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좋은 묵상의 글 감사합니다.
마음 속 깊이 새기며...
하나님의 왕국의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
그 길을 선택 하도록 이미 제 마음을 열어주시고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14-07-19 11:26:36 | 윤영원
샬~롬
오늘 이아침 공감하는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가 느끼는 세상왕국과 하나님왕국의 차이점 하나를 더 말하라면
세상왕국은 겉사람이 사는곳이고 하나님왕국은 속사람이 사는곳이라 말할꺼 같습니다~
결국 다 비슷한 말이 되겠지만요~^^
키다리와 땅딸이 이야기가 하나님왕국에서뿐 아니라 지금 현재 우리 사랑침례교회에서도
매시간 적용되는 현재의 이야기가 되면 좋겠다 생각도 해봅니다~
킹제임스성경과 정동수목사님의 바른말씀은 제게 영혼의 자유함과 기쁨과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까지 너무나 많은것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2014-07-19 10:23:15 | 이명숙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받아들인 사람은 하나님의 왕국에 소속되어 있으나 몸은 세상왕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세상왕국의 영향력을 받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의 차이점을 스쳐지나가는대로 기술해 보고자 합니다.
* 세상왕국은 내가 왕이 되어 통치하려는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이 왕으로 통치되는 곳입니다.
너무 당연하죠^^
* 세상왕국은 죄와 사망의 법이 지배하는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들어갔습니다.
* 세상왕국은 탐욕이 지배하는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의 성품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 세상왕국은 먹고 마시는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의와 사랑과 화평을 좇는 곳입니다.
* 세상왕국은 내힘으로 사는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으로 사는 곳입니다.
* 세상왕국은 내것을 채우는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내것을 비우는 곳입니다.
* 세상왕국은 나를 주장하는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다른 사람을 섬기는 곳입니다.
* 세상왕국은 인색한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베푸는 곳입니다.
* 세상왕국은 주고 받는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누군가에에게 흘려보내고 누군가에게 받는 곳입니다.
* 세상왕국은 사고 파는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거저주고 거저 받는 곳입니다.
* 세상왕국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사는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믿음으로 사는 곳입니다.
* 세상왕국은 내가 주인인 곳이고,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이 주인인 곳입니다.
실질적인 주인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죠^^
하나님의 왕국에는 키다리와 땅딸이가 있답니다. 크고자 하지만 하나님이 낮추시는 땅딸이가 있고, 작아지고자 하지만 하나님이 높이시는 키다리가 있답니다. 세상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 세상왕국의 종착점은 영원한 멸망이고, 하나님의 왕국의 종착점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순수하게 보존해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지식의 풍요함을 받은 사람들이 삶에 있어서도 더욱 지혜로워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까지 연결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이 땅의 삶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고 열매맺는 좋은 땅이 되기를 이 아침 시간에 소망해 봅니다.
2014-07-19 09:22:09 | 조양교
믿음과 순종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노라하면서 그분을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이 효력이 없는 것이고, 하나님께 순종한다 하면서 믿음이 없다면 그 순종은 겉치레에 불과할 것입니다. 믿음과 순종은 레일과 같이 함께 갈 때 주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의 열매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07-19 08:54:04 | 조양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휴가를 다녀오셨네요
박목사님께서도 혼자 지내시기 어려웠을텐데 항상 밝은 모습이셨습니다.
금요모임때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오혜미 사모님도 빨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이 힘이 없어 보입니다.^^
부부가 함께 할 때 우리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2014-07-19 08:44:58 | 조양교
사모님을 통해 캐나다가 눈에 선한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려면 여러가지가 다 맞아야 하는 것인데 참 부럽습니다.
항상 그리스도인의 본분과 선한 마음과 열정을 저희 어린 자매들에게 솔선해서 실천해 보이시는 사모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
2014-07-18 18:00:05 | 김경민
자매님 그간의 휴가 잘 보내고 오셨지요?
충전된 마음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길 기대해요^^
외국에 나가게 되면 더욱 교회에 대한 사랑이 샘솟고 궁금하고 하셨지요?
이번 주일엔 밝은 미소와 함께 뵈어요~
더 젊어지셨을 듯 ㅎㅎ
2014-07-18 08:03:01 | 이수영
저는 은혜스러운 소구룹 모임에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자매님의 생생하게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글 너무 감동이내요.
그래요 소그룹으로 모이니 아무 거리낌없이 술술 간증가 지나온 여러가지로 어려웠던
신앙 문제를 이야기 할수있어 참 좋은것같아요 자매님의 리더로 소그룹 모임이 은혜스럽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며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2014-07-18 07:09:06 | 윤정용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예리하게 현시대 교회를 모슨된것을 이야기하셨내요.
왜/ 라는 말을 잘 세겨 들었다면 어떻게 주님을 섬기고 내 주위에 사람들을 섬기고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수 있을가를 생각하게 된다고 봅니다.
왜 를 항상 바르게 되세겨 봐야 되겠내요. 많은것을 생각나게 하는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2014-07-18 06:54:28 | 윤정용
맞습니다 . 우리의 믿음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것은 마귀가 아니라 , 세상의 염려인것이
분명합니다. 6. 25 를지나 1.4 후태때 포로로 이북에 끌려가 30 개월 동안 포로 수용소에
있을때 그안에서 동료 한사람이 매일같이 가족걱정 앞날을 염려 하다가
그 염려와 걱정으로 인해 입술이 바짝 바짝 타 들어가더니 결국은 음식도 먹지못하고
그 수용소 안에서 죽고 말았다는 이야기를 남편 한태서 들었습니다.
현실에 충실히 적응하고 견디어낸 동료들은 포로 교환때 다시 가족을 품에 돌아왔답니다
30 개월이란 긴세월동안 고통을 견디어냈지만 , 그만큼 염려는 우리를 죽게 만들고 말지요.
2014-07-18 06:36:25 | 윤정용
너무나 새들이 부럽군요 . 이글을 읽고있으니 인간들이 하나님의 지으신 목적에서
얼마나 어긋나게 살고있음을 다시 한번 깨닷게 하는군요.
참새 부부처럼 사랑은 순수해야 하는데 그리고 . 걱정근심이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이
하나님의 자녀들도 그렇게 살기를 원하실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4-07-18 06:21:00 | 윤정용
성화 참 귀한말입니다. 성화는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나 자랐나에 따라서 그 척도가
감지 대겠지요. 어린아이와 어른의 차이는 많은 것을 말해주지요 .
성화는 곹 거룩함을 얼마나 닮았나에 차이인것 같아요.
우리의 행복의 가치는 얼마나 거룩함을 이루어 나가는대 있는것 같아요 .
2014-07-18 06:03:03 | 윤정용
안녕하세요. 형제/자매님들 저는 지난 20일 동안 우리나라 반대편에 있는 캐나다 땅을 밟고 왔습니다.
거기에는 오빠 가족들과 여동생 그리고 큰딸이 살고 있기에 철원에 사는 여동생과 동행했습니다.
아마도 남편을 두고 혼자 가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민 생활 38년이 된 여동생이 하도 보고 싶어 하므로 어렵게 시간을 내어 한국에 사는 여동생과 함께 갔습니다. 그동안 몇 번 오가며 보고 최근에는 삼 년 전에 만나고 왔지만, 또 그리움이 쌓여서 이번에 만나고 왔습니다.
이번 여정 중에 보았던 캐나다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그 감동을 글로 옮겨 보았습니다.
캐나다의 하늘
청명하게 맑은 하늘에 눈부신 흰 구름이 갖가지 아름다운 모양으로 흘러가고 있네.
공기는 상쾌하고 나무는 검푸른 색으로 땅 위에 줄지어 서 있구나.
비가 쏟아지다가 한 두어 시간 만에 뚝 그치고 언제 비가 왔느냐는 양으로 해맑은 햇빛이
촉촉한 대지를 말리네.
비가 와도 홍수 날 일이 없어 걱정이 없는 땅 그러니 땅 위에 나는 곡식과 맛있는 열매의
수확이 풍성하구나 !
너 캐나다 땅은 축복받은 땅이구나!
그곳에 나의 형제·자매 조카들 그리고 사랑하는 딸 손자
애타게 그리워하는 동생 윤황용 그 이름이 마음에 밝혀있네.
꿈에도 못 잊을 너 캐나다 땅이여 너는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구나!
그곳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캐나다 땅에서 여러 인종이 함께 섞여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문득 과연 저 사람들은 무엇을 향하여 어디로 달려
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하나 써 보았습니다.
세월의 끝
세월은 쉬지 않고 흐르고 있다.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은 날이지만
그 날들이 쌓여서 인생의 무게가 더해 가는구나!
그 무게가 어느 쪽으로 기울어졌을까?
지나온 걸음걸음이 말해 주는구나!
너는 하나님의 자녀인가? 어둠의 자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똑바로 알고 살아라 .
그렇지 않으면 너도 모르는 그 날 덫과 같이 너의 인생의
끝 막이 내려질 것이다.
그때는 후회해도 때는 늦으리............
토론토 딸 집에서 새벽에 2014. 7. 7
2014-07-18 05:41:39 | 윤정용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성화라는 말을 쓰거나 들어본적이 없어서 사랑침례교회에 와서 성화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처음엔 조금 낯설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구원받은 주님의 자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성화를 이루어 가는 삶을 사는 것임을 마음으로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성화된 삶을 살고 있나 하고 저를 돌아보면 주님앞에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스펄전 목사님의 글을 읽으니 그것은 곧 제가 말씀을 잘 안읽고 안듣고 안묵상하고 안연구했다는 것이었네요.
세상에서 무엇을 배우려해도 기본에 충실해야됨을 가르치듯이 성화를 이루어가는 삶도 그리스도인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해야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7-17 13:34:39 | 이정희
저의 성화되는 진도가 더딘 이유가 이거였군요! 저 혼자만 말씀으로 무장해도, 돌아오는 아이들과의 방학은 성공할 듯 싶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말씀을 가까이하는 정도를 넘어 무장해야만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있구나...깨닫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4-07-17 13:10:44 | 목영주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요17:17)
거듭남은 예수님을 믿고 그 분의 생명을 받아 다시 태어나는 것이며, 성화는 그렇게 새로 태어난 사람이 주님의 장성한 분량으로 점점 자라나는 것입니다. 이 성화는 거듭날 때부터 시작되어 평생 계속 됩니다.
성화는 다음의 두가지 방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첫째, 옛사람을 매순간 단호하게 십자가에 처형하는 것, 둘째, 주님의 말씀에 매순간 순종함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서 늘 샘솟아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둘 다 우리의 힘으로는 안되고, 성령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의 성화를 이루는 장본인은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께서는 반드시 진리의 말씀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성화에 필요한 가시적이고, 구체적인 인내자로, 우리가 절대 잊으면 안 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께서는 우리 마음속에 진리의 말씀을 들려주신 다음에, 그것을 아주 정확하게 분명하게 적용하심으로써, 우리가 받은 이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십니다. 이렇게 해서 진리가 우리를 성화시킵니다.
따라서 만일 우리가 진리를 듣거나 읽고, 붙잡고 묵상하면서 가까이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성화는 진도가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소용이 없습니다. 말씀을 늘 가까이 해야 우리의 성화에도 진보가 나타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진리의 말씀을 꼭 붙잡으십시오.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듣고, 연구하고, 묵상하면서 늘 가까이 하십시오. 언제나 말씀에 푹 잠겨 사십시오.
당신의 성화는 당신이 진리의 말씀을 얼마나 가까이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스펄전의 묵상.
2014-07-16 23:22:18 | 박진태
오랜만에 글을 올리셨네요,
형제님의 글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것 같습니다.
같은 사물과 샅은 현상을 보아도 느끼는 감정이 사뭇 다르구요
인생의 깊은 장맛과 같은 글 감사합니다.
2014-07-16 08:55:29 | 조양교
“사랑이란 낯의 햇빛처럼, 밤의 달빛처럼 그렇게 스며들 듯
영원히 함께 같이 사는 것이다.”
형제님.. 마지막에 남기신 구절의 사랑을 소망하며..
그런 사랑을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콩콩 뛰네요.
주님, 영원히 함께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7-14 22:38:16 | 태은상
샬~롬
형제님의 글을 읽고 어떤 분인지 궁금해 홈피 사진을 부지런히 살펴 보았습니다~
얼굴을 뵈니 아, 이분이구나 하며 스치듯 인사만 하고 지나갈때가 많았음을 기억 합니다~
오늘 아침 남편과 조그만 일로 다퉜는데 이글속의 새들 부부처럼 싸우지 않고 그냥 조잘대고 사랑하며
살순 없는건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해가 졌으니 마음의 분을 풀고 남편과 화해로 다시 사랑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자연을 닮아가게 하는 좋은글 감사히 잘 읽고 나갑니다~^^~
2014-07-14 21:21:12 | 이명숙
짧지만 강하게 와 닿는 실제적인 말씀이군요. 생활속에서 계속 확인해 가는 것은 염려는 주님께 대한 인격적인 신뢰와 반비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믿는다는 말보다 신뢰한다는 말을 더 좋아합니다. 박형제님과 간단한 예기는 자주 나눴지만 좀 더 진지한 교제를 나눌 기회가 없었군요. 조만간 기대하겠습니다.
2014-07-14 15:32:19 | 임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