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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시드래여??     김정호 형제님께서 짐꾼으로 납시어 주신것만 해도 황송한데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갑자기 하게 되서 여러분께 연락을 못드리고 뚝딱 담갔습니다.     형제님 부부의 솜씨입니다.^^ 성도님들 입맛을 돋게 할 깍두기, 튼튼한 이 만 있으면 사랑교회 성도님이라면 누구나 드시게될 이깍두기. 가끔 아삭! 이 아닌 아그작!(돌이 가끔 있을거라나 머라나??)소리가 나도 정성을 생각하셔서 꼭꼭 씹어드시길 바랍니다.^^       오이김치도 한통 담았네요. 이번주 식사당번 자매님들은 깍두기가 잘 숙성될동안 이 오이김치를 필히 먼저 써주세요. ^^   주일 식사시, 한 테이블당 김치 한접시였던 기존 국 위주의 식단에서 주일 식사당번 자매님들께서 좀더 위생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설거지 양을 줄이고 잔밥도 줄이고 여름인지라 뜨거운 국물은 효율적이지 못해 한접시 안에 밥과 김치나 깍두기를 담고 덮밥 위주의 식단을 마련하려 합니다.   의자, 피아노, 음향기기, 컴퓨터, 공간, 에어컨, 선풍기, 후드 등..... 사랑교회에 많은 재산이 늘어 갑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사용하고 누리고 있는 모든것이 기적인데 하나님께서는  교회내에 사랑으로 수고해 주시는 성도님들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2011-07-07 00:25:17 | 관리자
예배를 뒷 자리에서 드렸습니다. 예배당이 벌써 꽉 차버렸습니다. 우리만 교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침례교회 만큼 예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모이는 교회는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더이상 오지말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선착순 마감, 이런 것은 차마 입에 담기에는 바른 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마음으로는 할 수만 있으면 사랑침례교회로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와서 말씀과 교제로 믿음의 삶들을 영위하며 말씀의 반석위에 집을 짓는 아름다운 일들이 계속적으로 있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사실 여기에는 이런 갈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의 권위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많은 간증사례와 연구자료들을 통해서 알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성경을 토대로 교회를 하는 곳이 많지 않은 것과 바른 말씀을 토대로한 목사가 턱없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주일 저녁 토론을 하면서 저도 몇가지를 언급했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좀 마음이 편치는 않았습니다. 제가 말을 많이 했구나하는 반성도 했습니다. 교회의 형제, 자매가 많아지고 아이들이 많아지니까 이에 따른 많은 일들도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그런 현상을 보았고, 필요에 따른 해결책들이 있어져야 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보면 자리가 부족해 졌습니다. 식사시간에도 이제는 여유공간이 없어 보입니다. 얼마 후면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화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용하지 않는 선에서의 최선책이 무엇인지! 지켜야 할 보이지 않는 색깔은 무엇인지! 또 고민해 봅니다. 교회의 총체적 살림과 움직임에 밝은 홍승대 형제님의 말 속에서도 고충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교회에서는 아이들에게 어떻한 환경이 필요한가? 문명의 이기를 얼마큼 활용하는 것이 좋은가? 기존 교회들이 운영하는 무 분별한 프로그램은 배격하되 우리에게도 필요한 방법들이 있는가? 있다면 적용해도 되는가? 현 시대를 살면서 사랑침례교회가 지향하는 아이들,청소년을 향한 교육의 참 모습은 무엇어야 하는가? 고민을 해 봅니다. * 교회 형편과 지향하는 바에 맞는 좋은 방법들과 의견들이 모아지고 지혜롭게 이 일들이 진행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토론때 제시한 의견에 마음 상하신 분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2011-07-05 13:18:25 | 노영기
송형제님의 라는 표현이 우습지만 웃음 끝에 생각케 하는 여운이 있네요. 비행기의 "블랙박스"처럼 우리도 주님의 심판대 앞에선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임에 두렵고 떨립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이 해야 할 것은 말씀에 대한 순종이지요. 성경에서 "하라" 면 해야 하는것이 우리가 주님사랑을 표현하는 것 같아요.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사람생각 보다는 주님의 말씀이 위에 있어야 마땅한 것이잖아요? 내가 지금 사람들을 설득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느냐? 혹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 갈 1:10
2011-07-05 10:52:31 | 이수영
약 5:9 형제들아 서로 불평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아니하리라 보라 심판자께서 문 앞에 서계시느니라. 24시간 365일 주님의 몰래카메라가 다 보고계십니다. 잘한일은 칭찬받고 잘못한 일은 책망을 받겠지요 우리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은 다 칭찬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
2011-07-05 10:19:14 | 송재근
잠이 안 오네요... 이토록 사랑교회가 풍성해 지는 이유는 자발적인 헌신과 자원하는 마음이 모아져서가 아닐까요? 점 점 늘어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온 마음과 은사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고 이렇게 아름다운 찬양으로 예배를 풍성하게 해 주셔서 한 주 한 주는 말씀과 함께 지체들을 만나는 기쁜 하루인 것 같아요.아니 그런 날임에 틀림없습니다. 세상의 유명세를 따라 살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지체들이 모이는 그런 교회.. 또 빗방울이 말해주듯이 서로의 아픔과슬픔을 함께 나누는 그런 교회.. 울고 싶은 심정을 청기자가 대신 화면으로 채워주셨네요...
2011-07-05 01:01:09 | 정혜미
처음엔 우리 영광이가 어른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때 이리저리 움직이고 뒤돌아보고 정신없었는데 어느새 바르게 앉아서 조용히 45분을 경청하는 것을 보며 아이들에게 참 훈련이 필요하구나 느꼈고 이전에 그렇게 잡아주지 못했던 저희의 부족함도 알았지요~ 아이들도 죄인이기에 부모가 죄된 모습을 간과하지 않고 하나씩 바르게 잡아서 예의범절과 태도, 언행등을 바로 가르쳐 아름다운 주의 자녀로 키워야겠습니다 이젠 아이들 옷에도 신경을 써서 주일예배때는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히도록 할께요~ 상기시켜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우리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1-07-05 00:42:10 | 주경선
비가 종일 내리던 주일이었지요.       억수같이 비가와도 이 많은 성도들이 비를 피할 공간을 마려해주셔서 예배드릴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박종석 형제님과 사랑교회 오케스트라와 협연,  여호와 우리 주여... 찬양합니다. 아멘...         오늘은 마태복음 강해를 마치고 주일학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 참석하셔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우리 사랑교회 성도님들 모두 하나되어 잘 헤쳐 나가리라 믿습니다. ^^  
2011-07-05 00:01:25 | 관리자
후드 일화를 듣고 너무 웃었어요. 한여름엔 정말 음식하기도 먹기도 힘들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자매모임이 점점 활성화 되어가네요. 모습이 보이진 않아도 정,유,이자매도 함께 합니다^^ 수고하신 많은 분들 덕분에 화사함과 뽀송함을 누리게 되네요. 주자매님이 항상 나눈 것을 올려 줘서 고맙고요. 예쁜 사람들이 많이 많이 모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로 모임이 날로 풍성해 지기를!
2011-07-04 17:39:50 | 이수영
새로워진 꽃장식이 생동감이 넘치네요. 아름다워요. 앤유자매님^^ 요즘은 건강하시죠? 주방의 구색이 완벽히 갖춰졌어요. 애쓰신 형제 자매님께 감사드려요. 자매모임도 날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부러워요 자매님들..
2011-07-04 12:42:12 | 김상희
웬 꽃이냐구요?         이곳은 어딜까요??     모두 눈치 채셨습니까? 자, 눈을 크게 뜨시고....⊙.⊙     포도도 주렁주렁, 단아한 난 까지....       짠!!   앤유 자매님께서 기존에 있던 화환에 스틸에 새로 색을 입히고 꽃을 디자인해서 이렇게 새로 재탄생 했습니다. 강해 동영상의 목사님 주위에 꽃이 만발 하겠지요. 컴퓨터에서 향이 나는것 같습니다.^^ 앤유 자매님, 고맙습니다.^^   제임스낙스 목사님의 책자로 하나님의 뜻을 공부했습니다.   주경선 자매님의 하나님의 뜻 요약  ☞클릭!!   지난 1월의 자매모임과 6개월 후의 자매모임의 멤버에 새로운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자매모임 멤버 가입절차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자율적으로 꾸준히 나오셔서 함께 하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모임 자매님들의 점심 합작품!! 생과일 주스, 토마토 주스와 토마토, 사과도 있었는데 목요자매모임에서 금요모임 기도회때 간식에 일조하셨습니다.^^ 비가 많이 오던 수요일에는 자매님들과 책을 구입하기위해 진리침례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빙수도 먹고 담소 나누었네요. 사랑침례교회 부엌입니다. 예전과 틀린점은?? 오늘은 마지막 까지 퀴즈를 내고 있네요.ㅎㅎ 주방에 후드가 설치 되었습니다. 이 무더운 날 식사당번 하시는 자매님들께 희소식이 아닐런지요. 설치후 가동해봤는데 냄새도 한층 줄어들고 이 눅눅한날 얼굴이 뽀송뽀송 해 지던데요?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   자매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전10시에 교회에서 모입니다.  
2011-07-02 01:23:23 | 관리자
조용조용하게 말씀을 전하시니 더욱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한 말씀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일기는 바람소리가 요란하고 어수선 했지만, 사랑침례교회는 형제님들의 간증과 아름다운 찬양이 넘치는 차분하고 뜨꺼운 주일이었지요. 하루 하루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한 주간이 되길 원합니다.
2011-06-28 16:21:11 | 김상희
사진을 잘 찍어주신 이청원자매님께 감사드리고 주일날 밝은 표정으로 저희 가족을 대해주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형제/자매님들 앞에서는 처음하는 설교라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토요일날 오전만 해도 왼쪽팔을 거의 못 움직였고 또 밖은 비가 와서 어떻게 올라가나하고 많이 걱정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키보드를 칠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염려해주셔셔 감사합니다.
2011-06-28 10:12:52 | 김학준
"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밝히 보이고 회중의 한가운데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22;22 , 히브리서 2;12 위와 같은 고백을 노래로 하는 지체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세상음악으로 부터 구별된 고상한 음악을 많이 접하여 교회에서의 가르침이 시시하고 고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목사님의 제자로서 유일하게 영적인 동료가 되어 회중앞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니 거언 20년의 학교생활에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진지하게 주님을 증거하고 성경을 빛내줘서 감사합니다... 또 우리 교회지체들은 강대상에만 올라가면 믿음을 증거하는 일에 서슴없이 더듬거리는 것도 없고 횡설수설도 않하고 ...뭔가 확실히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억지로 짜내는 간증이나 번영과 부를 부추기는 간증이 아닌 진솔한 진술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사랑교회 형제님들입니다....
2011-06-28 09:14:54 | 정혜미
바자회가 끝난후 무겁게 한짐...아니 두짐을 들고 가면서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했어요 울 영광이가 1년동안 사달라고 졸라댔던 인라인스케이트가 생겼고 울 영민이 어디서 신었는지 멋진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저는 이쁜 치마와 귀걸이, 여러벌의 옷도 생겼지요~ 김영호 자매님이 만들어주신 머리띠를 동네 아줌마들과 아이들에게 나눠드리면서 저도 얼마나 행복하던지...... 나눔은 이렇게 서로를 하여금 풍성하게 하는가 봅니다~ 다음 바자회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2011-06-28 00:01:17 | 주경선
대전에 비가 엄청 많이 온다고 해서 오시는 길 걱정했었는데 어려운 길 오시고 말씀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과 제가 집에서 듣고 또 들으면서 다시 한번 순수하고 무오한 말씀을 주심에 감사했고 진리가 있음에 행복해했지요~ 이번주는 더욱 말씀을 읽고 연구해보는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2011-06-27 23:30:46 | 주경선
김형제님 어깨통증이 심하셨는데 지금은 훨씬 편해졌기를 바라고요. 다음엔 자매님과도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요. 예쁜 주 자매님, 마음의 고백으로 드리는 찬양에 감동이 뭉클 뭉클... 세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늘 밝은 모습이 너무 이뻐요. 또 기대할게요. 현수는 최연소 반주자로 이미 낙점! 트리오의 연주- 참 기쁨과 대견함으로 듣고 봤어요. 어느새 아이들이 무럭무럭 커버렸네요. 그만큼 세월이 흐른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요즘 너무 예쁜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가네요. 이런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2011-06-27 17:46:49 | 이수영
먼곳에서 한달음에 달려오신 김학준형제님, 가족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경선 자매님, 그 갸날픈 몸으로...... 찬양중 흐느낌에 저도 목이 매이고 맘이 괜시리 짠해 안아드리고 싶더군요. 다음엔 주님께 더 힘찬 찬양을 부탁해요 토닥토닥~ ^^ 우리이쁜이들은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 잘 커주어 어느덧 숙녀모습이네요. 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1-06-27 16:21:17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