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창에서 오시는 이승훈 형제, 정지형 자매 부부와
첫째 하언 양, 둘째 하랑 양 입니다.
2022-10-16 22:06:10 | 관리자
안녕하세요?
10월 2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예레미야 1~21장]
1. 타락한 이스라엘이 [주] {하나님}을 대적하여 행한 간음과 창녀짓은 무엇인가?(3장)
우상숭배(렘3:9) --- 렘5:19참조
2. [주] {하나님}께서 타락한 이스라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3장)
회개(렘3:12,14,22) --- 뜻을 돌이켜 [주] {하나님}께 돌아가는 행동
3. 타락한 이스라엘을 심판하기 위한 [주]의 재앙이 오는 방향은 어느 쪽인가?(4장)
북쪽(렘4:6) --- 바빌론의 유다 침공을 의미(예레미야 20-21장 참조)
4. [주]께서는 예루살렘에서 판단의 공의를 집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몇 명만 있으면 예루살렘의 죄에 대하여 용서하시고 심판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는가?(5장)
한 명(렘5:1)
5. 이렇게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선포되었음에도 유다의 거짓 대언자들과 제사장들이 백성들에게 선포한 것은 무엇인가?(6장)
평안(렘6:14, 렘8:11)
6.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실 때 주신 오직 한 가지 명령은 무엇인가?(7장)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라(렘7:23)
7. 유다 백성들이도벳의 산당들을 세우고 자기들의 아들딸들을 불에 태워 인신 제사를행했던 장소는?(7장)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렘7:31)
8. 빈칸 채우기(렘13:23)
에티오피아 사람이 자기 ( )를, 표범이 자기 ( )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그럴 수 있다면악을 행하는 데 익숙한 너희도 ( )을 행할 수 있으리라.
피부, 반점, 선
9. [주]께서 유다 백성을멸하시고 남은 자들을 세상 곳곳으로 쫓아내시도록 가장 크게 원인 제공한사람은 누구인가?(15장)
유다 왕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렘15:4)
10. 이 세상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한 것은 무엇인가?(17장)
사람의 마음(렘17:9)
2022-10-16 16:28:57 | 관리자
이론으로만 알고있던 매슬로우 주장이 확실히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이든지 공과는 양측면이 다 논의 되어야 하지만 한가지 목적으로 과오를 크게 부각시키고 그렇게 교육받았었지요.
우리나라의 교육현장이 언제나 바로 잡힐지~
식민사관으로 점철되어 온 우리의 역사도 바로 알려지기를 .....
2022-10-13 11:00:08 | 이수영
『박정희의 위대한 5.16 혁명』을 듣고
전에 ‘고기 먹으로 교회에 간다’ 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여기서 말하는 고기는 성경의 어려운 부분을 말한다. 개인마다 어려운 부분은 다를 수 있겠지만, 성경을 읽다보면 이해가 잘 안 가는 부분이 있고,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나는 이사야서, 요한계시록이 굉장히 어렵고 힘들었다. 처음에는 도대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 어려운 부분이 우리 사랑침례교회에 와서 해소되었다. 너무 감사하다.
아이가 태어나면 우유를 먹는다. 조금 성장하면 이유식을 먹는다. 좀더 성장하면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많이 성장하면 드디어 고기를 먹는다. 고기는 부드러운 고기도 있고 딱딱한 고기도 있다.
구원을 받으면 다시 태어난다. 새로 태어난 아기들은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게 된다.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된다(베드로전서 2장 2절). 구원을 받으면 성경을 읽기 시작하고 설교를 듣게 되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되기도 하고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도 있게 마련이다.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읽다보면 하나 둘씩 이해가 되고, 점점 더 깊게 이해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나 성도들이나 다 일정한 단계를 밟으면서 성장한다는 점이다.
김용삼 기자의 강연 내용 중에, 한 나라의 민주주의가 가능하려면 1인당 국민소득이 4천~7천달러는 돼야 한다는 연구결과(로버트 달)와 당시 대한민국은 하루 세끼 먹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이슈인데, 독재 타도를 외치면서 민주주의를 주장했다는 대목에서 매슬로우(Maslow) 욕구 5단계 이론(needs hierarchy theory)이 떠올랐다. 아래 그림을 보자.
이 이론에 따르면 욕구는 하위욕구(부족해서 생기는 욕구)와 상위욕구(더 성장하고 싶어서 생기는 욕구)로 나뉘고, 인간의 욕구는 하위단계에서 상위단계로 계층적으로 배열돼 하위단계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그 다음 단계로 욕구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먹고 살기에 바쁜 사람에게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추라고 요구하면 설득력이 있을까? 하루 세끼가 걱정인 사람에게 민주주의가 눈에 들어올까? 우리나라의 발전단계는 바로 이 이론이 잘 설명해 준다. 박정희 대통령을 이런 측면에서 이해하게 되면 깔끔한데, 독재 운운하며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이들에게 매슬로우 욕구 5단계를 한 번만 들여다 보라고 권한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도, 목사님이 누누이 강조하듯이, 기록할 당시의 배경(상황)과 수신자를 알고 읽으면 훨씬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접근이 어떤 사안을 연구하고 이해하는 정도(正道)가 아닌가!
2022-10-12 15:43:38 | 이규환
2022년 10월 2일 (주일오전)
https://youtu.be/Vc1RwJHgjV8
2022-10-10 18:38:34 | 관리자
수고에 감사드려요♡
2022-10-10 12:45:14 | 이수영
안녕하세요?
10월 1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마가복음, 갈라디아서]
마가복음
1. 오직 새 포도즙은 반드시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는 말씀의 뜻은?(2장)
예수님이 오셔서 주시는 새것들(새명령과 성령님)은 유대교가 아닌 새로운 시스템(=기독교)으로 수용해야 한다.
2. 결코 용서받지 못할, 성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자는 누구인가?(3장 - 누가복음12장 참조)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행한 권능을 직접 보고도 이것을 부정한 영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는 자(눅12:10)
3. 예수님에 의해 사람에게서 내쫓긴 군단마귀가 사람대신 들어가기를 구했던 동물은?(5장)
돼지(막5:12)
4. 장로들에 의해 만들어진 고르반이라는 전통은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중 어떤 명령을 저버리는 것인가?(7장)
제5계명 내 부모를 공경하라(막7:10)
5. 공개적으로 예수님을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제자는?(8장)
베드로(막8:29)
6. 바디매오가 예수님께 구한 것은 무엇인가?(10장)
시력(막10:51)
7. 부활하신 예수님을 가장 처음 본 사람은 누구인가?(16장)
막달라 마리아(막16:9)
갈라디아서
8.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은 무엇인가?(1장 - 갈3장 참조)
믿음+행위(율법준수)로 구원받는 것(갈3:1~6) - 구원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얻는다(갈1:4)
9. 율법의 역할은 무엇인가?(3장)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훈육 선생(갈3:24)
10. 성령의 열매가 성도의 삶에서 나타내는 특징 9가지는?(5장)
사랑, 기쁨, 화평, 오래 참음, 부드러움, 선함, 믿음, 온유, 절제(갈5:22~23)
2022-10-10 08:59:22 | 관리자
<10월 30일 건물 헌금 공지>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아무도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지만 기적적으로 서창동에 예배당을 짓고 새로운 캠퍼스에 정착한 지도 4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기존 성도님들의 많은 수고와 헌신으로 건물이 지어졌고 새로 더해지는 분들과 함께 노력하여 지난 4년 동안 40억 원 이상의 빚도 갚았고 미디어 강당 등도 증축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코로나 방역도 완화되어 매주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려 외국에서 방문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우리 교회의 사역이 널리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 매우 기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와 헌금 덕분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땅에 있지 않지만 몸이 있는 한 우리는 이 땅에서 아이들과 함께 믿음을 지키며 살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예배당 건물의 빚도 갚고 건물도 유지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매년 해 왔듯이 올해에도 10월 30일에 건물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구체적인 헌금 목표를 정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번영하게 해 주신 대로 각자 자기 형편에 맞게 헌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 헌금의 경우는 가정당 100만 원정도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공통적으로 느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렸고 이번에도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물론 올해 재정 형편이 좋지 않은 분들은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하튼 많은 분들의 협조로 건물 헌금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샬롬
패스터
(*) 외부에 계시는 분들 가운데 저희 교회 사역을 돕기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후원 안내를 누르시면 상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과 성경의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전 세계의 모든 성도들에게 우리말로 복음이 전파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2-10-10 08:21:06 | 관리자
감정은행계좌
삶에 있어 무척이나 중요한 계좌로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2022-10-09 03:05:53 | 최영오
풍성한 소식 감사합니다
2022-10-08 22:57:20 | 김지훈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2일 주일 심명필 박사님께서 교회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심명필 박사님은 인하대학교 명예교수이시고,
4대강 사업 살리기 추진 본부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오후 예배 시간에 "4대강 사업은 무엇인가?" 란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실제로 4대강 사업을 설계하시고, 그 진행 과정을 디테일하게 지휘하신
심명필 박사님께서 직접 4대강에 대해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잘 되고
궁금점들도 해소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모님과 함께 오전예배부터 참석하셨던 박사님의 하루, 함께 보시죠!
오전예배 후 성도님들께 인사하시는 목사님과 박사님이십니다.
한 분, 한 분 정성스레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과 박사님께서 PPT 셋팅을 하고 계시네요.
보기 좋은 투샷입니다.
본격적으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4대강 사업은 무엇인가?"
진실 vs 거짓 그 거짓들의 실체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주셨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강연을 진행해주셨고,
정말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한 알짜배기 강연이었습니다.
실제로 직접 찍으신 사진들과 함께 4대강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니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보시고 4대강을 정확히 아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성도님들과의 사진입니다.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신 심명필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사모님께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온 국민이 4대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때 까지,
우리 올바른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랑침례교회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방문하셔서 유익하고 알찬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명필 박사님, 사모님.
2022-10-08 14:02:3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안산에서 출석하시는 김명 형제(김애경 자매)님의 모친(故 안인준 어르신)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김명 형제님, 김애경 자매님
[모바일 부고장]
https://samga.co.kr/obituary.do?bn=280275
* 빈소: 고대안산병원장례식장 111호
* 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적금로 123
* 발인: 2022년 10월 09일 05시 30분
*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부의금】
새마을금고 3904-10-022515-0
(예금주 : 김명)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7시에 몇 분의 성도들이 조문할 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강재구 형제 (010-3730-6547)
2022-10-08 09:06:51 | 관리자
한 달 동안 일어난 여러가지 일들을 정리해서 보니 새롭고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10월도 어떤일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교회 곳곳을 부지런히 누비며 사진 찍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0-06 20:00:29 | 김혜순
<예배 시간에 박수 치는 것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예배드릴 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도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박수를 칠 수도 있고 손을 들 수도 있고 ‘아멘!’하고 소리를 크게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이렇게 해도 된다고 하였고 얼마간 실행하였습니다.
그런데 개개인이 원하는 것이 교회의 질서와 상충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현실은 늘 이러합니다.
특히 찬송 시간에 박수 치는 것이 요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건의함에도 들어옴). 피아노 반주가 나오기가 무섭게 크게 박수를 치는 일이 매우 빈번합니다.
이것을 분석해 보면 거의 무의식중에 이런 일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특성 중 하나는 늘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의 무의식적으로 어떤 행동이 나오면 이것은 개인만의 감정의 표출로서 공적인 예배에서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부터는 찬송을 인도하는 분이 박수를 치면서 하자고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예배 시간에 박수를 치지 말기 바랍니다. 혹시 그래도 치기를 원하시면 조그맣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들고 찬송하는 것 등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괜찮고 ‘아멘’도 습관적으로 하지 않고 감동이 되어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두 달 전에 타악기인 팀파니를 오케스트라에 가져다놓았습니다. 타악기도 밝은 찬송, 확신의 찬송, 행진하는 찬송 등에는 꼭 필요합니다. 메시아 등 고전 음악에도 필요한 때에 이 악기가 있어야 음악이 삽니다. 그런데 팀파니 소리가 너무 커서 다른 악기 소리가 들리지 않고 성도들의 찬송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서 이것도 앞으로는 밝은 곡 등 꼭 필요한 부분에서만 연주할 것입니다. 초창기라 이런 일이 있지만 잘 정착되리라 믿습니다.
음악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경건하게 예배드리며 악기와 목소리가 우리의 감정과 잘 조화를 이룰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의 기쁨이 됩니다.
우리 교회는 지난 14년간 이것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였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번 주일부터는 박수 문제 등은 이렇게 하려고 하니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고전14:40,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할지니라.
샬롬
패스터
2022-10-05 11:08:19 | 관리자
샬~롬
이 아침 홈피에 들어와 읽은 이 글이 너무도 마음에 와닿아 가족톡방에 올렸습니다.
매번 좋은 글로 나눠주셔서 감사 합니다.^^
2022-10-05 08:36:43 | 이명숙
일반은행 계좌와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니 쏙쏙 이해가 되네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화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2-10-04 17:23:57 | 김세라
정말 한 달을 돌아보니 많은 일들이있었구나 ! 싶어요.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주일 하루를 보내고 있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을 보니 노인이라는 증거^^
아이들이 무럭무럭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2022-10-04 15:46:43 | 이수영
상대방에 대한 이해는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이해도가 깊어 지는 것 같아요.
인생의 마지막에 가서야 가장 후회하는 것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적었다고 한대요.
언행의 일치는 감정계좌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가치도 높여 주구요.
오래 같이 한 성도들이 귀해 보이는 것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2022-10-04 15:39:36 | 이수영
감정은행계좌란 무엇인가?
감정은행계좌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스티븐 코비)』에 나오는 개념이다. 우리는 은행계좌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은행에 계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예입을 하며 필요할 때 인출할 수 있도록 잔고를 남긴다. 감정은행계좌란 인간관계에서 구축하는 신뢰의 정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공손하고 친절하며, 정직하고 약속을 지킨다면 우리는 감정을 저축하는 셈이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우리에 대해 갖는 신뢰가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할 때마다 그러한 신뢰에 의지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불친절하고, 무례하고, 말을 막고, 과민반응하고, 무시하고, 독단적이며, 위협하고, 나아가 실력 없이 뽐낸다면 우리의 감정은행계좌는 잔고가 바닥이 나거나 적자가 된다.
1. 일반은행계좌와 감정은행계좌의 차이점
1) 일반은행계좌는 은행에 가면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어 준다. 감정은행계좌는 인간관계가 시작되면 상대방이
계좌를 만든다.
2) 일반은행계좌는 돈을 예입하고 돈을 인출한다. 감정은행계좌는 감정이 예입되고 감정이 인출된다.
3) 일반은행계좌의 잔고는 돈이다. 감정은행계좌의 잔고는 신뢰다.
4) 일반은행계좌는 내가 관리한다. 감정은행계좌는 상대방이 관리한다.
5) 일반은행계좌는 내가 예입하고 내가 인출한다. 감정은행계좌는 상대방이 예입하고 상대방이 인출한다.
6) 일반은행계좌는 인출을 하지 않으면 잔고가 그대로 남아 있다. 감정은행계좌는 인출을 하지 않아도 잔고가
빠져 나간다.
7) 일반은행계좌는 예입하는 만큼 잔고 쌓인다. 감정은행계좌는 내가 예입한 만큼 잔고가 쌓이지 않으며,
상대방이 예입의 값을 결정한다.
8) 일반은행계좌의 잔고는 내가 알 수 있다. 감정은행계좌의 잔고는 내가 알 수 없고, 상대방만 알고 있다.
2. 감정은행계좌 예입 수단
1) 상대방에 대한 이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예입 수단 가운데 하나이다. 그것은 모든 다른 예입 수단의 핵심에 해당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사람을 이해하기 전에 그 사람을 위해 어떤 행위를 해야 예입이 될 것인가를 모르기 때문이다. 한 사람에게 중요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사소한 일일 수 있다. 예입을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나에게 중요한 만큼 그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나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2) 사소한 일에 관심
약간의 친절과 공손함은 매우 중요하다. 이와 반대로 작은 불손, 작은 불친절, 하찮은 무례 등은 막대한 인출을 가져 온다. 인간관계에서의 커다란 손실은 사소한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비록 외적을 대단히 거칠고 냉담하게 보이는 사람도 내적으로는 민감한 느낌과 감정을 갖고 있다. 따라서 사소한 일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우리의 감정은행계좌는 금새 인출되고 만다.
3) 약속의 이행
책임을 지고 약속을 지키는 것은 중요한 감정 예입 행위이며 약속을 어기는 것은 중대한 인출 행위다. 사실 어떤 사람에게 대단히 중요한 약속을 해 놓고 어기는 일보다 더 큰 인출 행위는 없다. 그런 인출 행위가 발생하고 나면 다음에 약속을 해도 상대가 믿지 않는다.
4) 기대의 명확화
목표에 대한 불분명한 기대 역시 의사소통과 신뢰를 손상시킨다. 거의 모든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은 역할과 목표에 대한 갈등과 애매한 기대 때문에 발생한다. 누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의 문제를 다룰 때, 기대를 분명히 해야 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그에 대한 기본적인 기대에서 어긋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우리는 그에 대해 실망하게 되고 그 사람에 대한 신뢰의 잔고를 감소시킨다.
5) 언행일치
개인의 언행일치는 신뢰를 가져오고 감정은행계좌에 많은 종류의 예입을 가능케 하는 기초가 된다. 언행불일치는 높은 수준의 신뢰 계좌를 만들려는 여러 가지 노력을 크게 손상시킨다. 우리가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소한 것에 관심을 보이며, 약속을 지키고, 기대를 명확하게 했다하더라도 이중적인 인격을 가졌다면 결코 신뢰를 저축할 수 없다.
6) 진지한 사과
때로 우리는 감정은행계좌에서 인출을 할 수밖에 없는 때도 있다. 바로 그 순간, 우리기 그에게 진지하게 사과하게 되면 인출이 오히려 예입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진지할지라도, 반복되는 사과는 여지없이 즉시 인출된다.
감정은행계좌와 관련하여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 특히, 나를 포함한 남편들은 평소에 아내에게 엄청난 인출을 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 비싼 선물을 해주면 한 방에 만회된다고 생각한다. 아니다. 결코 그런 일은 없다. 남편은 ‘100’을 예입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내는 ‘5~10’정도 예입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다. 신뢰는 쌓기는 힘들지만 잃는 것은 한순간이다. 꾸준한 예입만이 답이다.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모든 것을 너희도 그들에게 그대로 하라.(마태복음 7장 12절)
2022-10-04 11:55:12 | 이규환
오랜만에 소식지를 보니 참 뭉클합니다^^
숨은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이 참 많네요!!
늘 건강하게 기쁨으로 섬기시길 멀리서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2022-10-04 09:50:06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