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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론적으로는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원받은 사람에게 침례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 세상에서는 이론과 실제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신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구원받으면 누구나 목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다 목사가 될 수는 없지요. 주위 성도들에 의해 인정을 받아야 목사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외적 증거입니다. 침례를 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줄 수 있지만 침례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확실한 사람에게서 침례를 받기 원할 것입니다. 비록 이것이 구원은 아니지만 일생에 한 번 받는 것이므로 당연히 이 문제에 신중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에게서나 침례를 받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지금은 모든 지역에 교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인정을 하는 사람이 침례를 주는 것이 모두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는 목사가 해도 되고 목사와 형제/자매들이 인정하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으면 언제라도 침례를 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 세상에서는 짚고 넘어가야 할 요소들이 있습니다. 실족거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구원받았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선뜻 침례를 주지 않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더 지혜로운 일일 것입니다. 실족함이 생길까 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3-07-12 10:37:07 | 관리자
사도나 감독이 아니며 흔히 집사로 불리는 스데반 같은 사람은 설교를 할 수 있는 능력과 권리가 있었다. 그와 함께 재정과 봉사를 위해서 세워졌다고 주장되는 일곱 집사(행21:8, 개역성경에만 '집사'로 나옴) 중 하나로 불리는 빌립은 아스돗에서 가이사랴까지 복음을 전한 전도자였으며 많은 기적을 행하였고, 이디오피아(구스) 내시에게 침례도 베풀었다. 빌립이 이르되, 만일 그대가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받을 수 있느니라, 하니 그가(내시)응답하여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노라, 하니라. 그가 명령하여 병거를 멈추게 한 뒤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 속으로 내려가니 그가(빌립) 내시에게 침례를 주니라. (행8:37~38) -개역성경은 37절이 '없음'이다. 먼저 믿은 사람은 누구라도 침례를 베풀 수 있다.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057
2013-07-11 18:28:30 | 답변팀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통해서 침례와 세례의 차이점을 분명히 알게 됐고, 침례를 받은 사람은 누구나 침례를 베풀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목사님이 아니어도 침례 받은 자라면 누구나  침례를 베풀수 있다는 성경적 근거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그래야 제가 혹시 침례를 베풀 기회가 주어졌을 때 당당히 침례식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3-07-11 17:33:43 | 박천호
안녕하세요. 찾아오신 길이 평탄치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인사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의 지역교회 주소를 모아놓은곳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5_04&page=1&page=2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5_04&page=2&page=3
2013-07-10 23:42:19 | 이청원
안녕 하십니까!정동수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를 은혜롭게 듣고 지금은 로마서 강해를 듣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과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값없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이제 그리스도안에서 생활하는 삶을 갈망하는가운데 목사님의 강해는 너무많은 깨우침을 주셨습니다.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은혜의길을 걸을수 있도록 인도 해주시는 교회는 혹시전남 순천지역에 없는지요? 있다면 어느교회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07-10 20:45:30 | 이창환
모든 병은 영적인 문제가 항상 개입되어 있다고 보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흑암의 권세를 결박하지 않으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화학적으로 만든 약은 부작용이 큽니다. 장기간 복용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몸과 마음의 병은 장기간에 걸친 영양 결핍에서 발생한다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비타민 C와 비타민 B3(반드시 나이아신아미드)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타민C월드에서 인용하는 다음 글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의 전화 010-7770-7011 비타민을 정신질환의 치료에 사용했던 의사는 누구입니까? FROM http://www.vitamincworld.com 폴링이 자연물 교정 의학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내게 된 계기는 비타민 B3을 주축으로 하는 정신분열병 치료법이 캐나다의 정신과 의사 아브람 호퍼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 폴링은 이를 자연물 교정 정신 치료라고 명명했는데 뒤이어 비타민 C 연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비타민 C와 같이 체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연물을 이용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는 의미로 자연물 교정 의학이라는 이름을 만들어냈던 것입니다. 이후 폴링은 자신의 개인적인 체험과 광범위한 임상 기록들을 토대로 비타민 C에 주력하게 되는데 그는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비타민 C 바로 알리기에 혼을 쏟았습니다. 폴링에게서 비타민 C가 차지했던 비중만큼이나 호퍼의 정신분열병 치료에 있어서 비타민 B3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퍼는 지금도 자신의 임상예들을 토대로 비타민 B3이 정신분열병 치료에 큰 효과를 가져온다며 반세기를 이어온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데 그의 이야기가 기존 의학에 의해 받아들여진다면 자연물 교정 의학도 보다 넓은 세계로 퍼져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비타민 B3이란 어떤 물질일까요? 이 이야기를 풀어가기 위해서 먼저 비타민의 명명 과정을 살펴봅시다. 비타민의 분류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 A와 물에 녹는 수용성 B로 나누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수용성 B는 발견된 순서에 따라 번호를 붙여왔어요. 그리고 그렇게 붙여진 번호의 비타민이 그 실체를 드러내어 생김생김이 알려지게 되면 화학명을 붙여서 함께 사용해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비타민 B3은 이런 혼용원칙을 벗어나 있습니다. 비타민 B3이라는 예명은 뒤로 물러나 있고 그 자리를 나이아신 (Niacin)이라는 이름과 니코틴 아마이드 (Nicotinamide)나 나이아신 아마이드 (Niacinamide)라는 이름이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학 교과서에도 잘 나타나지 않고 의료인들 사이에서도 비타민 B3이라는 이름은 그리 친근하지 않아요. 하지만 무대 뒤로 물러나 있던 비타민 B3이라는 이름이 서서히 되돌아오고 있는데 여기에는 호퍼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비타민 B3은 인체 내에서 생성이 되고 있는 물질로 비타민의 정의에서는 벗어나있습니다. 하지만 오래간 비타민으로 명명해 왔었기에 비타민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는데 비타민 B3은 엄격히 말하자면 체내에서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으로부터 만들어져 나오는 또 하나의 아미노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립토판으로부터 비타민 B3이 만들어지는 변환과정은 인체내의 상황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 질병 유무에 따라 비타민 B3 생산량이 달라집니다. 임신 말기의 여성은 임신전에 비해 3배나 더 효과적으로 비타민 B3을 만들어내고 에스트로겐이나 먹는 피임약도 이 변환 과정을 도와줍니다. 비타민 B3이 결핍되면 펠라그라에 빠지게 되는데 이 펠라그라의 특징은 3D로 대변됩니다. 설사 (Diarrhea), 피부염 (Dermatitis), 치매 (Dementia)의 첫 글자들을 모아 3D라 칭하는데 치매는 죽음으로 이르기 전의 말기 단계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치매에 이르기 전의 초기 단계 펠라그라에서는 정신분열병의 양상을 보이는데 이때 비타민 B3를 주면 이 증상이 사라집니다. 호퍼는 펠라그라에서 뿐만 아니라 정신분열병에서도 비타민 B3 용량을 크게 증가시키면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이에 보태어서 학습과 행동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 알코올 중독자들, 마약 중독자들, 그리고 우울증 등에도 비타민 B3이 유용하게 쓰인다고 주장합니다. 호퍼의 이야기에 따르면 비타민 B3라는 이름이 다시 부활하게 된 데는 자신의 환자이자 친구인 빌 윌슨이라는 사람의 공이 크다고 합니다. 윌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타민 B3의 가능성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윌슨은 알코올 중독자 금주회를 창설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호퍼와 오스몬드는 윌슨에게 메가 비타민 요법을 설명하면서 정신분열병 환자들에게 메가 도스의 나이아신 요법이 치유력을 보여주었는데 그 환자들 중에는 알코올 중독자인 사람들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나이아신의 여러 유용성을 전해들은 윌슨은 하루에 나이아신 3g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2-3주 후에 그를 여러해 동안 괴롭혀온 만성 피로감과 우울증이 씻은 듯이 사라지는 걸 체험하게 됩니다. 이에 윌슨은 금주회의 친구들 30명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나이아신을 복용할 것을 권했는데 그후 6개월만에 윌슨은 나이아신 요법이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30명 중에 10명은 불안하고 초조한 증상, 긴장감, 우울증 등이 한 달 만에 사라졌고 나머지 20명 중의 10명도 두 달 안에 이런 증상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금주회의 멤버들과 그들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나이아신 요법이 알코올 중독자들에게 유용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하기 시작했고 호퍼에게 나이아신이라는 이름 말고 보다 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름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호퍼는 원래 나이아신은 비타민 B3이라 불리던 물질이라고 얘기했고 윌슨은 금주회를 담당했던 의사들에게 이 치료법을 비타민 B3 요법이라고 전했습니다. 윌슨은 또한 그의 체험을 비타민 B3 요법이라는 소책자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배포했고 호퍼의 말을 빌자면 이것이 나이아신이라는 이름에서 다시 의학이 비타민 B3이라는 이름을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비타민 B3 요법의 효과로 크게 두 가지를 들자면 하나는 정신분열병과 같은 정신질환의 치료이고 또 하나는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능력입니다. 콜레스테롤 저하는 나이아신 아마이드 (니코틴 아마이드)가 아닌 나이아신 형태의 비타민 B3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데 나이아신의 콜레스테롤 저하 능력은 의학 교과서에도 실려있을 만큼 의학의 인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비타민 B3의 정신질환 치유효과도 서서히 세상의 시선을 끌어오고 있고 비타민 C 역시 정신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호퍼는 환자들에게 비타민 B3과 더불어 비타민 C를 고용량으로 투여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날에 비타민 B3와 비타민 C를 비롯한 자연물들이 정신질환 치료 보조제로 쓰일 날이 오리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by 하병근 박사)
2013-07-09 23:41:03 | 이진호
자매님의 글을 읽으며 기쁨과 행복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 진리의 말씀에 대한 열정 끝까지 놓지 마시고 바르게 알게 된 것들을 열심히 전하는 주님의 군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9 15:45:57 | 김상희
자매님의 어려움을 상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군요..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하며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가 급선무인 같습니다. 성령님의 위로로 인하여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3-07-09 15:40:00 | 김상희
보내주신 글 만으로는 병환인지 악한 영의 지배인지 한가지로 일관성 있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우선 질문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우리가 놀라지 말아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도 심신이 쇠약한 상태에서 마귀가 틈 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몸은 하나님의 전이지만 마귀도 틈탈 수 있습니다. 욥기를 보세요. 사탄이 하나님의 존전에 서서 욥을 고소하지 않습니까? 고린도전서 10장 20절에서는 이방인의 제사는 마귀에게 드리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고린도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것에 참여함으로써 마귀와 교제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권면합니다. 특히 실망이나 분노나 미움 또는 주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인내가 바닥날 때, 하나님께 대한 원망으로 우리 자신을 방치할 수 있으며 이 때 마귀가 그 틈을 타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성경은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분노하는 일에 대하여 말씀하신 후) --> (엡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벧전5:8,9)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겪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약물부작용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병원치료로 많이 호전되리라 기대합니다만 다른 가능성도 염두에 두시고 몸과 영의 양 측면에서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심신(몸과 정신)에 관한 부분은 병원의 진단과 처방에 충실하게 따라야 할 것입니다. 한편 그것과는 별도로 특별히 몸과 마음이 쇠약할 때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도록 피어스 선교사님처럼 마귀를 대적하는 굳건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영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당사자의 중심입니다. 우리의 내어줌이 없이는 마귀는 우리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정신이 온전할 때, 성경에 나타난 그대로,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며 구원하시는 분이 맞는지 믿음을 확인하고, 고집스럽게 그 믿음의 관점에 머물며, 혼을 억누르는 악한 영들을 명확하게 대적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약4: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에게서 도망하리라. 이 말씀에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강하기 때문에 마귀가 도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대적하면 마귀가 도망할 것이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도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우주법칙보다 강한 말씀의 권능입니다. 그런데 이미 대화를 통해서는 환자의 의지변화 자체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기도하는 것 외에는 영적으로 돕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주변에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으시다면 연합하여 금식과 기도로 그분을 위해 중보하시기를 권합니다. (막9:29) 얼마나 힘들고 불안하고 지치십니까? 먼저 성령님께서 박지연 자매님을 위로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지금의 어려움들 바로 그것들을 가지고 가장 솔직하게 터놓고 주님과 시간을 보내십시오. 그분께 울부짖고 따지고 믿음을 고백하십시오. (다만 주님인 그분께 예는 갖추십시오) 이런 기도를 하는 사람은 반드시 삶의 증거들을 얻습니다. 그것이 살아계시는 주님과 그리스도인의 교제입니다. 그리고 혼자 떨어져 계시지 말고 교회에 나와 주님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교제함으로써 보호받으시기를 권합니다.
2013-07-09 15:35:22 | 임원섭
자매님께서 겪으셨던 것이 저와도 비슷해요^^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에 대해 너무 무지한 것을 절감해요 이제야 하나님의 원래 뜻은 이런것이 었구나 ..바르게 알게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자매님! 앞으로 더 좋은 교제 나누어요
2013-07-09 09:20:46 | 최은희
You say that you are a Christian. However, the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Spirit. Something is wrong if you think those visions come from God. I take PD(parkindson's disease) medicines. I see visions at night. I use a very bright flash light to drive them away. I trust God to take care of me. I fall often, but I always thank God to take care of me. Read Heb. 13:5,6 Bob Pierce 저의 남편이 파킨슨병을 가지고 있으며 주신 글과 비슷한 증세가 있어 읽어드렸습니다. 형제(혹은 자매?)님께 위와 같은 글을 주시길 원해서 제가 아래에 번역을 했으니 참조하십시오. 당신은 크리스천이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성령님의 전입니다. 만일 당신이 그러한 환상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는 파킨슨 병의 약을 먹고 있습니다. 밤에 환상을 봅니다. 저는 그것들을 쫒기 위해 아주 밝은 손전등을 사용합니다. 저는 저를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 자주 넘어지지만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히 13:5,6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밥 피어스
2013-07-08 23:13:30 | 남윤수
자매님 글로 만나니 더 반갑네요 글로서도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목요자매모임의 큰 활력소는 바로 비슷한 수준에서 자유롭게 나눌수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자매님이 함께하시니 더 활기가 넘칩니다 샬롬
2013-07-08 22:24:08 | 주경선
거듭난 그리스도인도 육체적 정신적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먼저 신경정신과에서 검사와 상담을 통해 진단을 정확히 내리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해야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주변의 가족들이 환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샬롬
2013-07-08 17:56:42 | 답변팀
나이는 칠십대 입니다. 파킨슨씨 병이 있어서 도파민약을 십년이상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나 치매증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이상행동이 치매보다는 정신분열증에 가까운 증상을 보입니다.   증세는 올해초 겨울부터 시작된것 같습니다. 조금씩 이상한 말들을 하는데 처음에는 믿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도를 더하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4월 말쯤에 증세가 갑자기 심해졌습니다. 누군가 칼을 들고 생명을 위협한다고 공포에 떨면서 한 숨도 못자고, 벽을 뚫고 사람이 나온다거나, 고층 아파트인데 창가에서 들여다본다거나 하는 등등. 상상하기도 힘든 여러가지 것들에 시달립니다.   그러면서 날이 갈수록 증세가 점점 바뀝니다. 공포와 함께 환청도 듣고 확각도 봅니다. 특히 환청이 심해서 시키는 대로도 하고 허공에 대화도 합니다. 거기까지는 치매와 약물 부작용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로서 좀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도 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존재가 시키는 대로 합니다. 아파트 구석에 가서 무릅꿇기도 하고 시키는 대로 뙤약볕에 물을 안먹고 몇시간씩 서있기도 합니다. 돈을 달라고도 하면 돈을 준비해서 주려고도 합니다. 불러주는 주문을 종이에 적어두었다가 중얼거리고 저에게 그 주문을 외우라고 강요합니다. 그리고 00님(하나님이 아니고 이상한 이름)을 부르면서 감사하다고 말하라고 자꾸 강요합니다. 제가 안한다고 하면 너 때문에 우리집에 액운이 올거라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 존재가 무어냐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분명히 있기는 한데 말로는 설명할수 없어서 답답하다고 합니다. 때로는 그것들이 먹을 음식을 사다가 방에 두어야만 했습니다. 흠식을 하니까 손대지 말랍니다. 그것들은 반은 사람이라고도 합니다. 어제는 사당에 가서 돈을 주고 오겠답니다. 그 사당이란 말이 너무 뜬금없어서 섬찟하기 까지 합니다. 왜 사당에 가냐고 좀 다그치자 '크리스천들도 다 그래' 하고 태연하게 얘기합니다.   지금도 여러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랑 계속 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에 없는 가족이나 예전에 알던 사람, 그리고 그레이맨이라고 부르는 존재들이랑 계속 대화합니다. 특히 그레이맨은 우리를 지켜준다고 하며 여러가지 부탁을 하는 존재들입니다. 항상 그레이맨들에게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제가 기도는 하나님에게 하라고 하면 하나님은 바빠서 신경쓸 틈이 없답니다.   이 글은 무척 망설이다가 씁니다. 저는 현재 사랑침례교회 신도는 아닙니다. 저희 가족은 아주 오래전 구원을 받았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간 교회에 다니지 않고 현재 다니는 교회가 없습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친척의 소개로 알게되었고 한번 글을 남겨보라는 권유에 망설이다가 글을 씁니다.   현재 길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의사가 처음에는 약도 바꾸어 보고 치매검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증세를 들어보더니 우선 정신과 진단 부터 받아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에 정신과진단을 받기로 했습니다. 어떤 진단이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보여지는 증상이 계속 바뀌어서 뭐라 말하기도 힘듭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이 바뀐것 같습니다. 정신이 나간게 아니라 뭔가 인격이 바뀌어 버린것 같습니다.   우선은 병원에서 입원이 필요하다면 입원하고 치매라고 하면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런 증세를 보이는 것이 마음이 무겁습니다. 가족의 일이라 널리 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병원과 의사에게만 맡겨두기는 너무 신뢰가 가지 않아 혹시나 하고 글 남깁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찬송가도 불러보고 하나님께 기도해보자고도 유도 했지만 그때 뿐 계속 이상한 소리만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도움말 부탁드려요.
2013-07-08 16:08:24 | 박지연
자매님^^ 반갑습니다. 자매님의 글을 읽으며 진솔한 승리의 간증이 동영상을 보는 듯 했어요. 너무도 반갑고 감동이 되었어요. 진리로 인한 큰 기쁨 마음껏 누리시길 바랄께요. 돌아오는 주일엔 교제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8 13:25:58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