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야지만 한다는 나아니면 안된다는 이생각 이게 문제이지요 기도하시고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세요 안그러시면 계속 힘드시고 자유하심이 없으실겁니다. 한때 착각에 빠져 가족을 버리고 남미로 가려했던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나를 부르시고 내가 아니면 갈사람이 없고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착각에 빠져 어리석은 행동을 하려했던 저를 아버지께서는 이곳 사랑침례교회로 인도해 주셨고 이곳에 와서 정말 많은것이 변했습니다. 그중 가장큰 은혜는 주님안에서 가정이 하나된것이죠 더욱 사랑이 깊어지고 평안이 넘치는 ..이모든 은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010-01-06 11:20:27 | 송재근
주님은 어리석은 인간을 사용해서 전도하시잖아요. 힘 내세요. 사랑은 주님의 실제적인 냄새랄까 통로가 되어 그여인 스스로 주님을 찾게 될거에요. 그 젊은 여인을 마음에 품게 하신이가 주님이시니 주님이 일하고 계심을 알 수 있어요.
구원은 주님의 영역이라서 우리에게 마음을 주시고 행동하게 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기도하면서 사랑을 나타내고 기다리면 그 여인 스스로가 질문하게 될거에요.아니면 질문을 먼저 사용하시든가요. 하지만 먼저는 마음이 열려야만 내 얘기를 귀 기울여 듣더군요.
낙심이 되기도 하고 너무 먼 길 같아도 주님의지하고 사랑을 나타내시기를 바래요.
2010-01-05 22:42:51 | 이수영
부족함 많은 소자이온데 어찌 이토록 과분한 사랑어린 말씀 써 주시는지요!고맙고요 아름다운 교회에는 아름다운 성도가 있는 것이죠 이제 출석한 지 한달 지나가는 데 모두들 사랑으로 겸손함으로 섬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정초한파도 다 녹일 듯 해요 앞으로도 만이만이 아껴주시고 살펴주셔요 저도 그 사랑에 보답하는 형제되도록 기도하며 섬기겠어요
2010-01-05 22:29:37 | 나오연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엄만 왜 내가 좋아?
그냥-
단순한 시 이지만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아주 순박하고, 표현되어져 있지 않지만 많은 말을 해 주는 느낌 이랄까?
주님 안에살아 가면서 더욱 단순해 지는 것 같아요.
특히 어린아이들은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은 금방 알아보거든요.
세상에 부모와 자녀를 주신 것이 주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더듬어 알게 하시는 은혜같아요.
2010-01-05 22:25:43 | 이수영
그러고 보니 이번 주일엔 기쁘고, 아름답고, 기념할 만한 일들이 정말 많았네요.
감사할뿐이구요^*^
2010-01-05 20:27:50 | 김상희
부끄럼 많고, 무거운 사람들이라 특별히 초대없으면 갈 수 없어용.담엔 꼭 초대해주세용.구리는 따로 모이려했는데 도이네가 가버리는 바람에 우리만 소금이 필요했어요.너무 심심해서.. 형제가 늦게 끝나니 어째볼 수 없었고요.마음은 거기 있었어요. 윤아와 동화?(아직도 구분을 못해요.미안) 너무재미있어요.
2010-01-05 16:06:58 | 이수영
며칠 전에 '2012'라는 제목의 영화를 봤습니다.
물론 비성경적인 내용이 많지만 앞으로 이 땅에 닥칠 환난기의 재난을 잘 묘사해 주는 영화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깨끗한 영화가 거의 없는데 이 영화는 그런 면에서 가족이 함께 볼 만 했습니다.
노아의 홍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노아의 홍수를 흉내내는 모습도 아이러니였습니다.
노아 홍수 때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곧 종영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이번 주에는 형제님들이 자매님과 함께 데이트를 신청해서 저녁에 다녀오세요.
휴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2010-01-05 15:54:22 | 관리자
함께 하고픈 마음이 깊어요.
환경이 허락되는 날이 어서오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2010-01-05 01:54:34 | 이은희
진숙희 자매님의 찬양이 오늘 내린 눈처럼 희고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무교병과 포도즙으로 함께 나눈 주의 만찬은, 사랑침례교회로 오게 된 우리가족이
성도님들과 함께 나눈 첫 만찬이었기에 너무도 기뻤습니다.
이런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0^*
허춘구형제님과 이수영자매님의 2010년 첫 멤버 등록을 축하드립니다.
저희에게도 멤버로서 등록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서어서 봄이 오고, 침례도 받을 수 있었으면!
그래야 멤버등록이 가능하니까요. ^__^*
이흥세어르신은 안송국형제와 같은 고향분이십니다.
저희 시아버님과 비슷한 연배이신 것 같습니다.
그곳 할배들(할아버지들)의 이름도 여럿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고맙고 반가운 마음이 더욱 컷습니다. ^^*
저희 남편도 어르신처럼 믿음이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오연형제님, 모나리자의 미소에 비유하신 시처럼 아름다운 믿음의 글..
너무나 감동적으로 보았고 읽었습니다.
항상 묵묵히 주의 일을 위해 수고하시며 애쓰시는 그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기뻐하실 형제님의 모습을 생각하니, 어느새 제 마음도 훈훈해집니다. ^^*
고맙습니다~
청보석자매님..
항상 자매님의 모습이 마음에 남아 있을 만큼
자매님은 내게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답니다.
어려운 중에도 막내로 자란 탓인지 저는 참 부족하고 못하는 것도 많은데..
저의 눈에 비친 자매님의 모습은 너무도 훌륭하셔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2010-01-05 01:50:48 | 이은희
와우 ! 잠을 못자게 만드시네요.^^
오늘은 눈도 오고 해서 하루종일 이 홈만 들락날락하며지냈습니다.
그런데 이 밤 늦게까지 새소식이 올라오니 ...
선율과 함께 모습을 사진에 담은 숙희자매님이 너무 아름답네요.
그리고 눈 오던 날 이 흥세 어르신의 칠십평생의 이야기를 구수하고 실감나게
어린 아이로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 모여 앉아 경청했던 날 ..
순수함의 대명사로 부르고 싶은 수영자매님과 형제님이 공식적인 멤버로 선언하던 날
이른 아침부터 아무도 모르게 일찍오셔서 전기작업을 해 주신 두 분의 형제님과
또 정성과 정서와 감성이 듬뿍담은 카드를 넌즈시 건네시던 나오연 형제님...
이렇게 다채로운 하루를 추억에 담을 수 있게 해 준 청보석이 있어 행복한 우리교회입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우리의 날들을 더욱 의미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1-04 22:49:09 | 정혜미
이청원 자매님을 사랑침례교회 공식 통신원으로 임명합니다.^^
2010-01-04 22:32:01 | 송재근
너무 일찍와서 문이 열려있을까? 하고 올라왔더니 나오연 형제님이 홍승대 형제님과 8:30분부터 와서 전기 배선을 하고 계셨어요.우리 성도들은 항상 필요를 보면 자기가 가진 것으로 섬기려 하는 모습들이 참 아름다와요.형제님의 수고로 또 우리가 편리함을 누리네요. 감사드려요.
2010-01-04 22:30:16 | 이수영
교회소식에 금요기도 모임에서 나누어진 기도들을 요약해서 올려주시면 각자 집에서도 기도할 수 있을 텐데요.
2010-01-04 22:23:25 | 이수영
집사님의 영이 진리를 찾아 들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찾는 자는 만나주신다고 하신대로. 저도 여러 역본의 성경을 보았는데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온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면서 큰 충격이었어요. 난 끙끙거리면서 연구해서 알아낸것이 흠정역에는 정확한 단어로 확실하게 나와 있는것을 보고좀 어이?가 없었다고나 할까 .그동안에 들였던 시간과 노력이 우스웠을 정도로... 진작에 흠정역을 알았더라면 하고요. 흠정역을 사서 보시면서 개역성경과 비교해 보시면 알게 될거에요. 흥정역 성경이 있다는것에 주님께 너무 감사가 될거에요.살롬!
2010-01-04 22:19:37 | 이수영
자매님, 너무 귀여우세요.ㅎㅎㅎㅎ 이렇게 자주오셔서 이자리를 맘껏 빛내(?)주세요.^^
2010-01-04 22:12:20 | 이청원
2010년 1월 3일 주일예배,
2010-01-04 22:07:54 | 관리자
교제가 없다보니 이해가 부족할 밖에요. 이제 자주 등장?해서 어리버리 있는대로 나눌게요.나이만 많지 철이 안들어-저희 가정은 어린이만 살거든요. 숫자는 자꾸 많아지는 데 안어울리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ㅎ- - 이해바라고요. 제일 무서운 게 음식만드는 거에요.이제부터라도 기본적인 것은 시도해볼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어서. . 많이 도와주세요.친정엄마의 음덕으로 지금껏 안일하게 살았거든요( 챙피한 건 굳이 말하지 말라고했는데...)어차피 하늘나라가서는 다 밝혀질 일들인데요.미리 밝히는 거에요. 자매님들의 기도 덕분에 어깨도 많이 좋아져서 머리 감을 때 오른손이 제 역할을 할 때 절로 감사가 나오죠.이 기분 모르실거에요.낮아져야만 보이는 게 많아요.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요. 오늘도 주님께 감사하고,살롬
2010-01-04 21:50:05 | 이수영
저도 친숙함에 당연 회원이려니 생각했는데..ㅎㅎ
아니! 혹시 새해의 멤버 1호를 노리건 아니시겠죠.ㅋㅋ
정식으로 한 지체가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매님 하면 건강이 약하신게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올해엔 건강하셔서 마음껏 움직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10-01-04 16:50:31 | 김상희
자매님...늘 아쉽지만 이렇게 나마 등장하시고 속마음을 나눠주시니너무 기쁘네요.
이렇게 혼자 앉아 있지만 어렷이 함께 하는 이 홈이
더욱 훈훈해 지는 것 같아요.
혼자 그러나 여럿이 함께하는 이 홈에서 자주 만나요....
눈이 내린 소래마을에서....친구가 ㅎㅎ
2010-01-04 15:24:12 | 정혜미
주님을 모르고 지옥을 향해 달려가던 영혼이 회심하고 주님을 향해 180 도 방향을 바꾸었을때.. 천년 만년 살것같은 착각속에 탐욕의 생활을 하던 죄인이 복음을 깨닫고 죄와 죽음과 천국을 알았을때 나오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간증이지요.. 이러한 간증이 내 삶 깊숙히 자리잡을즈음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녀가 되어가는거겠죠. 아름다운 간증의 글 감사합니다^*^
2010-01-04 15:13:36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