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의 명쾌한 설명 저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09 16:16:59 | 문영석
안녕하세요?
지난 수요일 부천부평지역에 사시는 형제자매님 모임이 부평 삼산동
정명도 형제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목사님 내외분과 지역형제자매님 그리고 주안에 사시는 임덕규형제내외분 등
30여분의 많은 분들이 모여 즐겁고 활발한 교제를 나눴습니다.
특히 근간 섬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며 급속히 커지고 있는
교회에 대해 여러가지 건의사항과 개선사항 등 많은 의견교환이
있었습니다.
내가 먼저 섬긴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신앙생활도 즐겁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특히 금번 모임은 임덕규 형제님께서 참석하여 간증까지 들을수 있어 더욱
은혜로웠습니다.
즐겁운 교제모습을 담으려 하였으나 핸드폰의 촬영소리로 인해 교제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조심스럽게 겨우 찍은 사진이 흔들려 미인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우리자매님들의 모습이 형편없이 나왔네요.
하지만 모임의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허락없이 올리기로 했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세상에서 젤 미인들로 구성된 부천부평자매님들
(아쉽지만 몇분은 위치상 안나왔네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네요...
그런데 테이블에 있는 떡과 과일을 다 먹지 못하고 왔다는 아쉬움.....ㅎㅎ
2013-08-09 15:09:04 | 문영석
더운날 40대 자매님들이 모임으로 열기가 더해지지나 않을까 염려되지만 ㅎㅎ
그래도 모임이 기다려지는 설레임에 이 더운 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모임을 통해 더욱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요^^
2013-08-09 14:08:51 | 윤영원
자매님들의 깨알같은 수다 기대되네요^^
전 오늘 결재일이라 저녁식사는 함께 할수 없지만 부지런히 갈께요
식사준비하시는 자매님들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요
2013-08-09 10:33:22 | 김애자
이렇게 질문을 올리시고 덕분에 저도 답변을 읽고 도움 되었습니다...^^
2013-08-09 00:17:16 | 박순호
아~~네... 그저 사랑침례교회에서 행복한 말씀먹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2013-08-08 23:50:30 | 이종철
안녕하세요. 교회성도 성함과 같은 동명이인을 만났네요. 좋은글도 올려주십시오.샬롬 ^^
2013-08-08 23:30:32 | 이청원
형제님 감사합니다.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입니다.
말씀을 깊이있게 알길 원하는데, 성경을 읽어도 그저 글자로만 인식하고 앞뒤 문맥과는 전혀 맞춰지질 않네요... 저의 부족함을 여실히 느낍니다.
2013-08-08 23:09:38 | 이종철
먼저 도움이 되실까 하여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저서에 소개된 성경 난해 구절 해석에 대한 원칙을 소개합니다.
"성경의 난해한 구절을 다룰 때 언제나 좋은 원칙은 그 구절에 너무 집중하지 않는 것,
말하자면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뚫어지게 쳐다보지 않는 것입니다.
더 나은 방법은 뒤로 물러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장 1~2절의 뜻이 명확하지 않군요. 어떻게 할까요?
한번 디모데전서 3장과 4장 전체를 살펴봅시다.
디모데전서 3장과 4장 전체 문맥 가운데 살펴보면 무엇을 발견하게 됩니까?
이것이 첫 번째로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여기서 디모데전서의 해당 구절들은 이해를 도우려고 제가 임의로 삽입했습니다.)"
이와 같은 원칙에 따라 디모데전서 3장을 살펴보면 감독과 집사의 자격에 대한 말씀과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사역자의 자격조건에 대한 말씀 후에 디모데후서 4장이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의문을 가지고 계신 디모데전서 4장 1절과 2절을 지나쳐 6절에 보면 또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사역자가 되라는 권면의 말씀이 등장합니다. 그렇다면 딤전4장 1절에 등장하는 믿음에서 떠난 어떤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본문을 살펴보면 이들은 위선으로 누군가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입니다.(2절) 또한, 이들은 누군가에게 혼인을 금하고 음식물을 삼가라고 명령하는 자들입니다.(3절)
다시 말해 이들은 마귀의 교리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고 거짓말을 전파하며 교회 안에서 지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혼인과 음식물을 삼가라고 교인들에게 명령하고 통제할 권위를 확보한 사람들입니다. 뒤이어 6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사역자가 될 것을 권면하는 말씀이 바로 대비되는 것을 볼 때 1절에 등장하는 어떤 사람들의
정확한 정체는 구원을 받았다가 상실한 사람들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교회 안에 침투해 마귀의 사악한 교리를 전파하는
거짓 대언자(마24:11,24 막13:22 눅6:26 등)요, 거짓 사도(고후11:13)이고, 거짓 형제(고후11:26, 갈2:4)이며,
거짓 교사(벧후2:1) 입니다.
이들의 정체와 장차 받게 될 심판을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7장 22~23절에 정확히 보여주십니다.
이들은 구원을 받았다가 상실한 사람들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라는 23절의 말씀처럼
처음부터 구원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의 몇 구절을 교묘히 짜 맞추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사악한 교리로 사람들을 겁박하고 자신의 영향력 아래 굴종하게 하는 이들도 그 악한 길에서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는다면 바로 이런 처지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에 대한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07
간혹 성경에서 마치 서로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대다수를 차지하는
구절들에 의해 정립된 건전한 교리의 입장에서 그에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소수의 구절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전체 문맥을 살피며 파악해야 잘못된 교리에 빠지는 우를 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을 확증하는
위의 수많은 구절은 제쳐놓고 몇몇 난해 구절들을 이용해 사악한 교리를 정립하고자 하는 거짓 교사들의 미혹을 뛰어넘어
바른 교리 안에서 안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8-08 22:53:23 | 김대용
목사님의 말씀으로 믿음의 눈을 새롭게 뜨게 되었습니다.
거짓없이 양들을 사랑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목자시구나 하는 인상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교회에서 20여년을 신앙생활하면서 예수님을 믿고 예배드리고 헌신봉사하면 구원받고 또, 죽으면 천국가서 이땅에서의 헌신으로 보상받겠지하는 믿음으로 살다가 새로운 복음(?)을 접하면서 많은 혼란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일반교회가 성경의 말씀대로 하지 않고 사람의 전통을 따르는 것인데 그것을 진리라고 믿고 따랐으니 목사님이 하신 복음을 새로운 복음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딤전4장 1절과 2절
1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에 주의를 기울이리라 하셨는데
2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
위 말씀으로 일반교회에서는 믿음에서 떠나 마귀에게 속함으로 구원을 잃는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을 들어보면 한번 구원받은 사람은 영원히 구원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 말씀은 어떤 뜻이 담겨있는가요?
2013-08-08 18:12:10 | 이종철
저는 그날 밤새 먹을 쿠키도 벌써 준비했습니다^^
작년에는 교제하다 잠들어 버렸는데 올해는 좋아진
체력덕분에 새벽을 함께 맞을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소풍가는 기분으로 기다리는건 저 혼자만은 아니겠죠?
자매님들! 우리 함께 모여보아요~~
2013-08-06 16:22:26 | 심경아
여러자매님들의 수고로 40대도 모이는군요...
감사하면서.. 저도 갑니다^^
2013-08-06 16:06:05 | 임성희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수원은 천둥소리가 쿠궁~~비가 쏟아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우리 40대 자매들의 기쁜만남을 위해 준비하시는 손길에 감사드려요!!!!
금욜이 빨리 오길 기다리며.....
2013-08-06 13:25:34 | 박수선
금요모임도 오시고 우리 기쁜밤 만들어요.
저도 세번째 신청합니다.
2013-08-06 12:20:19 | 이청원
임자매님~이~더위에 여러모로 수고가많으십니다^^
댓글을넘강조!하셔서 이리 핸폰을통해 로그인하고몇자
적습니다^^
저두 얼른 금욜이 와서 퇴근하고 가고 싶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줄줄 나는 이 더위에 식사도 준비 하려면 진짜
힘드실텐데...땀띠안나게 조심하세요~~^^
그리고 한사람,한사람 성도들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런 바른성경,바른교회, 바른목자, 바른성도들을
만나게해주셔서 또 다시 감사 합니다^^
2013-08-06 11:14:51 | 이명숙
안녕하세요^^*
지난주 50대 모임 후 아주 좋았다는 말씀을 주일에 듣고 40대도 했으면 했는데 아주 빨리? 이번주에 하게되었네요.
소풍가는 기분처럼 설레입니다^^*
얼굴만 알고 교제를 못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요 이번 기회에 해소가 되리라 믿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금요일에 만나요^^*
2013-08-06 11:05:20 | 강미선
40대 자매님들도 이번에 좋은 시간 보내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3-08-06 10:00: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40대도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
아이들 키우시느라 힘드시죠? 한창 일하느라 바쁜 시기이기도 하구요.
이번 주 8월 9일 금요일 저녁에 금요 모임과 더불어
우리 40대 자매님들이 식사도 준비하고
금요모임 이후에 1박 2일 교회에서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금요 모임과 저녁을 드실 분은 가급적 저녁 7시까지 와 주시고
그 이후로도 언제 오시든 대환영입니다.
각 가정에서는 아이들 잘 돌봐주시리라 믿고
자매님들이 많은 참여하도록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휴양회도 이렇게 할수가 있군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준비물은 회비 1만원, 세면도구, 간단한 이불, 웃음 한보따리 입니다.
꼭 저같지요? ㅎㅎ
이 기회에 홈피 가입도 하실겸 신청하시는 분들은 덧글로 마구 표현 주시기 바래요.^^
2013-08-06 02:48:20 | 관리자
^^* 친절하게 답해주신 형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역시 성경에대해서 사족을 그리고 싶은마음 없읍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가운데 성경적 표현이 있나 해서 문의를 하게 되었읍니다 ^^* 매우 큰도움을 주신 형제님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레^^*
2013-08-05 18:06:39 | 오경철
김대용 형제님이 아주 지혜롭게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 외에는 성경에 계시된 것이 없으므로 더 이상 나가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3-08-05 17:33:0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