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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된 아기 모습이 넘 똘망하네요.역시 아기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지수를 높아지네요.주일에는 좀 아기들을 감상해야하는데 좀처럼 여유가 생기지 않아 아쉬워요. 의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10-03-08 07:26:01 | 정혜미
아~ 정말 귀엽고 예쁜 아기네요 *^-^* 오래 전 첫 조카가 태어났을 때 밖에 있을 때면 마음은 늘 집에 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다섯 번째 조카가 태어난 뒤 일주일 후 쯤 수술을 받았었는데 결과가 좋아 지금은 아주 건강한 초등학생이에요. 함께 기도할게요. .
2010-03-08 02:02:15 | 임경희
아유 !! 너무 귀여워! 아기가 코도 오똑하니 눈도 초롱초롱하니-너무 예뻐서 여자 아이같아요. 씩씩해보이고, 1달된 아이가 너무 뚜렷하고, 또릿하다!! 우리 의진이 물리치료만으로 완치될거에요. 걱정마세요. 모두 기도할꺼에요. 안그래도 왜 사진 안올리냐고 오늘도 재촉을 했더만 드디어 !!! 다음주에 볼 수 있다니 ! 사람마음이....직접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으니... 욕심은 정함이 없습니다. 다음 주에 온 식구들이 의진에게 인사를 하는 날이 되나요? 드디어 성주는 누나로 승격되어 희소성이 조금 떨어지겠네요 ㅎ ㅎ
2010-03-07 20:04:46 | 이수영
모두 기도해주신 덕분에 순산하고 몸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우리 의진이두 벌써 세상빛을 보게된지 한달이 다되었네요. 남편에게 의진이 사진좀 올리라는 한자매님의 간곡한 요청ㅋ 으로 다음주면 함께 교회에서 뵐수있을듯하지만   최근에 찍은 따끈한 ㅎㅎㅎ 사진 먼저 몇장 올립니다.^^   참 그리고 다시금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의진이는 한쪽목에 근육이 뭉쳐서 고개가 기울어지는 선천성 사경이라는 걸로 지금 병원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대게는 물리요법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지만 안될경우 수술을받아야하고 심하거나 치료가 더딜시엔 얼굴비대칭의 변형과 척추측만증등의 여러가지 골격발달에 후유증이 올수있다고 합니다. 아직 초음파 결과를 확인전이지만 일단치료는 먼저들어갔고 결과에따라 스케줄이 어떻게 변경될지는 두고봐야 알듯합니다.  치료를 일찍 시작할수록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하니 그나마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지만 치료과정이 갓태어난 아기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치료라 맘을 독하게 먹고 매번 치료실에 들어가게 됩니다. 할수있는건 기도뿐이라 항상 기도중에 있습니다.  기도가 부족한 저에게 아기를 통해 기도하도록 하신듯합니다. 다음주면 뵐테지만 의진이 사진보며 형제자매님들 귀한기도 부탁드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54:1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07 18:57:19 | 장영희
미국의 BFT 교회(웨이트 목사님)에는 88세 노인이 피아노 반주를 합니다. 작곡과를 다니셨다고 하는데 참으로 반주가 경쾌합니다.   영어 가사를 보고 따라 해 보세요.   참고로 이 노래의 가사는 웨이트 목사님의 장모님께서 사위를 위해 끝까지 믿음을 지키라고 하면서 작사해 준 것입니다. 악보를 가져왔으니 나중에 우리말로 해서 불러도 좋겠습니다.  교회는 크기가 아니라 마음의 자세에 있다고 믿습니다. 영혼의 자유를 가지고 조용히 봉사하다 주님께 가는 것은 참으로 영예로운 일입니다.   사람 눈에도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 하나님의 눈에는 얼마나 귀할까요?   저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각자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교회는 대접받는 곳이 아닙니다. 섬기는 곳입니다.   사랑합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8 02:17:18 특별방송에서 이동 됨]
2010-03-06 20:45:05 | 관리자
그러게요 반주하시는 분의 뒷모습이 참 멋있다...라는생각도 들고 신기해보이기 까지도 하던데요....결론은 너무도 좋아보인다는 뜻입니다.ㅎㅎㅎ 동영상 꼭 보내주세요. ^^
2010-03-06 11:07:25 | 이청원
이사는 어쨌든 했습니다. 그 과정 중에 여러 경험을 하면서, 바깥 세상살이도 조금 접했고요. 제가 사는 동네에 우리 동네의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회가 하나 있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를 다니든 불문하고, 성경읽기와 기도로 이루어지는 모임을 마음 속에 두고 있는데 이사 온 지 얼마만에 전에 알고 지내던 자매 하나를 만났습니다. 전혀 만날 기회가 없을 자매인데 슈퍼에서 우연히 만나고는 놀랐습니다. 기독교와 영어라는 공통점이 있는 자매입니다. 집이 정리되는대로 놀러오라고 하면서 일단 전화번호는 받았습니다. 그 자매랑 기도회가 시작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매모임은 꾸준히 유지는 됩니다만 가끔 빠뜨리기도 합니다. 둘 만 되어도 지속이 되는데, 둘 미만이 될때는 안하거든요. 그러나, 조금씩 둘 이상이 될 기미가 보이고 있네요. 다음 주는 우리집에서 자매모임을 하기로 했어요. 사모님도 계시면 오실 터인데... 안타깝지만....다음에 놀러 오세용...
2010-03-06 10:21:34 | 백화자
또 하나... 반주를 맡고 계시는 할아버지도 88세 쯤 되셨는데 여전히 수준이상의 음악을 구현하시는데 작곡과출신이시래요. 어김없이 그 교회가 생긴 이래로 그 시간에 와서 반주를 해 주십니다. 어느 대형교회에 반주자로서도 손색이 없으신 분이신데 두 분의 신의가 정말 감동스럽지요. 제 카메라에 반주 동영상이 있을텐데 나중에 청원자매가 올려주기를 청원합니다....
2010-03-06 01:06:11 | 정혜미
웨잇목사님댁의 집에 장식을 두분이 하셨겠지요. 그런데 내가 그 나이에 그렇게 하고 살 수 있을 까 ...항상 방문할 때마다 도전이 되는데 위에 있는 선교사현황도 그렇고 영어 쪽지는 화장실에 붙어 있는 것이예요. 그곳 화장실에는 여러가지 글들이 붙어 있는데 다 명언이고 아마 몇십년 된 것도 있는 듯 하지요. 우리 집안 식구들도 챙기지 않는 생일카드를 잊지 않고 거의 10년 쯤 보내주고 계신데 모르긴 해도 우리 가족 아무도 답을 하지 않았을 텐데도 실족하지 않으시고 계속 보내고 계시지요 그냥 싸인만 해서 보내는 카드가 아니라 사진이랑 좋은 글이랑 어떤 때는 성경말씀을 어디서 오려서 붙여 빡빡하게 보내주시지요. 70이 넘어 80이 넘도록 ... 유독 우리에게만 베푸는 사랑은 아닐 겁니다. 워낙 미국사람들이 카드문화이긴해도 정말 따라가기 힘든 선행이지요. 다음에는 한장의 카드라도 공개할께요...
2010-03-06 01:00:43 | 정혜미
잘 하셨어요?  조그만 선물을 드려도 짐이 되니 이사간 다음에 달라고 하시더니 이제 정리는 대충 되었는지요.   자매님이 사시는 집마저도 어떻게든 주님의 일에 써보려고 마음을 비우시는 모습에 그 열심을 하나님께서 세고 계시리라 생각했었어요.   이사간 동네는 주위환경이 어떤가요? 항상 염두에 두시는 전도에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웃을 잘 만나야하고 좋은 평판을 들어야하는데 저도 이사가서 옆집 사람을 한번 밖에 못봤네요.   일부러라도 찾아가 차 한잔하자고 인사를 건네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현관 문을 닫고  집에 들어 가면 이웃에 대한 생각이 안나니...   이제 날이 따뜻해지면 의식하고 노력해야겠어요.   엘리베이터에서는 무슨 말 부터 꺼내야하는지 망설여지는데 그래도 몇번이고 차한잔 하러 오셔요 하고 인사는 했으나 정작 그렇게 되지는 못했으니 더욱 적극적으로 초대를 해야하나봐요.   리네타가 있을 때는 리네타를 앞세워 아이들을 불러 볼까도 생각했었는데 목사네 가정이라는 것이 탄로가 나면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는 것으로 받아드려질 까봐 미리 겁먹네요.   제가 참 용기가 없어요....   자매성경공부현황 좀  알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53:0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3-06 00:41:49 | 정혜미
나오연형제님께서 이모든 도구를 준비해오셨네요. 어른도 동심으로 돌아가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그곳에 계셨던 형제님들께선 모두 해보셨는데 김상희 자매님의 뽑기처럼 이쁘장한 모습에 비해 모두 ....ㅋㅋ 까만 뽑기가 형제님들 솜씨였습니다. ㅎㅎㅎ
2010-03-04 21:29:15 | 이청원
자매님, 보기만 해도 부부사랑이 느껴지는 모습이에요. 언제나 참 편안하게 대해 주시는 것이 너무 좋아요. 모친님도 연세가 있어도 소녀같은 모습이 보여요. 엄마와 함께 나오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밥 피어슨 선교사님이 유머가 많으셔서 모두가 젊게 보이는 비결인지요?
2010-03-04 17:30:48 | 이수영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시고 좋은 시간 되셨다니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람 후기까지 남겨주시고... 실은 저도 아직 영화를 못 보았답니다. 기회가 되면 교회 성도님들과 다같이 관람했으면 좋겠네요!
2010-03-04 13:34:11 | 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