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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이런 일이 교회 어느 구석(?)에서 일어나고 있었네요. 사진 안 봤으면 모르고 지나갈 일이네요. 이러한 일들이 우리 교회에서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양육이 교회에서 중요한 일이잖아요?
2009-10-13 13:34:15 | 백화자
13 ¶ 그들이 어린아이들을 그분께 데려와 그분께서 그들을 쓰다듬게 하매 그분의 제자들이 그들을 데려온 자들을 꾸짖거늘 14 예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그들을 막지 말라. [하나님]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니라. 15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왕국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는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며 16 팔로 그들을 안고 그들에게 안수하시며 그들을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 장 말씀이 떠오릅니다.
2009-10-13 13:31:14 | 백화자
전도 나가지 않고 이곳에서 사진 보며 상상하는 즐거움도 이제는 며칠남지 않았네요 ㅎㅎ 사진도 사진이지만 사진과 함께 읽는 글도 너무 좋아요. 청원자매는 글도 잘쓰고 사진도 잘 찍고 요리도 잘하고 마음도 넓고... (오늘은 청원자매에게 드리는 말씀 선물이예요.)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 그리므로 우리는 기회있는대로 모든사람에게 선을 행하되 특히 믿음의 집안사람들에게 할지니라.(갈라디아서 6장 에서) 오늘 읽은 하나님 말씀이예요.
2009-10-13 10:54:16 | 정혜미
자 ...이제 우리는 영어 공부와 함께 실전으로 분발하게 되었습니다. 제 영어 실력도 바닥이 나서 다시금 정통 성문영어책이라도 봐야할 듯... ㅠㅠ 하지만 리네타는 우리의 얼굴과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센스있는 여자입니다. 그러니 부담갖지 마시고 리네타가 한국말을 하도록 하면 문제가 없겠지요? 교회에 관심을 갖는 정도가 아니 코드가 우리와 잘 맞아서 외모와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을 것 같지요. 승은 자매!!! 언제 영어 타이핑 익혔어요? 영어도 영어지만 타이핑이 어려워 리네타에게 답하기가 어려운데... 우리 모두 영어공부도 열심히 합시다...! hi! Lynetta hope you are having a good week. i gave you a call before because i wanted to share something with you. in Korea, we call our sisters (in Christ) - jah mae neem.(자매님 ) and brothers - hyung jae neem.(형제님) and elderly people - uh ruh sheen.(어르신) if you know how to say these three words, you'll be able to greet anyone!
2009-10-13 10:34:46 | 정혜미
  제가 카메라를 아이들에게만 집중했는지 정말 이번 전도는 아이들이 큰일을 했습니다.^^   표정도 아주 밝고..... 어르신들도 이 아이들을 그냥 피해가실순 없으셨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성령으로 떠~억 버티고 있으면 마귀들이 감히 접근하지 못하겠지요.     아이들의 전도지가 부디 사람의 마음을 주님앞으로 인도되길바랍니다.    
2009-10-13 01:37:32 | 관리자
이쁜이들 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가보았습니다. 혜지가 꼬맹이 윤아의 음악선생님이 되어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윤아가 전에 내준 숙제를 잘 안해와서 우물쭈물 하는 모습인데 두 이쁜이들 너무도 귀엽습니다. ^^       이내 스승은 잘못된 부분을 일깨워주고 학생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매진하고.     너무도 흐뭇한 모습 ^.~     보충할것 꼼꼼히 채크해서 다시 복습할것 챙겨주고 정말 대학교수님도 울고가실~ ^^         무엇을 하고자 하는 열의, 윤아 표정에 그 모두다 나타나 있네요.        
2009-10-13 01:22:41 | 관리자
전도지...드리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앞에서 당당히, 이쁘게 전도지 드리는 아이들에게서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아름다운 일을 함으로 부끄러움이 없어져야하는데...... 그리고 목사님도 그 아주머니 전도지를 받아읽어보시는 모습을 보고 자매님처럼 또 무언의 채찍을 저에게 주시더라구요.
2009-10-12 11:03:14 | 이청원
Wow! Isn't this amazing? I'm in America and you are in Korea and we can talk like this. I think I'll be at a disadvantage when I get to Korea, as you'll all know me and I won't know you. :-) :-) but it will be okay, I'll be diligent in learning your names and each day I want even more to come and meet you all. Sometimes I wish the time would fly by quickly, but am thankful that God's timing is best! and I have a lot to do before I come so will be thankful for each day that God gives me. Yes, I started taking Korean lessons in June, (I think, I can't remember exactly.) I know my numbers. :-) I know quite a few nouns and we are working on verbs, also working on tenses of words (Past, present, future). The Korean people in my church here are afraid that people will want me to speak English, so today they told me to tell everyone there that I'm from China. We all laughed so hard!! With my blue eyes, I DO NOT look Chinese!! :-) :-) Mrs. Jung -- I can read your Korean. Some I understand, if I don't I have Pastor J. or Joseph translate. :-) Lord-willing, I will be coming to Korea at the beginning of December. It is amazing at what God has done in the last week to help provide for me to come. Even to the extent of my college giving me permission to leave early (as long as my bill gets paid) so I can come. We serve an awesome God. He is so good to us and shows us His love in innumerous ways!
2009-10-12 07:51:20 | 리네타
오늘 전도를 나가지 않았겠습니까?   북부광장에서 전과 같이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형제님들은 현수막을 들고 서 있고, 자매님들은 인파 속에서 전도지를 나누어주는 ...)     그런데, 어느 노부인이 전철역 바깥으로 나오는 계단 바로 밑에서 아주 열심히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전 그 분에 대해 호기심이 일어났습니다.   바쁘게 전도지를 주고 있는 그 분에게 다가가 전도지를 한 장 달라고 했습니다.   전도지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전도지는 A4 용지의 4분의 1 크기로 되어 있었고, 앞뒤로 성경말씀이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글씨로 교회 이름과 전화번호가 있었고요.   그 분이 바쁜 가운데에 조금씩 시간을 내어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 인터뷰라고 하니까, 조금 민망하지만 다른 단어를 찾기가 어렵네요.         들은 바로는.....   자신은 믿음을 가진지 36 년 정도 되었다.(아마 70 전후의 연세인 듯)   부흥회를 쫓아다닌지 7년.. 전도에 대한 사명감이 생겼다.   올해부터 하던 일을 다 그만 두고 전적으로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주로 역으로 간다. 하루에 1시간 반 이나 두 시간 정도 전도지를 나누어 준다.   150 장 정도 나누어주고 있다.   10 만원으로 8,000 장을 만든다.   그 돈은 타 교회의 어느 권사님이 주고 있다. 그 분은 물질봉사는 하는데, 이 일은 못 하신다.   전도지 나누어 주는 것을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목사님은 모르고 계시며   주변 분들만 몇 몇 알고 있다.   전도지 내용은 휴지전도지 (휴지와 함께 주는 전도지)에서 뽑았다.   휴지전도지는 아주 비싸서, 이렇게 만들었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는 틈틈이 저에게 전도지 나누어 주는 노하우를 전해 주었습니다.   사람들 손에 바싹 들이밀어야 한다.   역에 버리면 덕이 안 되니까 자신은 전도지 버려진 것을 보는 즉시 줍는다.   주워서 집에 가서 버린다. 말씀이 적힌 전도지가 발에 밟히면 안되지 않는가..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은 안 하면서도   전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혹시 이 전도지 보고 한 사람이라도 교회에 찾아온 적이 있는지...     그 분은 대답했습니다..그건 하나님이 하신다.난 단지 전할 뿐이다.   (아마 이 질문엔 저도 이렇게 대답하겠지요.)       전 전도지를 나누어 주면서 엄청 자존심 상했었거던요.   아니. 내가 왜 이렇게 공손하게 (어쩜 굽실거린다는 생각이 들면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어야 하나..   (그러한 감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도지를 주어야 한다고   어느 형제님께서 조언을 했지만요..)   그러나, 그 분은 그러한 감정은 하나도 없는 듯 했습니다.   아이그..어쩜 저렇게 하실 수가 있나..   감탄과 함께 그 분의 그런 사심(?) 없음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오늘 자존심 상하면서 예수님의 자존심에 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신을 부인하는 무리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예수님에 대한 생각도 들었고요.     전도를 하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깊은 은혜도 주시는군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으니까요.     다음 전도에서도 하나님은 좋은 선물을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샬롬..              
2009-10-12 00:21:47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