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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교회 보배들~ 동화, 혜지, 준영이   너무도 듬직하다. ^^*       앗! 하는사이 참 빨리도 자란다. 주님의 사랑안에 아주 무럭무럭.       이렇게 밝은모습으로 잘 자라주기를....^^       뽀나쓰~       이쁜 정혜지양~         고양이도 시선을 멈추게 한 그 아리따운 이쁜이. ^.~        
2009-09-15 23:13:40 | 관리자
청원자매님! 이 글로도 그림이 그려지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요... 혹시 작품을 만들고 있는 건 아니예요? 홍집사님! 저처럼 흔히 만나는 길거리전도에 회의를 말소하신 것같아 그동안의 기도와 구상에 감사드려요. 이러다가 혹시 다른 교회에서 우리 프로그램따라 하려고 몰려드는 것은 아닐까요?
2009-09-15 20:47:54 | 정혜미
장관이였읍니다. 녹색시대에 맞춘 녹색물결이 거리에 나와 데몬스트레이션을 벌이니 사림들이 큰일이 난 줄 알고 쳐다보며 우리는 그 시선에 힘을 얻어 담대히 나아갔읍니다. 전도지와 플랭카드 그리고 연두색 티셔츠가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참으로 큰일을 한 것 같습니다. 첫걸음일 뿐인데 가슴에 뿌듯함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이제야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해야 될 일 중에 하나를 하기 시작했다는 생각때문일까요? 사링침레교회 모든 성도님들!!!! 우리 계속해요. 계속 예수님을 세상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합시다. 여보! 빨리 사진 올려 주세요 ^_^
2009-09-15 16:59:04 | 홍승대
친구의 구원을 염두에 두고 애타하는 준영이의 맘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아이구 어느새 커서 .. 대견하기만 하네.. 준영이가 주님안에서 잘 자라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하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잊지 말고 기도하면 그친구에게 구원의 때를 허락하시리라 믿는다. 화이팅!
2009-09-15 16:48:45 | 김상희
백화자자매님 표현으로도 전도 상황이 그림이 잘 그려지지요 ^^ 라면은 먹지못하고 먼저 왔지만 그전에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이주확 형제님의 포도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맞습니다. 배추벌레색 셔츠가 너무도 멋있었답니다. 누가 골랐는지 참 ^.~
2009-09-15 15:15:03 | 이청원
우리의 리포터 백자매님에게 100점을 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멀리서도 그 현장이 눈에 선하지요. 모두들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한마음이 되어서 주님을 드러내는 일에 열심을 내었다니 담력없고 마음약한 저도 왠지 힘이 솟네요. 단체복을 입었다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우리는 하나라는 시각적표현이잖아요. 자매님이 가신 후로는 라면을 먹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ㅎㅎ
2009-09-15 13:22:23 | 정혜미
오후 예배 후..3시경.. 연두색 티셔츠를 하나씩 입고 우루루 거리로 나섰습니다. 현수막 네 개 만들어서, 두 형제님들이 양 옆에서 하나씩 들고요.  자매님들과 아이들은 전단지를 들고 교회 주변에서 시작을 했답니다. 차도 옆에 죽... 늘어서서 현수막에 적힌 글자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점점 송내역 쪽으로 이동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자매님들이 먼저 송내역쪽으로 움직였고, 현수막은 자연히 그들 뒤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송내역과 송내역 버스정류장 부근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 속에서 연두빛 티셔츠들이 움직였습니다.       사람들은 무슨 일인가해서 쳐다봅니다.   차에 타고 가는 사람들도 우리 쪽을 바라봅니다.   현수막을 쳐다보는 사람들을 보니 눈물이 글썽여진다고 한 자매님이 말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다른 자매님도 자신도 그러하다고 얘기를 하네요.   옆에 서 있는 저도 속으로 '어머..사람들이 쳐다보네.' 하면서 이미 감격을 하고 있었지요.   사람들이 의외로 전단지를 잘 받아간다고도 얘기를 합니다.   물론 안 받는 이들도 있고, 가다가 버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길바닥에 버려진 전단지 한 장을 주웠답니다.   쓰레기 봉투에 버려진 전단지를 여러 장 집사님 한 분이 줍기도 했고요.   버려지지 않기 위한 방법을 의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한 남자분은 아주 아주 열심히 전단지를 읽고 있기도 했습니다.   전단지를 가방에도 넣고, 손에도 들고 참 많은 사람들에게 전단지가 전달이 되었습니다.   사람들과 조용히 대화를 하기엔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시끄러웠거든요.   그러나,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한편, 우리들의 행동들은 다양하여, 몇몇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자매님들도 있었고, 적극적으로 사람을 따라가며 전단지를 주면서 말을 건네는 자매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다 같이 한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었습니다. 전  전도하러 나온 이단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교회라고 해서 그 여자분이 가지고 나온 전단지 하나를 요청했습니다. 잘 만들어진 전도지라면 우리도 배워야겠다고 달라고 했는데, 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어느 단체에서 나왔냐. 정체를 밝히라고 해도 머뭇머뭇합니다. 그러면서 계속 설명합니다. 밝히라고 다구치니까 '대순교'라고 하네요. 자신도 기독교에 있었다고 말하면서 계속 자기 주장을 하네요. 그러다가 자매님 한 사람, 목사님까지 합세하려고 하니 가버렸답니다.   한 시간은 잘 갔습니다. 4시경 다시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전 요즘 인천도시축전에서 주말 저녁 자원봉사를 하기 때문에  교회에서 마무리를 못하고 먼저 나왔습니다.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가 , 다시 교회로 올라갔지만 언제 마칠지 모르는 분위기여서 도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아마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을것인데... 답글로 이야기 좀 해 주시옵소서.. 성도님들..            
2009-09-15 12:20:55 | 백화자
오늘은 오래된 친구(?)를 만나 담소를 나누었는데 왠지 난 딴 세상에 살고 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친구는 낙천적으로 이 세상을 부담스럽지 않게 누리고 사는데 난 사서 고생하는 사람처럼 외롭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판단하게 되더군요. 무슨 책에서든지 유익을 얻고 어떤 일상사에서든지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하는 모습은 나와는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오늘은 새삼 사랑을 가지고 진리를 말하는 시람들이 더욱 귀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진리를 완벽하게 전달하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진리를 말하면 이미 거북해 하고 사랑은 진리를 묵과해도 돋보이는 이 세상에서 우린 점점 편협하고 비판적인 사람으로 낙인된다는 것이 우울해져오지요. 아....다시 말씀을 봐야겠네요. 하늘을 봐야겠네요. 형제님도 힘내시고 우리 모두 힘내십시다.^*^
2009-09-15 09:44:46 | 정혜미
저도 마음 한구석에 항상 담아둔 생각들이었는데 이렇게 드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관심과 냉담보다 더욱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태도는 관용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하지요 어쨌든 이런 현상이 많으면 많을 수록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가깝다는 징조라고 위로해야겠지요?...그러므로 이런 마음들을 더욱 귀하게 여기게 됩니다.
2009-09-13 13:15:27 | 정혜미
드디어 혜리자매님이 등장하셨네요.^^ 여기에 오면 서로에게 더욱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어서 이렇게 이국만리에 있는 나도 우울증예방이 되지요. 혼자있다가 자칫하면 무기력증에 빠질 때가 있거든요...김인숙자매님! 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가 나이를 먹어가도 이렇게 젊은이들과 함께 교류를 나누니 그 역동하는 힘을 함께 느끼게 되네요. 우리 70,80이 되도 영혼이 굳어지지말고 늘 새롭고 밝아지도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둡시다.^.~
2009-09-13 01:11:38 | 정혜미
사모님 잘도착 하셨내요. 계시는동안 늘 건강하시길.... 청원자매님!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표현할 말이없내요. 조용히..다방면에서 교회를 늘~섬기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는답니다.
2009-09-12 22:40:50 | 김인숙
주은이~~생각나지..내가 너희들 일찍 자게하려고 맘 아프게 한것이 내내 걸렸었는데.. 더군다나 처음온 주은이에게 넘 한건 아니었는지..계속 내 마음에 남았던 아이였지..우리 장한 쭌영이~~주은이도 같이 나와서 얼굴봤으면 얼마나 좋을까??사실은 내 기도응답이기도 하고..계속 생각날떄마다 기도는 하고있었거든..내가 아주 많이 기다린다고 이야기좀 전해주렴..좋아할랑가 모르것네...ㅋㅋ
2009-09-12 22:02:48 | 정승은
김준영... 네가 뜻밖의 글을 남겨 마음을 훈훈 하게 하는구나... 에스더는 네 글을 읽고 감탄하기만 하고 부끄러워 자기 마음도 표현못하는구나... 아직은 어리기만 할 것 같은 네가 이 척박한 영적 현실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다... 그동안 교회를 친구만나러 그냥 몸만 왔다갔다 하지 않았구나... 네 부모님과 교회가 너를 잘 성장하도록 도와준것에 감사하게 되지. 이 아줌마 생각엔 친구에게 치마얘기는 아직 때가 아닌 것 같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록 전화를 해 주던지 다시한번 잘 얘기해봐.. 먼저 믿은 사람이 인내하고 이해해 줘야하는데 언제까지 어디까지 해야하는지는 어른 들도 늘 어려운 숙제로 남아 있단다 준영아 ...이렇게만 잘 자라다오....^*^ 글구 네 글솜씨...꼭 성경을 밝히고 믿음을 확고히 하는데 사용하도록 염원한다...
2009-09-12 09:21:50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