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서 오시는 신선희 자매님과
따님 전시현, 전시온 자매입니다.
2022-08-05 08:58:55 | 관리자
대관소찰이라는 말이 있잖아요.크게 보는 것도 필요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도 필요하지요.
2022-08-04 12:19:45 | 이규환
ㅎ 좋게 봅니다. 작은 것에서도 주님을 느끼려하시니까요^^
2022-08-04 08:39:44 | 이수영
2022년 7월 24일 (주일오전)
https://youtu.be/iBzN99Q0hro
2022-08-03 17:45:36 | 관리자
지지난 번 글의 어미새, 새끼새 관련 성경 말씀(신 22:6-7)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 담긴 뜻...?...바닥에 깔린 취지...?...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해 헷갈려했던 일 하나를 말씀 드릴까 합니다.
창 15:9, 레 1:14, 5:7, 5:11, 12:6, 12:8, 14:22, 14:30, 15:14, 15:29, 민 6:10, 눅 2:24 말씀 중에는 희생물로서의 비둘기에 관한 언급이 나옵니다. 그런데...그들 말씀 중에 나오는 비둘기들이 문제를 일으키더군요. ^^
구체적으로, 해당 성경 구절들에 따르면, 산비둘기와 집비둘기를 서로 차별하여 말씀하고 계시거든요.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 또는 '산비둘기 두 마리와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희생물로 준비하라는 말씀, 그러니까, 집비둘기는 '새끼'만 희생물로 받아 주시겠다는 말씀이잖습니까.
위 말씀에 담긴 뜻 또는 그 바닥에 깔린 취지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이상하다...산비둘기 성체(成體)와 집비둘기 새끼를 동급으로 취급하시겠다는 뜻...?...그러면 산비둘기가 기분 나쁘겠넹...?...^^...아니면, 집비둘기 성체는 아예 희생물로 들고 오지 말라는 뜻...?...이유가 뭘까...?...집비둘기 성체는 희생물로 안 받을 테니까, 그것으로 계속 새끼 치고 해서 가난한 살림에 보태라는 뜻...?...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은 아닌...것 같은데 등등의 생각들, 그러니까, 다소 생뚱맞은(^^) 생각들, 의문 같잖은 의문으로 인해 한동안 헷갈려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위 의문에 대한 답...처럼 느껴지는 말씀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출 20:25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만들려 하거든 다듬은 돌로 그것을 쌓지 말라. 네가 돌 위로 네 연장을 들면 그것을 이미 더럽혔느니라'라는 말씀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래...!...'산비둘기는 성체, 즉 어른(^^)이든 새끼든 깨끗한 반면 집비둘기, 특히, 집비둘기 성체는 너희 사람들에 의한 사육으로 인해 더럽혀질 대로 더럽혀졌느니라. 따라서 그런 더러운 생명체를 희생물, 헌물이랍시고 내 앞에 들고 오지 말라!'라는 뜻의 말씀...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서, 거룩하신 하나님께 올리는 희생물은 참으로 흠없고 정결한, 즉 완벽한 것이어야 하리라라는 생각 다시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군대들의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눈먼 것을 희생물로 드리면 그것이 악하지 아니하냐? 너희가 다리 저는 것과 병든 것을 드리면 그것이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네 총독에게 바쳐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라는 말 1:8 말씀이 떠올라 잠시 숙연함에 잠겼답니다.
글을 마무리할 때에 이르러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구원과는 하등의 관계 없는 하찮은 내용의 생뚱맞은(^^) 글...들을 계속 올린다고 나무라시는 분 혹시 안 계실까...라는 염려 말입니다. ^^ 희생물로서의 산비둘기, 집비둘기, 걔들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가슴 깊이 되새겨 보았다...라는 그런 뜻으로 쓴 글이오니...좋게 봐 주세요 ~ ^^
2022-08-02 23:37:36 | 최영오
2022년 7월 31일 (주일오전)
https://youtu.be/eB1sOR0NTk4
2022-08-01 19:33: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시편1~50편
1.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각각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2편)
메시아, 그리스도
2. 시11:3에서 말하는 기초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주}의 말씀=성경 ---- 성경에 의로우신 {주}께서 의인은 사랑하시고 악인은 미워하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3. 빈칸 채우기(시12:6~7)
{주}의 말씀들은 ( )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 )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 )하시리이다.
순수, 순수, 보존
4. 성경은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없다, 하고 말하는 자를 어떤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가?(14편)
어리석은 사람(시14:1)
5. 다윗은 무엇이 자신을 크게 만들었다고 고백하는가?(18편)
[하나님]의 부드러움(시18:35)
6. 빈칸 채우기(시19:7~8)
{주}의 ( )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 )은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주}의 ( )들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 )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율법, 증언, 법규, 명령 ---- 모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을 의미한다.
7. 시편22편이 나타내는 사건은 무엇인가?
메시아의 고난(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8. 선하고 의로운 자가 넘어질지라도 완전히 쓰러지지 않는 이유는?(37편)
{주}께서 자신의 손으로 그를 떠받쳐주시기 때문에(시37:24)
9. 시40:7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히브리서10장 참조)
예수님(히10:7)
10. [하나님]께서 계시는 셋째 하늘에 있는 시온산의 위치는 어디인가?(48편)
북쪽의 옆면(시48:2)
2022-08-01 08:44:01 | 관리자
두 분 환영합니다~
바른 기초안에서 교제하며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2022-07-31 10:20:40 | 이수영
형제님, 자매님 반갑습니다.
저희 교회 오신걸 환영합니다.
같은 소망을 품고 함께 성장해 가면 좋겠습니다.
2022-07-31 00:04:58 | 김혜순
역작을 하나 만드셨군요, 형제님
엄청난 수고 쏟아부어 만드신 귀한 자료를 누구라도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2022-07-30 19:42:15 | 최영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며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있지 아니하다...라는
요한일서 2:15-16의 귀한 말씀 상기하고 되새기게 되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형제님 ~ ^^
2022-07-30 19:28:49 | 최영오
안양에서 오시는
박상엽 형제님과 홍미정 자매님입니다.
2022-07-30 11:43:36 | 관리자
저는 MBTI로 분류되는 저 본인의 유형을 보며, 참 다행이다 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나 자신의 강약점들을 객관적으로 보는데 도움 주고, 나와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안도감 같은 것입니다^^
2022-07-30 08:31:52 | 오영임
고전13: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를 자랑하지 아니하며 우쭐대지 아니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해야지 자기를 자랑하면 우쭐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2022-07-29 15:39:48 | 이수영
자랑거리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자랑은 자기 자신 또는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이나 물건, 일 따위가 썩 훌륭하거나 남에게 칭찬을 받을 만한 것임을 드러내어 말하거나 또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거리를 말한다. 사람은 자랑하지 못해서 안달이 난 것 같다. 자식 자랑, 솜씨 자랑, 외모 자랑 등 틈만 나면 자랑을 하려고 한다.
자랑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경우 타인으로 하여금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고 동시에 본인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시기나 질투를 사서 인간관계를 해칠 수 있으니 양날의 검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같은 자랑이라 해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그야말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상대방이면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친구, 가족, 지인 등의 학벌, 병역, 직업 등이나 특기 등으로 하기도 하고 물건으로 하기도 한다.
사무엘기하 14장 25절-26절에는 압살롬의 머리(털) 얘기가 나온다. 압살롬의 머리 무게가 2.3kg(1세겔=11.4g)이나 된다. 압살롬의 자랑거리 중에 자랑거리가 머리였다.
‘그러나 온 이스라엘 안에 압살롬이 아름다움으로 인해 그렇게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에게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더라.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그가 해마다 연말에 머리를 깎았는데) 그가 머리를 깎을 때에 그의 머리털을 달아보니 왕의 무게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압살롬이 반역이 일으켜 자기 아버지 군대와 전쟁을 하게 된다. 압살롬과 다윗의 군대가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데, 다윗의 군대가 열세였다. 수적으로 열세인 다윗의 군대가 압살롬의 군대를 숲으로 유인한다. 18장 8절에 ‘숲에서 멸망당한 백성이 칼로 멸망당한 백성보다 더 많았더라.’라고 나온다.
‘압살롬이 다윗의 신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의 무성한 가지들 밑으로 갈때에 그의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하늘과 땅 사이에서 들리고 그의 밑에 있던 노새는 가버렸으므로’(18장 9절)
‘요압이 자기 손에 작은 창 세 개를 취한 뒤 압살롬이 아직 상수리나무 한가운데서 살아 있을 때에 그것들로 그의 심장을 찌르니,’(14절) ‘요압의 병기를 나르는 청년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서 그를 죽이니라.’(15절) 사실은 요압은 다윗의 명령대로 했다면 생포해야 한다. 그러나 창으로 찔러 죽이고 만다.
압살롬의 가장 큰 자랑거리가 머리인데, 그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려 죽은 것이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인생의 가장 큰 자랑거리가 오히려 어려움이 될 수도 있고, 자칫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어리석은 자들이 자랑을 한다고 한다. 빌립보서에서는 자신의 모든 자랑거리를 배설물이라고 한다. 야고보는 야고보서에서 자랑은 악이라고 한다. 솔로몬은 내 입술로 하지 말고, 남이 나를 칭찬하도록 하라고 권면한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면 높아진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이득이던 것들, 그것들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손실로 여겼고, 참으로 확실히 모든 것을 손실로 여기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내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라. 그것들을 단지 배설물로 여기나니'(빌립보서 3장 7-8절)
‘이제 너희가 스스로 자랑하는 것을 기뻐하니, 그러한 기쁨은 다 악한 것이니라.’(야고보서 4장 16절)
‘다른 사람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낯선 자가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어다.’(잠언 27장 2절)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태복음 23장 12절)
2022-07-29 12:41:23 | 이규환
Test가 없으연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 없어요^^
수고에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유익을 얻고 있답니다^^
2022-07-28 07:58:25 | 이수영
형제님 감사,감사합니다.
성경의 기록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세상의 역사기록이 거의 전무한 시기에도
어떻게하나님의 말씀은 기록되고 보존되여
지금도 그대로 읽고 보고 있다는 것이 정말로 놀랍습니다.
2022-07-26 11:35:02 | 김영익
2022년 7월 17일 (주일오전)
https://youtu.be/ckCYFXs13Uo
2022-07-25 16:47:15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사도행전 22~28장]
1. 유대교의 분파 중 부활과 천사와 영을 믿지 않는 분파의 사람들을 일컫는 말은?(23장)
사두개인(행23:8)
2. 모든 구약시대 믿음의 조상들과 같이 바울이 갖고 있던 [하나님]을 향한 소망은 무엇인가?(24장)
죽은 자들의 부활(행24:15,21)
3. 행26:28에서 아그립바왕이 말한 거의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관점에서 볼 때 어떤 상태의 사람인가?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
[본문 : 히브리서]
4. 괄호 채우기(히1:1~2)
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 )들을 통해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 )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그 아들을 모든 것의 상속자로 정하셨으며 그분께서 또한 그 아들로 말미암아 세상들을 만드셨느니라.
대언자,[아들]
5. 예수님의 복음이 선포되었으나 선포된 그 말씀이 불신자들에게 유익을 끼치지 못하는 이유는?(4장)
그들이 믿지 않아서(히4:2)
6. 인간 제사장들은 아론의 계통을 따르는 반면 예수님은 누구의 계통을 따르는 영원한 제사장이신가?(5장)
멜기세덱(히5:10)
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맹세로써 확증하여 그 불변성을 보장하심 같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약속의 상속자들, 즉 신약 성도들에게 구원이 취소될 수 없음을 나타내는 교리는?(6장)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히6:17~20)
8. 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여 영원히 제거하시려고 몇 번 드려지셨는가?(9~10장)
단 한 번(히9:28,히10:10) --- 단번 속죄 교리
9. 괄호 채우기(히10:35~36)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 확신에 큰 ( )의 보응이 있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뒤에 그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해서는 너희에게 ( )가 필요하니라.
보상, 인내
10.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꼭 가져야 할 것은?(11장)
[하나님]을 향한 믿음, 다른 말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히11:6)
2022-07-25 08:44:21 | 관리자
형제님 감사합니다^^
늘 노트에 길게 정리해도 과연 맞는지 확신이 없었어요.
이렇게 표로 만들어 두 왕조 비교해 보니 참 좋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22-07-24 07:32:02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