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중이라 생각하는데...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이 곳에서 폭발해 말이 많아졌는데 두서없는 제 얘기 들어주신 자매님들께도 감사하고요.
이 곳에서 만난 우리는 비슷한 경로를 거쳐 비슷한 상처들을 안고 있기에 더 쉽게 친밀해 지는 듯해요.
저도 남의 얘기를 잘 들어줘야겠다는 교훈도 얻었고요...^^
2013-07-24 01:07:23 | 박순호
아기자기하고 다정한 대화들이 오가네요.
어떤 분들은 6개월 .1년이 되어도 낯설어 하는 교회인데 우리 순호자매님은 두세달만에 한 혈육처럼
가까워졌네요.
바로 이거지요. 교회는 예수님의 몸. 우리는 서로가 붙어있는 몸이네요.
채리티 나잇.. 너무 기대되네요..
2013-07-23 00:13:40 | 오혜미
네. 주일날 뵈요 ^^
2013-07-22 20:38:41 | 박순호
10번 조은자(부부)
11번 이명희(부부)
2013-07-22 20:37:28 | 박순호
지인들에게 전해주어야겠네요. 위의 제품들 쓰지말자고.~
"나는 예수님 믿어요!" 라고 우리도 당당하게 외치며 살자구요..^^
2013-07-22 19:35:26 | 박순호
8번 김상희,
9번 김인숙 신청합니다.
2013-07-22 18:12:43 | 김상희
오학년 모임에 오셨었나봐요..
새로오신 자매님과 좀 늦게 들어 갔더니 파하는 분위기..
박자매님 얼굴이 궁금했는데 기회를 놓쳤군요.
채리티 나잇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아니 돌아오는 주일도 있네요.ㅎㅎ
2013-07-22 18:11:40 | 김상희
5번 김영애
6번 김혜순
7번 석혜숙
2013-07-22 16:46:31 | 박순호
4번 임경숙
2013-07-22 16:37:01 | 임경숙
8월 2일 채리티 나잇 참가하실 분은 덧글로 신청해 주십시오. 기간은 빠를 수록 좋겠죠 !
(존칭 생략합니다.)
1번 오혜미
2번 남윤수
3번 박순호
2013-07-22 14:50:45 | 박순호
앗! 들켰네요.. 자매님 글 보니 어제의 쓸쓸함이 다시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겉은 씩씩해 보여도 의외로 감성주의자거든요..^^
감사해요. 제 감정 알아버린 책임으로 꼭 기도해주세요...(책임 팍팍 지웁니다.~ㅎ)
2013-07-22 11:15:44 | 박순호
꼭집어 뭐라 할수없는 슬픔이 살짠 밴 얼굴이었어요.
집에와서도 계속이 맘이쓰여서 혹시 그일 때문아닌가 생각도 해보고
과잉 반응인가도 했는데 과연 그러셨군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했으니 자매님의 간절함과 여러자매님들의
합심기도가 헛되지 않을겁니다 자매님 힘내세요!!
뜨거운 여름밤 체리티 나잇을 기대합니다.
2013-07-22 11:05:51 | 김혜순
감사합니다..^^
참여 원하시는 분은 문자 보내라고 핸드폰 번호 하나 남기면 좋겠네요. ~
2013-07-22 10:49:52 | 박순호
아!~ 5학년인데 왜 못 오시나? 궁금했는데 이제 이해됐습니다. 죄송...^^
2013-07-22 10:44:11 | 박순호
자매님의 예수님 사랑과 글쓰기 탈렌트로 이렇게 귀하게 쓰이네요. 독자들을 기쁨으로 인도하시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기자 역활 부탁할게요. 참여하실 분들의 명단이 미리 나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만날 수 없고 또한 주일에도 오븟하게 교제할 수 없는 여건인지라 이런 자리가 너무 소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3-07-22 09:50:54 | 남윤수
최문선 자매님은 뉴질랜드 사시는 자매님이십니다.^^
반순호자매님의 선전만큼 우리홈피의 숨은 애국자(?)시지요.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268
2013-07-22 08:17:59 | 이청원
읍, 제 훌륭한 글솜씨를 상상하며 얼굴 보면 실망하셔요. 은근히 외모가 자유주의자라서...
물론 우리 예수님은 그런거 상관없지만.~ 계속 신비주의자 고수해야겠어요..ㅎ
사랑침례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글쓴이의 권한, 흠흠~)오십시오!^^
2013-07-22 08:13:45 | 박순호
같은 5학년이자 목요자매모임 멤버인 김영애자매님의 남편께서 드디어 오셨답니다! 잘됐다 .잘됐다.하고 반가우면서도 굉장히 부럽고 외로웠답니다. 흑 흑..
2013-07-22 08:03:20 | 박순호
하하하, 읽는 내내 웃음과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도 5학년인데, 나도 가고싶다.
요즘 박순호 자매님 자주 등장하시니 반갑습니다.
얼굴 모습도 보고싶은데 사진이 없네요.
신비주의(?) 아니죠?
곧 얼굴뵙기를 바랍니다.^^
2013-07-22 04:58:40 | 최문선
순호자매님 아주 잘 하고계세요^^
사진은 언제 올라오려나?
덕분에 이모저모 알수있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해 주세요. 5학년 이군요^^ 더 가깝게 느껴져요.
2013-07-21 23:02:3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