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474개
와- - 기가 막히네요. 너무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 계셨네요. 자연이 집안에도 풍성하고 마당에도 가득- 종희자매님 얼굴도 볼 줄 알았는데 바빴나봐요. 햇살이 이렇게 멋지게 보이다니- 궁전 맞네요. 궁전에 모인 천사들의 모임이랄까? 환한 햇살과 꽃들, 나무, 항아리, 고풍스런 가구, 널직한 마당... 정말 가고 싶었는데.. 김혜순 자매 말씀처럼 다음 기회가 있겠지요? 주변의 풍경이 너무 정서적이라 그 가운데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안정이 될 듯! 게다가 퀴즈공부까지 ? 너무 아름다운 친근한 영화를 보는듯해요. 모두들 기쁨을 한아름 안고 오셨겠네요. 주일엔 더 아름다운 미소들을 볼 수 있겠지요?
2011-10-21 13:33:12 | 이수영
이날 올 뻔 한 자매님들이 생각나네요. 100년도 더 된 이 터에 70년도에 지어진 우리의 고향같은 이 집은 한국사람이면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그리워하는 그런 집인 것 같아요. 이런 집을 유지하시고 손수 다듬어가며 깨끗이 사시는 분들이 우리교회에 계시니 우리교회 또한 행운이지요. 이번에 같이 못간 자매님들은 다음 기회에 꼭 같이 가요. 좀 멀긴 하지만 오며 가며 찻길에서 정다운 대화 나누며 못다한 교제의 꽃을 피우고 정감있는 아늑한 장소에서 한 믿음을 토로하고 갈등없는 평화로운 시간을 지내는 것은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하늘나라의 풍경이 아닐까요? 이종희자매님이 보내주신 겉절이는 정말 맛있었어요. 손수만드신 김밥에 약식 식혜...너무 감사드려요. 비오는 날 , 눈 오는 날 석자매님이 계시는 부엌과 거실이 생각날 것 같아요....^^
2011-10-21 12:51:15 | 정혜미
꽃중의 꽃 (박진 자매님 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눈에 띄네요, 노출을 조금더 주었으면 더 멋진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집이 참 예쁩니다. 자연의 멋을 잘 그리고 사는 김일부 형제님과 석혜숙 자매님이시네요!!
2011-10-21 11:25:30 | 노영기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사진 기술이 좋은것만은 아니겠죠. 아름다운 궁전에서 사시는 분도 교제에 함께 참석하고 계신분도 정말 부럽습니다. 언젠가 저도 예쁜 자매님들 옆에 서서 함께 찍힐날 오겠죠. 사진속에 계신 자매님들 모습 정말 예뻐요. 저도 자매님들처럼 예쁘게 나올까 미리 걱정이 됩니다. 풍성한 교제와 풍성한 음식 사진으로 생생하게 올려주셔서 조금이나마 함께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0-21 11:09:14 | 김혜순
오늘은 '번개'z 처럼 달려 성환의 김일부형제님, 석혜숙 자매님의 동화속 궁전에 다녀왔습니다. 궁전이라 하니 더 기대 되시지요?? ^^ 저는 먹을것 많은 곳을 궁전이라 합니다.ㅎㅎㅎ   석자매님의 궁 에서는 무슨일이?? 자매모임에서 오늘은 다음주에 있을 '성경퀴즈'문제를 갖고 공부를 했네요. 공부가 아주 잘 되더군요. 여러성도님들도 이렇게 서로 읽고 한분씩 돌아가며 문제를 내주는 방법을 써보세요. 아주 머리에 쏙쏙~!!         성경퀴즈 공부를 마치고 아침부터 최고급솜씨로 김밥을 말고 약식을 만들며 우리를 반겨주시느라 몇칠전 부터 맘이 설레이셨겠지요?   음식이 차려지는동안 궁 안 구경을 했습니다. 햇살 부서짐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네요. 도둑넘들이 그냥 지나칠수가 없겠는데요? 그래서 사방에 씨씨티비를. 오른쪽 등은 모기퇴치용인데 이마저도 정말 운치 있네요.   저 대도는 도둑넘 퇴치용으로~ 얍!!     순간 수채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듯 너무나 빛의 조화가 멋진. ^^     나비도 꽃의 유혹을 피할길 없는 석자매님 궁이었습니다. ^^   보기에도 그렇지만 이런 물건 하나하나 김일부형제님의 정리 솜씨가 달인중에 달인입니다. 오늘부터 우리교회의 형제님들께서는 아내의 잔소리를 감수하셔야 겠어요.ㅎㅎ     박진석 형제님 도장의 유일사원 박진 자매님.     꽃중의 꽃. ^^   궁의 상다리는 정말 약하면 안된다는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신 만찬이었습니다.         사진 올리는 이시간이....참.....곤욕입니다. ㅠ.ㅠ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 달코롬한 이맛을.... 가까운 곳에 사시는 이종희 자매님의 김치는 얼마나 시원한지, 약식은 궁중떡 자체이고요, 김밥은 이 궁안의 김밥만 김밥이구요....아흐~ 이젤 가지고 와서 중학교 정물 숙제를 해야할것 같은 구도네요. 후식이라는 그대는 정말 들어갈곳이 없어도 배에 꼭꼭 들어가지는.... ㅡㅡ;;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이곳 곧곧에 숨겨진 비밀을 찾으러~ 고목의 버섯 백년 묵은 부추의 씨앗!! 김일부 형제님의 어머님 대 부터 내려오는 부추입니다. 이 한곳 조그만 쪽밭에서 백년이 넘었다네요.   아주 실한 진달래 씨입니다. 성환 마당에서 이제 곧 김애자 자매님의 홍천 야산에 뿌려지게 될 진달래. 문익점의 목화씨 정도는 아니어도 다른지역 야산에서 그 아름다움을 떨치기를.....^^   담벼락에 주렁주렁~ 지천에 먹을것이 천지 입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자급자족이 다 되니 이곳이 궁이 아니고 무엇 이겠어요.ㅎㅎ   혹시 먹어줄, 추수할 사람이 없으면 저를 마악~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꽈리 토마토 달인 석혜숙 자매님 입니다.   자매님이 그림 입니다. ^^   나팔꽃에 잎사귀에서 가시가 돋친??ㅎㅎ 옆에 탱자나무가 벗되어 함께 하고 있네요. 탱자가시도 도둑넘의 호신용.   탱자탱자 놀고 계시다 탱자가시에 찔린, 얼마나 아프셨을까..... 남윤수 자매님의 미소는 정말 인고의 미소로 답해주시니 정말 카메라앞 모델 고수 ^.~   가을빛이 와도 절대 맵지않은 고추는 심심할때 손만 뻗어 그냥 먹는 간식용.   꽃도 지천에 피어있고요,   또 배고프면 옆집 감서리도 문안(?)히 거행될수 있는 이곳은 정말 '궁'입니다.       담장의 장미넝쿨도 도둑님 잘 모실수있도록 마련된. ^^   이런 곳을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매님. 아닌가? 우리가 쳐들어 갔던가?? ⊙.⊙ ㅎㅎ   교수님 모습에서 옆집아저씨 포스의 친근하게 맞이해주신 김일부 형제님, 감사합니다.   집모습이 두분을 닮아 있네요. 정말 푸근 했습니다.     추석때 시골 앞마당 가족끼리 모여있는 풍경 같습니다.^^   앞뜰에 고모, 이모, 사촌언니들 다 모여있는....^^   성경퀴즈대회는 '우리 손 안에 있는' ㅎㅎㅎ 열심히(?) 공부하고 성환에서 올라온 자매모임이었습니다. ^^  
2011-10-21 10:48:20 | 관리자
아름다운 가을 속으로 오랜만에 나선 전도의 발걸음이 사뿐했어요. 많은 지체들이 함께해서 힘이 났구요. 여러 모습의 사람들을 만날 때의 마음은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까웠지만 하나님의 긍휼로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저에게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어요.
2011-10-18 18:12:59 | 김상희
생각난대로 쓴것인데ㅎㅎㅎ갑자기 제가 '고대'라는 말을 잘못썻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다녀오신 성도님들의 그날 간증거리가 꽤 될거에요, 주일에 여러분께 들어보세요. ^^
2011-10-18 16:52:33 | 이청원
개인적 사정으로 참여를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했다니 너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고대해 본다는 말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선한 일을 한것이 맞지요? 선한 결실이 일어나는 것을 고대하는 것은 기쁜 일이겠죠? 이 전도지 보고 교회에 발걸음 하는 분이 생기면 잔치라도 별려서 크게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요? 문득! 고대함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이것이 기쁜일에 속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2011-10-18 01:15:19 | 노영기
주님께서 열린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분명히 전달되게 하셨을 것을 믿고요. 새로운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이날의 열매도 보게 하실거에요. 성도들이 3층과 4층으로 떨어져 있다보니 누가 안왔는지도 모르고.. 식사할 때도 시차를 두어야 하니 주님께서 인도하시길 기도가 절로 되네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2011-10-17 16:12:00 | 이수영
점심시간을 이용, 오라미선생님께서 찬양을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느찬양으로 주님께 드리게 될지 기대됩니다.   교회일정을 마치고 예정대로 성도님들과 인천대공원으로 나왔습니다. 어제의 강한 비바람과는 달리 정말 좋은날씨를 주님께서 허락해주셨네요. 형들의 성화에 못이겨 받아챙기는 명훈이 모습이 귀엽습니다.   이날을 그토록(?) 기다리셨다는 최광수 형제님, 표정에서 심정을 느낄수가 있네요.^^   발걸음도 씩씩하게 드디어 대공원을 활보합니다.   아이들도 한몫, 아닌 두몫, 세몫을 척척 해내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도 대견합니다.           순간, 순간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어느덧 대공원 길 2/3를 왔습니다.   사흘 사이에 이렇게 단풍이 들다니..... 어제 내린 비가 이런효과를?? ^^ 이탁영형제님도 천천히....그러나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걸으시며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부지런히 걷습니다. 해도 뉘엿뉘엿 지고 있고요.   이제 코스를 다돌아 끝내고 식당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식사후 다시 오던길 되돌아 가는 길입니다. 이곳을 3조로 나뉘어 전단지 배포를 했습니다.   이제 세상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고 여러 사람들이 구원의 길로 잘 인도될수 있도록 고대해봅니다.
2011-10-17 01:38:15 | 관리자
아름다운 풍경에 자매들이 함께 있는 것이 금상첨화지요. 어디든지 형제자매들이 함께 할때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 새얼굴도 보이고 우리 자매님들 주님이 베푸신 자연속에 주신 시간을 만끽했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흠정역성경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영혼의 자유를 찾는 기쁨을 누리는 시간들을 기대합니다.
2011-10-14 23:36:18 | 이수영
3,4,5,60 대가 함께 이렇게 친해질수 있는 것은 한 믿음으로 인한 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지요.. 꾸준히 모임을 사랑하고 아끼고 참석해주는 자매님들이 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 되네요. 하나님이 주신 보배들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10-14 08:29:28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