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경민 자매님. 가족이 모두 온다니 너무 좋으네요. 이번 휴양회 때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9-07-23 20:23:56 | 백화자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사랑침례교회에 등록한 교인은 아니지만 정말로 예수그리스도안에(저희 남편은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그리스도인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한 단어는 없을 것입니다)서 하나 된 모임이 진정한 교회가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수양회에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같은 소속된 교회도 아닌데 참석한다는 게 부담이 컸지만 기도하면서 맘속에 소망이 생겼답니다. 주안에서 만난 형제자매는 더욱 모이기에 힘써야 하고 교제나누기에 힘쓰는 일이 결국 주님이 바라시는 일이 아닐까 하고 말이죠... 더욱이 교민들의 마음이 낯선 이들을 진심으로 환영하여 주신다면 이보다 더한 아름다운 일이 또 있을까요?
그래서 더욱 소망이 됩니다. 저와 같은 마음의 사람들이 더 많이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2009-07-23 16:58:48 | 김경민
자매님의 기도가 속히 결실로 이어지기를 원합니다.
2009-07-23 11:11:29 | 관리자
시대적 산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
만일 천로역정의 순례일정을 애버랜드의 놀이공원 테마로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
성경적 기독교의 본질적 성격을 심각하고 진지하게 다루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틀림없이 위와 같은 테마 공원을 거부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아무리 동시대적 복음주의를 반영한다고 할지라도 정직하고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에게 엄청난 감각의 격변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것은 왜 그럴까요 ?
왜냐하면 시각적 청각적 유흥과 오락의 혼합이라는 불결한 수단을 사용하여 거룩한 목적을 성취하려고 시도함으로 진리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진리의 내용에 결함을 나타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들은 반드시 근절되야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거짓된 진리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시대입니다.
2009-07-23 10:12:22 | 김학준
나도 동영상 봐야겠네요. 우선..
2009-07-22 20:35:00 | 백화자
인터넷검색으로 배송희를 치니 동영상이 몇개 잡힙니다. 가증스럽습니다. 동네 무당도 그렇게는 안할것입니다.
2009-07-22 17:24:04 | 홍승대
저도 그 교회의 소식을 대하면서 참...부럽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불신자 전도의 기회로 수련회를 하다니..참 좋은 생각이다.. 라는 감탄도 했고요. 우리 교회도 그렇게 되었으면...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었답니다. 우선 기도하면서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해결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교회에서 만나서 또 얘기하기로 해요. 사모님..^ .^
2009-07-22 16:16:59 | 백화자
오늘 또 꿈을 꾸었습니다.
전 언제부터인지 오래동안 되풀이되는 꿈이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입니다.
꿈풀이를 보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키가 커지는 것으로 해몽을 하던데,
다 자란 성인여자에게 그 해몽을 대비하면 말이 안 맞는 것이 되겠지요?
가령..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위로 올라가다가 천정이 뚫어지면서 허공으로 치솟는다든지,
아주 가파른 산에 올라가긴 했는데, 갑자기 각도가 아주 경사지면서 뾰족한 곳에
서 있게 되면서 까마득한 도시풍경이 보인다든지..
아파트를 보러 갔는데, 다락이 있다고 해서 올라갔더니,
다락 바닥이 천막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 층이 보이고, 난 허술한 판자 가름대 막대기에
의지하고 있다든지...
이러한 류의 이루 셀 수 없는 꿈들이 있었습니다.
그 꿈 속에서 전 항상 공포에 질려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그래. 이건 꿈이야..깨면 이 순간은 끝나는거야.
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꿈 속에서 높은 곳에 올라서면서 공포감이 밀려들면
바로.. 이건 꿈이야. 깨면 돼...하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달랐습니다.
오늘도 전 어느 건물 높은 곳에 있었습니다.
이단들 소유의 건물입니다.
이단들 중 하나가 사다리를 보내 줍니다.
노끈으로 된 사다리인데, 그 건물 높은 곳에선 노끈 사다리를 고정시킬 곳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는 것이 건물 제일 위쪽에 위치한 벽을 따라 둘려쳐진 고무파이프..
그리고, 내가 있는 건너편 바닥에 놓여 있는 탁자..
저 파이프를 붙잡고 따라 가다가 저 탁자 위로 내리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탁자 위에 내렸더니, 조그만 여자애들이 서넛 오더니 높고, 낮은 의자들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그 의자들을 계단 삼아 내려 왔습니다.
장면 전환...(같은 꿈 속)
수돗가가 보입니다.
건물은 반듯하고 좋은데, 수돗가가 너무나 지저분합니다.
사람들은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단들이 서넛 주변에 보입니다.
수도를 트니 물이 나옵니다.
그래...청소하면 되는거지.. 청소하면 너무나 좋은 시설이 될 수 있어.
물을 틀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나가는 외국인 부자들(꿈 속이어서 두서가 없습니다. 갑자기 외국입니다.)이..저를 보면서 그럽니다.
그냥 살지.. 왜 청소는 하고 그래..
그러나, 전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깨어보니 꿈입니다.
꿈이니 깨어야지 하는..전과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꿈이 계속 이어졌던 것입니다.
시장을 보러 (이제부터는 현실..) 바깥에 나갔는데,
걸어가는 중에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는 도중 우체국에 들러 통일교 신자인 친구에게 성경을 부쳤습니다.
아주 작은 성경만 있다고 하면서 성경 하나 사야겠다고 해서
내가 주겠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해서 부쳤습니다.
성경 만화도 친구의 아들들을 생각하면서 같이 부쳤습니다.
이 친구 때문에 이단들이 나오는 꿈을 꾼 것인지..
전 이제까지 높은 곳에서 무사히 아래로 내려온 꿈을 꾼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꿈을 꾼 것입니다.
참 하나님의 은혜가 꿈 속에서도 이루어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남편은 종종 악몽을 꿉니다.
자다가 가위에 눌리는지 무서워하는 신음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전 얼른 가서 남편을 깨웁니다.
"무슨 꿈 꾸었어?" 하면 화를 냅니다. 자존심이 상하나 봅니다. 싸나이라서..
"무서운 꿈 꾸었어?" 하면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떤 때는 꿈 내용을 한 번 말해 주었습니다. 우리집 강아지가 큰 개에게 습격당하는 꿈이었답니다.
그러면, 전 기도를 해 줍니다. 꿈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보호해 달라고요.
(남편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성도칼럼에다 적습니다.
혹, 남편이 교회에 나오더라도 이 이야기는 모르는 척 해 주세요.하하하.)
남편이 잠 들기 전 기도를 해 주어야지 하다가... 아직도 안 하고 있네요.
오늘부터 해야겠습니다.
남편도 악몽에서 벗어나서 이 성도칼럼에다 다음 글을 적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물론 성령의 도우심으로 벗어났음을 남편이 알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요..
샬롬..
2009-07-22 16:12:27 | 백화자
김경혜 자매님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2009-07-22 16:06:51 | 송재근
정말 그 자매님이 수양회에 와서 편히 쉬다가 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에겐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2009-07-22 15:38:35 | 백화자
사람들이 왜 저러한 예배에 가는지를 알고 싶네요. 그들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궁금하고.. 그 분위기에 참석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든답니다. 거기서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그 메시지를 받는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한가...많은 것이 궁금하네요. 지금 시대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시간 되면 가 봐야겠어요.
2009-07-22 15:35:49 | 백화자
김경혜자매님의 건강회복과 믿음생활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2009-07-22 15:07:41 | 정성훈
감신 교수로 이름이 나온 교수는 저의 사촌동생인데 결혼식과 장례식에서만
만나는 사이라서 ....슬픈 현실이지요.
2009-07-22 14:55:48 | 정혜미
이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예배는?
등대선교교회, 워십 레볼루션 컨퍼런스 개최 [2009-07-22 06:51]
▲ 지난 2월 14일 열린 배송희 콘서트 모습여성 예배인도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배송희 목사가 담임 목사로 있는 등대선교교회 주최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치동에 위치한 성은교회에서 ‘Worship Revolution’ 컨퍼런스가 열린다.이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등대선교교회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의 새로운 예배운동을 위해 헌신해 왔다. 다년간의 사역의 결과를 풀어 낼 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예배의 깊이와 다양한 모습들을 나눌 예정이다.강사로는 배송희 목사를 비롯해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 등이 나서 성경적인 말씀과 가르침을 전한다. 아울러 등대선교교회에서 시도되고 있는 힙합 예배, 거리 예배, 하우스 소킹 예배, 클럽 예배, 장구 예배, 비디오 아트 예배, 그림 예배, 무대 예배 등 다양하고 새로운 예배 형식에 대한 소개와 실습의 시간도 준비된다.저녁 집회를 제외한 모든 강의는 주제강의와 선택강의로 이루어져 있고, 저녁 집회는 오픈 집회로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또한 14일 저녁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등대선교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클럽L에서 클럽 예배(DJ Worship)가 드려진다.등대선교교회 측은 “그동안 성령이 충만하고, 하늘문이 열리는 경배자들을 키우고 세우는 사역에 전념했고, 현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형식의 예배를 시도해왔다. 친밀함, 창조, 혁명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론에만 그치던 컨퍼런스가 아니라 예배에 대한 이론들을 실제로 실습할 시간들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07-22 14:54:13 | 정혜미
오늘 아침에 의욕이 좀 떨어져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 때 전화가 왔습니다.
그동안 간간히 통화를 나누던 연천에 사는 김 경혜자매님이었습니다.
우선 그 자매님의 목소리가 해맑고 청명해서 정신이 번쩍 뜨였지만
그 자매님의 상황을 어느 정도 짐작하여 알고 있었기에
자리를 박차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그 자매님은 목소리와 다르게 40대 중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많은 병으로 인해
160여센치의 키에 40여 킬로 그램이 나간다고 합니다.
지금은 회복기라서 활동을 자유롭게 못하지만
집에서 말씀을 읽고 늘 주님을 생각하며 살고 계신 듯합니다.
우리의 대화가 늘 어떤 것이 바른 믿음이며
어떤 것이 바른 예배인가였듯이..
인터넷사용도 잘 몰라 많은 영적인 정보가 없었어도
말씀 중심의 영을 가지신 분이지요.
바른 예배를 드리고 싶다고 하십니다.
요즘은 주일에 한번 어떤 분이 오셔서 말씀을 가르치시는데
예배란 없다 ,그저 주일에는 성도가 모여 서로 필요를 채우고 교제를
나누는 것이 곧 주님을 섬기며 경배하는 것이란 말에
자꾸 의문이 가서 갈등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전에도 그런 대화를 하긴 했지만
다시 답답해 지셨는지 전화를 하신거지요.
그 자매님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아직은 편안치 않아서
외부 출입은 잘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외롭고 고통스런 중에도 주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는 마음에 큰 도전을 받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에는 저와 남편이 그곳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김 경혜자매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부탁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수양회에 같이 가서 맘껏 교제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2009-07-22 13:45:33 | 정혜미
요즘 김문수 형제님이 혜성 같이 나타나서 유익한 글들을 KeepBible.com에 많이 남겨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글들은 필수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 누구나(특히 우리교회 성도들) 꼭 읽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꼬옥 부탁합니다.
1. 믿음과 은혜의 문제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31
2. 일천 번제의 무용성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35
2009-07-21 18:27:21 | 관리자
사모님의 고민 같이 기도하지요 한지체가 아프면 전부 아픕니다. 한지체가 기쁘면 전부 기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안에 한 형제자매이니까요 샬롬!
2009-07-21 18:13:21 | 송재근
주일날 온통 행복감에 젖어 밤 늦게 까지
저희부부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산보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온 생각과 삶 그리고 앞으로 추구할 생각과 삶에 대해서였지요.
교회는 모두 이미 행복한 사람들이 와서 그 행복을 다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생활에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안에서 위로와 안식을 누리는 곳이어야 한다고
그래서 실제적으로 현실을 잠시 뒤로 하고
주님만으로 안위를 누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기를 바라지요.
그런데 이번 수양회에 몇몇 가정이 휴가기간이 맞지 않아 못간다고
하는 말을 듣고 저는 내심 섭섭했고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교회의 재정도 넉넉지 않다는 얘기도 얼핏 들었고
다들 어려운 경제속에서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수양회에 참석해야하니
마음이 좀 무거워졌지요.
게다가 통째로 빌린 펜션이라 많이 갈 수록 재정적으로도 유리하다는데 ...
우선 우리 교회지체들이 참석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이고
외부에서 오는 분들과도 교제해 줄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데....
어느 교회는 주로 외부사람들을 위한 복음집회로 수련회를 한다는데
우리는 그런 의미는 없어도
아름다운 장소에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고 더욱 친근한 형제사랑을 쌓고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지요.
그러기 위해 여러가지 여건들이 순조롭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가 필요 할 것 같아
마냥 행복감에 젖어 있을 수 없는 마음을 여기에 내려 놉니다...
2009-07-21 11:50:59 | 정혜미
그랬었어요?
부부의 마음 속 깊은 무언의 얘기 ..이곳에서 나눌 수 있어 흐뭇하네요 ..ㅎㅎ
2009-07-21 11:22:43 | 정혜미
- 목 차 -
1장 십자가에는 용서함 이상의 것이 있다2장 평범한 크리스천의 경험이 정상적인 크리스천의 삶은 아니다3장 그리스도만이 크리스천의 삶을 살게 할 수 있다4장 그리스도가 크리스천의 생명이 된다5장 행위가 아닌 출생이 정체성을 결정한다
6장 크리스천은 속에서 내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7장 율법에서 자유돕다는 것의 의미8장 새로운 언약(계약)의 시작은 어디인가9장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오직 한 사도만을 훈련시켰다10장 크리스천은 거룩하게 되었다
2009-07-21 10:56:0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