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샬롬!
2010-05-18 08:43:53 | 송재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붙으실 때입니다. 화이팅! ^^
2010-05-18 08:42:28 | 송재근
청보석 기자 자매님 수고 많았습니다.^^
2010-05-18 08:40:41 | 송재근
형제님을 항상 마음으로 기도로 응원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주님이 지혜를 주셔서 통과 시켜주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많은 성도들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할거에요.
형제님,힘내세요. 기술사시험은 어렵다고 정평이 있던데. 그럴지라도 주님이 세워주시기를
기도하고 응답을 받으면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지요.
2010-05-18 08:40:14 | 이수영
남편도 요로결석이 빈번하게 생기는 체질이라 수시로 쇄석술을 받아요. 처음엔 많이 놀랬는데 이제는 "또야?" 할 정도가 됐어요. 그런데 고통이 산통보다? 심하대요.
남편은 고통겪을 때면 주님이 십자가에서 받으신 고통 생각이 절로 난대요.
자매님 처음이면 너무 힘들고 아팠을거에요. 지금은 안정되셨겠지요?
아들이 척추수술을 받는 것이 더 큰 아픔이네요.
주님께서 집도하는 의사의 손길을 주장해 주시고
속히 회복되어 교회에서 희성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2010-05-18 08:34:32 | 이수영
I enjoyed looking at the pictures from this past Sunday.
Miss everyone so much. I got a little teary-eyed looking at the pictures.
2010-05-18 03:23:37 | 리네타
Thanks for all the congratulations. God is good all the time!
2010-05-18 03:22:46 | 리네타
주일에 소식을 듣고는, 오늘까지도 내심 걱정하고 있었어요.
자매님과 아드님을 위해 함께 기도할께요.
2010-05-18 01:33:58 | 이은희
이렇게 올려주시는 사진을 볼 때마다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늘 아쉬움이 남네요.
요즘에 와서 절절히 느끼는 것은, 건강의 복이 얼마나 큰 복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마음이 있어도 몸이 따라 주어야만 그 어떤 일도 할 수가 있는 법이니까요.
속히 건강과 체력을 회복해서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로 합류하신 평촌팀,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샬롬.. ^___^
2010-05-18 01:24:39 | 이은희
청보석 기자의 생생한 사진과 글 솜씨로 우리 교회의 현황을 더 잘 알 수 있어서 고마워요.
우리 아버지가 수고한 형제 자매들을 위로하고자 우주의 써커스를 펼쳐 주셨네요.
이젠 월요일이 되면 이기자의 사진과 글이 기다려져요.
교회가 나날이 예쁘게 변해 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여요.
늘 남아 수고하는 성도들 덕분에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2010-05-18 00:29:05 | 이수영
사랑침례교회 청년부 식사중에
어찌나 김형제님 타이밍을 잘 마추시던지요....^.~
멋지고 이쁜사진은 다음을 기약하지요.ㅎㅎ
이번주는 정백채 자매님의 따님 결혼식기념으로
인절미와 절편을 내셨습니다.
가운데 백설기는 우리교회의 막내 의진이가 백일기념으로
이종철,장영희자매님께서 떡을 내셨습니다.
이렇게 골고루 내주시니
점심과 함께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2부예배와 동시에 중고등부예배가 있었는데요
전 주에 유일하게 안경을 쓰지않은 천안팀 혜지가 왔구요
다행히도 건강한 모습으로 차인영자매님의 가족 승빈군과 규빈이가
참석했답니다.
벌써 꽉찬느낌의 중고등부, 참 참하고 이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의 규빈이를 보니
주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예배 모두 마치고 구리팀,천안팀,망원팀, 그리고 새롭게 합류(?)된 평촌팀이 모여
꽃을 만들고 벽에 붙히는 작업을 했습니다.
붙히는 작업을 도와주신 형제님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진계탕(진라면+계란)으로 저녁을 먹고
다음 주일의 예배, 만남과 교제,체육대회를 기대하며
뿔뿔히,
자~알
각자,
집으로 향했답니다.
교회에서 집으로 향하는길에 월척을 낚았네요.
처음엔 희안한 광경이다 싶어 찍었는데
오늘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났더군요.
초승달과 금성이라고.
하나님의 힘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더 좋은 카메라를 홍형제님께 선물받길 원하며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샬롬!! ^^
2010-05-17 23:01:03 | 관리자
자매님....정목사의 아내입니다.
자매님 얼굴을 생각하며 미국에서 글을 씁니다.
이제 몸은 많이 회복이 되셨겠지요?
자매님이 믿음문제로 가족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니 안타깝네요.
그 교회에서 감정적인 문제가 생긴것이 아니라 영적인 갈등이 생겼다면
저같으면 부모님께 어려운 문제들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떨 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귀가 갖다주는 생각이라 말씀하실 지라도 있는 그대로 부모님께 아뢰면
그 순간에는 이해를 못하고 야단을 치실지라도 성령님께서 그 가운데서
깨닫게하는 진리의 영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편지로라도 한번 써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부모님께 성혜자매님의 영이 건강해 지거나 교회가 회개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해 달라고 부탁도 드리고요.
자매님은 부모님과 긴밀하고 사랑하시므로 더욱 마음의 고통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친정식구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또 영적인 나눔도 필요로 하지 않아서
어쩌면 자유롭게 교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저도 부딪치지 않는다는 것 뿐이지 씁쓸하고 안타까운 가족관계로 괴로울 때가 많지요.
이러한 가시들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하고 기도하게 하며
우리가 믿게 된 진리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감사하게도 하지요.
저희교회에는 제가 아는 한 크고 작은 갈등속에서 소리없이 주님을 기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부부관계가 그렇고 부모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직장에서...
진리의 영은 우리를 순탄하게 현실을 즐기고 만족하고 살라고 하지 않고
굳굳하게 지켜나가라고 항상 도전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쓰러질 때 세워주고 위로해 주는 교제가 우리가운데 일어나는 것이
바로 성도 간의 교제인 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마음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목사인 제 남편이 못다한 말을
제가 대신 드립니다. 힘내세요. 주님이 상한 자매님의 심령을 보살펴 주실 것을 알지요....
2010-05-17 20:41:17 | 관리자
김준회 형제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를 다니시는 이경애 자매님의 아들 강희성 군이 내일(5월 18일) 오전에 척추 수술을 받습니다. 강희성 군은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고 잠시 귀국했습니다.
자매님도 주일에 예배드리러 오다가 요로 결석 증세가 있어 급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이번에 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 많이 느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시는 은혜가 이 가정에 넘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2 {주}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지 아니하였나니 그분의 불쌍히 여기심은 끝이 없도다. 23 그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신실하심은 크시나이다(예레미야 애가 3:2-23).
패스터
2010-05-17 19:16:41 | 관리자
우리 교회 집사님 중에 한 분인 김승태 형제님이 다음 주일(5월 23일)에 하루 종일 소방 기술사 시험을 봅니다.
이 시험은 어렵기도 하고 외울 양이 많다고 합니다.
형제님이 이번 주에 맑은 정신으로 모든 것 잘 정리하고
주일에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그것을 그에게 주시리라(약1:5).
패스터
2010-05-17 19:12:07 | 관리자
듬직한 신랑과 야무져보이는 신부. 정말 어울리는 한 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2010-05-17 13:44:56 | 백화자
결혼식이 열리는 그시간 킨텍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마음만은 그곳에 있었음을 기억해 주세요 ^^;
2010-05-17 09:06:42 | 송재근
안녕하세요. 오늘로 4번째 사랑교회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저는 윤혜정자매님(아시죠?)이랑 같이 교회에 왔던 자매입니다.
교회에 올때마다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아직 몸담고 있는 교회와는 다른분위기가 참 새롭고 신기합니다.
저는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를 완전히 나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아닐수도 있구요..^^;;)
얼마전 저희 전도사님과 대화하던중에 제 심중에 있는말들을 거의 쏟아내버려서 어쩜 쫒겨날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네..저는 대한예수교침례회 소속 성도입니다.
윤혜정자매님으로부터 사랑교회에는 우리교회(아직은요..^^;;)에서 나오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말하는 소위 말씀을 분별할수있는 능력(?) 이라고나 할까요?? 약간 교만한 표현인가요?
(하지만 그렇게들 말하곤 한답니다..)
어쨌든 성경말씀대로 전하는 설교내용이 우리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교회는 많이 변했습니다.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저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안에 있을때는 잘 몰랐지만 나와서 들여다 보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교회를 나와야겠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어느교회든 문제없는곳은 없다고 전도사님이 그러더군요.
(그렇겠죠..) 제대로 된 교회를 찾기 힘들거라고...왜 시간을 낭비하냐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하나님은 제 괴로운 심정을 이해해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교회에서 구원받았습니다. 몇년몇월몇일 날짜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구원받은 날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이교회에서 구원받고 저를 전도하셨습니다. 지금도 열혈성도죠.
이 교회에서도 얼마든지 하나님이 원하는 모습대로 신앙생활을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교회도 처음부터 이렇게 변질된 교회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시작은 참 순수했고 열정이 넘쳤죠.
많은 성도들이 교회의 변질된 모습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그렇게 그냥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만...저의 경우는 정말 제 신앙생활에 큰 문제가 될만큼 그런 변질된 모습들을 많이 알아버렸다는거죠.
제가 교회를 나올려고 하는것을 부모님께도 말씀 드렸을때...물론 그러라고 담담히 말씀하실것을 기대했던건 아니지만..
너무나도 심하게 화를 내시고 심지어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끊자고까지 하시니..이렇게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거죠.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아직두요.. 근데 제 마음은 확실히 그곳을 나와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끊을 자신은 정말이지...없습니다..
하지만 제 신앙을 망치면서까지 그교회를 나가야 하는걸까요? 목사님말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이 모든생각들이 사탄이 주는 생각들이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말 힘든 고민을 하고 또 하나님이 원하는 그런 삶을 살고싶다고 기도하고..(그렇지만 제 생활은 아주 엉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야할곳을 미리 예비해 주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제 간사한 인간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요.. )
저는 올바른 교회를 따르고싶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길 원하고 또 그분이 원하는대로 살고싶습니다..
지금은 엉망인 제 생활들을 바로잡고싶구요. 교회가 바른길을 가지않고있다고 깨달았을때...그래도 하나님이 바로잡아주실거라 믿고 따라가는게 옳은건지 아님 바로 발걸음을 돌리는게 맞는건지...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고뇌( 라고 한다면 너무 거창한가요? ^^;;)하고 있는지 목사님은 이해하시나요?
이런 고민들에서 도피하려고...이런 생각들을 일체 거부하고 다른것들에 맘을 쏟은적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현실을 도피할려고 노력한다고해서 잊혀지는게 아니란것도 압니다...ㅠㅠ
너무 횡설수설 제 안의 생각들을 털어놓은것 같습니다..너무 길어서 피곤하셨죠? 죄송해요...ㅠㅠ
목사님께 말로 직접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제가 원래 말보다는 글로 이야기하는게 왠지 편하고...
또 말로하면 이렇게 구구절절(?) 다 이야기 못할것 같기도 하구요..
이렇게 긴 이야기를 썼지만...그래도 아직 마음한구석은 답답한 심정들로 꽉 막혀있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시겠죠..제가 어떤길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윤혜정자매님을 통해 이곳을 알게된것도 우연은 아니겠지요. ^^
하나님이 원하는 뜻을 알고 따라갈수있게 기도 해주세요...ㅠㅠ
2010-05-17 01:52:29 | 위성혜
우선, 참석하지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그곳에 있었다는거....^^
오늘 맛있는 떡,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바르게 사는 따님내외가 되길바라고
이영호형제님과 정백채자매님께 구여운 옥동자(?) 주님께서 안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05-17 00:28:26 | 이청원
아.. 저도 이 글을 간직하고 있어요. 영어로 ...^^
이 글은 30년전 쯤에 교회에서 처음 들었는데 그 메세지가 저에게는 파격적이었지요.
우리가 기도하면 무조건 좋은 것을 달라고 요구하는 행위에서 실제적으로 주님은 우리를 어떻게 인도해가시는가 처음으로 깨닫게 하던 글이었지요.
지금까지도 우리의 기도는 정말 나 중심적이고 근시안적이고 육신적인 안락만을 위해서
온통 집착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이 글이 다시한번 우리의 마음을 바로 잡아 준다고 생각합니다.
2010-05-16 10:44:32 | 정혜미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가운데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결혼예식을무사히마칠수있슴을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결혼식을위해기도해주시고 또한 아름다운축가를 불러주시고 또한바쁘신가운데 참석해주신성도님들과 또한축하메세지와 마음으로 축복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영호 정백채올림
2010-05-16 05:16:36 | 정백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