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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어김없이 자매모임 합니다.     전 자매모임이 있는 주는 항상 감사합니다.   아주 편안하게 참석할 수 있는 교회모임이어서 마음이 가볍지요.   더구나 하늘나라의 소망을 더욱 굳세게 다져주는 성경공부가 있어서   키가 쑥쑥 자라는 청소년이 자신의 키를 대견해하는 마음과 같은 마음이 되니까요.     이번 주는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Lynetta 의 스케쥴만 된다면.    Lynetta와 저를 포함한 자매 둘이 함께 동대문 평화시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미국가족들에게 가져다 줄 선물 사러 가는데,  둘은 아무 할 일도 없으면서 따라가는거예요.ㅎㅎ.   점심 이후 갈거니까  1시 이후 출발할 것 같네요.     점심메뉴는 호주산 LA 갈비와 아직 정하지 않은 음식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주 자매모임에 참석하실 자매님은 교회 4층으로 목요일 오전 10시 30분까지 오세요.     오늘은 봄빛 태양 속에서 휴거를 생각하면서 걸었습니다.   몸이 어떻게 변할까?   휘~익...눈 깜짝할 사이에.... ?   두 팔 벌리고 하늘로 날아가고 싶은 행복한 상상의 시간이었답니다.     샬롬...
2010-04-20 21:06:03 | 백화자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ㅡ 봄은 왔는데 봄이 온 것 같지가 않다. 검색해서 찾아냄..오늘은 봄느낌이 확연해서 아주 기분좋게 산책을 했답니다. 산책불사산책..ㅎㅎ. 사실 일이 있어서 , 차가 없어서, 할 수 없이 걸어야먄 하는 상황이었지만요. 남자매님. 이제까지 쌓인 피로 때문에 몸살나신 것 같아요. 기도하겠습니다.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작은 일이라도 돕고 싶네요.
2010-04-20 20:52:16 | 백화자
간만에 고사성어 좋습니다. 묘미가 있어 보이네요. 봄과 관련하여 몇 자 적어봅니다. 一場春夢(일장춘몽) 인생의 부귀영화는 꿈과 같이 헛됨(덧없음) -- 전도서 내용(해아래 새것이 없나니....)이죠. 立春大吉(입춘대길)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서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한다고 하는데... -- 주 안에서 평안과 강건함을 기도해야죠. 그리고 봄이라고 해서 갑자기 생각나는 시가 있는데, 민족시인 이상화의 '빼앗긴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시입니다. 믿음의 시련을 겪는 육신의 장막에서 우리가 신음하고 괴로워하지만, 세상을 이길 힘과 능력을 주님으로부터 얻어서 누리고 살고 있으며 참 소망을 가지고 있기에 감사함으로 견딜 수 있는 것 같네요. 모두 승리하세요. 송재근 형제님, 여기서도 또 뵙네요. 문안 인사드리고요 ~ U are mine!
2010-04-20 14:04:28 | 신대준
사모님 충고 덕분에 병원가서 열심히 치료를 받으니 기침이 멎었네요 내일 하루 더 가야 되지만 눈에 띄게 호전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 감기는 내과가 아니라 이빈후과로 가시는것이 정답입니다. ㅋㅋ
2010-04-20 13:49:16 | 송재근
간만에 들어보는 고사성어네요. 남자매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할게요. 피어스형제님도 불편하신데 어찌 지내시는지 가뵙지도 못하고... 모친님도 자매님이 쾌유되셔야 뵙겠네요. 너무 젊어보이셔서 연세를 알고 깜짝놀랐어요. 오늘은 조금 따뜻한 듯 싶어요. 목사님도 목이 안좋으신듯 하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2010-04-20 13:24:57 | 이수영
한문은 더욱 고상하고 멋있어요.고사성어 많이 알았음 좋겠어요. 네...피어스자매님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기도가 필요합니다. 요즘 윤수자매님 주위 분들을 보면 저는 냉혈동물같은 생각이 들지요. 사랑하고 헌신한다는게 뭔지 그 진한 향기를 느낍니다. 미국에서 주 안에서 자매된 어떤 분이 입원소식을 듣고 황급히 날아 왔는데 남녀간의 사랑도 이보다 더할 수는 없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이 분들을 통해 우정이 뭔지 사랑이 뭔지 한층 더 배우고 있습니다.
2010-04-20 07:04:55 | 정혜미
참 차한 박사님은 비타민C를 하루에 12알을 드신다고합니다. 초보자는 공복시에 비타민C를 드시면 속쓰리다고 하네요. 남윤수자매님과 하시는 이야기를 옆에서 엿들은 말입니다. 참고하세요. ㅎㅎㅎ
2010-04-20 01:17:11 | 홍승대
오늘 남윤수 자매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독감때문에 입원하셨습니다. 폐렴 증상도 보인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오늘 제가 갔을 때는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꾀병이 아니냐고 농담도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선생님(차한 박사님)과 제가 모르는 이야기를 해서 앞으로도 고생을 더 하셔야 하는구나 짐작하였습니다. 피어스 형제님도 불편하신데 같이 불편하시니 불편함이 크다 생각하였습니다.   이번 봄에는 저도 그렇고 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감기,독감으로 고생을 하십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봄은 왔는데 봄같지 아니하구나!   어떻게 날씨가 이렇게 춥지요. 도무지 봄같지 아니하니 모두 감기에 걸리지요. 지구온난화때문인지 황사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매년 이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우선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식사하시는 것도 잘 챙기고요. 음식 골고루 드시고요. 항시 웃으시면서, 오늘 걱정은 오늘 끝내고, 내일 걱정은 낼 하시면 건강하실 거에요. 화장실에 가서 뒷처리(?)도 부지런히 하시고 손도 깨끗이 씻어야 하는 것이 위생에 좋으신 것 아시죠!!!   날씨가 변덕을 부려도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며, 이 날씨도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주시는 날씨구나 생각하세요. 처처에 지진이 발생하면 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긍휼이 여기시고, 주님 오실 날이 가깝다고 느끼시면 되지요.   오늘의 단상을 한 번 적어 봤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58:0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20 01:13:04 | 홍승대
리네타 자매와 같은 신학교를 다니고 리네타를 우리에게 소개해 준 한수현 형제가 5월에 신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에 선교사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한국에 와서 7,8월 두 달 동안 우리와 함께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사귀려 합니다. 주님 안에서 꿈을 가진 이 형제로 인해 우리 교회에 주님의 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이 형제는 지금 춘천에서 오시는 한실 박사님과  한정순 자매님의 셋째 아들입니다. 학부는 이미 위스콘신 주립대학에서 마쳤고 신학교도 이번에 졸업합니다.   우리 교회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한수현 전도사로 불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청소년 아이들에게 좋은 본이 되리라 믿습니다.   좋은 복이 우리와 그 형제에게 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패스터
2010-04-17 11:39:35 | 관리자
지금까지 약 5달 동안 우리와 함께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믿음의 좋은 본을 보여 준 리네타 스와퍼 자매가 4월 27일(화) 오후 비행기로 미국에 돌아갑니다.   가서 졸업식에 참석하고 그 이후에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직업을 가지려 합니다. 또 한국에 와서 한국말도 배우고 선교하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신실하게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 동안 리네타가 수고한 것을 생각하면서 4월 25일 주일에는 특별헌금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랑의 헌금으로 리네타를 도우실 분이 있으면 봉투에 '사랑의 헌금'(리네타에게)라고 써서 헌금함에 넣어주시면 모아서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또 리네타를 위해 집을 제공하고 시간을 내서 이모저모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패스터 
2010-04-17 11:33:51 | 관리자
어머. 영자자매님의 덧글을 이제사 읽었네요. 해를 넘겨서..그런데, 그 권사님은 절대 아니라고 하며서, 교재를 비교하는 것도 거부하더군요. 2010 년 4월 15 일인 어제 전화를 받았습니다. 같이 교회생활하던 집사님이 그 권사님이 신천지라는 것을 확인해 주는군요. 앞으로의 일을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실지...
2010-04-16 06:48:05 | 백화자
성주의 웃는모습을 보니 저또한 절로 방~~긋하고 웃고있네요^^ 촬영할때 옆에 있는데...카메라를 보더니 그곳을 응시하며 다리하나를 살짝 올려주는 센스까지...ㅎㅎㅎ얼마나 귀여운지~ 요즘은 성주를 보며 은근히 남편에게 둘째를 강요해서 남편이 무척이나 부담스러워한다는..ㅋㅋㅋㅋ 이토록 주일을 그리워하며 말씀을 사모하고 교제의 감사함을 넘치도록 느끼게 될줄 불과 몇년전의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끔찍하리만큼 제자신에게 미안해집니다. 오늘은 사진속의 모든분들에게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고싶네요^^*
2010-04-15 17:11:40 | 장영희
안형제도 성주의 웃고 있는 표정을 보며 껄껄 소리내어 웃더라고요. 도이와 영찬이의 모습은, 가히 화보라 해도 좋을 만큼 정말 잘 나왔네요. 맑고 천진한 아이들의 표정이 참 예뻐요.^^
2010-04-15 01:10:27 | 이은희
정말 아기들 사진 많이 찍어 올려주면 많은 사람의 행복지수가 올라갈 거예요. 성주사진이 너무 예뻐 사진을 보면 저절로 얼굴에 빛이 생기는 것 같아요. 성주는 우리교회 첫번째 아기여서 더욱 기억에 남을거예요. 의진이는 우리교회 첫번째 아들이라 기억에 남을거고...
2010-04-14 19:08:01 | 정혜미
성주와 의진이만?을 위한 따끈한 방이 마련되어서 정말 좋아요. 성주가 웃는데 이빨이 두개 쏘옥 나와서 "난 이만큼 컸어요 " 하는 듯해요. 의진이는 어떻게 그렇게 똘망똘망한지 내가엄마라도 보고만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근육이 많이 풀려가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요. 완치가 되었다는 소식을 기다리고 있지요. 아기들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다오!
2010-04-14 18:04:0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