, 물, 바나나, 캔디 등
많은 성도님들께서 후원해 주셔서
부모님들 모시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5-18 11:54:1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