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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하늘에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빛을 보니 온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이   골고루 비추어지는 것 같아 감사 하답니다 .     보슬보슬 보슬비가 땅 위를 적시고 좌악 좌악 소나기가 메마른 대지를   적시니 목말라 애타게 비를 기다리는 초목들이 춤을 추는 것을 보면   감사 하답니다 .     캄캄한 밤하늘에 은은하게 비추이는 달과 별, 소곤소곤 별들의 합창이   들려 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질서 있게 나란히 나란히 줄지어 서서   반짝반짝 비추이는 별을 보니 감사 하답니다 .     엄마 아빠 오손도손 가족이 있어 즐겁고, 서로서로 아껴주는 형제가 있어   든든하고 때를 따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어 오늘 하루 평안한 삶을 주심에   감사 하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해요.   세월이 흘러가는 것도 감사하고 석양에 해가 저물듯 인생의 황혼이   붉게 물들면 머지않아 죽음의 문턱을 지나 이별과 고통과 시기 질투 미움이   없는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내 아버지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감사 하답니다 .        아침에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면 힘이 불끈 생기는 것 같아요    저녁에 하늘 가에 붉게 물들면서 지는 해를 바라보면 감정에 젖어서    아쉬운 마음에 내 인생의 황혼을 아름답게 끝내야지, 하는 마음에    눈시울을 적시지요.      그래요. 나그네 세상에서 우리 서로 사랑하고 돕고 살아요.    무엇이 그리 속상하게 하던가요! 훨훨 털어 버리고 고향을[천국] 그리며    마음을 비우고 살아요. 용서하세요. 약점보다는 그 사람의 장점만 기억    하세요. 남의 실수를 보면 나는 과연 실수가 없는가? 없다면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거울로 삼으면 다 유익이 된답니다.     내 속에 생각한 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짧은 이글이 유익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읽어 주시는 우리 형제·자매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4-09-06 07:18:47 | 윤정용
우리의 작은 열정들이 벽돌처럼 차곡차곡 쌓이고 동심원처럼 퍼져나가 한 사람이라도 더 바른 성경과 진리를 알아야 하는 이들에게 널리 전해지길 오늘도 소망해 봅니다. 호수의 수면처럼 잔잔한 글을 통해 깊은 울림과 긴 여운을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09-06 00:04:44 | 김대용
연못이나 저수지에서 돌을 던져본 적 있나요? 던져진 돌들로 인해 작은 파동이 동심원을 이루면서 퍼져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미디어 사역의 일환으로 곳곳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고, 진리를 찾으려는 간절함과 갈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CD와 유투브를 통해 세상에 파동을 일으키면 그 말씀을 듣고 킹제임스 성경이 참으로 옳구나 하면서 확신을 가진 사람들이 또다른 동심원을 일으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잔잔한 미동에 불과하지만 곳곳에 흩어진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동심원을 이룬다면 철옹성과 같은 여리고 성이 일시에 무너져 내렸듯이 세상에 강력한 힘으로 작동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세상을 뒤집어 엎은 이사람들" (행17:6)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해를 부정한다고 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듯이 누군가 진리를 부정한다고 해서 진리가 가려질 수는 없는 일이죠,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이 시대의 온전한 말씀이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 날수록 그 힘은 더욱 강력해 질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기증을 통해서,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을 하기도 하고, 성경을 열심히 읽고, 듣고, 쓰고, 공부를 하면서, 성경 암송을 통해서, 교회 사이트에 열심히 방문하는 일로, 글쓰기나 덧글을 통해서, 처해진 상황에서 자기 믿음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성경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중요할 것입니다. 어떤 젊은 형제님은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말을 할 때면 눈빛이 빛나고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열정은 사람들을 끌어 들이고 보이지 않는 힘이 솟구쳐 올라오게 합니다. 이런 젊은이들을 통해 미래의 밝은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먼거리이지만 교회로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행복입니다. 누가 강요해서는 되는 일은 결코 아니죠, 물론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그런 분들도 더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고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을 통해서 믿음의 동심원들이 곳곳에서 파동을 일으키고 있구나 라는 감격스런 생각을 해 봅니다.  믿음의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 수록 그 빈도가 더욱 늘어날수록 작은 파동에서 그치지 않고 점점 더 큰 동심원이 그려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큰 폭풍을 몰고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믿음을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의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습니다. 믿음을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일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은 절대 모호한 믿음은 아닐 것입니다. 세상에서 추앙받고 칭찬받는 믿음은 아닐 것입니다. 세상에 파동을 주지 않는 믿음, 세상과 화합하는 믿음, 세상에 촛점을 맞추는 믿음은 무언가 그 대상을 잘못 선정한 것입니다. 내가 필요한 하나님, 내 취향에 맞는 성경 번역을 찾아 헤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한 믿음의 동심원은 결코 작은 파동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모습으로 그들에게 비취지기를 원합니까? 저 멀리 태평양에 동심원을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 나부터, 내 가정이나 친척부터, 내 학교나 일터부터 차근 차근 그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가 알고 자주 만나는 사람부터 동심원을 그리지 못한다면 모르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힘든 일입니다. 저도 이글을 쓰면서 마음에 큰 찔림이 있네요^^
2014-09-04 15:59:42 | 조양교
더 얻을것도 잃을것도 없는...그분의 뜻에 따르며 사는 것으로 하나님께 대한 제 사랑을 표현하겠습니다. -내가 최악의 재난을 당한다해도 만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눈물나지만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2014-09-04 13:04:54 | 목영주
"우리가 알거니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8:28)"   우리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섭리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든 하나님께서 그것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확신으로 모든 상황에 차분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사납게 일어나는 파도 속에서도 그 파도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음성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우리는 우연한 사고나 실수란 없으며,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나는 일도 없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일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는 그것을 다 갖고 있으니 차라리 다 잃어버리겠습니다. 내가 최악의 재난을 당한다 해도 만일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우리는 진심으로 모든 것을 다 감수하겠다는 심정으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는게 무엇이든 제게 보내주십시오. 주의 자녀 중 어느 누구도 아버지의 식탁에서 나쁜 것을 대접 받은 자가 없는 줄로 압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디에나 그분의 뜻을 실행할 종들을 갖고 계시며, 그분의 방법은 항상 완벽하고, 그분의 가슴은 말할 수 없는 자비로 충만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때보다 앞서거나 늦게 행하시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때에 행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스펄전.
2014-09-04 00:52:26 | 박진태
믿음의 단면을 이해하도록 해주는 말씀이군요. 믿는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모든 영역에서 철저히 신뢰한다는 것은 참 신비로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그 신뢰를 끝까지 지켜가는 것이 멋지고 아름다운 일이지요.
2014-09-02 18:22:57 | 임원섭
“예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말하기를, 네가 믿고자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라.(요11:40)”   믿음의 삶을 실제로 살아 보면, 믿음은 상식과 모순됨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상식과는 전혀 상관없이 주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에 헌신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계시는 높고 거룩한 곳에서는 “아멘! 하나님께서는 능히 그것을 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라고 말하지만, 거기서 내려와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면, 당신의 믿음을 비웃는 듯 하는 현실이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진리를 마음에 확실하게 받아들이고 나면, 꼭 그것을 시험하는 무슨 일이 생깁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내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하는 즉시 물질에 관한 심각한 문제가 생겨 호된 믿음의 시험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앞이 캄캄한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품격 있게 이 믿음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습니까?   우리는 시험의 용광로를 통해야만 진짜 믿음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극심한 재정난, 사람들과의 갈등, 건강 문제... 들은 우리의 믿음을 정화해주는 용광로들입니다.   결국은 예수님에 대한 확신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확신의 시작을 끝까지 확고히 붙들진대 우리는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들이 되었느니라.(히3:14).” 어떤 상황이 속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확고부동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도전하는 모든 것이 오히려 여러분의 믿음을 더 강하게 해 줄 것입니다.   믿음의 삶에는 죽는 날까지 시험이 끊이지 않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다는 것을 꿈에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분을 신뢰할 것이요, 오직 나는 그분 앞에서 내 자신의 길들을 유지하리라(욥13:15,)"
2014-08-30 23:12:32 | 박진태
소그룹모임에서는 새로 오신 본들의 간증을 통해 우리가 참 행복을 누리고 있음을 새삼 깨닫곤 하지요. 바른 온전한 성경을 통해 오직 말씀으로 치유가 되어 영혼의 자유함과 주님안에 있는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2014-08-28 08:22:02 | 이수영
아멘 입니다 간략하면서 잘 설명을 하셨내요 나라는 자아가 살아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완전함에 도달하지를 못하지요 늘 세밀하게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말씀에 주파수를 맞추어서 살아야 되겠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4-08-27 17:42:45 | 윤정용
  8월 24일 주일 우리 자매 그룹은 자모실에서 모였습니다. 모두 15명이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자매는 5명이었습니다. 몇 번 소그룹에 참여하였지만 모일 때마다 새로운 얼굴들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각자가 돌아가면서 인사할 때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몇 개월 안된 자매들은 시간을 넉넉히 갖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시서부터 4시까지 시간은 맞게 끝났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교회들이 얼마나 교인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을 !   유병언, 박옥수, 이요한 세 사람이 같은 계열의 구원파 이단이라는 것을 .,   화성시 발안에서 출석하시는 자매님의 이야기 속에 교회에서 흡사 노예처럼 일했다는 것을 듣고 놀랐습니다. 매일 교회에 나갔답니다. 나가서 무얼 하느냐 했더니 땅을 얻어서 농사를 지어서 돈을 모으고 커피숍도 하면서 자매들이 돌아가면서 근무를 했는데 그 이유는 돈을 모아서 교회건물 짓느라 수십억의 빚을 져서 갚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매들은 직장을 다니지 말고 교회에 나와서 일을 해야 복을 받는다고 주입을 한답니다.   돈 없이 교회 건축을 하고 그 빚을 갚기 위해 대출을 받아서 헌금하게 하고는 그것도 모자라 노동력을 착취해서 돈을 모은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주로 이단에서 온 자매들의 이야기는 헌금 강조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일반 교회에서 온 자메들은 주로 말씀에 갈증 때문에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며 살다가 유투뷰를 통해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몆 개월씩 듣다가 결정하고 온 자매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인천 검단에서 나오는 자매는 중학생인 두 딸들과 함께 나오는데 남편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책을 찢으며 이단 교회를 나간다고 핍박을 한답니다. 그것은 그곳 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이 이단교회에 나간다고 나가지 못하게 말리라고 부추겨서 더 핍박을 한답니다. 처음에 정동수 목사님의 계시록 설교를 듣고 같이 교회를 옮기자고 했지만 안수 집사의 직책을 핑계로 옮길 수 없다고 하였답니다.   그럼 딸들과 나만이라도 옮기겠다고 했는데 너무 힘들었답니다. 다행히 중등부에 나오는 두 딸들이 교회에 적응을 잘하여서 엄마를 위로하며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기다리 자고 한답니다. 우리 교회 나오는지는 2개월이 되었는데 묵묵히 주부로서 착실하게 하며 대항을 안 하니까 지금은 남편이 많이 나아졌답니다. 그 자매님의 가정을 위해 생각 날 때마다 기도 하자고 했습니다. 어서 남편도 함께 바른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돌아와서 온 가족이 함께 평안하게 기쁨으로 신앙생활 하는 날을 위해서 말입니다.   용인에서 나오는 자매는 우리교회 나오는 지 1년이 되었는데 최근에 친한분이 워십으로 찬양을 하는곳을 가자고 해서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몸으로 드리는 것이 워십인가보다 하고 어떻게 하나 궁금하기도 해서 따라갔답니다. 그런데 대학 교수라는 분이 가르치는데 무당 옷 같이 입고 맨발로 흐느적거리며 춤을 추는데 사람의 혼을 혼미케 하는 구나 느끼고 중간에 뛰쳐 나오고 싶었지만 나올 수도 없고 오늘날 교회가 이렇게 타락해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답니다.     이렇게 소그룹 대화를 통해 여러 가지를 알고 느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바라기는 진리안에서 자유로운 신안생활 하게 된 것에 우리가 감사하면서 헌금 생활도 하고 있는가 ? 설득 당해서 하는 헌금이 아니라 우리 주님의 그 사랑을 생각하며 높으신 하나님을 섬겨드리며 헌금도 자원해서 기쁨으로 드리는 성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헌금 생활이 믿음의 척도를 알 수 있기에 예수닙도 헌금함 옆에서 헌금하는 가난한 과부의 엽전 한 잎을 칭찬하셨겠습니까 . 감사하게도 저의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주일 예배드리러 갈 때는 빈손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하시면서 어려울 때도 주일 헌금을 미리 준비했다가 손에 들려 주일 학교에 보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예수님께서 머리가 되시고 지체가 된 우리가 내가 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성도들이 많아 지면 행복한 교회 생활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14-08-27 17:28:08 | 윤정용
“오직 인내를 완전히 이루라. 이것은 너희가 완전하고 완벽하여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4).”  성숙해 보이는 사람도 나름대로 다 약점이 있는 법인데, 그런 약점 중 대표적인 것 하나가 방심하는 것’입니다. 방심하는 것은 죄의 문제가 아니라 육신의 연약함과 관련된 것이지만, 성령님과의 긴밀한 동행을 방해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할 때만 아니라, 먹고 마시는 일상사에서도 늘 성령님과 함께 하는데 관하여 방심하면 안 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을 구석구석 들여다보시며,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시고 무수한 방법으로 우리를 같은 지점에 계속 데려다 놓으십니다. 그곳은 우리가 무슨 일이든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따라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곳입니다.   우리의 모난 부분은 급히 분내는 것, 고집, 함부로 말하는 것... 등등인데, 그 뿌리는 십자가에 처리되지 않은 우리의 ‘자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우리를 끈질긴 인내로 다시 가르치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십자가로 나아가도록 하십니다.  “인내를 완전히 이루라.” 주님께서는 야고보에게 끝까지 인내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완전함에 도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소한 일이라도 대충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늘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그것이 무엇이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게 될 때까지 그 문제를 계속 다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뜻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2014-08-24 00:40:38 | 박진태
그리스도인들은 평안한 삶 보다는 고난과 어려움에 닥쳤을때 말씀의 힘을 절실히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말씀을 마음과 머리에 늘 새기고 계시니 암송반 형제, 자매님들은 전통에 화살을 가득 채운 장수와 같이 마음이 든든하시겠어요. 말씀을 사모하여 마음에 새기고자 암송반에 자원하는 인원이 날로 더해진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인도받는 복된 간증이 넘쳐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08-18 12:06:13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