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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들켰네요.. 자매님 글 보니 어제의 쓸쓸함이 다시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겉은 씩씩해 보여도 의외로 감성주의자거든요..^^ 감사해요. 제 감정 알아버린 책임으로 꼭 기도해주세요...(책임 팍팍 지웁니다.~ㅎ)
2013-07-22 11:15:44 | 박순호
꼭집어 뭐라 할수없는 슬픔이 살짠 밴 얼굴이었어요. 집에와서도 계속이 맘이쓰여서 혹시 그일 때문아닌가 생각도 해보고 과잉 반응인가도 했는데 과연 그러셨군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했으니 자매님의 간절함과 여러자매님들의 합심기도가 헛되지 않을겁니다 자매님 힘내세요!! 뜨거운 여름밤 체리티 나잇을 기대합니다.
2013-07-22 11:05:51 | 김혜순
자매님의 예수님 사랑과 글쓰기 탈렌트로 이렇게 귀하게 쓰이네요. 독자들을 기쁨으로 인도하시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기자 역활 부탁할게요. 참여하실 분들의 명단이 미리 나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만날 수 없고 또한 주일에도 오븟하게 교제할 수 없는 여건인지라 이런 자리가 너무 소중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3-07-22 09:50:54 | 남윤수
읍, 제 훌륭한 글솜씨를 상상하며 얼굴 보면 실망하셔요. 은근히 외모가 자유주의자라서... 물론 우리 예수님은 그런거 상관없지만.~ 계속 신비주의자 고수해야겠어요..ㅎ 사랑침례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글쓴이의 권한, 흠흠~)오십시오!^^
2013-07-22 08:13:45 | 박순호
하하하, 읽는 내내 웃음과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도 5학년인데, 나도 가고싶다. 요즘 박순호 자매님 자주 등장하시니 반갑습니다. 얼굴 모습도 보고싶은데 사진이 없네요. 신비주의(?) 아니죠? 곧 얼굴뵙기를 바랍니다.^^
2013-07-22 04:58:40 | 최문선
오늘 5학년 모임( 점심 식사후 12층 유년부실에서 매주 모여요~♬)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1박2일 파자마 데이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아! 초등5학년이 아니라 성숙한 5학년입니다.^^ 일시 : 8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 (저녁은 교회서 먹어요.)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장소 : 교회 누가 (누가복음 아니예요.) : ①사랑침례교회에 한 번이라도 나왔던 5학년 자매님들 ② 5학 년 자매님들 남편 ③ 5학년이 아니라도 밤새워 이야기꽃을 피우실 분들 대환영합니다. 준비물 : ① 성경책(안 쓰면 혼날 거 같아서^^) ② 세면 도구 (귀찮으면 칫솔만 가지고 저한 테 오세요) ③ 뽐 내고 싶은 파자마 (참고로 저는 우리 아들 체육대회 때 입은 반 복 가져가요 ) ④ 이불 (안 주무실 거 같아서 필요 없지만 저는 고2때 수학여행가서도 옆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잔 경험이 있어서 가져갑니다. ㅎ~)   이수영 자매님께서 병가로 쉬고 계시길래 예전 자매님께서 하신 일을 제가 합니다. ♡하는 자매님 보고 싶어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07-21 22:13:13 성도컬럼에서 이동 됨]
2013-07-21 22:09:58 | 박순호
언급한 내용들이 부모와 가르치는 자와 아이들과 교회와 목회자 사이의 견해차이를 낳는 부분같아요. 이것에 대한 조율이 사실상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것을 맡아 수고한 형제님을 생각할 때면 고독한 싸움을 싸우셨구나! 생각합니다. 확대해석하면 참으로 목사님도 고독한 싸움을 오래토록 해 오셨구나! 생각합니다.
2013-07-20 14:02:57 | 노영기
김준회 형제님이 섬김 세미나에서 맡은 역할이 있어서 부족한 제가 초등부 설교(?)를 2번 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이 아이들이라 할찌라도 여러명을 앞에 두고 말씀을 선포하자니 부족한 모습이 많이 나타났고 여유를 가지고 상황에 임하지 못하였지요 그러나 마음을 쏟아 부으니 예전에 교회학교에서 아이들 앞에 섰던 기억들이 스쳐지나갔고 가슴이 미어져 오는 찡함을 느꼈습니다. 사실 회피하고 있던 영역의 일들이었습니다. 사실 위 제시된 질문들은 제 자신에게도 던지는 정리되지 않은 질문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이들을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이 문제들에 답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진리를 추구하고 자유교회를 추구하고 바른것을 추구하고 형제애 자매애를 추구하고자 노력하자나요 우리는 교회안에서도 남인가요? 내 자식들, 내 동생들, 내 사촌들로 이들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요? 내자신에게도 던지는 질문입니다. 어른들은 어른들의 기준으로 아이들을 판단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자신들 앞에 놓인 환경들이 여유롭고 안전하다고 느끼며 살까요? 기독교역사는 때로는 처절한 삶의 역사이며 세상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그런 부류이며 아이들 조차도 그런 세상에 동조하지 않고 굳굳이 분리와 분별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이런 환경에 놓인 아이들은 그 아이들의 생각의 한계로는 감당하기에 벅찰 수도 있지 않을까? 한 혼으로써 독립된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먼저 태어난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해줄수 있는지 어떻게 그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는 것인지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직도 피하고 싶은 일들입니다. 그러나 먼저 된 자들이 이런 일들을 피한다면 누가 할까요? 저부터 반성은 해 보지만 제 자신의 딜레마로 인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2013-07-20 13:44:56 | 노영기
마음에 와닿는 회의네요. 요새 아이들, '교회가 재미없어' 하면 저는 또 그러게말이다 좀 재미있게 하지 하는 생각이고 '교회가 재미있어서 또 가고싶어' 하면 다행이다 하면서도 그 안에 예수님은 계실까? 하는생각도 가집니다. 아이들을 모이게 하려면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야하고 ... 진리를 가르치며 아이들도 재미있어하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교사도 보람되고 부모님께도 만족과 안심을 드리는 그런 교육부서... 정말 힘들죠? ^^
2013-07-20 10:17:08 | 박순호
이글은 노형제님의 회의인가요? 아주 중요하고 좋은 주제인 거 같아요. 앞으로 주일학교 교육을 섬기는 지체들이 함께 시간을 내어 토론을 하여 사랑교회가 방향을 잡고 통일되고 일관성있는 생각과 태도로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질문 하나하나 짚어가며 화기애애한 교제를 하면 좋겠네요...
2013-07-20 09:00:49 | 오혜미
가르치는 일을 맡은자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우리는 어떤 아름다운 교회를 추구하는가? 아이들은 한 혼으로 간주되는가? 아이들에게 진리를 가르칠 것인가? 예절을 가르칠 것인가?  예절을 가르치는 것이 우선인가?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우선인가?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메인이 되어야 하는가? 예절을 가르치는 것이 메인이 되어야 하는가? 예절은 누가 가르쳐야 하는가? 진리는 누가 가르쳐야 하는가? 가르치는 것이 진리인가?  지식인가? 물리적인 교회가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은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 것인가? 교육부서는 탁아소인가? 교육부서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가? 교육부서는 해산하는 고통이 필요한가? 사명감과 책임은 무엇인가? 무엇을 책임질 것인가? 누가 책임질 것인가? 부모는 교육부서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교육부서는 부모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목사는 교육부서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교육부서는 목사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자유교회 안에서의 교육부서란? 가르치는자에 대한 존중은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가? 누구를 위한 커리큘럼을 만들것인가?
2013-07-20 05:26:18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