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잘 생각하고 잘 정리해서 올릴께요.^^ 목요일 성경공부모임에 가 봐야해서...
2009-04-30 12:21:47 | 정혜미
제가 큰 앞치마를 준비한 이유를 이시겠죠잉?....ㅎㅎ
2009-04-30 12:16:37 | 정혜미
그렇쵸잉~~^^ 다음 순서 형제님들도 기대됩니다.ㅎㅎ
2009-04-30 12:14:38 | 김상희
우선 점심메뉴로는 만인의 사랑을 받는 풍성한 김밥과 얼큰한 오뎅국
그리고 맛있게 매운 떡복이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 자매님들의 수고와 정성이 담긴 요리들이
저녁을 기다립니다.
야채샐러드....이왕이면 Garden salad..각종 싱싱한 "야채로 새콤 달콤 "
감자샐러드...호박과 게맛살을 넣어 색스럽게 조화한 "고소한 샐러드"
잡채....우리나라 잔치음식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요리"
불고기 ....세계가 격찬하는 "영양요리"
탕수육....남녀노소 변하지 않고 즐기는 "파티요리"
묵은지 닭찜....어느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이 청원의 "솜씨요리"
도라지무침 ....봄의 입맛을 돋구어 주는 "향기요리 "
각종 전 ....노릇 노릇 먹음직스런 "모음전"
겉절이....50년 노하우가 담긴 "어머니맛 김치"
그리고 손수뜯어 빚어 낸 "쑥떡과 감주"
게다가 빠질수 없는 천연의 색과 맛으로 뭉친 "과일모듬"
그리고 한가지 특별한 메뉴
많은 성도들이 함께 9가지 성령의 열매로 장식한 "사랑요리"가 기다립니다.
이상 오 혜미올림
2009-04-30 12:11:48 |
나도 어떻게 마쳤는지 모릅니다. 최선을 다해 성경이 이야기하는 것을 전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인지라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양심의 자유를 따라 잘 선택해서 듣고 마음에 새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SJ
2009-04-30 11:32:53 | 관리자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려면 무엇보다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살아야하는데..
도전이 됩니다.
2009-04-30 10:59:35 | 김상희
감독님 나름대로 많이 생각하시고 내린 정의같아요. 그렇게 풀 수도 있구나..고개가 끄덕여지기도.. 근데 한 가지 믿음에 대한 정의는 제 생각과 많이 다르다고 할까요?ㅋ
부족하지만 제 생각을 정리한다면,
믿음: 나는 내힘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I can't do anything.)
오직 성령님만이 내안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전적으로 나를 맡기는것..
2009-04-30 10:47:26 | 김상희
첫시간에 공부한것처럼 계시록에 대한 마귀가 주는 두려움의 선입감을 깨고 시작한지 어느새 42회의 강의로 마치게 되었네요 평생에 자주 들을수 없는 귀한 시간들이었음에 주님께 감사하고 목사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다 이해하고 다 기억하지 못한다해도 공부하며 깨달은 것들이 그때 그때 영의 고농축 영양제 역할을 했음을 믿습니다. 그만큼 제 믿음도 업그레이드 됐겠죠? 감사합니다.
2009-04-30 10:02:19 | 김상희
저희 합창단 감독님이 자신이 알고있는 믿음 소망 사랑 기도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믿음 : i can do (나는 할수있다 ), i do (나는 한다), i have done(나는 해내었다)
소망 : 하나님과 동행하는것
사랑 : (사람을 ,그대상을 , 말씀을) 받아 들이는것
기도 :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원하시고 계신것을 다시 여쭤보는것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2009-04-30 09:45:53 | 송재근
우리 교회에서 제일로 멋있는 외모의 어르신입니다...
외모만큼 마음도 평범하지 않으시지요.
불편한 몸이실텐데 하나도 티내지 않으시니 그 고통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며 이기시나봅니다.
듣는 귀가 누구보다도 더욱 예민하시고 정확하신 어르신을 따라가야할텐데...
2009-04-30 09:21:07 | 정혜미
자매님...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풍부한 마음을 가진 간증을
저희는 말씀하지 않아도 듣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2009-04-30 09:16:29 | 정혜미
자매님의 간증은 녹화를 꼭 해 놨어야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올곧은 자매님이 우리 교회에 계셔서 감사하지요.
2009-04-30 09:14:34 | 정혜미
자매님의 신중함과 진실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2009-04-30 09:12:49 | 정혜미
침례받기까지 어렵고도 쉬운 결정이 있었을텐데 단순한 마음으로 말씀에 응하심이
또한 우리에게 배움이 됩니다.
2009-04-30 09:11:42 | 정혜미
늘 한결같은 형제님...미소도 한 결... 형제님은 늙지도 않으십니다.
2009-04-30 09:07:37 | 정혜미
계시록강해를 한다하면 뭔가 이상한 분위기에서 으시시한 얘기들이 오갈 것 같았는데
정신을 바로 차리고 우리의 미래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시간부터 끝시간까지 신실하게 말씀을 사모하는 지체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마무리를 한 것 같습니다.^^
2009-04-30 09:03:24 | 정혜미
네 ...그래서 우리가 서로를 챙기며 자못 두리번거리며 한눈을 팔고 있는지
서로를 위하여 살펴주는 진정한 친구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이 육신은 자꾸 경기장 밖으로 이탈하는 습성이 있어서...ㅠㅠ
2009-04-30 08:58:50 | 정혜미
어느새... 결전의 날이 다가오네요. 기도하겠습니다.
2009-04-30 08:36:19 | 백화자
불신앙의 세계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그들이 너무나 불쌍하다. 난 그나마 경기장 안에서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저들도 경기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입니다.
2009-04-30 08:34:39 | 백화자
어제 요한계시록..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08 년, 2009 년 두 해에 걸쳐서 이어진 걸음들이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준히 결강없이 마무리 해 주신 것.
우리들에게 말씀은 안 하셨어도,목사님에게도 그 동안이 인내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인해 이러한 시간들을 지나올 수 있었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힘만으로는 이 시간들을 다 지탱해 올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함께 계시록을 같이 들으신 분들은 이제 반친구들같은 친숙함이 들더군요.
어제 교실(?)을 죽 둘러보니
어느새 고정멤버들로 짜여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 시대에 성령으로 하나 되어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같이 하고 있음에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끊임없이 말씀과 성령으로 붙잡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실행하려고 애쓰는 우리들에게
그러하시겠죠?
샬롬..
2009-04-30 00:03:36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