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있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저렇게 아이들 모여 있는 사진 보면 그저 '많구나!'라는 생각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시키기 위해 어른들이 해야 할 일도 '많겠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항상 애쓰시는 주일학교 선생님들, 앞으로 애쓰실 '돌보미' 학부모님들 모두 은혜 안에서 힘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당분간 성주 '돌보미(?)'에 전념을...^^;;;;
2011-07-18 23:44:39 | 김지훈
박진자매입니다.
설레는 맘으로 주일학교 방에.... 점심 먹기 위한 한줄서기^^ㅡ아이들 멋졌어요.
맛나게 냠냠, 식사후 첫시작은 인사 예절 교육부터~~"안녕하십니까?" 게임할때 진지함, 초롱초롱한 눈빛들! 정답과 함께 주어진 사탕 -넘 맛나게 쪽쪽~
저희 부부는 행복했답니다. 이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모든 부모님들이 동참하신다면 서로의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귀한 또 하나의
시간들이 될 듯 싶으네요. 다음 차례때 할 프로그램 벌써 준비되어 있답니다.(비밀)
주일학교 쌤!모두ㅡ홧팅!하셔요.우리들의 미래가 이 아이들 이니까여^^
2011-07-18 23:23:57 | 박진석
듣는 소식보다 보는 뉴스가 더욱 흥분되네요...청기자도 날로 날로 새로운 기술을
홈페이지에 선사하고요...이러다 다른 교회가 스카웃이라도?
이렇게 잠재력 많은 성도들이 자원해 주어 교회가 든든하네요...
감사합니다..
2011-07-18 20:56:17 | 정혜미
그냥 마~악 뿌듯해지네요, 정말^^
2011-07-18 18:07:00 | 김상희
오늘은 허광무 형제님의 아드님, 허찬군이 신문에
그야말로 대문짝 만하게 나온 소식으로 문을 엽니다.
대한민국 지피지기 팀의 자랑스러운 허찬군 ^^
이렇게 그냥 넘어갈수 없겠지요?
허찬군 축하떡과 함께 허형제님 인사 많이 받으셨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김경양 형제님의 하나님 만이 찬양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님, 받으시옵소서!
지난 간담회때 의견이 모아지고
목요자매모임에서 뒷받침되어 밀어주시고
홈페이지에 공고가 되서 성도님들께서 자원해주시고
드디어....
점심시간에 작은(?)주일학교가 탄생했네요.
맨처음 주일학교 부모님들중 박진석형제님 부부께서 첫주자가 되어
점심시간 음식배식부터 점심시간, 주일학교참관까지 아이들과 함께 보내셨습니다.
형제님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기선제압(?)되어 아이들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ㅎㅎ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이렇게 자원해주셔서
아이들을 잘 돌봐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음주일 점심시간에는 김정호형제님 부부께서 자원해주셨네요.
한달에 한번정도 박종석형제님 부부께서
점심때 아이들 찬양을 지도해주시겠다고 자원해주셨습니다.
그냥....마~악 든든해지고 뿌듯하지 않습니까?? ^^
점심시간과 주일학교 수업 참관까지 이렇게 부모님들께서
함께 해주시니 전 과는 또 다르게 힘이 납니다.
교회 게시판에 주일학교부모님들 '돌보미'자원서가 있으니
부모님들께서 많이 지원해주시고 다른 좋은 의견도 제안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죠?
성도님들 모두 힘내시고 한주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1-07-18 18:02:00 | 관리자
제가 설거지를 하려고 하니 청원자매님이 언니는 쉬라고,, 우리가 한다고 .... 그러더니만 사진을 찍어달라는군요..ㅋㅋ
그래서 뭐, 기꺼이 찍어드렸죠.ㅎㅎㅎ
김애자 자매님께서 복날이라고 쏘신 오리훈제구이로 푸짐한 저녁식사와
간증이 되는 찬양과 풍성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나눈 후 우리의 사정을 아뢰는 아름다운 기도의 시간..
즐겁고 힘이나는 금요일 저녁입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금요기도회 많이 많이 모이세요~~
팜플렛도 거부감(?) 없게 잘 나왔네요.
2011-07-18 11:03:40 | 김상희
아이들이 많이 섭섭했을거에요 울승현이도 기다렸거든요 우린 문자확인을 못해서 신나서 뛰는 승현이 덩달아 옷,썬그라스, 기타등등 싸는 임여사그 와중에 튜브,구명조끼 챙기는 김형제, 주일아침 우리집 풍경이었어요. 차안에서 늦게 문자확인후 ㅋㅋㅋ 실망하는 승현이... 그러나 다음에 휴양회가 있음을 기대하면서 !!!!!
밤새는 데는 자신이 있어요 밤새도록 교제해요
2011-07-16 11:47:46 | 임정숙
금요모임 직전 모습은 이렇습니다.
오늘은 형제님들께서 기존의 파티션에 바퀴를 달아주셔서
이제 파티션을 옮기는 일이 수월해졌네요.
저녁메뉴는 매일 다르기는 하지만 이번엔 좀 특별했지요.
자매님들께서 오리훈제요리를 해주셔서 모두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오늘저녁식사는 식사에서 후식까지 집사님 아내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
예레미아 29장에서 31장 말씀을 봤습니다.
성도님들도 묵상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오시는 자매님 모습이 참 본이 많이 됩니다.
허광무 형제님께서 멋지게 들어보이신 이책이 뭐냐구요?
이번에 출간되는 학생용 작은성경 샘플입니다.
말씀은 들어보셨는지요....착한 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바로 그 성경.ㅋㅋ
샘플이긴 하지만 어린아이와도 같이 이렇게 기쁠수가 없습니다.^^
우리 팜플렛도 나왔지요.
교회 비치되어 있으니 언제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침례교회 역사(?)가 담긴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2009년도, 2010년도 2년동안의 우리교회 모습입니다.
이역시 3층 뒤쪽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오며가며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2011-07-16 00:51:26 | 관리자
내용은 조~기 조짝으로.ㅎㅎ
2011-07-15 14:08:05 | 이청원
간만에 단촐하네요.
유산슬? 여러가지 야채 색이 화려해요.
그런데 갈수록 사진도 단촐해? 지는 듯^^
2011-07-15 14:06:15 | 이수영
비가 많이 오는 중에도 자매님들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말씀 나눈뒤 자매님들과 함께 만들어 먹는 재미가 정말 솔솔합니다.
유산슬을 만들었는데 중국집의 유산슬 버금가네요. ^^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함께 한뒤,
또 이렇게 자매님들과 안팎으로 교회 살림 꾸려갈 이야기로
풍성한 교제 나누었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4 요약 ☞클릭
2011-07-14 23:05:52 | 관리자
맞아요.
뉴스를 보면서 우리가 나들이를 가면-교회 다니는 것들이-어쩌고 저쩌고-
남편이 뉴스를 보면서 이럴때는 우리의 즐거움이라도 자제 하는 것이 덕이 된다고
말하는 데 저도 동의가 되더라고요.
휴양회가 있으니 아쉽지만 다음에 갈 곳이 있으니 감사하고
아래 쪽이 비피해가 너무 심해 너무 마음이 안쓰럽고 짠하고
논이 모두 물바다가 된 것 보면서 저걸 어쩌나 싶고...
또 물가에 급하게 반영이 되고 있어...
2011-07-12 22:00:53 | 이수영
마시안해변 취소는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날 우리쪽은 나들이 준비로 들떠있었지만 지방 곳곳에서는 물난리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뉴스에 보도가 되니 취소됨의 섭섭함이 저멀리 가더군요. 다음에 또 기회가 오겠지요. ^^
2011-07-12 21:11:58 | 이청원
비가 내릴 줄 알고 마시안 해변을 취소한 섭섭한 날이었습니다,
좀 인원이 많아 교회의 대 이동은 어려울 것 같지만 은근히 얼마나 오실까 내심 기대했는데...
마시안과 휴양회를 참석하는 것은 교회사랑과 말씀사랑의 표시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많은 분들이 참석했음 좋겠고 특히 아기엄마들은 좀 힘들겠지만 그곳에 가서
아기 맡기고 밤새 교제했으면 좋겠네요.
쓰다보니 휴양회얘기만 했네요. ^^
2011-07-12 19:48:47 | 정혜미
유아실에 한아기가 안나와도 휑~ 해보이죠???? 아이들이 작지만
큰 존재인가봐요~
유아방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수족구병을 앓았지요~
우리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빠지기에 좀 비어보였지요?
아마 현재 앓고 있는 은휼이가 마지막 타자인것 같아요~
이제 다음주면 건강한 유아방 아이들을 보실수 있지 않을까요?
감자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 남은걸 집을 가져왔더니만 글쎄
안먹어지네요~
그리 맛났던게 바로 교회에서 성도님들과 함께여서 맛있었나봐요~
역시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한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 아들만셋 엄마 물러갑니다
2011-07-12 00:19:26 | 주경선
명준이와 성주가 크려는지 홀죽해보여요.
요즘은 유아방이 왜 헐렁해보이지요?
늘 풍성한 간식을 공급해 주시는 가정에-어른들에게까지도 - 감사드려요.
신형제님 가정과 청보석의 합작인 감자는 너무 맛있었어요.
포실포실 알도 굵고. 프로요리사 같은 청보석의 손을 거쳐선가?
이제 학생부가 남자들의 비중이 더 높네요.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영원한 생명에 관심을!!!
미래의 주역들이 될 우리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2011-07-11 16:37:21 | 이수영
볼때마다 성큼성큼 자라있는 명준이 모습으로
비오는 월요일 사랑교회모습 시작합니다.
주님과 함께
현수아씨가 반주를?? ^^
현수는 13살입니다. 너무도 예쁘지요. ^^
우리 성주는 또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요.
이제 어엿한 누나 모습이. ^^
언제나 쓴마음까지도 사르르 녹여주는 도넛의 달콤함이
아쉽게 마시안해변을 가지못한 아쉬움을 달래주기엔 충분했습니다.
감자는 또 얼마나 맛있던지요.
준비해주신 손길 참 감사합니다, 신대준,라니자매님 ^^
비가 많이 내리는 일주일 될거라 합니다.
비온뒤 더 쑥쑥 자라는 나무들처럼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도 무척 빠르지요.
우리 어른들도
주님께 나아가는 길이 한층 더 성장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2011-07-11 14:46:24 | 관리자
예쁜사람들이 예쁜 일을 만들어 성도들을 기쁘게 하네요.
덮밥에 김치는 신맛이 잘 어울리지요?
침 고이게 익혀 주세요.
주님께로부터 상급을 많이 받을 예쁜성도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2011-07-07 14:00:05 | 이수영
그러게나! 언제 뚝딱 담그셨데요?^^
하긴 미리 알았어도 돕지 못했을테니 마음만 쓰렸겠죠.ㅋㅋ
감사하며 맛있게 먹을께요.
애쓰셨습니다.
2011-07-07 10:58:10 | 김상희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깍두기를 먹을적마다 수고한 손길을 기억하겠습니다. 샬롬!
2011-07-07 06:48:09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