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형제님의 신실함에 많은 은혜가 됩니다.
3절 가사를 다 외우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노랫말 한마디 한마디로
주님을 찬양하시니 더욱 마음에 그 감동이 더해집니다.감사해요...
그리고 다음 주 청년들의 단합된 모습을 기다려 봅니다.
우리의 뒤를 이어갈 젊은 주자들이 더욱 힘내어 교회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도할께요.
대형 광고판에 비춰진 모습들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역시 하나님의 특별한 자녀들답게 ... ^*^
2010-05-07 10:55:51 | 정혜미
유사이래로 제일 많이 모인 것 같아요. 누가 또 새로 오신 것 같은데...
백화자 자매님의 꾸준한 추진으로 풍성한 말씀과 양식의 자리가 이어집니다.
자매모임이 더욱 활발해 지기를 바랄께요.
2010-05-07 10:45:15 | 정혜미
목요일 자매모임 모습입니다.
자매모임,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
제가 이 자매모임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임에 얼마나 동참하길 소망했는지...
김목사님 설교에 눈이 번쩍뜨이고 귀가 열립니다.
주일예배때와는 또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역시나 자매모임의 모습은 뜨겁습니다.
열정이 뜨거워 달궈지는 것을
배꼽이 시샘하여
뚝딱뚝딱 만든것으로
우린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전에 광고했던 그 장금이 쫄면 ^^
설교말씀에 힘입어
더욱더 열정으로 먹었다는 후문이.... ^.~
자매모임은 이렇게 11시에 모여서
설교말씀듣고 대화 나눔의 시간 하고
오후 2시쯤 파 한답니다.
때에 따라 요일 변경이 간혹 있지만
시간 적절히 이용해서
주위에 계시는 자매님들께 말씀해 주시고
마음의 부담 전혀 없이 편하게 오시면 될것같아요.
더더욱 활성화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2010-05-07 03:55:30 | 관리자
오늘은 송재근형제님의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역시 멋지시죠 ^^
송형제님의 따님 이쁜이 윤아가
저를 계속 주시하며 마지막엔 제 팔목을 붙잡습니다.
"카메라로 머할꺼에여??
왜?? 무슨일 있어??"
그저 웃기만 하는 윤아.
"아~ 그래, 조오~기 앉아봐!"
그래서 탄생된 사진입니다.ㅎㅎ
유아실에선 예배시간에 어떤 모습인지 볼까요~
조금이나마 준혁이에게, 우리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인기(?)가 이제 찾아다니지않아도
윤아처럼 어린아이에게 뿐만아니라
청년들이 저를 부를 정도로 인기가 달하고 있습니다.ㅋ
청년부 사진 찍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려웠었는데
이렇게 자진해서 찍어달라고 하시니 무척 반가울수밖에요. ^^
그런데 왜 윗분들은 사진안에 안나왔을까요.ㅋ
해서.... 이번 주일에 청년부 단체 사진 다시 찍습니다.
본당에서 찍을 예정이니 모두 이쁘게, 멋지게 입고 촬영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
예정대로 오후시간에
목사님과 중고등부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소개하고 인사나누고 계신 모습입니다.
어떤 대화를 나누셨는지 잘은 모르지만
목사님께서 나중에 이런 말씀을 하셨네요.
성도님들이 아이들 정말 잘 키우셨다고.... ^.~
중고등부를 더더욱 바른길로 인도해주실
주일학교 교사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2010-05-07 03:06:29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에서는 김영균 목사님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킹제임스 성경 세미나를 엽니다. 일시: 2010년 5월 9일(일), 오후 2시부터(2시간)내용: 1. 구원과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경위, 2. 킹제임스 성경을 최종 권위로 믿는 이유 강사: 김영균 목사(서울진리침례교회)
오전에는 설교 말씀을 전해 주시겠습니다.
이런 형제님들의 노력으로 인해 현재 우리의 킹제임스 흡정역 성경이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물론 이분들의 간증은 모두 사이트에 올려서 역사의 증거로 삼을 것입니다.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05-06 11:35:16 | 관리자
어머. 자매님 댓글 보고 얼~른 로그인..세상에나..어쩜..이럴 수가...어머머...정말이시옵니까? 쫄면을 가지고 오시면 함박스테이크로 맞추어야겠네요. 감자탕은 안 어울리니...환영..환영..대환영.. 청원자매님 언제쯤 나오려나... 소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 소원을 들어주셨네요. 하나님..정말 감사합니다.
2010-05-04 19:41:39 | 백화자
지금이라도 제가 주님을 알게 됨을 너무 감사합니다.
걱정부터 앞서서 수학여행비가 너무비싸다고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저에게 전화를 한 둘째아들이 순진함에 귀엽기도하고 평소에 내가 돈에 오그라든 모습을 보여 안되보였었나 여러생각을 하고있는중에 사모님께서 글을 올리셨군요. 사모님, 햇살가득한 날입니다. 평안한 일주일되세요. ^^
2010-05-04 14:16:45 | 이청원
제가 최초로 자매모임에 이번주 목요일에 출현(?)합니다.ㅎㅎㅎ
점심메뉴는 장금이표 쫄면이래나머래나......^.~
2010-05-04 14:06:31 | 이청원
송재근 형제님의 걱정의 문구를 보면서 하하하 웃습니다. 윤아가 형제님같은 사람이 되어도 좋을 듯 한데요. 형제님? ㅎㅎ. 그런데, 전 그 아이가 불쌍하네요. 저 같으면 그 아이의 편이 되어서 한 번 어긴 것은 용서해 줄 것 같은데..아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저까지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 (그 집안의 형편을 다 알지 못하면서 하는 생각이지만)
2010-05-04 08:23:42 | 백화자
이번 주 목요일 (5월 6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죄" 의 속성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김목사님의 명강의로 인해 참석한 자매님들 아주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비유가 너무 리~얼하다보면 폭소가 터지기도 합니다.
다음 주 부터는 수요일로 시간을 옮기게 될 것입니다.
정확한 시각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의논 중입니다.)
아마 영어성경읽기와 영어성경공부코너가 신설될 듯 합니다.
아~주 기대가 되고, 흥미진진하리라 개인적으로는 신나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매모임을 날로 풍성하게 채워주시고,
우리의 풍성함이 넘쳐흘러서 세상 속으로 흘러나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서 하나님을 찾아헤매는 영혼들이 자매모임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평안, 구원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점심메뉴는 감자탕이나 함박스테이크가 될 듯 합니다.
샬롬..
2010-05-04 08:18:37 | 백화자
귀한글 감사합니다. 우리 윤아도 바르게 잘 키워야 할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저도 부모로서 부모교육을 잘 받지를 못해서 우리윤아도 저같은 사람이 될까봐 걱정입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2010-05-04 07:47:58 | 송재근
어제 큰 딸에게서 들은 어떤 가족이야기를 앉아서 쉴 겸해서 쓰고 있습니다
하도 이러 저리 다니며 집안 정리를 했더니 손바닥 발바닥이 따끔거려서요.
(그동안 제가 너무 일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어제 교회에서 4학년짜리 여자 아이가 엉엉 우는 것을 본 큰 딸이
무슨 일인가 했더니 50센트 (500원) 짜리 쵸콜렛 과자를 사먹고 아버지 한테 혼이 난 이야기이지요.
그 아이는 이번 여름에 아이들만 모여서 하는 캠프에 가기로 했는데
그 참가 비용은(대략 15만원 ) 용돈을 모아 가기로 했나 봅니다
평상시에 심부름이나 말을 잘 들을 때 마다 부모가 용돈을 주는 가 본데 어제는 50센트로 과자를 샀다고 하지요.
교회안에는 작은 서점이 있어서 곁들여서 음료수와 과자몇종류 가 있는데
아이들이 주일에 교회에서 하루종일 지내므로 간단하게 마련한 매점인 것 같지요.
그런데 그 아이가 용돈 모으는 것을 잊어 버리고
그냥 과자를 사는 것을 본 아이에게 아빠가 충고를 해서 다시 돈으로 환불을 했고
과자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화장실에서 우는 모습을 저의 딸 아이가 본 것이지요.
너무나도 흐느끼며 울어서 다시 매점이 문을 열면 제 딸이 사 주겠다고 해서 달랜 이야기 입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며 30살 밖에 되지 않은 세 아이의 아빠는
아이들에게 온화하면서도 엄격한 자녀교육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제 지난 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부터 부모의 말에 절대 순종하며 부모로 부터 오는 혜택을 감사할 줄 아는 것은
풍요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검소함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500원 짜리 과자 하나도 마음대로 사먹을 수 없는 아이의 심정은 이 시대에 보기 드문 현상이지만
아직도 이런 크리스쳔의 부모들에게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제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었지요.
우리 큰 딸도 그 부부에게서 부모로서의 자세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나도 미리 부모교육을 받고 부모가 되면 좋았을텐데...
2010-05-04 00:58:06 | 정혜미
노영기 형제님 감사합니다. ^^
2010-05-03 13:05:52 | 송재근
교회가 확장되면서 교회 내규의 필요성이 있어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사항을 목사와 집사회에서 결의하였습니다.
다음 주(5월 9일) 오전 예배 후에 성도님들의 동의를 구하고자 합니다.
가능하면 읽어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내규는 우리 교회의 믿음과 약속(헌법) 문서에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기술하지 못한 것들과 시간이 가면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교회에서 제정하는 부가적인 규칙들을 뜻합니다.
사랑침례교회 내규 제정
1. 외부 강사 초빙 헌금
외부 강사를 모시는 경우 예배 회수(혹은 시간) 당 10만원의 사랑의 헌금을 지출한다.외부 강사가 오전과 오후에 설교나 세미나를 할 때에는 20만원을 지출하며 지방에서 혹은 외국에서 오는 경우에는 교통비를 고려해서 목사와 집사회가 결정해서 지출한다.
2. 교회 공사
교회 건물 이전 공사 등과 같이 대규모 예산을 집행해야 하는 경우 적어도 두 군데 이상 견적을 받아서 가격이 저렴한 시행사를 결정한다. 교회 회원이 시행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일단 견적을 받아야 하며 견적이 비슷하면 우선적으로 회원에게 시행을 맡기도록 한다.
3. 집사 선출
교회가 확장되면서 집사를 더 선출해야 할 필요가 있으나 초창기 우리 교회의 형편 상 멀리 사는 성도들이 많아 서로를 잘 알지 못하므로 투표로 곧바로 안수 집사를 선출하는 데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목사와 집사회 혹은 교회 회중이 안수 집사의 필요성이 있다고 느낄 때까지는 2009년도에 창립 예배를 드리면서 집사회를 구성한 대로 목사가 집사 후보를 추천하고 집사회의 동의를 받아 2년 임기로 집사를 임명하도록 한다. 이렇게 임명된 기간제 집사는 임명 기간이 끝나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임기가 2년씩 연장된다.
2010-05-03 12:13:08 | 관리자
노영기 형제님,
여러모로 수고많으셨습니다. ^^
둘째도 건강하길 바래요.
2010-05-03 10:01:08 | 신대준
노 형제님이 그 분야의 일에 밝으시군요.
자기가 잘 아는 분야의 일에 헌신을 해주신 덕분에 온 교회가 편리하게 되었네요.
자매들이 4층에서 일하면 아래층에서 어떤 상황인지 전혀 알수 없어서 답답했어요.
형제님, 감사해요.
2010-05-03 09:38:22 | 이수영
지난 토요일 저녁에는 노영기 형제님이 몇 시간에 걸쳐 비디오, TV 케이블 등을 천정 안으로 배선하고 3층에서 4층으로 배선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힘든데도 차분히 모든 일을 마무리해 주신 노 형제님께 감사합니다.
이제 4층에서도 TV를 연결해서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때에 TV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노 형제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2010-05-02 23:04:50 | 관리자
축구 시합을 하다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힘을 쓰거나 과격해질 수 있는 운동은 일정에서 빼주셨으면 합니다.
배드민턴 경기(부부가 한 팀이 되어)를 하는 것[리그전] 어떤가요? ^^
족구는 남자분들만 몇팀으로 나누어서 하구요. 피구는 여자분들만 두세팀으로 나누어서 했으면 합니다. 발야구는 남녀 노소 참석 가능한 모든 분들이 다같이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5-02 17:59:45 | 신대준
초록이 무성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성도들의 교제와 단합 그리고 건강을 위하여 운동회를 개최합니다.
날짜는 5월 23일(일)입니다(원래 16일에 하려고 했으나 운동장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주일 오후에 전 교인이 함께 교회 옆의 솔안초등학교에서 축구, 족구, 발야구, 등을 하고 저녀 식사를 하고자 합니다.
운동복과 운동화를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김성조 형제님이 일정을 주관하니 좋은 프로그램 등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패스터
(*) 비가 오면 5월 30일(일)로 연기됩니다.
감사합니다.
2010-05-02 17:16:46 | 관리자
이영호 형제님, 정백채 자매님의 차녀 이수지양의 결혼식이
2010년 5월 15일(토) 오후 1시에 한국컨벤션 웨딩 6층 리더스홀에서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참석 부탁드립니다.
한국 컨벤션 웨딩: 02-3666-2200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도보 3분거리)
패스터
2010-05-02 17:10:5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