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안타까운 마음에 답답하네요.
기나긴 고생끝에.. 은혜로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알기만 하시고 믿지는 않으시는것 같아서 말예요.
하나님께서 보존해주신 완전한 성경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며 한국어로 번역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한국인에게 보존해주신 하나님의 바른 말씀이라고 믿지요.
다시 말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우리에게 온전히 보존된 하나님의 바른 말씀이며 우리의 최종권위라고 믿습니다.
사적인 해석으로 킹제임스 흠정역 일부분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 신자라고 말 할 수 없겠네요.
보편적 해석을 지지하며 논란을 염려하여 공개금지를 운운하는 이상한 발상은 이해하기도 어렵구요.
믿고 연구하는 태도가 아니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자신의 해석으로 판단하는것이 곧 오류이며 형제님 자신에게 해가 됨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막13:31,눅21:33)
2013-03-02 12:40:28 | 김상희
다른 교회에 실례가 될까해서 비밀글로 했습니다..ㅎㅎ 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제 연락처는 010 4066 3771 이구요.. 이경미 라고 합니다..
제가 미용일을 하고 있어서 바로바로 전화를 받지는 못해요~ 문자는 시간나는데로 확인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3-01 01:10:47 | 박정운
아마도 정동수 목사님의 를 들으신 것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절은 "또한"이라는 단어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10장 1절 앞쪽에 이것과 같은 내용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9장을 먼저 찾아보겠습니다. 일일이 성경구절을 갈무리하지 않으니 성경을 직접 펼쳐놓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고전9:18에서는 바울이 자기가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대한 "보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구원을 받기 위해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며 이런 활동은 그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보상과 상급을 줍니다.
고전9:24-27에서 그는 고대 그리스 올림픽 경기 종목 중 달리기, 권투 등을 예로 들며, 자신이 상을 받기 위해 이 일을 한다고 합니다. 운동 선수들이 상을 얻기 위해 달리고, 절제하고, 목표를 타격하는 것처럼 자기도 복음 전파 사역을 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이런 일을 하지 않더라도 사도 바울은 구원을 받았으며, 한번 받은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27절에서 그는 "내 자신이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라고 했는데 이는 그가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뜻이 아니라, "보상을 잃거나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리에서 버림이 되지 않도록"이라는 뜻입니다. 즉 고전9장 후반부에서는 "이미 구원받은 사람이 더 나아가 보상을 받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절에서 사도 바울은, 이제 위의 9장 내용을 이해했다면 "이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않는다"고 하면서 그와는 반대되는 상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은 받았지만 거룩하지 못한 행실과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사람들"에 대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출12:13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어린양의 피를 문기둥과 인방에 뿌리고 그 피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창15:5,6에서 아브라함이 주의 말씀을 믿어 의롭게 된 것처럼, 이집트에 나온 그 사람들 역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입니다.
1절. 그들은 "구름 아래" 곧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를 받았고(출40:38), 바다를 지나갔습니다(출14:29).
2절.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믿고 침례를 받은 것처럼, 그들도 침례(홍해를 통과함)를 받았습니다.
3-4절.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받아들여 그분과 만찬을 먹는 것처럼(계3:20),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생명을 누린 것처럼(요6:48-58), 이집트에서 나온 그들 역시 천사의 음식인 만나를 먹고(시78:24-25) 반석에서 나는 물을 마셨습니다(출17:6). 그런데 신약 성경은 그 반석이 곧 그리스도라고 증거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며(요4:14), 그분을 믿는 자는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옵니다(요7:38).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반석으로부터 마셨다면 그들은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고전10:5-10에는 구원은 받았지만, 육체의 징계를 받은 자들에 대해 소개하며 우리에게 경고를 주고 있습니다.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 중에는 우상을 숭배하고, 음행을 하고, 불평을 하다가 광야에서 멸망한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사 그들에게 육체의 죽음이라는 형벌을 내리신 것이지 이미 그들에게 주신 구원을 취소하고, 그들의 혼을 지옥으로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모세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고 자기 영광을 드러내다가(민20:10), 그에 대한 징계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지만(민27:14) 그렇다고 해서 모세가 구원을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는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영웅들의 명단(히11:24-28) 속에 들어가 있으며, 변화산에서 주님의 영광 중에 엘리야와 더불어 나타났습니다(마17:3).
출애굽기 12장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유월절은 단순한 종교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믿음을 통해 그는 유월절과 피 뿌리는 것을 지켰으니 이것은 처음 난 것들을 파멸시킨 자가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히11:28)
그러므로 어린양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구원을 받은 자들이며, 그들이 광야에서 죄를 짓거나,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죽거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그에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 정동수 목사님께서 미국 출장 중이시라 제가 대신 답변드렸습니다. *)
2013-02-28 14:48:46 | 김문수
안녕하세요?
일단 저희 교회사이트에서 말씀을 듣고 성경을 열심히 보게 되었다니 반갑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몸이 하나라 다른 교회가 어떤 식으로 말씀을 가르치는지 다 알지는 못합니다.
확실한 교회라는 정의도 저희가 생각하는 정의와 다른 분들의 정의가 다르므로 같은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교회는 이 사이트에 소개되었으나 자세한 운영이나 분위기를 잘 모릅니다.
말씀을 듣고 교제하고 예배하고 전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인데 이 부분을 다 만족시키기에는 많은 희생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대구에서 진리를 갈망하는 몇분의 자매님들은 알고 있습니다.
혹시 교제를 원하시면 이곳에 자매님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정동수목사의 아내입니다.
자매님의 사정을 잘 알고 도와드리고 싶은데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굳이 비밀로 할 필요가 없으면 공개게시글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2013-02-28 14:12:22 | 관리자
먼저 목사님의 강해 설명중 출애굽한 이스라엘사람들이 모두 구원받은 증거로
고전 10장 1-3절을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 뜻이 이해가 잘 안가서요
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 성도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2-28 10:30:41 | 조필남
우리는...
하나님께서 현재의 24시간 6일만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것
노아 홍수로 인해 전 지구가 물에 잠기고 그로인해 방주안에 들어간 생명 이외에 코로 숨쉬는 모든 생명체는 멸망당한 것.
홍해가 갈라져 물이 벽처럼 세워진 곳을 이스라엘 민족이 지나간 것.
예수님이 처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것.
물위를 걸어가신 것.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다시 부활하신 것.
그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가 부활 할 것.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등 등 등......
성경의 모든 기록이 사실인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2013-02-28 09:07:05 | 허광무
안녕하세요?
30년 넘게 장로교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성경을 열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개역개졍을 보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인터넷으로 알아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킹제임스에 의하면..." 이런 말들을 통해서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되고 또 정동수 목사님을 알게되어 성경을 구입해서 읽고 있습니다..
시간있을때마다 목사님의 강해 설교도 보구요~~
문제는 몸은 장로교회에 있고 마음은 사랑침례교회에 있습니다..
같은 시각으로 성경을 보는 지체가 주위에 없어 넘 답답하고 말도 안통하고.. 그들은 오히려 제가 불안해 보일지도 몰라요~ ㅋㅋ
제가 대구에 살고 있어서 당장 사랑침례교회로 달려갈수도 없어요..
생각끝에 대구에서 적당한 침례교회를 알아보자~ 싶었습니다..
그런데..침례교단에 대해선 지식도 없고 알아본적도 없어요~
목사님이나 여기 성도님들께 꼭 검증받고 교회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위치상.. 대구 동구 복현동에 있는 샘물침례교회에 등록할까 하는데 정동수 목사님과 같은 성경관을 가지신 목사님인지 알수가 없어서요..
그리고 샘물침례교회가 아니더라도 대구에서 가장 확실한 교회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저는 여집사구요.. 제 아뒤비번이 오류나서 신랑이름으로 가입했습니다...
2013-02-27 23:33:19 | 박정운
하나님이 홍수로 전 인류를 심판하시기 전 창세기 6장에 왜 하나님의 아들들과 거인을 거론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유다서을 보면 해석이 됨니다.
(유 1:6, 킹흠정)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7,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주변 도시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본보기가 된 것과 같으니라.
낯선 육체는 아담의 후손이 아니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3-02-27 21:53:06 | 허광무
하나님이 홍수로 전 인류를 심판하실 전 창세기 6장에 왜 하나님의 아들들과 거인을 거론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유다서을 보면 해석이 됨니다.
(유 1:6, 킹흠정)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7, 이것은 소돔과 고모라와 그것들의 주변 도시들이 같은 방식으로 자기를 음행에 내주고 낯선 육체를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로 보복을 당하여 본보기가 된 것과 같으니라.
낯선 육체는 아담의 후손이 아니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013-02-27 21:43:03 | 허광무
관리자가 덧글을 삭제했다는 글을 보고 어쩔 수 없어서 잠시 글을 씁니다.
김문수 형제님과 노영기 형제님이 최선을 다해 설명을 했으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보고 글을 씁니다.
이 상태에서는 김신원 형제님이 킹제임스 성경 - 킹 성경이 아님 - 을 안다는 사실이 오히려 형제님 자신과 믿음이 약한 분들의 믿음을 파괴시킬 우려가 큽니다.
김 형제님은 킹제임스 성경을 한번이라도 통독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사야서 34장의 “여호와의 말씀은 다 짝이 있다.”는 것을 성경 말씀의 짝으로 이해하는 정도의 성경 지식으로 누구를 가르치려 합니까?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1478&cate_name=%EC%9D%B4%EC%82%AC%EC%95%BC
교만의 정도가 무슨 학회의 이ㅇㅇ 목사나 부천의 모 교회의 서ㅇㅇ 목사를 능가하는 것 같아 내심 걱정입니다. 잘 아시지요?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쓰신다는 사실을.
김 형제님의 지금 상태로는 킹제임스 성경에 해악을 끼치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만일 이 사이트나 킵바이블 사이트에서 사적 해석을 발견하거든 언제라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성경 번역에서 사적 해석이 있거든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맞으면 언제라도 고칠 용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처럼 자기의 의와 무지에서 나오는 만용으로 성도들을 괴롭히는 것은 더 용인할 수 없습니다. 성경 신자란 과거의 모든 것을 일단 배설물로 내어놓고 성경과 대조해서 바른 것만 취하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의 제 삶이 그러하였고 우리 교회 성도들과 인터넷을 통해 우리 사이트를 발견한 뒤 진리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성도들의 삶이 그러하였습니다.
우리의 자랑은, 성경은 항상 옳고 사람은 틀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신자들의 확신은 정동수라는 한 사람의 성경 해석에 근거를 두지 않습니다.
정동수라는 사람의 해석이 성경에 근거하여 맞기에 그의 말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완전한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님은 누구라도 알 것입니다. 특히 사랑침례교회 성도라면 저의 인간적인 부족함을 다 알 것입니다.
그런데 왜 사랑침례교회가 부흥이 되고 우리의 성경 사역이 날로 일취월장 부흥하며 전 세계로 말씀이 확산될까요? 선포되는 말씀이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가르침은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의 유명 인사들, 교회의 교부라 불리는 사람들의 가르침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 다른 부분에서 우리는 성경에 있는 것을 선포하여 맞고 그들은 유명하지만 다른 것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좋다고 하면서 성경 말씀 자체를 부인하는 분의 글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관리자는 이런 부류의 사람이 기록한 글이 올라오면 속히 지울것입니다. 아무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 사역을 망칩니다.
우리는 누가 무어라 해도 성경이 말하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의 교회들을 바꾸는 유일한 길입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푸는 것” 이것이 유일하게 성경이 가르치는 성경 해석 방법이고 저나 우리 교회리더들은 여기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며 그렇게 노력할 것입니다.
형제/자매님들은 이런 사례를 통해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저의 말씀 선포로 교회가 성장하느냐에 관심을 크게 두지 않습니다. 제가 선포하는 것이 성경에 있느냐가 최우선으로 중요하고 그 뒤의 것은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예레미야처럼 진리를 선포해도 그를 따르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고 루터처럼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아 역사가 바뀐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기뻐하실는지는 그가 얼마나 신실하게 말씀을 전했느냐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천사라고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킹제임스 흠정역 사역에 방해가 된다는 주장은 미안하지만 김 형제님의 사적 해석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말할 뿐입니다.
앞으로 성경을 더 많이 연구해서 선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때까지는 우리 사이트에서 환영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3-02-27 17:40:09 | 관리자
keepbible.com 에서 더 하시고자 하는 말이 있으면 하세요
관리자님의 댓글을 보면 교회홈피의 질서와 목적에 부합되지 않아서 부득이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이곳에도 연약한 지체부터 장성한 지체까지 다양합니다. 속일 것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형제님이 올린 글이나 댓글에는 형제님의 주관적 견해가 다수 포함되어 있고 글의 취지가 연약한 지체에게는 혼란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형제님은 회심한 바울과 같이 큰 군사가 될 수도 있고 도리어 상처를 않고 안티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신자가 되어 하나님편의 은혜의 복음 선포와 반대로 사람편의 복음을 드러내는 사람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제님이 글로 써놓은 대로 구원의 확신이 있으시다면 주님앞에서 볼 것입니다.
2013-02-27 13:27:23 | 노영기
형제님의 말의 논리로 본다면 보편적으로 이해하고 보편적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내용의 해석이 아닌 것들은 비단 하나님의 아들들이나, 거인이나 할것없이 다 보편적으로 받아 들일 수있는 그런 해석으로 고쳐 한다는 결론이 납니다.
누구를 위한 번역인가요?
제일 중요한 혼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해서라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형제님은 거인에 관한 문제를 다루기에 앞서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안하지만 모두가 다 형제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형제님은 말은 킹제임스성경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 같이 말씀하시지만 글의 핵심을 보면 그 정반대에 서 계십니다.
KJV,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은 오류가 없는 하나님이 보존해 주신 성경입니다.
그것이 인정되어지지 않는 다면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다른 성경을 찾아 보세요
성경의 권위, 성경의 보존, 성경의 역사를 비평학적 접근이나, 기존의 틀을 만들어 접근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알기 원하는 마음으로 접근해 보세요
형제님의 글을 보면 제 처가쪽 큰 형님이 생각이 나는군요.
서울대를 나오고 집사라고 하고 성경도 해박하게 많이 알지만 결국 못 받아들이더군요
형제님은 전도사 수준은 더 되는 것 같고 목사인것 같기도 한데 비단 형제님 처럼 접근하시면 거인문제 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창세기 1장, 하늘의 왕국, 지옥, 오랜연대기의 지질과 진화론 사람과 함께 공존한 공룡, 예지예정, 방언(타언어), 요한계시록, 마태복음 등등 모든것이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흠정역성경은 많은 목사님과 형제들이 1611년 KJV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오해하실지 모르겠지만 형제님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파헤쳐 보세요 답이 나옵니다.
2013-02-27 13:04:36 | 노영기
여러 형제님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글로 보셨음에도 불구하고 ...... 김신안 형제님의 이 답글과 다른곳의 똑같은 답글은 삭제하였습니다. 김신안 형제님, 다음부터는 교회홈페이지에 이런글은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청원.
2013-02-27 12:08:14 | 관리자
이제 흠정역 교회도 한층 더 성장하는 시기이고, 말보회가 실수한 전철을 가면 안되지요.
보편적 해석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요. 논란이 되는 해석은 공개를 금지했으면 합니다.
예수님도 모든 것을 먹는 자와 먹지 못하는 자를 구분하였듯이, 같은 킹 번역자라도 수긍하지 않는 이 해석을 꼭 고집할 필요가 있겠는지요. 킹 어떤 분과 대화중에 우리는 다수보다는
소수를 기뻐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건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지요. 킹을 인정하는 이유가 보편적 본문이기 때문이지요.
목적이 제 아무리 좋아도 그 방법이 서툴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어떤 분 말대로 우리는 소수만 얻으면 된다고 하는 그런 잔인한 말은 더이상 하지 마시기를..
말보회가 못한 이 복음의 사역을.. 흠정역이 대신하기를 .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3-02-27 08:38:02 | 김신안
전주 형제와 횡성 형제로 인해서 은혜로 알게된 킹 성경과 침례교회..
기초를 알게 되니.. 여러 가지 도움과 믿음의 확신에 서게 해주네요.
킹 성경을 가지고도 한국에서도 말보회 와 흠정역 과 서달석 목사 번역이 약간씩 다름을 느끼면서 번역에 참여한 인원의 구성원 신분과 관점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번역도 틀려지고 후에 설교하는 내용도 틀려짐을 보고 있지요. 미국 과 유럽 킹 성경을 설교
하는 곳에서도 조금씩 해석이 틀리더군요.
성경대로 하자면 교회는 전도자 은사 와
교회를 보호하는 목자 은사, 봉사 은사, 말씀 양육 은사 등 1개 교회당 공동 목자가 2-4명
정도 운영되서, 1사람으로 말미암는 지배가 아닌. 다양한 은사가 힘의 균형이 맞춰지고
발휘되어야 하지요..킹도 이 점에 대해선 지키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흠정역 설교 와 해석 대부분은 수긍이 되지만, 네피림의 기원에 대한 해석은 속사도시대 교리본을 봐도 없고, 국내 킹 번역을 한 서달석 목사측도 없지요.
여기서 검토요청하고자 합니다. 이 해석 때문에 흠정역 전체가 매도당하고 이단이
라고 평가 절하 되고 있다는 것을 성도님 아시는지요.
모 모임 같은 경우는 죄사함 구원을 핵심으로 전하되,다수를 얻기위해 논란이 되는 해석은 피하지요.
2013-02-27 08:31:42 | 김신안
김신안 형제님! KJV,킹제임스흠정역성경에 거인이란 단어와 그와 관련된 일들이 정말 있습니다. 다르게 영해하신다면 뭐라 할말은 없지만 어찌되었든지 성경기록에 있습니다. 개역성경에서도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같은 것을 지명하고 있다는 것을 성경대조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부분이 걸림돌이 된다고 숨길이유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보실때 일단 가리고 가면서 좋은 평판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정해 주실까요? 진정한 바이블 빌리버는 성경전체를 말합니다. 제말 언젠가 아실겁니다. 형제님은 아니라 하실지 모르지만 전 킹제임스흠정역성경에서 이 사실들이 숨겨지지않고 거인을 거인으로 명확하게 드러낸 것이 가치를 드러낸 것이라 믿는 사람입니다.
에고~ 상처받지는 마세요^^ 잘 오시기는 잘 오셨는데 갈길이 좀 머네요......
노아 시대에는 하나님의 아들들인 천사들과 사람들의 딸들의 불법적인 결합에 의하여 거인들이 생겼으며(창6:1-4) 홍수 이후에도 가나안 땅에 거인들이 있었는데(창14:5; 수17:15) 그들은 모압과 암몬 족속의 땅에 정착해서 살았다(신2:10, 11, 20). 바산 왕 옥 역시 거인 종족이었다(신3:11, 13). 사해의 서쪽 헤브론 근처에는 아낙 족속이라는 거인들이 살았으며(민13:33; 수11:21-22) 후대에는 골리앗과 그의 종족들이 여기에서 나왔다(삼상17:4; 대상20:4-8). 아낙 족속, 골리앗
(창세기 6장:1절~4절)
흠정역 1절 : 사람들이 지면에서 번성하기 시작하고 그들에게 딸들이 태어나매
개역 :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KJV : And it came to pass, when men began to multiply on the face of the earth, and daughters were born unto them,
NIV : When men began to increase in number on the earth and daughters were born to them,
흠정역 2절 :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과 또 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자기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로 삼으니라.
개역 :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KJV : That the sons of God saw the daughters of men that they [were] fair; and they took them wives of all which they chose.
NIV : the sons of God saw that the daughters of men were beautiful, and they married any of them they chose.
흠정역 3절 : {주}께서 이르시되,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아니하리니 이는 그도 육체이기 때문이라. 그럼에도그의 날들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개역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KJV : And the LORD said, My spirit shall not always strive with man, for that he also [is] flesh: yet his days shall be an hundred and twenty years.
NIV : Then the LORD said, "My Spirit will not contend with man forever, for he is mortal; his days will be a hundred and twenty years."
흠정역 4절 : 당시에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고 그 뒤에도 있었으니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에게로 들 어와 사람들의 딸들이 그들에게 아이들을 낳았을 때더라. 바로 그들이 옛적의 강력한 자들 즉 명성 있는 자들이 되었더라.
개역 :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KJV :There were giants in the earth in those days; and also after that, when the sons of God came in unto the daughters of men, and they bare [children] to them, the same [became] mighty men which [were] of old, men of renown.
NIV : The Nephilim were on the earth in those days--and also afterward--when the sons of God went to the daughters of men and had children by them. They were the heroes of old, men of renown.
(창세기 14장 5절)
흠정역 : 열네째 해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이 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개역 : 제 십사 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KJV : And in the fourteenth year came Chedorlaomer, and the kings that [were] with him, and smote the Rephaims in Ashteroth Karnaim, and the Zuzims in Ham, and the Emims in Shaveh Kiriathaim,
NIV : In the fourteenth year, Kedorlaomer and the kings allied with him went out and defeated the Rephaites in Ashteroth Karnaim, the Zuzites in Ham, the Emites in Shaveh Kiriathaim
(여호수아 17장 15절)
흠정역 :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대답하되, 네가 큰 백성이므로 에브라임 산이 네게 너무 좁을진대 나무가 많은 지역으로 올라가 브리스 족속과 거인들의 땅에서 너를 위하여 나무를 베어 내라, 하니
개역 :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사람과 르바임 사람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KJV : And Joshua answered them, If thou [be] a great people, [then] get thee up to the wood [country], and cut down for thyself there in the land of the Perizzites and of the giants, if mount Ephraim be too narrow for thee.
NIV : "If you are so numerous," Joshua answered, "and if the hill country of Ephraim is too small for you, go up into the forest and clear land for yourselves there in the land of the Perizzites and Rephaites."
(민수기 13장 33절)
흠정역 : 거기서 우리가 거인들에게서 나온 아낙의 아들들 곧 거인들을 보았는데 우리 스스로 보기에도 우리가 메뚜기 같았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하니라.
개역 :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KJV : And there we saw the giants, the sons of Anak, [which come] of the giants: and we were in our own sight as grasshoppers, and so we were in their sight.
NIV : We saw the Nephilim there (the descendants of Anak come from the Nephilim). We seemed like grasshoppers in our own eyes, and we looked the same to them."
(신명기 2장10절, 11절, 20절)
흠정역 10절 : 과거에 엠 족속이 그 안에 거하였는데 그 백성은 크고 많으며 아낙 족속처럼 키가 컸으므로
개역 : (옛적에 엠 사람이 거기 거하여 강하고 많고 아낙 족속과 같이 키가 크므로
KJV : The Emims dwelt therein in times past, a people great, and many, and tall, as the Anakims;
NIV : (The Emites used to live there--a people strong and numerous, and as tall as the Anakites.
흠정역 11절 : 사람들이 그들 또한 아낙 족속처럼 거인으로 여겼으나 모압 족속은 그들을 엠 족속이라 불렀으며
개역 : 그들을 아낙 족속과 같이 르바임이라 칭하였으나 모압 사람은 그들을 에밈이라 칭하였으며
KJV : Which also were accounted giants, as the Anakims; but the Moabites call them Emims.
NIV : Like the Anakites, they too were considered Rephaites, but the Moabites called them Emites.
흠정역 20절 : ( 옛날에 거인들이 그 안에 거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곳 또한 거인들의 땅으로 여겼으며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 족속이라 불렀느니라.
개역 : (이 곳도 르바임의 땅이라 하였었나니 전에 르바임이 거기 거하였었음이요 암몬 족속은 그들을 삼숨밈이라 일컬었었으며
KJV : (That also was accounted a land of giants: giants dwelt therein in old time; and the Ammonites call them Zamzummims
NIV : (That too was considered a land of the Rephaites, who used to live there; but the Ammonites called them Zamzummites.
(신명기 3장 11절, 13절)
흠정역 11절 : 이는 거인들의 남은 자들 가운데 남아 있는 자가 오직 바산 왕 옥뿐이었기 때문이라. 보라, 그의 침상 틀은 쇠 침상 틀이라. 그것이 암몬 자손의 랍바스에 있지 아니하냐? 사람의 큐빗으로 재면 그것의 길이가 구 큐빗이요, 그것의 너비가 사 큐빗이니라.
개역 :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 침상이라 지금 오히려 암몬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장이 아홉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이니라)
KJV : For only Og king of Bashan remained of the remnant of giants; behold, his bedstead [was] a bedstead of iron; [is] it not in Rabbath of the children of Ammon? nine cubits [was] the length thereof, and four cubits the breadth of it, after the cubit of a man.
NIV : (Only Og king of Bashan was left of the remnant of the Rephaites. His bed was made of iron and was more than thirteen feet long and six feet wide. It is still in Rabbah of the Ammonites.)
흠정역 13절 :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왕국인 바산의 모든 땅을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나니 곧 바산의 모든 땅을 포함한 아르곱의 모든 지방이라. 이곳은 사람들이 거인들의 땅이라 부르던 곳이라.
개역 :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이었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파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칭하더니
KJV : And the rest of Gilead, and all Bashan, [being] the kingdom of Og, gave I unto the half tribe of Manasseh; all the region of Argob, with all Bashan, which was called the land of giants.
NIV : The rest of Gilead and also all of Bashan, the kingdom of Og, I gave to the half tribe of Manasseh. (The whole region of Argob in Bashan used to be known as a land of the Rephaites.
(삼무엘상 17장 4절)
흠정역 :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가드 출신의 골리앗이라는 이름의 투사가 나오는데 그의 키는 육 큐빗 한 뼘이더라
개역 : 블레셋 사람의 진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 신장은 여섯 규빗 한 뼘이요
KJV : And there went out a champion out of the camp of the Philistines, named Goliath, of Gath, whose height [was] six cubits and a span.
NIV : A champion named Goliath, who was from Gath, came out of the Philistine camp. He was over nine feet tall.
(역대상 20장 4절~ 8절)
흠정역 4절 : 이 일 후에 게셀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움이 일어났는데 그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 자손에 속한 십배를 죽이고 그들을 정복하였더라.
개역 : 이 후에 블레셋 사람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장대한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저희가 항복하였더라
KJV : And it came to pass after this, that there arose war at Gezer with the Philistines; at which time Sibbechai the Hushathite slew Sippai, [that was] of the children of the giant: and they were subdued.
NIV : In the course of time, war broke out with the Philistines, at Gezer. At that time Sibbecai the Hushathite killed Sippai, one of the descendants of the Rephaites, and the Philistines were subjugated.
흠정역 5절 : 또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움이 있었고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동생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개역 : 다시 블레셋 사람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KJV : And there was war again with the Philistines; and Elhanan the son of Jair slew Lahmi the brother of Goliath the Gittite, whose spear staff [was] like a weaver's beam.
NIV : In another battle with the Philistines, Elhanan son of Jair killed Lahmi the brother of Goliath the Gittite, who had a spear with a shaft like a weavers rod.
흠정역 6절 : 여전히 가드에서 다시 싸움이 있었고 거기에 키 큰 자 하나가 있었는데 그의 손가락과 발가락은 스물네 개로 손과 발마다 여섯 개씩 있더라. 그도 그 거인의 아들이었더라.
개역 :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매손과 매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 있는데 저도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
KJV : And yet again there was war at Gath, where was a man of [great] stature, whose fingers and toes [were] four and twenty, six [on each hand], and six [on each foot]: and he also was the son of the giant.
NIV : In still another battle, which took place at Gath, there was a huge man with six fingers on each hand and six toes on each foot--twenty-four in all. He also was descended from Rapha.
흠정역 7절 : 그러나 그가 이스라엘에게 도전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개역 : 저가 이스라엘을 능욕하는 고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저를 죽이니라
KJV : But when he defied Israel, Jonathan the son of Shimea David's brother slew him.
NIV : When he taunted Israel, Jonathan son of Shimea, Davids brother, killed him.
흠정역 8절 : 이들은 가드에서 그 거인에게 태어난 자들로서 그들이 다윗의 손과 그의 신하들의 손에 쓰러졌더라.
개역 : 가드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복의 손에 다 죽었더라
KJV : These were born unto the giant in Gath; and they fell by the hand of David, and by the hand of his servants.
NIV : These were descendants of Rapha in Gath, and they fell at the hands of David and his men.
*개역성경으로는 전혀 거인종족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비교를 통해서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전체적인 성경의 역사속에서 사탄이 저질렀던 더러운 짖들을 알수가 있답니다. 로마카톨릭이 천년의 세월을 통해서 많은 부분들을 가리워 났기에 애석하게도 개정개역성경을 보는 개신교인들이 이것을 간파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전세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성경은 물론 영어킹제임스성경이며 한국에서는 개역개정판 성경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적대시하거나 배척하지 마시고 왜 이런 일들이 발생했는지, 성경이 왜 다른지 생각을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자랑 하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구약성경에서 신약에 이르는 핵심에는 여자의씨에 대한 것과 예수님의 탄생과 깊은 연관이 있으며 이것을 막고자 더럽히려는 사탄의 행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1 큐빗 = 45쎈티미터
고대 사람들이 사용하던 척도. 본래 큐빗은 팔꿈치에서부터 가운데 손가락의 끝부분까지의 길이로서 대개 사람의 키의 사분의 일 정도였다. 히브리 큐빗은 대개 45센티미터로 알려져 있으나 53센티미터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성경구절들을 대조해 보면 노아시대에 일어났던 홍수 이전과 이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들을 낳아 주던 때라고 당시 시대적 상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세기 6장 전체를 통해 사람들의 사악함이 땅에서 커지고 또 그의 마음에서 생각하여 상상하는 모든 것이 항상 악함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땅과 함께 그들을 멸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곧바로 멸하실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6장 3절의 말씀처럼 그럼에도 120년을 참으십니다.
6장9절에 분명 또 한번 노아의 세대들이 이러했다고 말씀하시면서 120년의 기간동안 당대의 세대들 가운데 완전하다고 하며 하나님과 함께 걸었던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명하십니다. 노아시대의 홍수 이후 사건들을 보겠습니다. 창세기 14장5절 말씀을 보면 르바족속, 수스족속, 엠족속이 거인종족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무엘상 성경구절들을 잘 보십시요. 개역성경은 거인을 대표적으로 ‘르바임’이라고만 번역하여 거인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신명기 3장에 나오는 바산 왕 옥의 침대를 한번 볼까요 길이가 9큐빗, 너비가 4큐빗이라고 합니다. 미터로 환산하면 대략 침대길이가 최소 4m 5cm이고 최대로는 4m 77cm로 측정되며 최소 너비는 1m 80cm, 최대 너비는 2m 12cm로 측정됩니다. 사무엘상 17장에 등장하는 골리앗은 키가 6큐빗 한뺨이라고 하니까 최소 2m 95cm에서 최대 3m 43cm의 키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골리앗의 동생 라흐미가 사용한 창이 베틀채 같다고 하는데 베틀채는 삼베나 무명, 명주와 같은 피륙을 짜는 직조기의 명칭이며 그런 직조기와 같이 매우 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창자루의 크기나 무게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창자루 끝에 달린 창날이 철 6백 세겔(약 5.9kg)라는 기록을 통해 이 창을 고찰해 봅니다.
역대상 20장에 등장하는 한 키큰 인물은 발이 4개 손이 4개이며 각 발가락과 손가락이 5개가 아닌 6개씩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기괴한 인간이 등장하는데 이도 거인의 아들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위 성경구절들을 대조해서 주의깊게 보시면 개역성경으로는 전혀 거인종족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통해서 알기전까지는 저도 이러한 것에 깊은 생각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성경은 인류 역사속에서 거인도 있었다는 것을 성경말씀 통해 드러내고 있음에도 기독교를 믿는 교인들 조차도 이러한 거인의 실존을 잘 모르며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며, 교회의 목사들도 입을 굳게 다문 채 설교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개역성경에는 거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2013-02-27 01:05:08 | 노영기
김신안 형제님 반갑습니다.
일단 구원의 확신을 가지신 것으로 말씀하니 주님 앞에서 만날 분으로 여깁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보니 탐구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형제님과 같은 분들이 최근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면 기쁨반 부담반입니다.
ㅎㅎ
여기서 물러서실 분은 아니니 차근차근 중요한 교리부터 하나하나 점검해 나가세요
형제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저도 이러쿵 저러쿵 할 수는 없겠네요
제시하신 내용 몰라도 혹은 덮고 넘어가도 구원받고 사는데 지장 없는거 아시죠?
지금부터는 내용과 관련하여 노영기라는 한 형제가 가지고 있는 사견을 조금 제시해 봅니다. 저는 약 2년전에 우연찮케 창세기를 읽다가 6장에 등장하는 킹제임스 흠정역의 거인과 개역개정에 나오는 네피림에 대한 차이를 들여다 보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거인이 나오는 구절들을 찾아서 나열을 해 보고는 깜짝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에 관심을 본격적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형제님 성경대조를 통한 탐구 시간을 더 가지게 된다면 장담컨데 기절초풍할 진실들을 더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제가 예전에 찾아보았던 자료가 있는데 길어서 따로 다시 한번 올려 볼께요 함보세요
와 닿지 않으시면 일단 덮고 가세요 관점의 차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중요도로 따지면 순위에 들지 않는 불편한 진실이거든요!
역발상으로 보면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개역개정성경을 사용하는 목사나 신학자들은 벙어리들입니다. 몇일전 어느 싸이트에 거인관련 성경기록 올렸더니 통보없이 삭제하더군요!
잘 공부하시고 바른 선택만 해 나가길 바랍니다.
2013-02-27 00:43:45 | 노영기
형제님, 부지런히 성경 말씀을 읽으시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진리를 깨닫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논쟁의 불씨를 지피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최근에 형제님과 같이 이 주제에 대해서 문의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간단히(그리 간단하지는 않네요. 글이 제법 길어서...)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형제님께 강요하는 것이 아니니, 참고 자료로 여기시고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누구인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749
저 역시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 게시물에는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2013-02-26 17:32:37 | 김문수
김신안 형제님 글에도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킹 성경도 완전하시다고 쓰셨는데.....결국은 하나님 말씀을 믿지못하겠다는 것으로 저에게는 읽혀집니다. 형제님,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2013-02-26 17:11:17 | 이청원
베드로 후서에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핵심인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이 일치하기에.. 더 이상 변론은 저도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증명하고자 하면..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하며 찾아낼수 있지만,
역사적으로 심지어 속사도 시대때도 교리적인 오류 발견과, 루터와 칼빈도 오류가 발견되기에, 저같은 교사가 어찌 더 뭔가를 말하겠습니까 만은..
하나님의 속성을 한번쯤 생각해 보십시요.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우주의 주인이시고
죄가 없는 분이시지요.
창조 섭리상 엄연히 천사와 인간은 개념 자체가 틀린다는 것이지요.
천사는 신령한 몸이지만, 인간은 껍질이 있는 육체이지요.
어찌 완전하신 하나님이 천사와 인간의 성접촉을 허락 하시겠는지요.
킹 성경은 완전하지만, 번역상 몇가지 오류가 있어서 , 말씀 드리는 것이지요.
무신론자의 성경 공격이 얼마나 체계적이고 정확한지 아시는지요.
심지어 구원 받지 못한 기독론자의 반격도 있지요.
아무쪼록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킹 모임을 통해서 .. 하나님의 피로 이루신.
복음이 널리 퍼지시길. 주안에서. 기도 드립니다..
2013-02-26 16:18:56 | 김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