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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일에 청년 지체들을 보면 이전보다 더욱 활기차 보이고 저녁 늦게까지 교제를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신실한 모습으로 섬겨 주시는 지도 교사 형제/자매님과 청년부 지체 모두에게 평안함과 강건함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2016-07-04 11:06:28 | 김대용
주님의 이슬같은 청년들... 너무나 아름다운 말입니다. 주님안에서 통하는 젊은이들이 함께 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요. 청년부가 더욱 든든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사랑하는 두아들도 이 가운데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언젠가는..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2016-07-04 10:29:19 | 김혜순
아, 음식이 주방에서도 울고갈 비쥬얼이네요. ^^ 아들의 모습이 홈피 사진으로 오랜만에 보여 반갑고 청년부께, 김형제님 가족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걸어갈 형제 자매가 곁에 있으니 두말 나위없이 뿌듯하고 기쁘네요. 교회 시작하고 휴양회갔을때 인원이에요 ㅎㅎㅎ. 앞으로 나갈 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청년부 화이팅!!
2016-07-04 09:38:41 | 이청원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고 젊음이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한탄강에서의 래프팅은 스릴 만점이었겠죠? 콘테스트에 출품된 네종류의 먹음직스런 떡볶이를 보니 군침이 넘어가네요! 좋은 추억 만들었을 제1청년부 화이팅이에요~^^ 섬겨주시는 김상진형제님, 윤선미자매님~ 감사합니다!
2016-07-04 07:45:07 | 임연수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년들이 주님을 중심으로 우애를 나누는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각자 자기가 있는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람인것을 잊지않고 드러내는 아름다운 청년이길 바래요.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해 가기를 바래요~
2016-07-04 05:45:09 | 이수영
안녕하세요? 제 1청년부 입니다. 저희 청년부가 6월 25-26일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한탄강에서 1박2일 시간을 보내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계MT를 즐겁고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백마고지 기념관부터  형제들의 아이스크림 내기 족구 시합, 한탄강 레프팅, 간담회,각종 Game과 떡볶이 Contest까지 즐겁고 청년다운 모습들 사진으로 많이 담아 왔습니다.   이번 하계 MT를 통해서 제 1청년부가 더욱 더 친해지고 서로를 알아 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생각 날 때마다 청년부를 위해서 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07-04 01:38:21 | 장건
안녕하세요호국보훈의 달 6월용산전쟁기념관 역사 나들이 전후 cbck 사랑침례교회도 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전쟁기념관 6월중 시국 표어에 겸허히 동감하고 나라의 역사를 His story로 아~멘 하시려는 구국기도와 나라사랑이 잘 접목되어 지난 6월 둘째주 수요모임을 건너 11일 시청앞까지 뛰어 나아가 동성애퀴어 마귀앞잡이들의 삐뚤어진 책동에도 결연한 반대시위로 몸과 마음으로 구국기도를 실천 하고픈 동기를 부여하신 어르신들의 이심전심이 지나고보니 참 은혜였으며 이땅위에 비길것 없으신 진정 사모하는 그분과의 6월 행보들이 말씀을 지켜내기 위한 나라사랑 실천이자 산책이였음을 동감하는 계기가 되였던것 같습니다. 하여 지난해와 올 상반기 어르신 모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오늘 7월을 시작하며 새월(July)을 갈아 입습니다.은혜에 감사하며 어르신 여러분과 함께 섬김자매님들께서 엄선 해주신 마제스티 386장을 같이 부르는 7월의 합창을 제안 드리고 싶어   7월 초하루 야심한밤을 거쳐 아침 미명에 심금의 마음 문을 두드리게 되였습니다. 7월 어르신 모임은   둘째주 수요일 13일 오전 10시 사랑침례교회 11층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항상 강건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샬롬 아래를 누르시면 마제스티 386장 찬양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LtEOQU2B7Q
2016-07-02 02:57:37 | 윤계영
하나님께서 시간을 되찾으라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자매님들이 모여서 진지하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생각을 나누며 성장해가는 그 시간들이 귀하고 귀하다 생각되네요. 비록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글로 정리하여 올려주시니 많이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6-06-21 06:47:03 | 김상희
이번 주일에 먹은 그 오이김치가 자매님들의 수고로 올라온거군요. 맛있게 잘먹었어요. 책 내용이랑 나누는 대화들이 너무 유익해서 올려주신 글 읽으며 저도 그자리에 있는것 같은 공감이 듭니다.
2016-06-20 10:43:09 | 김혜순
정말 같은 책을 읽고 여러명이 소감을 나누니 그 책이 주는 메세지 이상의 의미를 느끼고 깨닫게 되는 거 같아 그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특히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허물과 부족을 드러내고 말씀을 통한 성품이 채워지는 자매님들이 늘어나서 우리교회가 가고자하는 그 길에 합류하는 지체들이 눈에 보일만큼 늘어나서 감동이 되고요. 교회의 부흥은 분명 숫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의 변화와 성숙함이 있어서 저는 요즘 그러한 지체들을 보는 기쁨이 있어요.. 자매모임 ..정말 성령님과 함께 하는 모임이라고 확신하게 됩니다.
2016-06-19 06:14:47 | 오혜미
이번 모임은 좀 단촐하네요. 혼자서 읽어 나가니 자기생각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데 자매들이 모여 여러가지 관점으로 나누게 되어 다양한 생각과 관점을 서로 배우게 되는 것이 장점이지요. 항상 기쁨으로 섬기는 여러분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2016-06-19 05:39:13 | 이수영
이번 주 자매모임의 주제는 ‘영혼을 살리는 말 영혼을 죽이는 말’의 교재중 제 4 과 우상숭배의 말 이었습니다. 하나님 대신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인 배우자. 자녀. 돈. 명예. 권력. 인정받고 싶은 욕구 등에 시간과 열정을 소비하지는 않았는지 ....우리가 평소에 아낀 사람, 물건 등에 대한 사랑이 창조주이신 하나님보다 앞세운 우상숭배는 아니었나... 성경말씀에 비추어 곰곰이 생각해보고 반성하고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정말 행복하다고 느꼈던 순간에 정말 행복했었는가? 내가 정말 불행하다고 느꼈던 순간에 나는 정말 불행했던 것일까? 그것이 세상에 대한 집착에서 그 순간 그렇게 느꼈던 것은 아닐까? 라는 물음과 함께 각자 그러했던 순간들을 곱씹어보며 행복했던 순간, 불행하다고 여겼던 순간에 주님을 배제하지는 않았는가? 라는 반성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야고보는 우리 마음 속에서 일련의 영역을 차지하기위한 욕구의 싸움이 있을 때에 그것이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피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이 우리의 말을 지배하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결국 우리는 우리안에 있는 생각대로 욕구대로 말을 한다는 내용인데요... 이번 과는 교재를 읽는중에 글의 내용이 어려워 읽고 또 읽고 하는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옆의 성도를 통해 ‘나’를 발견할 수있으니 같이 신앙 생활하는 성도가 참 귀하다는 자매님.. 자매모임을 통해 ‘위선과 가식을 벗자’라는 우리 교회의 취지를 실천하게 되어 좋았다는 자매님... 우리는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없으므로 상대의 말을 통해 그사람을 알 수 있고 나 또한 말을 통해 상대에게 나의 모습을 전달할 수 있으므로 진짜 말을 진실되게 해야 한다는 자매님... 그리스도인의 말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의 그것과 틀리게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야한다는 자매님... 이렇게 얘기 나누고 집에 돌아가면 우리가 배우고 나누었던 것을 잊고 남편이. 아이들이. 이웃들이 내맘에 안들게 행동할 때는 또 다그치고 안 좋은 말들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래대로의 평정의 마음을 찾는 시간이 갈수록 짧아진다면 그것이 또한 자매모임의 선한 결과라 생각한다는 자매님의 말에 고개가 끄덕 끄덕....ㅎ 우리가 힘들어도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는 것이 바로 주님이 말씀하신 신실함이겠지요.... 언제나 그 자리를 보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참 믿음직스럽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주님 안에서, 성경 말씀 안에서 산다하지만 세상속의 우리는 삶의 매 순간 매 순간 세상 사람들과 부딪치게 됩니다. 우리의 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세상 속에서 상처받을 때 주일에 그리고 자매모임. 금요모임 때 등 그 외의 모임 때 형제 자매님들과 만나서 영혼을 울리는 책과 말들을 통해 위로받고 또 세상을 향해 나갑니다. 아직은 덜 자라 표현이 서투른 세상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마음의 위로 뿐 만 아니라 그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어떻게 예수님의 인격을 우리가 몸소 전할까?,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어떻게 하면 세상 아이들 속에서 상처받지 않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말을 하도록 교육를 시켜야 할까를 우리 자매들과 고민하며 나누고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집에서 한 가지씩 해오는 반찬에 곤드레 밥을 맛있게 먹고 함께 오이김치를 담궜습니다. 웃으며 맛깔스러운 대화 나누며 담근 오이김치~~ 주일 점심이 기대됩니다.~^^      
2016-06-19 01:38:26 | 박순호
역사는 반복된다 고도 하지요. 성경의 역사도 그렇고 우리 나라의 역사도 반복의 연속 입니다. 기성세대도 꼭 되세겨야 할 역사적 사실이지만 평화시대를 살아온 우리 학생들이 꼭 봐야 할 곳 같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때 대학생으로 부터 초등학교 학생들 까지 단체로 관람을 가 보면 어떨까요? 아래 글은 조선시대의 위대한 실학자 정약용선생이 쓴 글입니다. 이 글을 보면 조선왕조의 타락상이 현재의 북한과 너무나도 일치 합니다. 시냇가 헌 집 한 채 뚝배기같은데 북풍에 이엉 걷혀 서까래만 앙상하네 묵은 재에 눈이 덮여 부엌은 차디차고 체눈처럼 뚫린 벽에 별빛이 비쳐드네 집안에 있는 물건 쓸쓸하기 짝이 없어 모조리 팔아도 칠팔 푼이 안되겠네 개꼬리 같은 조 이삭 세 줄기와 닭창자 같이 비틀어진 고추 한 꿰미 깨진 항아리 새는 곳은 헝겊으로 때웠으며 무너앉은 선반대는 새끼줄로 얽었도다 구리 수저 이정에게 빼앗긴 지 오래인데 엊그제 옆집 부자 무쇠솥 앗아갔네 닳아 해진 무명 이불 오직 한 채 뿐이라서 부부유별 이 집엔 가당치 않네 어린 것 해진 옷은 어깨 팔뚝 다 나왔고 날때부터 바지 버선 걸쳐 보지 못하였네 큰 아이 다섯 살에 기병으로 등록되고 세살난 작은 놈도 군적에 올라있어 두 아들 세공으로 오백 푼을 물고 나니 빨리 죽기 바라는데 옷이 다 무엇이랴(병전 첨정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16-06-17 13:52:46 | 허광무
우리교회 어르신 모임도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시고 도와주시는 윤형제님을 비롯 여러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분들로 인해 내실이 다져지는 것같아 마음이 든든합니다.
2016-06-17 05:27:47 | 오혜미
어르신들께서 밝은 모습으로 의미 있는 교제의 시간을 가지셨다니 제 마음이 다 흐뭇합니다. 귀한 모임을 위해 섬겨주시는 윤계영 형제님과 남윤수 자매님, 도우미로 섬겨 주신 자매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6-06-16 16:19:41 | 김대용
우리나라의 전쟁의 사실은 지금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우리는 다 잊고 사는 것 같아요. 전쟁이후의 세대들은 별로 관심도 없고요... 학교들이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지 말고 전쟁의 현실과 애국심의 고취를 위해서 전쟁기념관을 가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6-06-16 10:04:28 | 이수영
호국보훈의 달 6월 15일이른 새벽 예보와 다르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면서66년전 소리소문 없이 남침한 북괴뢰집단의 625 의 남침 분위기에 젖어 마음은 이미 반세기 훨씬전으로 타임머신에 자동승차 하였습니다. 오늘은 사랑하옵는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용산기념관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수많은 전쟁들의 틈바구니 사이로 역사의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에 적시적소 난세를 이겨낼 비책으로 살길을 열어놓으셨던 것처럼 오늘의 일기불순도 잠시나마 다스려주옵소서 ...12시에 만나요 체리티콘~거짓말처럼 잿빛구름사이로 햇빛도 잠시 함께합니다.바쁜 삶의 여정에 2016년을 살아가면서 지난역사를 돌아본다는게 결코 여반장은 아니였기에 더욱 값진 27인의 체리티 어르신과 서로섬김의 War picnic~ 휠체어까지 동원된 쉽지않았을 4시간여의 지난역사 여정 완주하시느라 섬기시느라 서로서로 수고많으셨습니다~ 호국의 사랑이요 보훈의 실천이라고 감히 평점을 드리고 싶습니다.전후반 90분 축구평가전을 보면서도 관전포인트가 있고성경 66권을 보는데도 맥잡기가 있어 말씀의 지계표가 보이듯이 전쟁기념관에도 당시엔 몰랐으나 지나고보니실수같고 역적같은 기사들이 전황을 승리로 이끌수 있게한 원인제공이 되였다는 현대적 역사감각이 오늘과 맞물려 모자이크업 되는 세상에 저희가 와 있네요예를 들면 선조의 파천이 왜군의 정략을 오히려 어리벙벙으로 만들어 이순신장군으로 하여금 전열을 가다듬고 배를 건조할 시간을 벌어 줄수 있었다는 사후호평으로부터 한강 조기폭파로 무책임한 오명을 쓰게 되고만 사건들도 속전속결할 수 있었던 남침 북괴뢰의 발목을 미병력이 오기까지 시간을 벌어 줄수 있었다는 후평도 지나고보니 되돌아 볼수 있는 관전평으로 지금곧 관람가능한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절찬상영중입니다.그뿐아니라 어제전까지는 지게부대가 금시초문이였으나오늘은 그 분들이 아니였으면 당시 전쟁의 판도가 바뀔수 있었음도 이해합니다. 당시 참전미사령관이 인정했던 그들은 자신을 방어할 무기하나 없이 40kg이 넘는 포탄과 총알과 심지어 부상자까지 지게에 지고 험한 산세를 오르내린 당시 최적의 인간무기였었다니 그런 감동어린 애국이 15세에서 60세 노인에 이르기까지의 실화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군번도 이름도 없이 보상도 없이 죽어간 난세의 영웅이자 은인들이십니다.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습니다.가까운 날에 미워도 다시한번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한번더 말씀드립니다. 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그분의 말씀 His story 가 없으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에도 소망이 없듯이 말입니다. 오늘을 잊기전에 어제를 일기로 적어봅니다. 바로 오늘~. 샬롬. 상기내용은 용산 전쟁기념관 홈페이지 관람소감문에 올려져 있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6-18 21:58:49 교제모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6-18 21:59:41 포토앨범에서 이동 됨]
2016-06-16 07:24:25 | 윤계영
목요자매모임의 주제와 교재가 정해지면 집에서 혼자 읽고, 모임에서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눕니다.. 혼자 읽을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를 교제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라는 생각에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구나!' 로 변화됨이 우리의 교제가 주는 유익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06-14 08:32:44 | 임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