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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밤 열시 입니다. 오늘은 너무나 괴로웠고 슬픈 날이었습니다. 친척들을 만나 점심식사를 했는데 하나님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으로 신앙생활도 인생의 자랑거리로 가치를 두고 있어서 할말이 하나도 없었기떄문이고 왜 이리 나의 믿음 ,우리의 믿음은 그 분들과 동떨어져야하는지 한숨만 나온 날이었지요. 게다가 저녁에 요리수업을 기대하고 갔는데 미국사람이 중국요리를 해서인지 영~~~~ 그래서 싫다는 강아지 데리고 검은 밤을 헤치며 산보를 하고 이제야 들어와 아이들에게 푸념을 하며 우리의 홈으로 들어오니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오늘 하루의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특별히 앤틱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요.^*^액자라도 하고 싶은데..... 이젠 그냥 사진은 심심할 것 같은데..ㅎㅎㅎ 이렇게 하려면 돈드는 것 아녜요? 또 이렇게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걸린 시간만큼 우리의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 주는군요. 고마워요. 다른 분들의 사진도 넘 멋있어요.!!! 이렇게 보니 영화 배우와 사진 모델이 따로 없네요. 특히 도이사진은 완벽하고 김형석형제님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정**형제는 정말 실제 같아요. 잠시의 착각일지언정 비젼과 희망을 가득 안겨주네요 ^~~^
2009-09-24 11:26:49 | 정혜미
                                                   사모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한낮 태양은 뜨거워 머리가 이글거리고 밤에는 언제그랬냐는듯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앞에 나섰더니....♬" 노래가 흥얼거려 질정도로 가을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그 먼곳에서도 이렇게 사진을 바로 바로 볼수있으니 참 신기한세상입니다. 지난주 모습을 생생 보고차 글 올립니다. ^^       꼬맹이 도이가 조금은 수척해졌지만 감기 다 나아서 활기차게 다녔습니다.       여전히 두분은 사랑침례교회를 위해서 항상 웃는얼굴로 대해주시고요.       규빈이도 덩달아 환한 모습이 보여 사진찍는 저도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규빈이네가 곧 차가 생길 예정이라는군요. 좀더 여유있게 교회 다니실수있을것 같아요.     김형석 형제님은 항상 곁에 동행하시던 어머님이 안계셔서 다른분들이 안부를 묻는통에 재방송을 몇번을 하셨는지 모릅니다.ㅎㅎ       그곳에 계시면 친구가 젤 그립다는데 가끔 김상희 자매님께 연락한번 해주시고요.^^              우리들의 팔계군 송재근 형제님과 대화를 나눴는데 안경속의 눈이 그렇게 이쁜눈을 갖고 계셨는지 처음 알았다지요. ^^     우리 부부는 커플룩 입은기념으로 이모습을 사모님께 보여드리고자 찰칵! 했습니다. ^^       이쁜 준영이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전도를 이쁘게 했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랑침례교회분들은 잘 계시답니다. ^^           모쪼록 잘 계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돌아오세요. ^^    
2009-09-24 09:34:04 | 관리자
이번에 우리 출판사는 천주교와 관련된 세 책을 시리즈로 출간합니다.   1. 천주교는 기독교와 완전히 다릅니다. 2. 마틴 로이드 존스의 천주교 사상 평가 3. 천주교의 유래   관련 사이트     세 책은 이전에 다른 출판사에서 출판되었으나 재정 문제로 절판되었습니다.   이번에 이 세 책은 모두 개정, 증보되어 약 310-330쪽 정도가 됩니다. 또 성경 구절도 최신판 흠정역으로 모두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정가는 모두 10,000씩입니다.   내일 인쇄 들어가 다음 주부터는 생명의 말씀사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를 지키려면 천주교의 본질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주기 바랍니다.
2009-09-23 18:39:34 | 관리자
저도 그렇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정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큰 도전을 받고 있고 바른목회에 대해 깊은 생각과 결단하곤 합니다. 존 맥아더 목사님 저도 광팬입니다. 그분 책은 거의 탐독하는데... 이분의 칼빈주의적 성향이 조금 걸리더군요. 세대주의와 칼빈주의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유지하시는 분이 아니신가하는...^^; 그러나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는 거의 득도(?)의 경지에 오르신 것 같고.. 순수한 신앙을 정말 목숨을 걸고 지키시는 분 같아요^^
2009-09-23 10:46:15 | 박종철
  모든 분들이 고생하시는데 저혼자 편안하게 숨어서,,인터넷으로 귀중한 말씀으로 큰 깨우침을 받고 잇는거 같아 큰 죄책감이 듭니다,,   전도및 교회사역에 커다란 하나님의 뜻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 거의 매주 2-3권씩 도서관에서 기독교 서적을 탐독하는데 그중에서도 존 맥아더 님의 책을 좋아합니다ㅡ 그중에서도 저혼자 읽기 참으로 아까운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저자 "존 맥아더" 책제목"값비싼 기독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희석시키지 아니하고 오로지 말씀으로 증거하고 복음을 전한 바울사도와 참복음,그리고 깨우침과 회개라는 근본주의 기도교의 핵심을 지적한책인듯 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같이 보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숨어서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갑니다, 모든 분들의 발걸음,생각마다 오직 주 하나님의 숨결과 성령님의 감화감동이 항상 깃들길 기원합니다
2009-09-22 16:35:08 | 박근수
전도, 참 쉽지만은 전도....... 우린 이렇게 전도 둘쨋날을 맞이합니다.       옷을 갈아 입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나가기 전 살짝 딴짓(?)도 서슴치 않고요...ㅎㅎ         우린 모두 형제 맞군요. 너무 멋있습니다. ^^       전도지를 갖고 있는 민철이 표정에서 전도 하는 마음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나가는 발걸음 씩씩하게~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       먼저 송내역 남부역에서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또 이동하여 송내북부역으로 향합니다.           남부역보다 훨씬 인파가 많아 보고가는 이들도 많치 않았을까요. ^^       전도 둘쨋날,   이렇게 한마음으로 서있기만 해도 전도가 되다니   참 쉽죠잉~         하나님의 자식, 그러나 아직도 한참 모자란  우리들. 주님 의지하고 이렇게 둘쨋날을 마감합니다.  
2009-09-22 16:21:47 | 이청원
예배를 마친뒤 우린 전도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준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백화자 자매님께서 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참조바래요.ㅎㅎㅎ 글은 백화자자매님 글을... 참고자료는 이사진으로 헤헤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척척~       뿌듯~ 기쁜 ^^       한군데, 두군데, 세군데, 네군데, 다섯군데를 송내 남부역부근에서 옮기며 이렇게 있었습니다. 자연과 동화되는 록색물결이 아주 멋집니다.       백화자 자매님이 말씀하시던 ....우리끼리 얘기하고있는...ㅎㅎ         누구보다도 열심이였던 우리 아이들       항상 본보기가 되어주는 자매님.         그 틈으로 송내역 남부 반대쪽의 송내북부역에서 농땡이 치고있는 홍자매. 딱 걸렸스~       이렇게 한시간을 전도했습니다. 하나님 안의 우리, 못할것이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사진들의 첨부글은 백화자 자매님 글로....ㅎㅎ     이번주에는 송내북부역으로 나가려합니다. 우리 모두........ 아시죠~ ^^  
2009-09-22 16:18:05 | 이청원
아니! 이번 사진엔 반가운 얼굴이 !!! 걸어가는 사진은 한참 바라보았어요. 걸어가는 뒷모습도 지켜보고... 이국만리 이곳에 있는 저도 함께 걸어가는 듯하던데요? 무슨 일을 해도 즐겁고 행복한 모습은 우리는 깨가 쏟아지는 신혼교회네요. 사랑하는 마음은 2년이면 소진한다는데 2년 전후로 더욱 조심하고 기도에 열심을 ... 사진으로 보는 교회모습은 꼭 저를 위해 마련 된 것 같은 착각 ..^~~~^ 호주에서도 보고 계시겠지요?
2009-09-22 05:14:26 | 정혜미
어눌한 말솜씨...ㅋㅋ 접니다. 그러게요 안그럴라구 그랬는데 더듬거리며 나중엔 제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잃어버렸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속으로 킥킥웃었습니다. 제가 왜그랬을까 하고요.ㅎㅎ 다시한번 자매님 물으신다면 ....그냥, 마악~ 좋아요. ^^
2009-09-21 22:05:04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