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5579개
보험영업과 전도의 공통점과 차이점   최근 전도에 관한 설교를 들으면서, 아주 오래 전에 한 달간 보험영업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전도가 보험영업과 흡사하는 생각이 들었다.   1. 공통점    1) 만나야 할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한다. 보험에서는 'one hundred list'라고 해서 약 100명 정도의 명단을 작성하라고 한다. 전도도 명단을 작성하기도 하고, 꼭 명단을 작성하지 않더라도 만나야 할 사람들을 떠올린다.    2) 언제든지 설명할 준비를 한다. 보험에서는 이것을 'show the plan'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보여줄 준비를 한다. 전도도 준비를 해야 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질문이 다르기 때문에 준비해야 거기에 맞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우연히 만나는 사람에게도 기회만 되면 설명한다. 보험도 전도도 마찬가지다. 설명할 기회와 상황이 되면 즉시 설명을 한다.    4) 성공하면 하늘을 날아갈 것 같고, 성공하지 못하면 의시소침해진다. 보험에서 한 두 번 거절 당할 때, 우수한 사람은 “이 사람은 아닌가 보다.” 하고, 다른 사람에게 향한다. 우수하지 않는 사람은 얼마 가지 않아서 그만둔다. 전도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거절당하면 “이 사람은 아직 때가 아닌가 보다.” 하고, 다른 사람에게 향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기소침해지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5) 성공 여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계약의 성공도, 구원을 받아 들이는 것도 오로지 상대방의 의사에 달려있다.   2. 차이점    1) 계약에 성공하면 수익이 발생한다. 보험은 계약에 성공할수록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한다. 그러나, 전도는 성공해도 수익이 없다. 돌아오는 것이 없다. 물론 천국에서 보상이 있겠지만...     2) 보험은 계약에 성공한 사람을 또 만나서 다른 상품을 판다. 전도는 만난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다른 상품이 없다. 물론 성화를 길을 안내하기 위해서 만날 수 있지만...     '오직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고 너희에게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며'(베드로전서 3장 15절)
2022-07-14 15:32:09 | 이규환
형제님의 글 덕분에 그저 무심코 읽었던 구절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새일지라도 어미와 새끼를 동시에 취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라는 것을 미물에게도 적용하시는 하나님..... 만약에 어미만 취하면 어미를 잃은 그의 새끼도 결국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고 취하게 될 경우엔 어미를 놓아주고 새끼만 취하라는 하나님의 지혜와 자비로움.... 하나님의 백성에게 요구되는 생명윤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2022-07-13 11:04:48 | 김영익
형제님 축하드립니다~부모가 되면서 주님의 사랑을 더욱 경험하는귀한 시간이 되실것 같습니다.산모와 아이도 건강한 모습으로 볼수 있기를 바랄게요.하임이가 귀한 주의 자녀로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샬롬^^
2022-07-13 00:48:54 | 오광일
안녕하세요? 인천 계양구에서 출석하시는 이현엽 형제님의 부친(故 이태원 어르신)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이현엽 형제님     * 빈소: 계양장례식장 303호 * 주소: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 559 * 발인: 2022년 07월 14일 06시 40분 * 장지: 인천가족공원 【부의금】 농협은행 01812081425 (예금주 : 이현엽)   우리 교회에서는 내일 저녁 8시에 지역 인도자와 성도들이 조문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강재구 형제 (010-3730-6547)
2022-07-12 13:16:56 | 관리자
안녕하세요? 너무나 기쁘고 귀한 소식입니다. 청주에서 오시는 김도균 형제님, 최유나 자매님께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2022년 7월 12일, 오늘 오전 9시 25분에 3.3kg로 탄생한 김하임입니다♡ 새 생명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드립니다! 김도균 형제님과 최유나 자매님, 부모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하임이가 우리 주 에수님의 은혜로 영과 육이 건강하게 자라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는 귀한 아이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침레교회 성도 일동
2022-07-12 12:07:40 | 관리자
형제님,  말씀을 상고하고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 누구나 다 그러하듯이   자연물을 통해 창조주이신 주님의 지혜의 신비하심과  오묘하심에 감사하게 되지요. 지구와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말씀 하나도 허투로 말씀하신 것이 없음에 감탄합니다.
2022-07-12 11:44:06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