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 요즘 근황이 긍금하네요~
2013-07-31 17:41:55 | 김상희
전 휴가라 모처럼 참석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아쉽군요..ㅎㅎ
금요일 저녁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 접습니다.^^
2013-07-31 17:30:20 | 김상희
여기 안들어 왔드라면 내일 교회에 나갈뻔 했내요. 나는 가까이 있으니 괜찬은데 혹시
멀리서 오시는 분이 있으시면 돌아가는 발거름이 얼마나 무거우실까.
2013-07-31 17:26:04 | 윤정용
안녕하세요
내일은 휴가와 더불어 자매모임도 하루 쉬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 지치지 마시고 다음주 목요일에 뵈어요~
샬롬~!
2013-07-31 16:39:02 | 관리자
과천에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는 교회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의 교회를 참고 하기길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5_04
2013-07-31 14:45:40 | 답변팀
안녕하십니까
여러차레 전화해도 전화를 받지 않아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킹제임스성경을 강해하는 교회에 출석하고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과천인데 주변에 킹제임스강해설교하는 교회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 그럼니다
바쁘시더라도 정통 킹제임스성경을 강해하는 교회를 추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07-31 13:13:06 | 백의현
사랑침례교회에 온지 벌써 꽤 되었네요!
시간이 빨리도 갔습니다.
전에는 나름 인터넷 사역이라고 생각하면서 혼자 각개전투했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향한 열정 때문이었죠!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저도 개역성경을 가지고 신앙생활하는 웬만한 사람들보다는 더큰 은혜를 받았고 말씀에 대한 많은 부분도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많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막상 현재를 살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 한참 미달입니다.
물론 변한 부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함량미달입니다.
돈버는 일에 온통 집중하고 있는 제 모습에서 또다시 돈맛을 알아가는 것이 아닌가 고민됩니다.
좀더 절제된 모습으로 하루를 살아야 하건만 제 습관은 여전히 저를 괴롭게 합니다.
지금 바르게 잘 해야 하는데 잘 안 고쳐집니다.
박순호 자매님의 글에 공감을 가집니다.
사람의 마음이 왜 이리도 갈대와 같은지.... 제 자신을 향한 푸념댓글이기도 합니다.
2013-07-30 02:44:42 | 노영기
길게는 수십년간 짧게는 몇 년간 맡겨진 일만 하는것에 익숙해 있다가
스스로 할 일 찾아서 해야 하는 분위기는 많은 분들이 낯설어 하는것 같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섬김에 대해서 늘 말씀해 오셨고
이번 주일에는 그 간절함이 더 간절하게 전달되었습니다.
말씀들으며 개인 개인이 생각하는 부분이 분명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생각에서 벗어나 행동으로 옮길 때가 지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3-07-29 11:00:05 | 김혜순
짧은 글이지만 형제님의 예수님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이네요.
귀를 꽉 막고 거짓 대언자들의 말에 속아서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귀한 형제님을 글로나마 만나게 되어 기쁘고도 반갑습니다.
2013-07-29 00:17:10 | 김상희
박형제님의 얼굴은 제가 아직 모르지만 간증의 글을 접하게 되니 무척 반갑네요.
이제 겨우 방언문제 하나 해결이라뇨.. 대단한 벽을 무너뜨리셨네요.
다른 교리는 대충 수용해도 실제로 방언이란 걸 하시는 분들은 그 부분만큼은 놓지 않으려 하시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계속해서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매님께서도 진리 안으로 들어오셔서 두 분이 한 마음으로 기쁘게 주님을 섬기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3-07-28 23:56:09 | 김상희
13번 정숙연(부부)
14번 조필남
15번 김혜경
16번 이주연
17번 김영숙
2013-07-28 22:24:48 | 박순호
칠월 마지막 주 사랑침례교회~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롬 12장15절)
오전 예배 때, 사랑스런 아가를 하늘 나라로 보낸 형제님과 자매님을 사랑침례교회 모든 성도들이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로 함께 위로하였습니다...
젊은 부부에게 하나님의 진한 사랑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섬김에 관한 말씀...
제 생각에 우리 교회 성도들은 이미 다른 교회에서 적지 않은 봉사와 기도들을 해 왔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도 예전 교회에서는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여 봉사를 해 왔는데 그것이 나중에는 올무가 되어 주일 날 되면 예배보다도 봉사하러 교회에 가는 듯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선 순위가 바뀐 거죠.
그리고 봉사를 시작하면 책임감 때문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
그런 부담스러운 기억들 때문인지 선뜻 무얼 하겠다고 나서지지가 않습니다.
순수함을 잃어버린 걸까요... 아픈 기억의 상처가 아직 가시지 않음 일까요...
이젠 진짜로 툴툴 털어버려야겠어요
바른 교회, 내 영혼이 자유로운 교회에 왔는데 예전 기억에 얽매인다면 나 자신에게도 손해이고 하나님께서도 속상해 하실 거 같습니다.
“얘야, 네가 하도 바른 교회, 바른 교회 하면서 괴로워 하길래 그곳으로 데려다 주었더니 네 혼은 여전히 과거 속을 헤매고 있구나” 하면서 슬퍼하실 거같아요.
그렇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서 다시 기쁜 마음으로 제가 섬겨야 할 곳을 찾아서 과감히 뛰어들어야겠습니다.
오후 예배 때는 광주에서 오신 분들의 귀한 간증과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그 멀~리서 바른 말씀을 사모하며 사랑 침례교회 성도들을 부러워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이곳에 앉아있는 제 자신이 복임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바른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계신 곳곳에 바른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식당에서 들은 정숙연 자매님의 하나님을 향한 지칠 줄 몰랐던 사랑...또한 감동적 이었습니다. 언제 전 성도들 앞에서 다시 해주세요.^^
우리 가족들과 교회에서 즐거운 예배와 교제 나눌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2013-07-28 22:14:21 | 박순호
감사합니다
2013-07-28 16:44:25 | 이종정
형제님, 바른 말씀이 주는 평안과 기쁨을 맛보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그 기쁨은 누군가에게 자꾸 말하고 싶어지거든요.
이렇게 자주 나눠 주시면 함께 기뻐하고 기도 할 수 있어요.
주님께 감사하고, 글로 또 형제님을 만나게 되어 기뻐요.
2013-07-28 07:20:25 | 이수영
자주 오시더니 이렇게 속마음을 보여주시고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찾고 배우고 따라가고 닮아가고...... 주변분들과 더불어 더욱더 힘내주세요 형제님. ^^
2013-07-27 22:59:58 | 이청원
사람은 무시하고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그리고 눈을 떴다고 하지만 실제로 눈이 먼 사람들을 앞으로 어떻게 진리로 인도할까 고민해 보기 바랍니다. 다음 찬송의 의미를 두고 두고 되새기고 되새기면 좋을 것입니다. 오늘도 이 찬송의 2절 가사로 인해 지친 몸을 일으키고 할 일을 합니다.
1.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 할고
2.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두워진 세상 중에
외치는 자 많건마는 생명수는 말랐어라
죄를 대속 하신 주님 선한 일꾼 찾으시나
대답할 이 어디 있나 믿는 자여 어이 할고
3.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살아 계신 주 하나님
약한 자를 부르시어 하늘 뜻을 전하셨다
생명수는 홀로 예수 처음이요 나중이라
주님 너를 부르신다 믿는 자여 어이 할고
4. 눈을 들어 하늘 보라 다시 사신 그리스도
만백성을 사랑하사 오래 참고 기다리셔
인애하신 우리 구주 의의 심판하시는 날
곧 가까이 임하는데 믿는 자여 어이 할고
샬롬
패스터
2013-07-27 15:13:01 | 관리자
제게는 딸 아이와 아들녀석이 있습니다. 딸아이는 다섯살이라 물론 말도 잘하지만 말썽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ㅎㅎ
15개월된 아들녀석은 제게 "아빠 아빠" 하는 재롱에 우리 가족을 늘 웃게해 줍니다.
교회에 다닌 지도 40여년이 다 돼었는데 이제야 저의 믿음의 눈이 뜨이나 봅니다. 정동수목사님 설교를 우연히 듣게 된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난생 처음 알게 됐고 킵바이블을 통해서도 이런저런 자료들을 통해서도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설교에서 언급된 현재 한국교회의 오류들을 저또한 공감하고 있어왔는데 성경적 근거를 알고 나니
누구앞에서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비록 제가 성경 지식에 어두워서 근거를 제시하지 못
하고 있었지만 현재 많은 목사님들이 바르지 못한 성경을 가르친다는 것은 알 수가 있었습니다. CTS에서 인기를 누리는
요즘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을 때면, 제 마음 한구석에서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마음 속에서 자주 들려 왔습니다.
그리고 정동수 목사님 설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제 아내에게도 매일 얘기 합니다. 다행히 제 아내도 많은 부분에서
동의해 주고 있어 다행 입니다. 그나마 제 아내에겐 정동수 목사님 설교에서 배운 대로 타언어(일명 방언)에 대해서 설
명해 주고 아내도 잘 받아들여서 이제 겨우 방언문제 하나 해결했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저희 집에선 "을를를를"하는
잡소리가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큰 산 하나 넘은 기분입니다. 사십 년가까이 예수님과 함께 했다고 확신하는 나는 왜
방언을 못할까하는 실망, 궁금증, 혹은 불안했던 마음이 이제 싹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해되지 않던 부분들
도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하나 그 수수께끼 같은것들이 풀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자연히 그동
안 몰랐던 하나님의 은혜가 더 분명하게 보이고, 느끼고, 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 아내는 제게 "그렇게 정동수
목사님인가 하는 그 목사님한테 푹 빠져 있다가 크게 한번 실망할거다, 두고 볼거다" 말하기도 합니다. 저는 속으로 대
답합니다 "이 사람아 성령님께서 내게도 거짓 목사를 분별할줄 아는 지혜를 주셨을 테니 그냥 기도 하시게나". 제 처가
식구들이 출석하는 교회에 대해선 말하고 싶은 게 많아 입이 가렵지만, 교회 안의 일을 세상 사람 앞에 송사하는 것이
온당치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몇 마디 썼다가 지우고 다시 씁니다.
제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 그만 이런 푸념같은 얘기를 늘어놓고 말았네요.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요즘들어 제가 작은 죄들에 예전보다 더 민감해졌고 마음에 찔림이 자주 있게 됩니다. 긍정적인 변화 겠죠? ^.^;
끝으로, 바른 믿음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2013-07-27 14:45:45 | 박천호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들어온 게시판이라 검색 코너가 있는지 몰랐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3-07-25 20:13:00 | 조은현
좋은 열매맺기를......샬롬.^^
2013-07-25 19:48:24 | 이청원
이렇게 찾는 분께..... 빛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
필요하신 책자나 씨디 자료등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반가웠습니다. 샬롬.
2013-07-25 19:46:22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