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666과 연관된 부분 말고는 좋은 자료인것 같습니다.
로마카톨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로 영상을 보개하는 방법을 몰라서 url 소스만 올립니다.
참고로 어떻게 유튜브에 있는 영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툴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3-04-08 02:12:50 | 노영기
조직신학은 유튜브에서 조직신학강해 로 검색하셔도 되고,
조직신학 1부 = http://youtu.be/_6iHqib3XZA
조직신학 2부 = http://youtu.be/a3f6IzPreHg
조직신학 3부 = http://youtu.be/ug-5jBHlyqI
올려진 링크를 알려드립니다.^^
2013-04-05 16:52:38 | 이태성
이렇게 빨리 답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퍼 나르겠습니다!!!
2013-04-05 13:16:16 | 조성아
샬롬!
유튜브에도 오늘 저녁에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4-05 04:14:30 | 관리자
저는 부산에 살고있고 유튜브를 통해서 정동수목사님의 설교와 강해를 듣고 깊이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위 분들의 말씀으로는 조직신학강해가 너무 좋다고 하시는데 유튜브에서는 찾을수가 없네요
컴퓨터 사용에 서투르신 분들에게도 제가 url복사해서 보내드리면 클릭 한번만 하면 되니까 잘 보시고 또 다른 것도
보내달라고 하시거든요...꼭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13-04-04 09:35:59 | 조성아
형제님, 내일또 기회가 되면,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2013-03-30 20:25:59 | 김정호
안녕하세요?
목요 자매 모임에서는 새봄을 맞이 하여 4월 셋째 주일(21일) 오후 예배 후에 바자회를 열고자 합니다.
이번에도 지난 번에 이어 중국에 계신 성도들을 위해 모금하려고 합니다.
바자회 뒤에 남은 옷들은 중국에 보내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을 붙이긴 하지만 꼭 쓸모 있는 아이템을 모집합니다.
모집 품목: 옷, 악세사리, 신발, 가방
앞으로 주일이 두 번 남았으니 잊지 마시고 꼭 4월 둘째 주일까지 아이템을 가져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문 사항이 있으면 임정숙 자매님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10-9029-6038
목요 자매 일동
(*) 바자회와 더불어 간식도 판매하려고 하오니 많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3-03-30 20:16:35 | 관리자
형제님의 생각을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2013-03-30 18:16:31 | 노영기
사순절기간이라, 아마 절정에 다다랐을 것입니다. 마귀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다른데 에너지 낭비하게 함으로써 무력하게 만듭니다. 힘을 가지고 말씀을 연구해야 하는데, 다른데 힘을 쓰니, 말씀에 관심을 가질수 없습니다. 마귀는 성도들을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더이상 그리스도인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2013-03-29 22:36:16 | 김정호
이곳 저곳에서 부활절 행사 한다고 난리 법석입니다.
윤리적 문제가 없다며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통과 시키려하고
WCC에 목사가 나서고 그것을 조용히 따르고 있는 교인들을 보며 어떻게 그렇게 분별하지 못하고 무지 할수가 있는것인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누구에게 복음을 전할 수 도, 누구를 돌볼수도, 예수님을 따라 갈수도, 닮아 갈수도 없음을 너무도 잘 알기에 항상 깨어있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2013-03-29 03:09:05 | 이청원
오늘은 학교에서 채플 시간에 부활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자는 우리 학교 학장님. (인품좋으신 은사주의자)
설교에서 말씀을 원고 없이 어쩌면 저렇게 잘 전하실까?...하는생각에 의심스러우면서도 놀라울 정도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과연 내용은 OK인가? 생각 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다. 아주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이건좀 심하다 할정도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나사로를 통해 주님의 부활을 나타내는 내용이였습니다. ..... (중간생략)주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지만, 우리가 해야할 일은 또 따로 있다는 주장, 근거로는 죽은 나사로의 시체에 감싸진 붕대는 "우리가" 풀어야 한다는 것이였다. 죽은 나사로는 주님께서 살리셔야했고, 시체의 붕대는 우리가 풀어야 한다는 내용. 여기서 끝나지 않고 삶의 적용으로 들어 가더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풀어야 합니다. 묶여 있는 것을 풀어야 합니다. 주위에서 은혜받고 아멘아멘, 설교자는 그것을 이용해서 최면기법 비슷하게, 한 5번 정도를 "부활, 풀기, 부활, 풀기, 부활, 풀기, 부활, 풀기, 부활, 풀기"반복하며, 중간에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지금 이 반복만 없었더라면, 그나마 조금 설교가 들을 만한 내용이였는데, ....
부분적으로 완전히 빗나가니, 설교 내용전체가 영과 혼에 양식이 되질 못했습니다. 마치 이것과 같습니다. 진수 성찬의 좋은 음식을 먹었는데, 그 음식중 한가지 음식이 썩은 것이였습니다. 배탈이 났을까요? 네, 밤새 고생하고, 좋은 음식까지, 밖으로 배출되어졌습니다.
속으로 이래저래 반성을 해보면서 생각 했습니다.
내가 저랬구나.... 나였구나,.... 그리고 얼마든지 또 나는 무지하면 앞으로 또 저렇게 될수 밖에 없구나....
내가 가진 경험, 말발, 기법, 나의 느낌, 상상, 아집, 개똥 철학 아낌없이 쓰레기 통에 쳐박아 버리고, 오직 주의 말씀만 전해야 한다. 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이학교에서 저의 헛점만 하나님께서 동영상으로 재생시켜주십니다.
왜 이렇게 나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민망합니다.
순수한 주의 말씀만 전해야 한다고 절실히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성경은 사사로이 풀면 어떻게 되는지 너무 잘 경험 하였기에... (될수 있으면 경험 안하는 것이 좋음 보통 힘든 것이 아님)
주의 말씀을 믿는 단순함에서 벗어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마 저희 교회에는 저말고 없는 듯,... 혹시나 해서 올려 드립니다.)
2013-03-29 00:40:51 | 김정호
저도 댓글따라 다시 들어왔습니다.
김형제님의 학교생활이 얼마나 곤혹스러운 건지 당연한 현실이므로 극복하기만을 바라고 있었는데 그래도 한줄기 빛처럼 소망의 글을 올려주시니 덩달아 감사하네요.
저도 그 상황에서 가능한 태도인지 모르지만 내가 해야 할 일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도 졸업을 위한 대책이 아닐까 하네요.
가졌다면 우리가 더 확실하고 완전한 것을 가진 샤람들이므로 우리에게 더 여유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예의가 있는 사람은 확신이 없고 확신에 찬 사람은 예의가 없다 "
제가 오늘 읽은 짧은 글을 소개했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의이므로 피나는 노력으로 예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어요.
2013-03-28 05:35:22 | 오혜미
김정호 형제님!
전에 글을 읽었습니다.
댓글이 궁금해서 또 들어 왔습니다. ㅎㅎ
형제님 쓰신 글 스타일을 일명 글 폭탄이라고 합니다.
ㅋㅋ
다음에 글을 쓰실 때에는 4~5줄 단위로 행을 분리하시면 읽기가 훨씬 시원해 집니다.
좋은 만남의 결실 맺으세요~
2013-03-28 03:33:45 | 노영기
글을 자주 올려 주세요, 글을 올리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현실을 보면 자꾸 조급해기 쉽지만 멀리 있는 표지를 바라보면 해야 할 일과 준비해야 할 일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잘 준비되서 주 예수님의 일군으로 귀히 쓰임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3-25 12:32:38 | 조양교
저는 스티커구매만 3번째인 것 같습니다. 붙이려고 했는데, 방치해두다가 접착력이 약해져서 그냥 버리게 되어서 3번정도 구입을 했는데, 이번에는 마음이 약해서 못붙이겟습니다. 제가 시간이 급하면 끼어들기를 종종 하거든요. 오히려 광고보다는 욕먹게 되면 안될 것 같아서 어쨋든, 좀더 보류해보고 붙이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글쓰니 좋네요^^ 요즘은 살아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살아있네~^^)
2013-03-25 10:18:39 | 김정호
그리스도인으로 훌륭한 인품을 보이는 것이 참으로 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때로는 차 뒤에 붙여놓은"흠정역 스티커"가 맘에 걸릴때가 많아요.
좋은 인품이 풍기는 운전을 해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렇지 않을때가 많거든요 ㅎㅎ
다들 좋은 운전하세요^^(쌩뚱맞은 댓글입니다)
2013-03-24 21:59:17 | 나창주
그곳 성도들과 만나지는 못했지만 영적으로 하나되고 누구보다도 바른 믿음을 갖고 계신 분들일 것 같아 언제라도 만나면 반가울 거 같고 얘기도 잘 통할 거 같아요.
왠지 모르게 함께 있어도 무엇이 가로막고 있는지 말도 못하는 사람들보다 마음이 더 가네요.
반가운 얼굴도 보이고 외롭고 힘든 상황에서 주님을 생각하는 그 마음은 우리보다 훨씬 크실 테니 우리보다 더 영적인 복을 누리는 분들이시겠지요.
우리가 가진 여유로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나누고 싶어요.
감사해요. 이렇게 사진도 올려주셔서요.
2013-03-24 02:21:07 | 오혜미
어느 형제님이 말씀해주셔서 그곳의 지역이름이나 성함은 인터넷상에 검색이 되므로 **로 표기 하기로 했습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곳의 성도님들이 육신이 불편하신분들이었군요. 홍목사님도, 자매님도 어깨가 무거우시겠어요.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절실한 마음들이 속속들이 보입니다. 기도할게요 자매님.힘내셔요.
2013-03-23 13:53:49 | 이청원
형제님께서 글을 적으신것 만으로도 이분께 받은 영향력이 컷음이 느껴집니다.
[그 사람이 진실함이 없다면, 아무도 그 가르치는 사람에 대해서......] 깊히 공감합니다.
이런 좋은사람들에게 이제 또다시 영향력을 가져다 줄 김형제님의 모습에 기대가 됩니다.
진실과 지금의 현실이 느껴지는 오랜만의 형제님의 글도 고맙습니다. 샬롬.
2013-03-23 12:24:15 | 이청원
저는 지금 신학교를 다시 복학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개혁주의를 지지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칼빈주의)
여기서 있다보면, 마음이 너무 무겁기도하고, 거북하기도하고, 저의 잘못되었던 모습을 고스란히 보는 것 같아서 민망하게 느낄때도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잘못된교리를 파악하고난후 학교를 그만두고 싶을때, 저의 담임 목사님께서 존경하는 교수님이 한명이라도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아마 존경하는 교수님이 있었다면, 아마 학교를 휴학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 때 당시는 진리를 알고나니, 진짜 존경하는 교수님이 단 한분도 없었고,그냥 강의가 마음에 좀 드는 교수님들이 있더라도, 그분들의가르침 자체가 싫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냉정하게 학교를 휴학하고, 사랑침례교회와서 중간에 다니다가 2번재 휴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신학교 4학년에 복학을 했습니다. 그래도 몇주동안 학교다니면서 마음이 무겁고, 그냥 의미 없이 다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또 학교를 접을수도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주 좋은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기독교 심리학 과목란 과목입니다, 교수님을 맨처음뵈었을때는, 1학년때였습니다. 그때 당시 그냥 교수님이 좋으신분정도였고, 제대로 성경의 교리를 알고나서는 교수님에 대해서 색안경이 쓰여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4학년때 다시 이분의 강의를 들으려니, 그냥 좋으신분인 건 알겠지만, 심리학쪽이다 보니, 들을것도 없이 반 성경적이겠거니하고, 그냥 무엇이 성경적으로 틀렸나만 한번 재보려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심리학(상담학) 교수님이다 보니, 많은 학생들을 상담하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도움을 주시고자 했던 경험이 많으셨던 분입니다. 풍부한 지식과 교양을 갖추고 계신 분이셧습니다. 이분의 강의를 듣는 동안 이분의 인품이 느껴졌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정신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건 비그리스도인이건 심각하게 많습니다. 이런분들과 소통하기란 보통 어려운것이 아니고, 그들의 문제들을 같이 해결해가는 것이란 더더욱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정신적 문제가 있는 분들과의 상담과 경험의 내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진실된 마음이 저에게 아주 잘 전달되어졌습니다. 물론 교리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지만, 이분의 진실함과 성품은 저의 마음에 진실되게 다가왔습니다. 아무리 성경 잘 가르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진실함이 없다면, 아무도 그 가르치는 사람에 대해서 참된 교사라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교회에 대한 교리와 진실함을 가지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만명의 스승이 있더라도 아버지는 많지 않다고 한 내용이 생각납니다. 이상하게 다른 교수님들에게는 저희 킹제임스 서적들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겉보기에 이들은 칼빈주의가 강해보이고, 이미 말씀보존학회때문에인지 몰라도 킹제임스성경에 대해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원본만 찾는듯해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교수님께는 꼭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이분의 태도는 반드시 배우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2013-03-23 01:00:27 |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