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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뽑기는 누가 준비해 오신거에요? 우리는 뽑기라고 불렀는데. 어른들은 향수를 느꼈을테고 아이들도 정말 재미있었을 거에요. 우리집 뒤에 있는 학교 앞에는 하교시간에 뽑기장사가 와서 애들이 와글와글모여서 뽑기하던걸요. 청원자매가 나와야 이렇게 소리없이 일어나는 일들을 볼 수 있어요.청원자매님 요즘 많이 수척해 졌던데.. 삼계탕모임 식구들 진한 형제애를 누리고 있어서 보기좋아요. 언제나 합류하게 될래나..베토벤 형제님 생일 축하하고. 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살아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2010-03-04 11:15:37 | 이수영
리네타가 이 작품을 어떻게 만드느냐고 묻길래 이 사진들을 보며 어눌한 영어로 설명해주었습니다..참으로 재미있는 장면인것 같아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였어요.. 그리고 송재근 형제님, 생일 진짜 진짜 축하해요..이쁜 자매를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귀여운 토끼 윤아를 주신 하나님께 많이 감사하셔야 겠어요..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가정이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 주님을 섬길 수 있게 된 것을 또 감사하구요..저는 형제님 가정을 이곳에서 알게 되어 또 감사합니다..
2010-03-04 10:40:20 | 정승은
제 기도제목에 계속 지워지지 않고 계신 분들 중 하나입니다..주일날 뵈면 항상 감사가 먼저 나오고 사모님의 깊은 사랑과 수고, 그리고 목사님의 순수하심이 저에게 큰 도전을 주고 계십니다.. 저희 교회에서 목사님가정의 존재만으로도 저희에겐 큰 힘이 되시는것 아시죠??
2010-03-04 10:27:20 | 정승은
감동적인 부부사랑은 영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안에서도 볼 수 있지요. 불편하신 몸과 언어인데도 주님과 함께하며 교회를 사랑하시는 피어스형제님! 전에보다 얼굴이 더 좋아져서 기쁘네요. 이 세분은 늙는 속도가 정지된 것 같아요....
2010-03-04 04:14:25 | 정혜미
성주가 그동안 많이 자랐네요...의진이도 곧 등장하겠지요? 올린 사진을 보며 모두가 커다란 이벤트가 아닌데도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연애시절을 떠 올려봅니다. 설탕볶기 해먹는 어른과 아이의 하나됨...이건 사랑이 없으면 유치한 놀이일텐데 이와같이 늘 작은 행복속에서 주님사랑을 느끼는 교회가 되기를 그려봅니다.
2010-03-04 04:01:27 | 정혜미
설사 불평을 한다해도 집을 나가거나 부모를 모독하는 일은 정말 부모로서는 마음아픈일이지요.아이들이 커나가니까 느껴지는 감정입니다.그러나 어떻게 해야 더욱 부모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는 건지 그건 살아가면서 경험하며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 같아요.
2010-03-04 03:53:21 | 정혜미
너무 멋진 사진이군요!!정말 Happy하고요 Sweet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꾸벅)송형제님 !늦었네요(아나로그 시스템인지라 때로 속도에 쳐질때가 종종 있슴을 이해해 주셤!@@@)마음으로 재근형제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 가득한 생애되시며 가정과 자녀위에도 임마누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2010-03-03 23:06:56 | 나오연
유머감각이 탁월하신 밥 피어스 선교사님. 제 영어실력을 키워야겠다는 도전을 주시네요. 열심히 해서 대화가 끊기지 않도록 하고 싶은데...문제는 어느 세월에... 남 자매님..정말 반가워요. 한 분, 한 분 자매님이 늘어갈 수록 정말 기쁘네요.
2010-03-03 21:51:57 | 백화자
두분 모습이 소꿉친구 소녀처럼 다정해 보입니다. ^^       얼마전 사랑침례교회에서 성주가 의진이에게 막내자리를 물려주었지요. 아기곰같은 성주 모습, 정말 이쁩니다. ^^       나오연 형제님의 능력(?)으로 사랑침례교회 아이들, 어른할것없이 너무도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도이가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 달군아 또기, 정말 맛있게 먹고있네요.   우리들의 미스타 송~ 송재근 형제님의 생일 파티를 정말 소리없이....소리없이 했습니다.ㅎㅎ   교회 안보이는 곳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2010-03-03 21:25:35 | 관리자
형제님. 주님 안에서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형제님께 생긴 말씀듣기로 인한 문제점으로 인해 이렇게 형제님의 존재를 대할 수 있으니 기쁘군요. 이 게시판에서나마 종종 뵙기 원합니다. 샬롬..
2010-03-03 08:32:23 | 백화자
어제 저녁 우리 가족들 넷 모두가 이 영화를 롯데시네마 부평관에 가서 보았습니다. 영화의 감독 인터뷰를 기독교 방송을 통해 보면서 우리 가족들과 함께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제 저녁 볼 수 있었답니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 아이들은 , 무슨 영화를 영화관까지 가서 보느냐...누가 그런 영화를 보느냐.. 툴툴거려 마음이 성가셨는데.. 불만을 조금이라도 잠재우고, 다음의 영화보는 기회까지 잠재 확보해 놓으려는 마음으로 거금 18000 원을 들여 택시로 아이들을 모셨습니다.(?).. 에이그... 힘들었습니다. 온 가족이 영화관에 가기까지.. 180 석 자리가 꽉 찰세라.. 주일 예배 후 , 역시 택시를 타고 부랴부랴 가서 예매를 했더니, 영화보는 당일날은 30 명 정도가 와서 보더이다.. 왜 사람들이 오셔서 안 보는지.. 집사님들 왕창 오셔서 극장이 빽빽하게 좀 보시지...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아뭏든 이 영화를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이렇게 소식을 올려주신 정 형제님께 감사 드립니다. 형제님 덕분에 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소식 있으면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말고 이렇게 알려주시면 더욱 더욱 고맙겠지요..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어떤 한 사람도 울더라고요. 맨 마지막 장면에서 자막이 올라가면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를 요청하더군요. 그 요청을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도 전하고 싶군요. 이스라엘의 메시아닉 쥬와 그들을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기도로 동참하자고요. 영화를 다 보고나서 투덜대던 아이들 중 하나는 잘 보았다는 얘기를 했고, 나머지 하나는 예수님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남편도 별 불평이 없는걸 보니 그럭저럭 보았나봅니다. 온 가족이 같이 영화를 본 것에 대해 집으로 오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땐 온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이 쉬웠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을 주변에서도 보고, 우리 가정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 형제님 감사해요...
2010-03-03 08:11:10 | 백화자
"나이가 들어 우리의 친부모를 보면 결점이 많이 보이지만 내 부모이므로 그런 것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결점이 있어도 부모자식간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맞습니다. 너무도 공감가는 글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2010-03-02 14:21:03 | 이청원
2010년 1월 31일 Bible For Today(BFT) 침례교회를 찾아갔습니다. BFT교회는 개인 집을 열어서 응접실에 30개 정도의 의자를 놓고 주일과 수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목사님은 웨이트 박사님입니다. 올해 연세가 83세 사모님은 84세입니다. 우리 교회 사이트의 오른쪽에 길게 추천서비스를 보세요. 거기 중간에 BFT가 보이나요? 바로 그곳입니다.   지금까지 만난 미국 사람들 중에서 내가 친부모처럼 생각하는 분들입니다. 성경을 가르쳐 주시고 안수를 해서 한국에서 선교 사역을 하게 해 주시고 교회의 선교사로 파송해 주셨습니다. 한국 사람에게 바른 성경을 주고자 애를 쓰신 분들입니다.   이 작은 교회가 바로 우리 교회의 태동 모체입니다.   나이가 들어 우리의 친부모를 보면 결점이 많이 보이지만 내 부모이므로 그런 것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결점이 있어도 부모자식간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이분들이 바로 내게 그런 분들입니다. 주님 안에서 삶의 목표를 정하고 깨끗하게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모세의 얼굴이 빛나는 것 같이 얼굴이 빛나는 그분들의 모습 속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시간이 나면 생각이 나면 이분들과 그곳의 BFT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들의 희생적인 사랑만 생각합니다.   샬롬.
2010-03-02 10:07:35 | 관리자
이번 겨울에 미국 교회에 갔다가 침례 주는 것을 찍어 왔습니다. 부부가 받는 모습입니다. 침례탕은 목사의 설교단 뒤에 높이 솟아 있고 유리로 앞 부분이 되어 있어서 잠기는 것을 멀리서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장소가 허락되면 우리도 이런 식으로 침례탕을 만들어서 예수님의 침례를 시각적으로 보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사람이 한다고 해서 다 옳지는 않습니다. 성도들은 이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상식적이며 성경적인 것만 받아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교회와 교회의 교리에는 미국식 한국식이 따로 없습니다. 오직 성경식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실행에서 성경과 양심과 상식이 통해야 합니다. 즉 한국 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성경적인 것을 가르치고 행해야 우리는 따를 수 있습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52:2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02 09:04:4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사는 최 수인입니다. 저희 가족은 늘 귀 교회의 정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양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귀 교회와 목사님께 문안드림니다.   해외에서는  버퍼링이 너무 심하여 말씀 듣기가그리 쉽지않습니다. 저는 음성파일을 mp3 로 다운로드 되는 말씀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업장에서 늘 듣고 있으나 말씀이 제한적으로 다운로드 되고 있어 아쉽습니다..  모두 음성파일 만이라도 올릴 수는 없는지요? 그렇게 되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최 수인 올림
2010-03-01 18:36:50 | 최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