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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 너무 이쁘다~^^* 나역시, 수준은 준영이 친구와 같은 수준에 쪼꼼, 아주 쪼꼼 더 났다는건데 편해서라는거, 그거는 호감가고 적응되면 누구나 편안해지는거구 가장 중요한건 구원의 확신이다. 방법?? 준영이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면 하나님이 도와주실거구.... 좀더 구체적으로는, 아줌마가 밥 맛있게 해준다구 꼬셔볼까??ㅋ
2009-09-12 00:15:08 | 이청원
저희 교회 로그인 할때와 바탕화면에 떠 있는 사진 좀 바꿔주세요!!ㅠㅜ 이제는 혜지랑 한나도 있고, 제 사촌동생들은 자주 오지도 않는데 있으니까 좀 어색하네요-_-;; 게다가 저 너무 못생겼어요ㅠㅜ(원래도 이쁘지 않았지만..) 주일학교만이라도 따로 사진을 찍어서 예쁜 아이들의 모습을 다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민이 하나 더 생겼어요. 제 친한 친구(저번에 수련회에 왔었습니다^^)에게 제가 복음을 전하고, 저희 교회에 나오라고 얘기를 해봤어요. 맨 처음에는 친구도 그냥 알겠어 알겠어~하다가 말았지만, 수련회를 다녀오니까 갑자기 태도가 확! 바뀌더라구요. 이유가, 우리 교회에 나오고 싶어서래요. 문제는 말씀을 듣거나 신앙의 문제가 아닌, 교회 구성원분들의 '가족같은 편안함'이 맘에 들어서래요.. 친구에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주은아 너는 왜 우리 교회에 나오려고 하는 거야?" "편해서" 일말의 망설임도 없더라구요. "단지 그것뿐?" "야 니가 우리 교회 와봐~" 친구는 인천순복음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친구의 어머니께서 원래 교회를 다니셨는데 친구는 그냥 따라 갔었다고 했었어요. "주은아 너는 교회 선택의 첫번째 기준이 뭐니?" "나에게 편한거. 일단 나에게 편해야지 말씀도 잘 들을 수 있을 것 아냐?" 친구가 눈치는 좀 있어서-_-;; 제가 하려던 말을 미리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 친구는 교회에 나오는 이유가(물론 제가 보는 거라 틀릴 수도 있지만) 1. 친한 친구인 내가 다녀서 2.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순복음교회처럼 너무 번잡하지 않아서 3. 일요일에 따분하니까. 4. (이거는 확실해요!)주일학교 애들이 너무 귀여워서<딱히 누구라고는 얘기 안 할께요.. 이러한 것들 때문인 것 같아요. 친구가 우리 교회에 나와준다는 건 참 고맙지만, 치마도 안 입으려고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를 않아서 자꾸 먼저가라고 하더라구요. 이 친구, 어떻게 해야지 제대로 복음을 선포하고 교회에 다닐 수 있게 도울 수 있을까요? 기도해주시고, 좋은 방법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ㅜ
2009-09-11 22:22:25 | 김준영
성경을 읽을 때 기존의 편견을 버리고 본문이 무어라 이야기하는지 보기 바랍니다. 대상이 누구인지, 어떤 문맥인지 보면 본문이 이야기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혼동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과 일치의 하나님입니다. 정진하세요.
2009-09-11 16:47:2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준영이 외숙모 입니다. 아이들 수양회에 다녀 온 후로 어떤식으로든 주님께 또 여러분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은 생각은 하고 있는데 방법도 시간도 미루다 보니 이젠 너무 늦은 듯 싶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요즘 아이들 데리고 사랑교회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어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했던 기간에 비하면 성경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는 한글도 모르는 아이의 수준 인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사실은  그것이 부끄럽다고 느끼고 살 지도 못했었습니다. 주님은 지도자라면 저는 그냥 백성에 한사람으로 주님에 백성으로 살면 된다는 아주 간단한 .. 내 나름대로의 주님의 테두리안에서 살면 된다는 아주 단순무식요. 오히려 주님에 일을 한다면서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하는 사람, 남  배려하지 못하는 자를 보면서 스스로 위안을 삼고 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애들아빠랑 4식구 모두 가게 되면 결정이 좀 빨라지겠지만, 아이 데리고 저희만 먼저 가야 할 것 같아 여러가지(?) 쓸데 없는 걱정까지 하게 됩니다   아이들하고도 이야기 해 보고 가까운 시일내에 아이들 데리고 예배 드리러 가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오.    
2009-09-11 14:15:22 | 박미진
어제 요17:17을 읽었습니다.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성별합니다. 진리를 모르면 하나님께로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르게 읽고 바르게 해석하고 바르게 행해야 합니다. 샬롬.
2009-09-11 09:14:23 | 관리자
어제 저녁에 읽은 글입니다. 요즘 주위에서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하나?"라고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진실을 알게될 때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안타까운 때는 진실을 가릴때 입니다, 분명히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는데, 상대편은 아니라고 우기며 인정하지 않는 경우죠더 고통스러운 것은 그 사람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실제로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성경적인 것이지만, 다수가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게 되면 그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인정받는 것이 문제이고 현실입니다.   속이는 것도 무섭지만 스스로 속은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암담합니다,기독교는 진리의 종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각자 자기의 신학과 신앙을 진리로 알고 있습니다,"그것이 아닙니다"라고 해도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제 주변에 많은 카톨릭 신자들, 여러 목회자들이 사기꾼이나 거짓말장이나, 궤사한 사람은 아닙니다,그들은 자신들의 신앙에 충실합니다, 성실합니다, 그것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참된 기독교에 대해 책을 나누어주고, 교리에 대해 가르치고, 알려주어도좀처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자신이 진실을 알고 있다는 확신때문입니다.또 이제까지 자신이 믿고 알고 있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기준입니다,아무리 인간이 기준을 세워도 하나님께서 세워놓으신  기준이 결국은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가 뭔가 크게 잘못된 것이라는 판단은 바로 거기에서 나온 것이지인간이 스스로 고안하거나 창안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종교개혁시대에 당시에 유럽에서 일반사람들이나 많은 학자들이 당시 로마천주교가 뭔가 크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몰랐던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을 용기있게 말한 사람은 마틴 루터였습니다,루터는  그것이 아니고 "이것입니다 !!!!!"라고 소리친것이 바로 종교개혁의 첫 나팔소리였습니다   오늘날에도 기독교가 잘못가고 있고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대체로 다 인정합니다,굳히 청교도, 개혁주의를 다루지 않는 사람들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틴 루터처럼 그것이 아니고 이것입니다라고 담대하게 외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거스르는데도조용한 것입니다.진리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담대하게 나팔을 불줄 알아야 합니다,   나팔을 불지 않는 사람들은나팔을 불수 있는 능력이 있다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진리의 나팔, 복음의 나팔을 교회안에서 불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세대가 오늘의 세대입니다,   교회를 엉망으로 만들고, 사탄의 놀이터로 만드는데도숨죽이고, 가만 있는 사람은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마틴 루터가 조용히 대학에서 강의나 하면서 평생을 숨죽이고 살았다면오늘날 우리들도 로마천주교의 영적 감옥에서 살면서 그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예일교회  오인용 목사
2009-09-10 08:38:28 | 김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