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278개
1월 18일 주일 오후 소예배실에서 조양교 전도사님이 70세 이상 되는 형제/자매님들을 모시고 은혜스러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 순서는 먼저 유년부의 귀여운 어린이들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찬양을 불렀습니다. 두 번째로 전도사님의 말씀 선포와 세 번째는 각자 자기 나이와 이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을 준비하신 전도사님의 정성이 담긴 떡과 과일과 과자로 풍성한 대접을 받으며 말씀을 들었는데 참 재미있고 의미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일반적인 설교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계절 이야기를 꺼내시며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뚜렷한 사계절이 있는데 그중에 어르신들은 어느 계절이 제일 좋다고 생각 하십니까 하고 물으셨습니다. 대부분 봄이나 가을이 좋다고들 하셨습니다. 그럼 조양교 전도사님의 말씀 선포를 요약해 옮겨 보겠습니다. 우리 사람에게도 봄의 어린 시절과 청년 때의 여름 그리고 장년의 가을과 노년의 겨울이 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인생의 계절마다 독특한 맛이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새싹같이 생동감이 넘쳐나는 어린 시절, 꽃이 만발한 것 같은 청년의 때, 풍성한 열매가 맺히는 가을에 해당하는 장년, 열매를 수확한 후 휴식하는 겨울과 같은 노년이 우리 인생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는 세 가지의 본질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1. 책임감으로 살아갑니다. : 남편으로, 부모로, 직장인으로, 사회인으로 등등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2. 사랑 : 사랑해야 할 책임(의무)로 살아가게 됩니다. 부모로 남편으로 또한 할아버지 할머니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자녀는 애물단지고 손자/손녀는 보물단지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자식이 아버지에게 “나를 키우실 때는 그렇게 엄하게 하시더니 어째서 손자는 그렇게 사랑만 하십니까?”라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너는 내 자식이니까 잘 키워야 할 책임감이 있었지만 손자는 너의 자식이니까 네가 잘 키워야하고 나는 그런 책임은 없어. 그러니 나는 사랑만 하면 되는 거다.”라고 대답했답니다. 3. 시련을 통한 유익 :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힘들었던 때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큰 유익을 얻을 때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관람한 국제시장을 통해서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겪어온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얼마 전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가족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아버지의 두리마리 겉옷을 붙잡고 사진 앞에서 “아버지요 저 많이 힘들었습니다! 장남으로 나에게 맡겨진 책임감을 위해 사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지가 나에게 맡겨주신 장남의 책임감을 다했습니다.”라며 뿌듯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던 장면을 떠올리며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 주시리라.”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회계보고 할 때 ‘하나님 아버지 저 그때 많이 힘들어 습니다.’라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골 3: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땅에 애착을 두지 않는 삶을 살려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 바랍니다. 전도사님의 귀한 말씀 선포를 들으며 문득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제 나이 여덟 살 겨울에 1.4 후퇴의 피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모두가 보따리를 이고 지고 아이들은 걸어서 눈보라가 휘날리는데 정처 없이 남으로 남으로 갔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당시 저희 집은 강원도 영월이었습니다. 1.4후퇴 때 아홉 식구가 충주 쪽으로 해서 경상도로 내려갔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가다 보니 혼잡해서 가족이 두 패로 갈라져서 며칠을 애태우며 찾아 헤매던 일, 하마터면 이산가족이 될 뻔 했는데 다행히 찾아서 다 함께 피난을 잘 마쳤던 일이 지금도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한번은 어느 시골의 빈집에 들어갔는데 하도 피난민이 많아 방이 비좁아 아이들은 석가래 두 개를 가로질러 이불과 보따리를 올려놓는 선반으로 쓸려고 만들어 놓은 곳에 올라가 자리를 잡았는데 그만 졸다가 그 사이로 발이 빠져서 목만 대롱대롱 걸려 혼이 났던 기억도 있습니다. 다행히 손을 아래서 바치고 여럿이 힘을 써서 간신히 위로 올라가 위기를 모면하고 아침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주먹밥을 나누어 먹고 살았던 기억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다 형제들이 모이면 오빠 두 분이어서 그때 제가 선반에 걸려 죽을 뻔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그려졌듯이 지나온 우리의 삶은 질곡의 역사였고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자유롭고 번영을 이룬 국가에 살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앞선 세대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결정된 것은 3 월 1일 주일 전원이 나가서 특송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우리가 교회에서 대접을 많이 받고 있으니 우리도 교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자고 해 자원해서 미디어 선교 헌금을 드리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고 만장일치로 모두 찬성을 해 결정했습니다. 한 30 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서 모처럼 모두 활짝 웃으며 같은 겨울의 쉼을 얻는 동질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형제/자매님 어르신들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한 지체됨을 느꼈습니다. 모임을 위해 애써주신 조양교 전도사님 부부와 그 외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5-01-21 11:29:05 | 윤정용
"너희가 침례 안에서 그분과 함께 묻혔고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믿음을 통해 침례 안에서 또한 그분과 함께 일어났느니라.(골2:12)"   여기에는 죽음과 부활이라는 십자가 진리의 양면성이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님께 전적으로 순종하고 그 분을 의지할 때, 그 분께서는 우리 안에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완전하게 이루어 주십니다. 즉,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되고, 육을 벗을 수 있는 부활의 능력을 덧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한쪽에 치우쳐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부정적인 '죽음'에 치우쳐서 항상 어둡고 소극적인 반면, 다른 이들은 '죽음'의 측면은 회피하고 긍정적인 '부활'의 측면만 강조합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1) 옛 아담의 본성적인 생명을 처리할 수 있는 죽음의 역사가 상실되고, 2) 그에 따라 성령님의 사역이 본성적인 생명에 의해 방해를 받게 되며, 3) 처리되지 못한 자연인의 본성적 생명을 마치 부활의 생명인 양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후자가 더 문제입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장 6절7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작도 단순한 믿음으로 한 것 같이 주님 안에 거하는 일도 단순히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 됩니다. 부활의 측면에서 십자가의 의미는 항상 주님 안에서 성령님을 따라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영적 뿌리이자 기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자리에서 한 치라도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십자가 죽음의 죽음에 연합되어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힌 바 되었고, 주님의 부활의 생명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 있는 그 곳이 우리의 영적인 주소요, 영적인 위치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그 자리에 앉았고, 거기에 부활의 능력을 얻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십자가의 도(제시 펜 루이스). 
2015-01-20 00:47:09 | 박진태
한 여자를 아내로 선택하면 다른 여자는 내 배우자가 아니라는 지극히 간단한 말이 교회생활 전반에 적용이 될 거 같아요. 미우나 고우나 한평생 함께 하는 배우자처럼 교회를 생각하는 성숙한 지체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2015-01-17 17:53:20 | 오혜미
조양교전도사님, 진정한 선택은, 진정한 포기(행동)를 수반해야 한다는 지혜로운 말씀에 크게 공감하며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교황이 이런 얘길 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의 종교를 모독하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되고, 존중해야 한다고..." 평화의 사도로 가장한 바빌론 음녀체제 교황의 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서 유일신 신앙을 지켜온 그리스도인들을 얼마나 핍박해 올지요! 사탄의 교묘한 술책이 넘쳐나는 마지막 때의 모습입니다. 오 주여, 속히 오소서!
2015-01-17 15:29:22 | 한원규
사람은 끊임없이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옷을 입을까?, 누구를 만날까? 점심 메뉴는 무엇으로 할까? 등 일상의 선택에서부터 직장을 구하는 사람은 어느 직장을, 진학하려는 사람은 어느 학교를, 결혼하려는 사람은 어떤 배우자를, 이사를 하려는 사람은 어느 지역, 어떤 집을 구할까? 이런 저런 고민도 하면서 결국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중요한 선택의 순간 진지해 질 수 밖에 없다. 한번 잘못 선택하면 그 후유증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나는 지금 한 직장에서 20년을 보냈지만 그 전에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보았다. 젊은 나이에 이것을 선택하면 저것이 나아보이고, 저것을 선택하면 예전 것이 나아보이고 도저히 갈피를 잡지 못했다. 결국 그 선택에 대한 결과는 고스란히 물적, 시간적 대가를 치루어야 만 했다. 그래도 후회 없는 선택이 있다면 지금의 아내를 만난 일과 예수님을 구원자로 만난 것이다. 아내에게 물어본다. ‘서로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어땟을까?’ ‘지금보다 좀 나았을까?’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지는 않았을까?’ 물론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지만 .... 이런 여유있는? 생각을 하는 것도 이제는 좀 더 잘 할 수 있고, 문제의 중심에 서있지 않고 멀찍이 떨어지는 법을 깨달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인생의 선택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를 선택하는 일이다. 이단 사이비, 여타 종교들은 제쳐놓고라도 기독교내에서도 어떤 교회를 선택할까? 어떤 지도자를 선택할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최소한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아는 이상 심각히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나의 영적인 방향이 결정되기에 그렇다. 선택의 우(愚)에 있어서 대안이 없어서, 버리기 아까워서 선택하는 사례가 있다. 어떤 사람이 배우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남 주기 아까워서 결혼한다면 그 결혼생활이 행복할까? 뾰족한 대안이 없거나 현실을 도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결혼하다면 어떨까? 행복한 결혼을 장담하기 심히 어려울 것이다. 결혼이란, 상대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나의 모든 것을 내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런 마음이다. 그랬을 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함께 인내하고 평생을 이겨낼 것이다. 작금의 중도하차의 많은 예들이 잘못된 내적동기에서 비롯되었음을 반증해 준다. 많은 교회들이 처음에 세웠던 기준점에서 많이 이탈했다. 그 현상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고, 이에 대한 증거가 사랑침례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목사님은 왔다가 떠나는 사람들로 인해 가슴아파 하신다. 사랑침례교회의 추구하는 바를 충분히 살펴보고 자신의 내적동기를 돌아 보아야 한다. 구원자 예수님과 그분의 피로 사신 교회, 킹제임스 성경, 신약교회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은 다른 것들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 여자를 배우자로 선택하는 것은 다른 모든 여자를 배우자로 포기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선택하는 것은 다른 모든 신들을 거부하고 포기하는 결정이다. 이 논리로 말하자면 킹제임스 성경을 선택하는 것은 개역성경을 포기하는 것이고, 신약교회를 선택하는 것은 구약식 교회를 포기하고 다시는 돌아가지 않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표적으로 탄생한 민족이다. 그 누구보다 강력한 하나님의 권능을 눈으로 몸으로 체득한 민족이다. 주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참 하나님이라고 약속까지 한 민족이다. 그런 민족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으로 돌아간 예가 성경에 가득하다. 이스라엘 백섣들은 말로는 하나님을 선택했지만 그 마음속에는 포기하지 않은 구석이 남아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성경기록을 선택하는 것은 그에 부홥되지 않는 것들은 철저히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포기를 아는 사람이 진정 선택의 의미와 가치를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값을 치루지 않는 선택, 값을 치루지 않는 포기는 어떤 면에서 진정성이 결여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나의 선택이 올바르다면 인내로서 경주해 나가고, 다른 것들을 내려놓는 작업이 우리의 생각속에서, 우리의 삶속에서 지속되어야 함을 이 아침 시간에 돌아본다.
2015-01-17 11:45:17 | 조양교
"그러나 너희가 그분에게서 받은 기름 부음이 너희속에 거하므로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 기름 부음이 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치며 또 그것이 진리요 거짓이 아닌즉그것이 너희를 가르친대로 너희가 그분 안에 거할지니라"(요일2:27) 이제 사랑침례교회에 온지도 요번 2월달이 되면은 벌써 일년이 되어가네요, 제 마음을 다시 한번 지키기위해,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우리 교회를 올때의 초심을 보려고 제가쓴 글을 보다가 오류가 있어서 수정합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것은 , 이 사랑침례교회로 보내신것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개역성경의 수 많은 미혹된 번역을 흠정역 성경을 보면서 얼마나 기가 차던지요...... 한글 킹제임스를 4년간 보았지만, 그 또한 잘못된 번역이 너무나 많은것을 지금와서 알게 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혹시나 , 이 글을 보시는 다른 교회성도님들이 계시다면 빨리 돌이키시길 소원합니다. 샬롬~~
2015-01-13 23:45:38 | 이명석
참으로 모델이 될 만큼 훌륭한 노트내용입니다. 특히나 아직 미성년자인데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옅보입니다. 우리 어진 군이 귀한 주님의 가정에서 훌륭한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장하여서 가족과 교회와 국가에 큰 일꾼으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2015-01-13 12:50:20 | 한원규
설교를 듣고 뒤돌아서면 '어떤 말씀을 들었더라?'하고 노트를 뒤적일때가 많은데,노트정리를 간략하고 분명하게 잘 해놓았네요! 배울점이 많은것 같아요**우리 아이들과 비교하면 부끄럽기도 하고요...아이들을 위해 기도 하고픈 마음이 절로 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좋은 본이 되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2015-01-13 12:17:45 | 한은주
최은희자매님 말씀대로 어진 형제라는 생각이 절로들어요.^^ 어린 진우, 진이를 통해 흐뭇하기도하고 아이들을 바르게 잘 키워야겠다는 결심도 다시하게 됩니다 이 아이들 뿐아니라 사랑침례교회아이들 모두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2015-01-13 11:39:24 | 임성희
진이의 이런 결과에는 수선 자매님의 그동안 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가르침과 기도도 분명 있었을텐데요.. 너무 좋은 귀감이 되어주셔서 저희부모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모델링이 되네요. 진이가 앞으로의 길에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쓰임을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01-13 10:59:37 | 윤영원
배운점 및 적용에 자신의 생각을 간단 명료하게 잘 적어놓았네요. 에고고~ 같은 학년인 우리딸과 아들은 예배시간에 졸아서 제가 연신 깨우기 바쁜데... 수선 자매님 부러워요.^^ 그래도 본받을 만한 친구가 교회안에 있으니 좋은 자극제가 되고 함께 성장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2015-01-13 10:43:39 | 이정희
샬~롬 남편과 같은 성씨를 가진 어진 이기에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이글을 읽었습니다~ 늘 예의바른 모습으로 인사를 하는 어진이의 모습이 설교노트에서도 바른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네요^^ 이렇게 바른 말씀안에서 바르게 자란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에 나가선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맑은정신을 소유한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역량을 발휘하길 진심 바랍니다.^^
2015-01-13 09:31:42 | 이명숙
일년이 넘게 꼬박 꼬박 설교를 경청하며 노트를 해 준 청소년이 있기에 더욱 말씀대로 살고 성장해야겠다는 경각심이 생기네요. 이 아이들이 차차 자라나서 설교도 하고 집사도 하고 교사도 하는 풍성한 부흥의 열매가 맺히길 기도합니다.
2015-01-13 09:31:30 | 오혜미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이렇게 설교를 듣고 요약하는 힘이 생기기에 설교노트는 아이들에게 집중력도 배가시키는 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 노트는 삐뚤빼뚤한 글씨들 속에 요지가 담겨 있어 감탄이 절로 나오던걸요^^ 우리 아이들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네요^^
2015-01-13 08:55:18 | 이수영
세상과의 괴리속에서 혼란치 말고 주님의 선을 따르는 결단과 용기를 갖는 청소년들이 이 교회에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진이의 결심들이 좋은 열매로 맺어져 주님의 기쁨이 되길 또한 바랍니다. 그리고 자녀의 바른 성장을 위하여 가정안에서 더욱 힘써야겠다는 다짐이 됩니다.
2015-01-13 08:16:32 | 태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