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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를 위한 기도는 성도들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의 타락은 결국 목회자들의 타락에서 비롯 된 것이라고봅니다. 우리 성도들이 우리의 안위만을 위해 기도했지 목회자들을 위해서는 책임을 갖고 기도하지 안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2014-10-09 14:41:25 | 박순호
그러므로 주께서 오실 때까지 때가 이르기 전에 아무것도 판단하지말라. 그분께서 어둠의 감추어진 일들을 빛으로 가져가 드러내시고 마음의 의도를 드러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리라. (고전 4:5) 어제 읽으면서 은혜받은 말씀이예요...^^
2014-10-09 14:20:34 | 박순호
믿음과 함께 남편에 대한 사랑도 크셨을 거예요.. 그런데,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도 괜찮지 않나요. 본인이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또 믿음으로 따라주는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자기를 믿고 징징대는 아내가 있으니 또한 그 아내를 보듬을 수 있음에 그 가정에 또한 감사가 생기고요...^^
2014-10-09 13:45:50 | 박순호
아멘입니다. 좀 뜬금같지만 아침에 받은 메세지가 맘에 와닿아 이곳에 올립니다. ♡보는 눈~ 23세에 혼자 되신 어머니의 유복녀로 태어난 딸이 있었다. 어머니의 희생적인 수고로 유학도 하고, 나중에는 저명한 대학교의 교수가 되었다. 고등학교 이후 교회를 떠났던 딸은 어머니의 권면으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잠시 교회를 둘러 보는데 실망이 컸다. 여자들이 모여서 남자들 험담을 하고, 장로가 다가와서는 처음 본 자신에게 아들 대학 입학을 청탁하고, 회의실에서는 다투는 소리가 문 밖으로 새어 나왔다. 너무 화가 난 딸은 어머니의 손을 끌고 집으로 가자고 재촉했다. 그 때 조용하기만 하던 어머니가 단호하게 말했다 , "나는 평생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님만 봤는데, 너는 딱 하루 교회에 와서는 참 많이도 봤구나." 이 말에 딸 교수는 무너졌다. 생각없이 교회에 다닌다고만생각했던 어머니가 아니었다. 어머니의 보는 수준과 자기의 보는 수준은 하늘과 땅보다 큰 것이었다. ...., 자기의 수준만큼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보며 삽니다. 그런데 대게 내 눈에 보인다고 하는 것은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먼 것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자꾸 거짓이 보인다면 내가 거짓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꾸 교만이 보인다면 내가 교만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기꾼의 눈에는 사기꾼이 가장 잘 보이는 것입니다. 섬기는 사람 옆으로 가 보십시오. 섬김만 보입니다. 기도의 사람 옆으로 가 보십시오. 기도의 능력을 보게 될 것입니다. 너무 추한 것이 자꾸 보이면 세상을 탓하기에 앞서 내가 서 있는 자리를 점검 해 보아야 합니다. 인격의 변화는 믿음의 발걸음에 있습니다. 좋은 것에 가까이 가십시오.변화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서 볼 줄 아는 것입니다.
2014-10-07 01:17:51 | 이청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벌거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에게 고난을 면제해 주시지 않습니다. 대신 “고난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존귀하게 하리라.(시 91:15).”고 약속하십니다. 아무리 힘들고 혹독한 고난이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그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어떤 고난도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여기서 바울은 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재능이나 노력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환난이랴...?” : 환난이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하고, 화나게 하고, 맥 빠지게 할지라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는 없습니다. 환난이나 이 세상의 염려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곤경이랴...?” : 주변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말이며 정의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상황에서도 당신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기근이랴...?” : 극심한 가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뿐 아니라, 그 사랑을 인하여 이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는’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울도 감쪽같이 속이신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불리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굳게 잡는 이에게는 정말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눈앞에 닥치는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만이 그 고난을 능히 감당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몇 번이라도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2014-10-06 21:40:44 | 박진태
안녕하세요?   제 책 중 <1318 신앙 멘토 스쿨 - 27인의 위대한 신앙인을 만나라>는 오디오 북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편하게 책 전체를 읽어주는 2장의 CD인데, 그중 2 파트를 올려 봅니다. 제작처에서도 허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늘 노인의 구원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책보다는 오디오북이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어르신들이 직접 챙겨 듣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가족들이 읽어주면 좋을 만한 책을 생각 중인데, 우선 이 파일들을 어르신이나 믿지 않는 분들, 구원의 확신이 없는 분들께 들려드리면 좋을 듯합니다.   조지 커팅과 J. C. 라일에 관한 부분을 첨부파일로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인들에게도 들려주시면 구원에 대해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으리라 봅니다.   1. 조지 커팅 말씀 그대로 믿은 사람 : 구원의 안전 http://user.chol.com/~jaewoogy/kb/1318mentoschool-cutting.mp3   2. J.C. 라일 진리와 경건의 수호자 : 구원의 확신 http://user.chol.com/~jaewoogy/kb/1318mentoschool-ryle.mp3   트래픽 등으로 다운로드가 안 되면 이 주소에 가셔서 우측 상단 첨부파일을 찾으세요.   http://woogy68.blog.me/220141063971   오디오북은 2CD 한 세트에 6천원으로 알고 있는데 구입처는 저도 온라인에서 찾기가 힘드네요. 구입처 : 한솔 씨엔엠 02-6005-5500 , 이메일 audien@hansol.com <1318 신앙 멘토 스쿨> 소개 : http://woogy68.blog.me/140179806157
2014-10-06 11:06:08 | 관리자
몇 줄 읽어내려가지 않았을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추신수 선수와 그의 아내 하원미씨의 이야기임을 알았습니다. 몇 년 전 TV토크쇼와 각종 방송에서 소개됐던 이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메이저리그에 안착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스토리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었죠. 저또한 큰 감동을 받은 1인 이었습니다. 특히 추신수 선수를 향해 아내가 가졌던 믿음과 신뢰와 섬김의 사랑이 저를 한없이 부끄럽게 했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했었습니다. 믿음과 신뢰가 점점 더 상실되어 가는 이 시대에 주님이 세우신 가장 기초가 되고 중요한 기관인 가정에서부터 아이들과 남편을 믿고 신뢰하고 세우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2014-09-25 13:35:23 | 이정희
아침에 버스로 출근 하면서 페이스북에서 본 글 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믿음이 절실 하다는 것을 느낌니다. 특히 가정에서...... 부모 자식간, 부부 사이 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미국에 사는 한국인 부부가 있다. 남자는 26살..운동선수다.재능은 있지만,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상태이고,팔꿈치 수술에 안좋은 일만 가득한 상황. 게다가 아이까지4식구, 월급이 100만원 수준. 같은 팀의 세 선수가 함께월세를 살 정도로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다. 결국 가족이 겪는 고통을 더는 볼 수 없었던 그는 아내에게이렇게 말한다."한국에 돌아가자..이젠 힘들 것 같아.."그러자, 아내는 단호한 얼굴로 이렇게 응수한다. "나랑 애들 신경 쓰지 말고, 여기서 당신이 할거해.당신이 처음 가졌던 꿈을 이뤄! 여기에 꿈을 이루려고 온 거잖아? 당신에게 방해된다면, 우리가 한국 가면 되!당신은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 당시 아내는 건강도 안 좋은 상태였다. 한쪽 눈이 안 보이기 시작했고, 시력을 잃을 수도 있을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하지만 그는 남편의 꿈을 지지했고, 그가 꿈을 이룰 것이라 강력하게 믿었다. 그리고 그 믿음은 곧 현실이 되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최근 7년 동안 연봉 1,370억원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추신수다. 주급으로 따지면 3억 원이 넘는다.이들의 이야기를 듣고..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여자: "저런 남편 만나면 누구든 최고로 내조할 수 있죠.천억을 벌어오는 남편인데, 뭘 못하겠어요!" 남자: "저런 부인을 만나야 성공할 수 있다.평균 정도의 재능을 가진 추신수를 저렇게 위대한선수로 만든 내조의 힘을 나도 받고 싶다!" 많은 남자가 추신수 아내 같은 여자를,많은 여자는 추신수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자신이 가진 강력한 힘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본인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애인이나 부인을잘 만나지 못한 탓이라 생각한다면 이 글을 읽고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아마 많은 남편이 추신수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아내에게내조를 좀 잘해 달라는 이야기를 했을 수 있다.그럼 아내에게 대부분 이런 대답을 들었을 것이다. "뭐든 다 할게 그럼 당신도 추신수처럼 천억 벌어와 봐"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이럴 수 있을 것이다. 추신수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 그는 아내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조금만 더 고생해. 이제 다 왔다. 너 고생한 거 보상받아야지."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보상받으려고 고생하나?"진짜 믿음은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그래야 이런 노력이 가능하다. 방 한칸에서 생활해야 했던 그들그녀는 남편이 잠을 깨지 않고 잘 수 있게 2시간마다젖달라고 우는 아기를 안고 아파트 복도로 나가 젖을 먹였다. 둘째 아이를 낳을 때는 남편이 원정 중이라 혼자 병원 가서출산하고.. 큰아이를 돌보기 위해 출산 다음 날 둘째 아기를가랑이 사이에 껴서 운전하고 집으로 돌아왔다.남편을 위해서 스포츠 마사지사 자격증을 따서 만삭의몸일 때도 남편을 위해 마사지를 해줬다. 그녀는 내조의 여왕이 아니라 믿음의 여왕이었다.본질은 믿음이다.상대의 열정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만드는 힘은 상대가아니라 당신에게 있다. 열정이 피라면.. 믿음은 핏줄이다.믿음은 열정을 흐르게 만들어 꿈을 이루게 만들어 주는 유일한 통로다.실제로 그녀의 믿음을 만나기 전까지 그는 열정만가진 실패의 아이콘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믿음을 통해 추신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짜능력을 보여줄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의사도 아무리 좋은운동 시설도 최고의 선수를 만들 수 없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믿음이 빠진 기술은 껍데기일 뿐이다.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이루어지게 하고 싶다면 방법은 믿음이다. 사랑한다면 믿어라.함께 일하는 직원을 함께 사는 가족을 믿어라.당신의 믿음이 상대의 마음에 닿을 정도로 강력하게!그들은 바로 당신이 믿은 만큼 성장할 것이다. '추신수의 아내가 징징대는 타입이었으면 추신수는어느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정도 하고 있을겁니다.
2014-09-25 09:48:40 | 허광무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살면 또한 성령 안에서 걸을지니"(갈5:25)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되는 것, 그리고 그 믿음을 실천하며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참 신앙에는 반드시 경건한 생활이 따릅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들은 믿음은 그렇게 강조하면서도 거룩한 삶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구원파를 닮은 사람들입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성도들은 옛날의 바리새인들처럼 거룩한 행위를 위해 안간힘을 쓰면서도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행위는 부인하는 듯이 삽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교인들처럼 말입니다.   우리는 믿음도 가져야 하며 거룩한 생활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집이라면, 믿음은 건물의 기초이고 거룩한 생활은 그 상부 구조물과 같기 때문입니다. 어떤 집이 기초만 있고 그 위에 구조물이 없으면 작은 비바람이라도 피할 곳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듯이, 믿음만 있고 거룩함이 없는 사람은 늘 불안하게 삽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이 없이 거룩하게 살려고 애쓰는 것은 기초가 없이 그냥 세운 부실한 집과 같아서, 자기 힘으로 애쓰며 버티다가 작은 풍파에도 쉽게 와르르 무너지고 맙니다.   그리스도인은 마땅히 '구원의 조건'과 '구원에 수반되는 의무'를 명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의 조건은 오직 하나, 믿음입니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닌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엡2:8-9) "그러므로 우리가 결론을 내리노니 사람은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느니라."(롬3:28) "기록된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벧전1:16)   참된 믿음은 거룩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시는 동시에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죄에 찌들어 살던 사람이 믿고나서부터는 죄를 싫어하고 거룩하게 살고 싶어 하면서, 실제로 거룩하게 살게 되는 것이야말로 기적중에 기적입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며 역사하시는 우리 주님으로 인해, 성도들은 누구나 이 죄로 가득한 세상에서도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2:20)   참된 믿음에는 거룩한 삶이 따릅니다.   스펄전.
2014-09-23 00:31:09 | 박진태
하나님께서 은혜로 허락해 주신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음미해 볼 수 있는 귀한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하늘이 점점 높아지고 청명해지는 만큼 내가 먼저, 힘을 기울여 섬기고 돌아보아야 할 사람들이 누구인지 깊이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09-20 10:05:59 | 김대용
작년 이맘때 보다는 조금 더 시간이 흐른 어느 금요모임후에 형제님께서 둘째 동생분의 변화된 모습을 간증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거기 모인 모두에게 기쁨이 되었었는데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고 나서 동생분의 소식을 전해주시니 참 반갑습니다. 예수님 믿고 변화된 삶을 살고 계심을 행동으로 나타내 보여주시니 예수님을 믿지않는 다른 가족분들에게 삶이 간증과 전도가 되시네요. 형제님 가정에 얼마나 큰 기쁨이 되실지 상상이 갑니다. 기쁘고 감사한 소식 전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2014-09-19 13:24:29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