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다 저물어가고 있는데, 우리 주님은 아직도 아니 오시고...형제님의 이 글에 참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던요. 또, 다음 해를 기다리려야 하나 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니,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쁘실까요? 어렸을 때 어깨동무..라는 어린이 잡지에서 호주의 여름 크리스마스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신기해했었답니다. 산타복장을 한 사람이 호주의해변가에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그런가요? 일반 가정집을 화려하게 꾸민 사진들을 보면서, 설명을 읽기 전엔 식당인가 했습니다. 여기 한국에선 그렇게 치장한 식당이 종종 있답니다. 전 외국에 한 번도 가지 않아서, 외국사진들을 접하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소식과 사진들..감사합니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09-12-27 23:44:13 | 백화자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특히 선물교환이...
그리고 엄마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한나가
2009-12-27 09:58:29 | 정재훈
와하하하! 정말 오랜만에 박장대소하며 신나게 놀았네요.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이런 추억을 누구나 누릴 수 없다는데 깊은 의미가 있었어요. 저의 딸들 왈 - 엄마가 개구쟁이가 되었답니다.
2009-12-26 17:50:33 | 진숙희
아이고, 우리 어머님^^ 집사 사위 도와서 쓰레기 비우시는 모습..
표창장감입니다^*^ 늘 활기가 넘치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운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6 14:50:05 | 김상희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이 한데 모여 주님 안에서 마음껏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 홍보석 집사님 가정에 주님의 복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형제님 또한 평생에 잊지 못할 생일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6 13:37:13 | 김상희
고마와요, 이청원자매님. 그리고 홍승대형제님..^^*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2009-12-26 13:10:19 | 이은희
장소제공 및 사진찰영으로 수고하신 이청원 자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9-12-26 11:50:37 | 송재근
선물바꾸기 놀이. 정말 재미있었읍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그렇게 긴 시간을 서로 즐겁게 가진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지난 여름휴양회도 재미있었는데, 김성조집사님의 이벤트진행능력이 정말 탁월합니다.
또한, 한명이라도 마음이 일치하지 않으면 분위기가 나빠지고 즐거운시간이 깨지기
쉬운데, 모두가 한마음이라 즐거움이 더 컸읍니다.
모임을 위해 준비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먼거리에서 오신 분들께 또한 감사드리고요,
우리를 모이게 하여주시고 우리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 가장 깊게 감사드립니다.
2009-12-26 08:20:22 | 홍승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옛날 영화제목이였는데 호주에서는 사실 이였군요.ㅎ ㅎ :-)
사시는 집과 집앞의 호수, 역시 호주는 넓은 땅인지 사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누구는 (송재근형제) 사진을 보자마자 호주에 가서 살고 싶다는군요.
또한, 호주에는 슬비언니가 살고있지요.
최상만씨와 슬비언니 집을 순회 심방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군요.
주님안에서 같이 웃고,즐거워하며,주님의 평강을 가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참, 저도 야외에서 하는 바베큐파티 좋아합니다.!! ^*^
2009-12-26 08:08:54 | 홍승대
24일 제2교육관(?)에선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갖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재식 형제님의 생신이셨던 24일.
자~ 그럼 케잌부터 시~이작!!
희원자매도 분명 축하해주셨을 거에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이재식형제님.^^
여러 자매님들과 함께 준비한 먹거리들.
나누는 기쁨 정말 큽니다.~ ^.~
머니머니해도 선물은 좋은거죠~ ^^
선물앞에선 모두 어린아이 같습니다.
김성조 형제님의
이벤트적능력(?)은 어디서 오는것인지...
정말 훌륭합니다.~^^
밤이 깊어가는줄 모르고
우린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
2009-12-26 00:53:25 | 관리자
소녀같은 울 이수영 자매님....형제님 옆에계시니 더욱 귀여우세요^^*
2009-12-25 21:01:44 | 장영희
형제님! 반갑습니다!
어제 저희는 휴일을 맞이해서 몇몇가정이 홍집사님댁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리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사귄다는 것이 무엇인지
교회를 통해서 점점 더 알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의 모임보다 더욱 이곳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이 세상에서의 어려움이 그리 무겁지 않지요.
특히 이렇게 멀리서라도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는 지체들이 있어
더욱 힘이 나고요 .
따님이 아주 명랑하고 밝아보였어요.
부모님께 영향받은 진리안에서의 자유로움때문이겠지요.
속박의 영에서 벗어난 주님의 자녀로서 더욱 힘찬 새해되세요.^*^
2009-12-25 12:32:58 | 정혜미
반갑습니다.형제님 귀한 안부소식 감사합니다. 시공을 초월한 예수그리스도안에 한형제 자매임을 느낍니다. 형제님 댁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빨리 뵙기를 소원합니다. 샬롬! ^^
2009-12-25 11:57:49 | 송재근
정말 맛있어요~ 리네타~
그리고 어젯 밤은 너무 너무 즐거웠어요.
리네타와 함께한 'SKIP BO' 게임도 재밌었구요^*^
참, 청보석 자매님께는 무한한 감사..
2009-12-25 11:37:32 | 김상희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십니까?
2009년도 다 저물어가고 있는데, 우리 주님은 아직도 아니 오시고,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 만날 기회도 아직 오지 않네요.
이 곳에 인사 말씀 올린 이후 바쁘게 지내다 보니 벌써 다섯 달이 지나버렸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염려를 알면서도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자주 소식 전하지 못해서 송구합니다.
비록 글은 올리지 못했지만 짬 나는 대로 방문하며 교회 소식을 접하였고, 또 keepbible.com에서 정동수 목사님 설교 말씀과 성도들의 글들을 통해 믿음을 성장시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비록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오늘 탄생하신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성탄절로 지키는 날을 계기로 예수님께서 약 2000년 전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엄청난 사실을 마음에 그려 봅니다.
한국 사람들은 제일 큰 명절이 설날이지만, 이 곳 호주는 성탄절이 제일 큰 명절입니다.
호주가 남반구에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이 아니라 더운 여름인데도 빨간 고깔 모자를 쓴 산타 할아버지 복장들을 하고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합니다.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도 하고,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여기저기에서 행하지만, 밤이 되면 어떤 집들은 집 주위에 색색 전구들로 여러 가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기도 합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그런 집이 있어 밤에 지나 다니면서 눈요기를 하는데, 진리를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성탄절에 하나님을 찾고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기보다는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지내려고 저렇게 돈과 시간을 들이는 것을 보면서 정목사님께서 설교 하신 "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엡 5:16)"고 하신 성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살 때에는 볼 수 없던 것이라서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동영상도 있는데 링크를 올립니다. (http://melbournechristmas.webs.com/apps/videos/videos/show/6197315-2009-it-s-a-beautiful-day-the-fairies-)
아울러, 제 가족들 모습과 이 곳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보시고, 저와 제 가족들, 그리고 이 곳의 많은 사람들을 기억하시고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소식 드리겠습니다.
호주 멜번에서
최상만 드림
** 제 사진 설명
1. 제 아내가 호주 시민권을 받던 때의 기념사진입니다.
2. 저희 집 전경입니다.
3. 저희 집 앞의 작은 호수입니다.
4. 집 인근의 쇼핑센터와 생활근린시설이 있는 곳입니다.
5.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클래식카 퍼레이드를 벌이기 위해 모여 있는 광경입니다.
6. 멜번의 명소 Great Ocean Road에 있는 12 사도 바위를 배경으로 찍은 둘째 딸 정은이 사진입니다.
7. 근처에 사는 유학 온 친척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바닷가에서 찍은 것입니다.
8. 한국 부천에 있는 첫째 아들 정화와 이 곳의 둘째 아들 준수가 새 공원(Bird Park)에서 찍은 것입니다.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사진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마련해주신 곳이 정말 좋은 곳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매일의 일상 생활 때문에 잊고 살기가 쉽죠.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천국은 얼마나 더 좋은 곳일까요?
** 참, 처음에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던 제 아내가 이제는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무척 좋다고 합니다. 성경 말씀을 열심히 읽고 구원에 이르고 성도의 삶을 누리게 되는 날이 어서 오기를 바랍니다. 형제자매님들께서 기도로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아이들도요.
2009-12-25 11:25:49 | 최상만
2010년에는 명함보다 즈금 크게 캘린더 전도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남자들 지갑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안에 달력이 있으니 받는 사람도 도움이 되고 주는 사람도 큰 전도지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이트에 들어와 보겠지요.
최소 수량이 16000장이라고 하니 이것을 내년에는 같이 배포합시다.
보는 사람마다 주면 됩니다.
아파트에도 꼽고.
어떻게 할까 미리 생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2009-12-24 16:33:06 | 관리자
Jesus is still the reason for the season and예수님은 여전히 이 절기가 존재하는 이유가 되시며
Wise Men still seek Him.지혜로운 자들(동쪽에서 주께 찾아온 지혜자들)은 여전히 그분을 찾습니다.
CHRISTMAS BLESSINGS TO YOU AND YOUR FAMILY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성탄절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With so few days before Christmas Take time to remember:성탄절을 며칠 앞두고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Jesus is Better than Santa예수님은 산타보다 더 낫습니다.Santa lives at the North Pole.산타는 북극에 살지만
JESUS is everywhere.예수님은 어디에나 계십니다.
Santa rides in a sleigh산타는 썰매를 타지만
JESUS rides on the wind and walks on the water.예수님은 바람을 타시며 물 위를 걸으십니다.
Santa comes but once a year산타는 일년에 한 번 오지만
JESUS is an ever present help.예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는 도움이십니다.
Santa fills your stockings with goodies산타는 당신의 양말에 과자를 채워주지만
JESUS supplies all your needs.예수님은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Santa comes down your chimney uninvited산타는 당신 집의 굴뚝으로 무단 침입하지만
JESUS stands at your door and knocks...and then enters your heart.예수님은 당신의 문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시며, (당신이 문을 열면) 마음 속에 들어오십니다.
You have to stand in line to see Santa당신이 산타를 만나려면 줄을 서야 하지만
JESUS is as close as the mention of His name.예수님은 그 분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을만큼 가까이 계십니다.
Santa lets you sit on his lap산타는 당신을 무릎에 앉히지만
JESUS lets you rest in His arms.예수님은 당신을 그 분의 팔에 쉬게 합니다.
Santa doesn't know your name, all he can say is "Hi little boy or girl, What's your name?"산타는 당신의 이름을 모르며고작 하는 말이 "꼬마야, 네 이름이 뭐니?"라고 하지만
JESUS knew our name before we did. Not only does He know our name, He knows our address too. He knows our history and future and He even knows how many hairs are on our heads.예수님은 우리가 알려드리기 전에 우리의 이름을 아십니다.우리 이름 뿐만 아니라 주소도 아시고, 우리의 과거와 미래, 심지어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도 아십니다.
Santa has a belly like a bowl full of jelly산타는 젤리를 가득 담은 통 같은 배를 갖고 있지만
JESUS has a heart full of love.예수님은 사랑으로 가득 찬 가슴을 갖고 있습니다.
All Santa can offer is HO HO HO산타가 우리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곤, "호 호 호" 하는 웃음 뿐이지만
JESUS offers health, help and hope.예수님은 우리에게 건강과 도움과 소망을 주십니다.
Santa says "You better not cry"산타는 "울지 말고 더 잘 해봐." 라고 말하지만
JESUS says "Cast all your cares on me for I care for you.예수님은 "내가 너를 돌보고 있으니 네 모든 염려를 버리라."고 하십니다.
Santa's little helpers make toys산타의 작은 조력자들(엘프들)은 장난감을 만들지만
JESUS makes new life, mends wounded hearts,repairs broken homes and builds mansions.예수님은 새로운 삶을 주시고, 상처입은 마음을 고치시고,파탄난 가정을 회복시키시며, 우리를 위해 거할 곳을 만드십니다.
Santa may make you chuckle but산타는 당신이 킬킬거리며 웃게 하지만
JESUS gives you joy that is your strength.예수님은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기쁨을 주십니다.
While Santa puts gifts under your tree산타는 당신의 나무 아래에 선물을 놓아두지만
JESUS became our gift and died on the tree.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선물이 되사 나무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It's obvious there is really no comparison.정말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We need to remember WHO Christmas is all about.우리는 성탄절이 누구에 대한 것인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We need to put Christ back in Christmas.우리는 성탄절을 예수 그리스도께 돌려드려야 합니다.
Jesus is still the reason for the season and예수님은 지금도 이 절기가 존재하는 이유가 되시며
Wise Men still seek Him. 지혜로운 자들은 지금도 그 분을 찾습니다.
May the Lord Bless and Watch over you and your loved ones this Christmas 2009 2009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주께서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복을 주시고 살피시기를 원하며
And may He prosper and bless the work of your hands in the New Year.새해에도 여러분이 하는 일들을 번창하게 하시고 복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12-24 14:23:20 | 관리자
Nice Angel sweets
2009-12-24 14:21:35 | 리네타아버지
택시 : 송내역에서 내려서 교회쪽에서 인천 택시를 타세요. 택시가 두 줄입니다.
한 줄은 부천 택시, 한줄은 인천택시입니다. 한 5000원정도 나옵니다.
삼산동 택지지구 신성미소지움 아파트 가자고하면 됩니다.
버스 : 송내역에서 내려서 교회 반대편 ( 북부역쪽 입니다. 잊지마세요.) 에서 37번 버스를
타서 신성미소지움아파트 앞에서 내리세요. 한 20분 걸립니다.
2009-12-24 13:44:40 | 홍승대
산삼동이 송내에 있나요?
어디역에서 내려서 택시타면 젤 가까울까요?
2009-12-24 13:14:44 | 윤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