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15 일 기도회
베드로전서 3장에서 5장까지 읽으려고 했는데,
대화들이 많아져서 4 장까지만 읽었습니다.
대화의 주제는 교회에선 하나님만 높여야지, 인간이 높아져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가 망하는 주된 요인이라고 하는 말씀에 정말 정신없이 양적 부흥만 좋아하다가
그렇게 엄청난 죄악 속으로 빠지게 될까...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주님... 지켜주세요. 교회가 교회답게 하소서.. 기도가 저절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준비해 오신 A4 용지에 가득 찬 기도제목들.
우리 성도들 모두가 빼곡히 들어가 있었습니다.
기도제목이 없는 분들이 없답니다.
당연히 그러해야겠지요. 아버지께 대화없는 자녀가 어디 있을까요?
많은 기도제목들 가운데,
영혼구원에 대한 간구와 편찮으신 분들과 급한 현실적인 필요를 채워야하는 분들을 위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주일에
우리 기도회에서 받은 기도제목들이 적힌 종이를 주실 것인데,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하실 준비하고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무울론...지금부터 하셔도 되고요.
마치고 나니 10 시 30 분이었답니다.
(혹, 기도회 오실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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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14:21:48 | 백화자
ㅋㅋ성화를 대할때마다 문득 떠오르는 말 - 매력덩이..^*^
2010-01-16 12:52:35 | 김상희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즐겁고 편안한 여정되시길 기도합니다.
2010-01-16 12:42:49 | 김상희
죽음은 산 자에게도 큰 의미와 교훈을 주고 있으므로 형식의 간소함에만 치우치기 보다 내용의 가치 즉 죽음과 생명의 연관성을 일깨워서 후세대로 하여금 인생의 행로가 어떠해야함을 가르쳐줄 수 있는 의식을 계발하여 시행하면 좋겠어요 저 개인으로는 수년 전에 시신기증을 해서 사후처리를 준비하였지요 생명과 관련해서 제안하고 싶은 것은 생명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가르쳐야 한다는 건대요 예를들면 시험관 아기의 시술과정과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의 연구와 투자의 생명윤리에 반하는 자본주의의 사회적 통념등이 특히 가치관 정립을 이루어 나가는 청년기의 젊은 층에게 그릇된 생명관을 가르치고 있음을 인식하여 생명의 탄생과 생애의 과정을 의학과 성경을 통하여 제시해 준다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관지어 창세기40장에 나오는 죽음과 생명에 관한 말씀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이는 성도의 대화법에 교훈을 주는 말씀으로 적용함이 바람직하리라 생각됩니다 빵과 포도나무 이야기 즉 먹고사는 것과 예수님 이야기 이 둘중 어느 쪽에 중심을 두며 얘기를 이끌고 가야 하느냐는 것이죠 파라오의 잔에 포도즙을 담은 것과 같이 우리 성도의 이야기는 잘먹고 잘사는 얘기(땅값 오른 얘기, 주식이야기 등)보다 포도나무 곧 예수님 얘기를 하여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2010-01-16 00:36:25 | 나오연
네~ : )
2010-01-15 23:18:17 | 안여명
다음에 한 번 가야겠네요 ^^
2010-01-15 12:50:18 | 함수봉
I will miss you both, but will be praying you have a good trip. Tell all my friends and family I said hello. :-) Just kidding, I doubt you'll see anyone I know.
2010-01-15 11:53:06 | 리네타
이영호형제님 정백채자매님 두 사람이 나란히 서계시니 정말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부는 오래 살다보면 정말 닮아 가나봐요.
2호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대화를 나누어 보질 못해 궁금해요.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근데 왜 성화를 곰팅이라고 하죠?
말도 조리있게 잘 하던 걸요. 붙임성도 있고. 설명을 잘 하는 걸로 봐선 국어를 잘 할 것같이 보여요. 이젠 구별 할 수 있어요. 성화와 동화를. 성화야 고마워.
2010-01-14 23:16:55 | 이수영
찬양단에 물갈이? 이러다가 성도의 반이 찬양단이 되지 않을까..예상이 됩니다.
2010-01-14 18:25:13 | 백화자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태호,태민이는 1/25~1/30일까지 인도네시아로 컴패션에서 함께하는 비젼트립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새싹이 어느 시간에 자라는지 볼 수 없지만 자고나면
성큼 자라 있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진리안에서 그렇게
자랄줄 믿어요 관심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2010-01-14 17:08:11 | 김애자
밤은 엄마,아빠가 여명이 대신 먹어주셨고...ㅋㅋ
근데 동상이?? 것도 엄마께 치료해달라고하고...ㅎㅎ
이 즐거운하루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여명이가 되기를 기도할게요. ^^
2010-01-13 21:41:06 | 이청원
목사님이 삼계탕이라고 하셔서 진짜 삼계탕인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였더군요.. ㅎㅎ
그리고요 그날 몇가지 아쉬운게 있었어요.
옥상에서 놀았던것은 재미가 있었지만요,
그 때문에 밤도 못먹고...
발도 동상에 걸렸어요... ㅠ.ㅠ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어요.*>
2010-01-13 20:07:21 | 안여명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따뜻이 감싸안아주세요^^
2010-01-13 19:55:10 | 송재근
예전에 제가 와이프를 교회 데리고 나왔을때 무척이나 부러워 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이제 그바램이 이루어지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축하드립니다.^^
2010-01-13 19:54:31 | 송재근
몸건강히 잘다녀오세요^^ 다음엔 저도 같이 가시지요 집사님 ^^;
2010-01-13 19:51:54 | 송재근
가기 전에 못뵈서 아쉽네요 건강히 다녀오세요 ^0^
2010-01-13 18:09:00 | 함수봉
ㅎㅎ 화가나신다고 얘기하시던 바로 그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입니다.ㅋㅋ
너무 보기좋은 모습에서 훈훈함이 전해왔습니다.
정자매님 화이팅!!
2010-01-13 17:06:44 | 김상희
자매님,우리 언제 한번 뭉쳐야 하는데. 형제님의 축구 솜씨도 봐야하고. 50대들이 모이면 꽤될텐데..
인천으로 남편직장이 옮겨지기를 기도했는데 소식이 없네.
하루 종일 영혼의 자유속에 진실한 마음들을 나누는 교제를 갖고 싶어서. 삼계탕도 먹어가면서.ㅎㅎ..
일본의 어떤 지역교회는 거듭나고나서 교회중심으로 이사오는 것을 놓고 기도해서 하나, 둘 모여 같은 지역에 거의 모여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의 즐거움을 누린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너무 부럽고 할 수 만 있다면 같은 지역에서 섬기는 것이 더 많이 섬기고 나눌수 있어서 좋은데 말이야. 자매님이 이사와서 그 차이를 누리고 있지요? 형제님이랑 마음을 같이해 행동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보는 나도 너무 고맙고 좋아 좋아..이제 미지네 차례야!
2010-01-13 16:47:26 | 이수영
우리가 있어 사랑침례교회가 존재하지만..
사랑침례교회가 있어 우리의 존재가 느껴집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010-01-13 16:45:11 | 김상희
얼마동안 못뵙겠네요. 건강히 다녀오셔서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나눠주시기를 기도할께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더 깊이 누리실거죠?
2010-01-13 16:32:4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