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278개
아침에 버스로 출근 하면서 페이스북에서 본 글 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믿음이 절실 하다는 것을 느낌니다. 특히 가정에서...... 부모 자식간, 부부 사이 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국에 사는 한국인 부부가 있다. 남자는 26살..운동선수다.재능은 있지만,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상태이고,팔꿈치 수술에 안좋은 일만 가득한 상황. 게다가 아이까지4식구, 월급이 100만원 수준. 같은 팀의 세 선수가 함께월세를 살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다. 결국 가족이 겪는 고통을 더는 볼 수 없었던 그는 아내에게이렇게 말한다."한국에 돌아가자..이젠 힘들 것 같아.."그러자, 아내는 단호한 얼굴로 이렇게 응수한다. "나랑 애들 신경 쓰지 말고, 여기서 당신이 할거해.당신이 처음 가졌던 꿈을 이뤄! 여기에 꿈을 이루려고 온 거잖아? 당신에게 방해된다면, 우리가 한국 가면 되!당신은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 당시 아내는 건강도 안 좋은 상태였다. 한쪽 눈이 안 보이기 시작했고, 시력을 잃을 수도 있을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하지만 그는 남편의 꿈을 지지했고, 그가 꿈을 이룰 것이라 강력하게 믿었다. 그리고 그 믿음은 곧 현실이 되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최근 7년 동안 연봉 1,370억원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추신수다. 주급으로 따지면 3억 원이 넘는다.이들의 이야기를 듣고..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여자: "저런 남편 만나면 누구든 최고로 내조할 수 있죠.천억을 벌어오는 남편인데, 뭘 못하겠어요!" 남자: "저런 부인을 만나야 성공할 수 있다.평균 정도의 재능을 가진 추신수를 저렇게 위대한선수로 만든 내조의 힘을 나도 받고 싶다!" 많은 남자가 추신수 아내 같은 여자를,많은 여자는 추신수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자신이 가진 강력한 힘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본인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애인이나 부인을잘 만나지 못한 탓이라 생각한다면 이 글을 읽고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아마 많은 남편이 추신수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아내에게내조를 좀 잘해 달라는 이야기를 했을 수 있다.그럼 아내에게 대부분 이런 대답을 들었을 것이다. "뭐든 다 할게 그럼 당신도 추신수처럼 천억 벌어와 봐"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이럴 수 있을 것이다. 추신수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 그는 아내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조금만 더 고생해. 이제 다 왔다. 너 고생한 거 보상받아야지."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보상받으려고 고생하나?"진짜 믿음은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그래야 이런 노력이 가능하다. 방 한칸에서 생활해야 했던 그들그녀는 남편이 잠을 깨지 않고 잘 수 있게 2시간마다젖달라고 우는 아기를 안고 아파트 복도로 나가 젖을 먹였다. 둘째 아이를 낳을 때는 남편이 원정 중이라 혼자 병원 가서출산하고.. 큰아이를 돌보기 위해 출산 다음 날 둘째 아기를가랑이 사이에 껴서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왔다.남편을 위해서 스포츠 마사지사 자격증을 따서 만삭의몸일 때도 남편을 위해 마사지를 해줬다. 그녀는 내조의 여왕이 아니라 믿음의 여왕이었다.본질은 믿음이다.상대의 열정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만드는 힘은 상대가아니라 당신에게 있다. 열정이 피라면.. 믿음은 핏줄이다.믿음은 열정을 흐르게 만들어 꿈을 이루게 만들어 주는 유일한 통로다.실제로 그녀의 믿음을 만나기 전까지 그는 열정만가진 실패의 아이콘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믿음을 통해 추신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짜능력을 보여줄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의사도 아무리 좋은운동 시설도 최고의 선수를 만들 수 없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믿음이 빠진 기술은 껍데기일 뿐이다.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이루어지게 하고 싶다면 방법은 믿음이다. 사랑한다면 믿어라.함께 일하는 직원을 함께 사는 가족을 믿어라.당신의 믿음이 상대의 마음에 닿을 정도로 강력하게!그들은 바로 당신이 믿은 만큼 성장할 것이다. '추신수의 아내가 징징대는 타입이었으면 추신수는어느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정도 하고 있을겁니다.
2014-09-25 09:48:40 | 허광무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면 또한 성령 안에서 걸을지니"(갈5:25)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되는 것, 그리고 그 믿음을 실천하며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참 신앙에는 반드시 경건한 생활이 따릅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들은 믿음은 그렇게 강조하면서도 거룩한 삶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구원파를 닮은 사람들입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성도들은 옛날의 바리새인들처럼 거룩한 행위를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도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행위는 부인하는 듯이 삽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교인들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믿음도 가져야 하며 거룩한 생활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집이라면, 믿음은 건물의 기초이고 거룩한 생활은 그 상부 구조물과 같기 때문입니다. 어떤 집이 기초만 있고 그 위에 구조물이 없으면 작은 비바람이라도 피할 곳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듯이, 믿음만 있고 거룩함이 없는 사람은 늘 불안하게 삽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이 없이 거룩하게 살려고 애쓰는 것은 기초가 없이 그냥 세운 부실한 집과 같아서, 자기 힘으로 애쓰며 버티다가 작은 풍파에도 쉽게 와르르 무너지고 맙니다.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구원의 조건'과 '구원에 수반되는 의무'를 명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의 조건은 오직 하나, 믿음입니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닌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엡2:8-9) "그러므로 우리가 결론을 내리노니 사람은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느니라."(롬3:28) "기록된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벧전1:16)   참된 믿음은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시는 동시에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죄에 찌들어 살던 사람이 믿고나서부터는 죄를 싫어하고 거룩하게 살고 싶어 하면서, 실제로 거룩하게 살게 되는 것이야말로 기적중에 기적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며 역사하시는 우리 주님으로 인해, 성도들은 누구나 이 죄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   참된 믿음에는 거룩한 삶이 따릅니다.   스펄전.
2014-09-23 00:31:09 | 박진태
하나님께서 은혜로 허락해 주신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음미해 볼 수 있는 귀한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하늘이 점점 높아지고 청명해지는 만큼 내가 먼저, 힘을 기울여 섬기고 돌아보아야 할 사람들이 누구인지 깊이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09-20 10:05:59 | 김대용
작년 이맘때 보다는 조금 더 시간이 흐른 어느 금요모임후에 형제님께서 둘째 동생분의 변화된 모습을 간증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거기 모인 모두에게 기쁨이 되었었는데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고 나서 동생분의 소식을 전해주시니 참 반갑습니다. 예수님 믿고 변화된 삶을 살고 계심을 행동으로 나타내 보여주시니 예수님을 믿지않는 다른 가족분들에게 삶이 간증과 전도가 되시네요. 형제님 가정에 얼마나 큰 기쁨이 되실지 상상이 갑니다. 기쁘고 감사한 소식 전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2014-09-19 13:24:29 | 이정희
가족중에 말씀으로 변화되는 모습 보는것 만큼 행복한게 또 있을까요. 흐뭇해 하실 형제 자매님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늘 묵묵히 교회를 섬기는 두분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이겠지요.
2014-09-19 11:33:32 | 김혜순
이번 추석은 여느 해와 달리 빨리왔다. 대체 휴일 관계로 명절 연휴도 상대적으로 길었고, 명절이 한 중간에 있어서 교통체증도 한결 덜 했다. 음력으로 윤달이 껴서 9월이 연거푸 있는 해이다. 우리 집은 명절이 되면 어머니와 3남1녀중 3형제 가족이 하루전 날 모인다. 하룻 밤을 함께 지낸 후 명절 아침을 맞는다. 빠진 식구가 있어서 인지 좀 허전한 느낌이 든다. 막내 식구는 다왔고, 둘째는 아들 둘이 있는데 둘째 아이가 연주회 준비가 있다고 하면서 오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나의 두 딸중 하나가 없다. 지난 5월에 출가를 했기에 사위 부모가 있는 구미로 갔다. 아직까지 우리 문화는 시댁이 우선이다. 아침 식사도 해야 하고 추도식도 가져야 하기에 이방 저 방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을 깨웠다. 전 날 저녁에 일찍 잤기에 크게 싱강이 하는 일은 없어쪘다. 아침 식사와 추도식을 마치고, 이제는 많이 자연스러워 졌고 의레 하는 일이겠거니 잘 순응하고 따라온다. 식사를 마친 뒤 둘째 동생에게 전화 한통이 왔다. 작은 아버지가 성환 선소에 들리신 모양이다. 당연 산소 벌초에 관한 이야기다. 벌초를 너무 잘했다는 말이다. 어떻게 이렇게 했냐고 칭찬이 대단한 모양이다. 전화를 받는 동생의 어깨가 으슥 거린다. 작년까지 벌초를 외부인에게 밑겼다. 3번 벌초하는 조건으로 120만원을 지불했다. 금년 초에 천안에 살고 있는 돌째 동생이 본인이 벌초를 하겠다고 나섰다. 가족들이 직접 벌초한 경험이 있는터라 혼자서는 못한다고 하면서 극구 말렸다. 그렇지만 동생은 고집을 꺽지않고 본인이 직접하겠다고 하였다. 우려를 하면서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막을 수는 없었다. 벌초 장비를 구매하는데만 100만원이 들었다고 한다. 근무가 없는 매주 토요일 벌초를 했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좋다고 한다. 한 여름에 땀을 흠뻑 적시고 나면 몸과 기분이 상쾌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쉬는 토요일에 벌초를 하려는 이유는 거리가 가까운 이유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쉬는 토요일이 되면, 서울에 있는 친구들과 운동하고 식사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예수님을 믿고 난 후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논쟁만 되고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무료하게 지낼 수도 없어서 벌초를 결심하게 되었다. 예전같으면 힘들어서 못할 일을 오히려 감사함이 생기고 극복할 힘도 생겼다고 한다. 변화도 이만 저만하지 않고 분명 제정신은 아님이 분명하다. 봉분 5개에 200평 남짓이니까 혼자하기는 버거운 분량인데 20회 가까이 벌초를 했다는 말인데.... 본인도 외부에 주면 한번 벌초에 40만원이니까 800만원 벌었다고 말을 한다. 추석을 맞이해 어머니와 형제들이 마주앉았는데 당연히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다. 핸드폰 동영상으로 잔디깍은 모습을 자랑스러이 보여 주었다. 예전 산소 모습이 아니다. 과수원 한복판에 있어서 잔디 반 잡풀 반이었고 관리가 안된 모습이었는데, 영상속의 모습은 전원주택의 정원을 보는 듯 했다. 모든 식구들이 한 목소리로 감탄을 했다. 빨리 식사하고 추도식 마치고 산소로 가보자고 한다. 어머니도 이번에는 함께 가보자고 하신다. 아직까지 선소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관리가 큰 부담인데 둘째 동생 덕분에 좋은 환경이 되었다. 이번 명절은 음식도 풍성했지만 대화와 웃음꽃도 풍성한 그런 아침이었다. 둘째 동생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만 하다. 교회의 문턱도 밟아보지 못한 동생이 목사님의 CD를 듣는 것만으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돌아섰다. 마음의 변화뿐 아니라 생각이나 언어에서도 또 그 행동에 있어서도 변화가 되었다. 그렇게 고집이 쎄고, 안하무인이고, 자기 중심적이었는데 볼 때마다 바뀐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믿음으로 화합한 결과임이 분명하다. 수고한 동생에게 감사하고, 직장과 삶의 여건들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2014-09-19 11:22:16 | 조양교
"오직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네 문을 닫고 은밀한 가운데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그리하면 은밀한 가운데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드러나게 갚아 주시리라."(마6:6)   신앙의 중심은 우리의 시선을 사람이 아닌 하나님에게 두는 것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도록, 골방을 찾아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주와 그분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분의 얼굴을 구할지어다. 그분께서 행하신 이적들과 그분의 입의 판단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시105:4,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기 때문에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때문에 우리 기도를 들으십니다.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온전히 그분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아들이 계시다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상식이 넘어서는 곳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시고 하나님께서 용납하실 수 있는 일, 즉 말씀에 부합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의지해서 하는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십시오. 말씀이 우리의 기도를 더욱 강하고 뜨겁게 할 것입니다.
2014-09-17 00:26:12 | 박진태
저도 제 눈속에 있는 들보는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 눈속에 있는 티를 보며 판단할 때가 많이 있기에 정말이지 마음에 많은 찔림이 됩니다. 제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 올려주셨네요. 교만하고 경솔한 사람이 되지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4-09-11 12:47:36 | 이정희
“너희가 판단을 받지 아니하도록 판단하지 말라.(마 7:1).”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문제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하지 말라.”   그리스도인들은 거의 다 아주 예리한 판단자들입니다. 그런데 판단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는 다반사이지만, 영적 세계에서 판단은 해로운 질병과 같습니다.  판단할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있는 분은 오직 성령님뿐이시며, 그분만이 상처를 주지 않고 우리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보여 주실 수 있습니다.   판단하는 마음이 있는 한, 여러분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습니다. 판단은 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남을 판단하지 않는 성품을 길러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삶을 꿰뚫어 보시는 통찰력으로, 여러분이 남에게서 보는 모든 잘못과 똑같은 잘못을 여러분 속에서 그대로 다 들추어내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누군가를 판단할 때마다 당신 스스로를 고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롬 2:17-20 참조).   다른 사람을 여러분의 잣대로 재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사정에는 여러분이 전혀 모르는 속사정이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은 교만하고 경솔한 사람입니다.
2014-09-11 00:52:38 | 박진태
감사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여기지 않고, 갈등을 갈등으로 여기지 않고, 슬픔을 슬픔만으로 여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항상 환하고 항상 밝고 항상 기대감이 넘쳐 남니다. 작은 감사가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켜 줍니다. 과일과 곡식이 여물듯이 저히들도 둥글 둥글하고 포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잔잔한 감사의 글 감사합니다. ^^
2014-09-10 22:10:20 | 조양교
문학적 감성으로 풀어내신 귀한 교훈이 절로 제 마음속 깊이 스며듭니다. 모든 자질구레한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더 좋은 하늘의 본향만을 그리며 순례자로서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삶의 연륜을 저도 간절히 배우고 싶습니다. 인생의 대선배님으로서 시를 통해 어떠한 자세로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절절하게 가르쳐주셔서 작가님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4-09-06 19:59:35 | 김대용
부정은 또 다른 부정을 낳고 긍정은 또 다른 긍정을 낳지요~ 자기 생각을 어디에 둘 것인가 작정하고 실천해 보아요^^ 날마다 자기부인~ 내생각, 내 판단, 내 잣대를 강요하지 않도록~ 어렵지만 역지사지도 해보면서~
2014-09-06 08:48:3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