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4:20 형제들아, 이해하는 일에는 아이가 되지 말라. 오히려 악한 일에는 너희가 아이가 되더라도 이해하는 일에는 어른이 되라.
형제님 글을 읽으니 이 구절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배우고 이해하는 일에 좀더 부지런해져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표준역으로 인해 답답함도 있지만 이번 일로 킹제임스성경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고 그럴 수록 소중함도 더 느끼게 됩니다.
2023-07-22 09:43:33 | 심경아
그러기 위해서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공부하는 것이다-마지막 말이 인상적이면서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대로 알아야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덥고 사건사고도 많은 요즘 독서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3-07-20 13:38:42 | 목영주
아이들을 가르치는 논술관련 책에 ' 논리야 놀자 '라는 책이 있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논리가 정확하지 않으면 A가 Z가 되어버려요.
정확하고 확실한 기준이 없으면 A=Z으로 가버리죠.
정확한 기반이 없으면 아예 다른 데에는 쳐다보지 않는 것도 방편이죠.
세상이 마지막 때라선지 이상한 말에 현혹되는 안타까운 분들이 있어요.
2023-07-20 09:03:44 | 이수영
왜곡된 정보를 받아들이면 인생 망한다!
어떤 성경을 선택하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다. 다만, 성경을 선택할 때는 보편적, 상식적으로 누구나 인정하는 합당한 성경론에 입각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사고/믿음 체계 Framework을 보자.
사고/믿음 체계 Framework
우리의 사고체계와 믿음은 처음에 들어오는 정보에 의해서 좌우된다. 처음에 정보를 받아들일 때 반드시 Fact Check를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처음에 올바른 정보를 받아들이면 올바른 가치관, 국가관, 세계관이 생기게 된다. 반면, 처음에 왜곡된 정보를 받아들이면 왜곡된 가치관, 국가관, 세계관이 생기게 된다는 것은 자명하다. 성경관도 마찬가지다.
왜곡된 정보를 받아들인 후, 새로운 정보를 접하지 못하면 평생 왜곡되고 확증편향의 사고체계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아래 그림처럼 자기만의 동굴에 갇혀 넓은 세상을 볼 수 없게 된다. 확증편향은 자신의 견해나 주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취하고 나머지 정보는 의도적으로 외면한다. 주변에서 아무리 진리와 사실을 말해도 좀처럼 듣지 않고 왜곡된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자가당착에 빠진다. 그러나 뒤늦게라도 새로운 정보에 접근하고 사실을 확인하고 수정하면 올바른 사고와 믿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을 전향이라고 한다.
아래 내용은 표준역 킹제임스 측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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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너희가 날이 밝아올 때까지 그리고 낮의 별(day star)이 너희 마음속에 떠오를 때까지 마치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빛에 주의하듯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는 것은 너희가 잘하는 것이라.(표준역, 베드로후서 1장 19절)
[설명]
다른 성경들은 day star를 전부 샛별로 번역했는데 샛별로 번역하면 안 된다. 샛별은 금성이고 사탄과 관련이 있다. 샛별은 사탄 종교들에서 숭배하는 별이다. day star는 샛별이 아니고 태양이다. 그래서 낮의 별이어야 한다. 이 구절을 가지고 말보(말씀보존학회)에서는 휴거라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지상 재림을 말한다. 날이 밝아올 까지는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를 말한다. 예수님이 오시면(재림) 이 어두운 세상이 드디어 낮이 된다. 낮에 보이는 유일한 별이 태양이고 예수이다. 따라서 다른 성경들은 이제 '샛별'을 '낮의 별'로 알았다면 지금이라도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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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별 생각 없이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린다. 심지어 그런 신비가 들어 있구나! 하고 솔깃해진다. 그리고 대언을 예언으로 번역했다. 그러니 휴거니 지상 재림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에 솔깃한 순간 흔들리기 시작하고 넘어진다. 말장난에 속아 넘어가면 안 된다. 우리 손에 있는 흠정역 성경을 비롯하여 모든 성경이 샛별로 번역했다는 것이 Fact다. 표준역만 '낮의 별'로 번역했다.
신앙의 중심은 그리스도이고 기초는 성경이므로 바른 성경관을 가질 때 믿음과 실행에서 신실하고 순결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성경의 계시, 영감, 보존, 정경, 해석 등에 관한 진리는 믿음과 교회의 터를 확실하고 견고하게 해 준다. 그러기 위해서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은 공부하는 것이다. -끝-
2023-07-19 19:25:23 | 이규환
황문섭형제님
같은 지역형제님을 만나서 더 반갑습니다.
앞으로 많은 교제가 기대되고 함께 성장하면서
배움의 기쁨을 누리면 좋겠습니다
2023-07-19 08:41:55 | 김영익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7-18 21:47:27 | 김삼호
황 문섭 형제님 반갑습니다.
같은 믿음을 가지고 함께 할 수있어 기쁩니다.
성도들과 교제를 통해 말씀을 통해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시길 ~
환영합니다^^
2023-07-18 06:05:29 | 이수영
같은 지역이라 더 반갑네요.
바른교회 찾아 오셨으니 말씀과 교제로 풍성한
신앙생활 하시길 바라고 함께 할 수 있어 기뻐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3-07-18 00:06:33 | 김혜순
경기 시흥에서 오시는 황문섭 형제님입니다.
환영합니다!
2023-07-17 23:36:20 | 관리자
2023년 7월 16일 (주일오전)
https://youtu.be/j1PF2UrI3_U
2023-07-17 19:30:12 | 관리자
샬롬 ~~
전철역 입구에서 ‘신천지’ 홍보지 나눠 주시는 할머니에게
목사님 설교(특히 요한계시록)를 알려 드리고 싶어서 정동수 목사님 강해 목록을 작성하였습니다.
다른 교회 섬기시는 분들께 출력 또는 파일로 전달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유합니다.
강해 동영상 수 기준은 유튜브에 등록된 기준을 따랐습니다.
교회 홈피에 등록된 강해 수와 유튜브에 등록된 강해 수가 일치 하지 않는 것들이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그중에 일부는 의도적으로 설교 후 유튜브에서 삭제한 것도 있고
일부는 유튜브에 동영상이 있는데, 유튜브 재생 목록에 미등록 된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등록 된 것과, 재생 목록 구성이 필요한 것을 표시하였습니다.
교회 홈페이지 [강해 시리즈]에는 없는데,
최근 ‘킹제임스 성경 전래’ 강연하신 김재근 목사님의 강연 내용이 좋아서 추가했고,
홍승대 형제님 특강하신 내용이 저에게 신선한 강의로 인식되어 [작성자 추천]이란 항목으로 추가하였습니다.
2023-07-17 15:15:48 | 박충영
안녕하세요?
7월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사도행전1-21
1. 빈칸 채우기(행1:8)
오직 ( )께서 너희에게 오신 뒤에 너희가 ( )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 )들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님, 권능, 증인
2. 예수님의 교회, 즉 신약교회가 탄생한 날은?(2장)
오순절(행2:1)
3.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즉 교회가 되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4장)
우리가 보고 들은 것들을 말하는 것(행4:20)
4. 유대인들이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일 때 그의 죽음에 동의하여 그들의 옷을 맡은 사람은 누구인가?(7장)
사울(행7:58) - 사도 바울
5. 빌립이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물 침례를 준 근거는?(8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공개적인 믿음의 고백(행8:37)
6. 최초로 성령 침례를 받은 이방인들은?(10장)
백부장 고넬료 집안(행10:24,44)
7.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 의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린 곳은?(11장)
안디옥(행11:26)
8. 바울이 1차 선교여행 중 유대인들의 선동에 의해 돌에 맞아 죽었다가 살아난 곳은?(14장)
루스드라(행14:8,19)
9. 마케도니아 지방에서 처음으로 신약 교회가 세워진 곳은?(16장)
빌립보(행16:12)
10. 바울이 에베소에 두 해 동안 그리스도인 제자들을 분리시켜 가르친 학교의 이름은?(19장)
두란노(행19:9)
2023-07-17 10:23:10 | 관리자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세상사람들은 사리분별하기가 더 애매모호해지고 가해자의 편에 서는 의견을 접해도 이젠 놀랍지도 않을정도로 사회가 혼탁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세상에서 진리!하나만 쫒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살아가기는 힘들어도 오히려 세상가치관과 확연히 달라 (내 생각 표현만 해도)쉽게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에 위로가 되요..
2023-07-17 07:55:20 | 목영주
- 서구 문명 몰락의 신호탄 , 포스트모더니즘 -
포스트 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포스트 모더니즘이란 용어를 처음 쓴 학자중 하나는 위대한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 입니다.
1940년대 토인비는 세계 문명의 흥망성쇠에 대한 연구에 몰두 했습니다.고대 로마~ 제국주의 중국, 바빌론~아즈텍 문명까지 포괄하는, 21권의 세계 문명에 대한 그의 연구에 기초하면 무너지고 있는 사회들은 일종의 "영혼의 붕괴"를 겪는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헬라스 사회 이외의 어느 사회를 조사해 보아도, 문명 쇠퇴의 원인은외적이 한 일은 기껏해야 막 숨을 거두려는 자살자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일이었습니다.인간은 도덕성을 더 이상 믿지 않고, 자신들의 창의성을 버리며 스스로의 충동에 굴복합니다.그들은 또한 나태, 즉 현실도피 심리에 굴복하여 자신들만의 향락과 오락의 세계로 도망해 들어감으로써 문제의 회피를 꾀하였습니다. 자신들은 표류하는 존재라는 느낌을 가지면서 무의미한 결정론에 굴복하고, 마치 자기의 노력은 중요치 않고, 어차피 자기들 인생에 대한 아무 조절 능력도 없다는 듯이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도덕을 포기함으로써 나타나는 자기혐오의 자포자기식 죄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행하는 혼음을 토인비는 성적 감각이라기보다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고 초점도 없이 타협하고, 무비판적으로 관용하는 의미로 보았습니다.토인비는 이러한 혼음을 "예절이나 관습 뿐만 아니라, 종교,문학,언어,예술을 뒤섞어 넣고 녹이는 용광로 속에, 자포자기로 끌려 들어가는대중심리의 승리"라고 했습니다.토인비는 자기가 살던 시대,2차 세계대전, 냉전의 시초에 대해 눈을 돌렸을 때, 토인비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출현을 예견하면서 그 용어를 사용했을뿐만 아니라 그것이 갖게 될 의미까지도 묘사를 해뒀습니다.패트리시아 워프(patricia waugh)는 그의 예측을 다음과 같이 요약합니다." 토인비에게는 포스트모던 시대가 넷째 단계가 될 것이며 이는 서구역사의 최후 국면이고, 고뇌와 불합리, 망연자실에 싸인 국면이 될것이다. 그러한 세계 속에서, 인간 의식은 표류하게 될 것이며, 지난 날 모더니즘적인 이상들이 세워졌었던 것과 같은 정의, 진리, 이성의 어떤 보편적 기반 위에도 다가설 수 없게 될 것이다.의식자체가 중심을 잃게 되고, 이미 더이상 세계속의 행동의 대변자가 되지 못할 것이며, 비인간적인 힘들이 서로 통하며 교차하는 기능의 역할만 하게 될 뿐이다. 예술은 인간 정신의 표출이 아닌, 또 다른종류의 상품이 될 뿐이다. 따라서 지식이 행하는 비평의 역할을 더 이상 하지 못하고, 예술은 그 기능만 지니게 될 것이다.더구나, 우리는 포스트모던의 상황 속에 있고, 그 문화속에서 모든 지식은 설교를 통해서 형성될 것이며, 우리는 초월성에 대해 더이상 추구할 수 없을 것이다. 문화를 바라 볼 수 있는 객관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관념으로 이겨서 얻기를 애쓰는 대상 범주 속에는 이미 개념적 공간이라는 알맹이가 빠져 버렸다. 즉 칸트가 말하는 " 신의 관점"은 아예 없어져 버린 것이다. 오직 내면으로부터의 붕괴, 즉 소인정치, 언어 유희들, 장난 같은 싸움들, 이율배반, 분열 등만이 존재 할 수 있을것이다"우리는 이 "의식의 표류"가 많은 동시대 이론가들의 주장대로 "해방"인지 아니면 토인비의 주장대로 " 서구 문명 몰락의 신호탄"인지 살펴 보겠습니다.찰스 젱스(Charles Jencks)에 따르면, 모더니즘이 끝나고 포스트 모더니즘이 시작된 기점이 1972년 7월 15일 오후 3시 32분 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모더니즘 최첨단 건축술의 표본이었던 '프루이트-아이고(Pruitt-Igoe 는 도시 재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이전 빈민가 자리에 연방 기금으로 건설되고 사회 공학적 의도가 가미된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공공주택 단지 개발 중 하나였다)가 폭파 및 철거된 일을 말합니다.
※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rchicube01&logNo=222174245824&targetKeyword=pruitt-igoe&targetRecommendationCode=1&keywordSearchType=TEXT포스트 모더니즘이란 용어는 본래 건축학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건축가들이 콘크리트, 유리, 강철로 된 비인격적이고 꾸밈없는상자 모양의 건축물을 더 이상 짓지 않고, 과거로부터 여러 특색을 끌어오되 그 본래의 목적이나 기능과 상관없이 복잡한 모양과 형태를 꾸며내는 방향으로 전환된데서 유래 했다고 합니다.여기서 살펴 볼 수 있는것은 모더니즘이 추구했던- (하나님을 제외하고서) 오직 자신의 이성에 기초하여 합리주의적 입장을 추구했던 사람들은 점차로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것을 기계로 결론 지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사람은 물론이요 다른 동·식물들의 기관이 조화를 이루며 그 기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게 그 형태를 만드시되 또한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이 빛 바래지 않게 배려하신 우리 창조주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와 그 분의 선하고 아름다운 성품과 완벽하고 섬세한 예술감각을 보고 있자면 내 혼과 내 입이 온 마음을 다해 그 분을 찬양합니다.각설하고 프랑스 사회학자 장 프랑수와 리오타르(Jean-François Lyotard)가 포스트모던이란 용어를 문화적 정당화 방식의 변화를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하면서 문화 분석에서 핵심 단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리오타르는 포스트모던을 서구 문화를 하나로 묶어 주는 단 하나의 "거대담론들(meta-narratives)"에 대한 불신으로 정의 했습니다.또 월터 트루엣 앤더슨은 자신의 저서에서 사상 변동을 형성하는3가지 과정을 인용했는데,
(1) 믿음의 파괴 :오늘날엔 '옳은 것'에 대한 지구적(地球的)동의 사항이 없다. 우리는 "모든 신념체계의 방식이 대중 소비를 위해 주어지는 원칙 없는 현실이라는 시장에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지구적 문화의 탄생 : " 모든 신념 체계는 다른 신념 체계에 대해서도 모두 알고 있다." 고 말하고 , 그 결과로 그들 중에서 어느 것을 절대 참된 것으로 받아 들이기가 어렵게 된다고 합니다.(3) 새로운 극단화 :사회적 진리의 본질에 관한 투쟁들로 사회는 분열될 것이며 우리는 "문화 전쟁들" , 특히 교육과 도덕 지도에 관한 문제들을 놓고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합니다.그리고 과거의 위대한 지적 체계들은 늘 뚜렷한 근본을 가지고 있는 것들인데 포스트 모더니즘은 모든 객관적 기반을 파괴해버리고 아무 근본도 남겨두지 않는 것입니다.또한 지식이 곧 진리의 반영이라고 주장하며 하나님과 역사 및 이성으로부터 안정된 근본을 찾을 수 있다는 사상으로 정의된 "근본주의"를 배제 합니다.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역사도 분해하려 합니다.그들은 역사를 사실들의 객관적 기록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지어놓은언어라는것과 맞물려 돌아가는 은유의 연속으로 간주 합니다.결국 우리는 사실과 소설을 구분 할수 없습니다.기독교 사상가 제임스 사이어가 정리한바에 의하면1. 포스트모더니즘이 다루는 첫째 질문은 무엇이 존재하느냐 혹은 그 존재하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언어가 어떻게 의미를 구성하느냐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일차적인 문제'가 존재에서 인식을 거쳐 의미 구성으로 변천된 것이다.2. 실재 자체에 관한 진리는 영원히 우리에게 감추어져 있다. 우리가 할수 있는것이라곤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뿐이다.3. 이야기는 공동체에 결속력을 제공한다.4. 모든 이야기들은 권력 놀음을 위장한다. 어떤 이야기든 일단 거대담론이 되면 억압적 성격을 지니게 된다.5. 실체적 자아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자신에 관해 묘사하는 그 언어에 의해 스스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존재다.6. 윤리는 지식과 마찬가지로 언어적 구성물이다. 한 사회가 선(善)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사회적 선이 될수 있다.7. 포스트모더니즘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이 정도면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의와 지향점에 대해 기본적인 서술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저는 개인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이 그 정체성과 실체에 있어 본질적으로 모호하고 혼돈 그 자체인 사상이기에 실존주의와 마찬가지로 대중 문화나 예술로 살펴보는것이 되려 이해가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피카소 작,"아비뇽의 처녀들(Les Demoiselles d'Avignon)"현대 미술의 탄생을 의미함.
마르셀 뒤샹의 "계단을 내려오는 나부(Nude Descending a Staircase No.2)
마르셀 뒤샹의 "기성품(ready-made)" 또는 "자전거 바퀴" 로 불림
잭슨 폴락(Jackson pollock)의 액션 페인팅...모든것이 우연이라고 주장하기 위해 신중하게 그림을 그림.
음악을 현대 사상의 운반 수단으로 만든 "12음계"를 발명한 쇤베르크
쇤베르크의 제자로서 우주가 우연의 우주라는 사실을 표현하기 위해 우연적으로 음악(날카로운 소음)을 만든 존 케이지(John cage).그러나 케이지는 사람이 그러한 기반에서는 살 수 없고, 우연적 우주 개념은 현재의 우주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줌. 그리고 그는 버섯 연구 전문가로서 " 내가 만일 우연한 동작이라는 생각으로 버섯에 다가가면,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했다.
주정뱅이의 그것을 떠올리게 하는 시인 T.S 엘리엇의 "황무지" 5번째(마지막)부분의 마지막황량한 탑속에 갇힌 아퀴텐 공작.이 단편들로 나는 내 폐허를 지탱해 왔다.분부대로 합죠.히에로니모는 다시 미쳤다.다타. 다야드밤. 다미야타.산티 산티 산티. ...이렇듯 포스트모더니즘은 심히 주관적이며 혼란스럽고 모순적이며 자기 파괴적인 사상으로 가득 차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저도 이 글 쓰면서 도대체 내가 무얼 하고 있는가 하는 자괴감이 얼핏 들기도 했습니다.사실 이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가장 큰 병폐는 사람들이 진지하기를기피한다는 점입니다.과거에는 자신의 사상과 가치관의 변호를 위해 두꺼운 책 읽기를 마다 않는 노력과 진지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책은 커녕 동영상도 분량이 길면 기피하는 시대 입니다.이런 시대를 도래하게 만든 거대한 사회공학의 조작에서 그리스도인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확고한 진리의 반석위에 서 있는 은혜를 누리고 있기에 사람들의 의식구조와 그 문화속에 교묘히심겨져 '사망의 길'로 인도하는 그것들을 분별하고 철저히 대적하며단 하나의 혼이라도 더 '길이요,진리요,생명'이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 인도하는게 우리의 책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러기 위해선 그들이 듣고 이해할 수 있는 그들의 언어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존재하기에 성경과 비교하여 무가치하고 불결한 이런 반기독교적인 현대사상에 대한 공부도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렘 5:31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대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방법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렇게 하는것을 사랑하니
그것의 마지막에는 너희가 무엇을 하려느냐?
다음엔 포스트모더니즘과 현대신학과 불가분의 관계인 실존주의에 대해 같이 나눠보고자 합니다.아무쪼록 변덕스러운 날씨에 늘 주 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글을 쓰며 에드워드 베이스, 제임스 사이어, 프랜시스 쉐퍼의 저서를 참조 및 인용하였습니다.
2023-07-16 00:21:57 | 박세원
천사들 찬양의 박수소리 함께하는 예배 분위기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 넘쳐나는 주말 보내세요 ~ ^^
2023-07-15 20:42:55 | 최영오
형제님과 자매님, 시온이 모두에게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
하시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3-07-14 16:04:04 | 김혜순
반갑습니다 ^^ 자매님 ♡
귀한 교회에서 함께 믿음생활할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환영합니다 ♡
♡♡
2023-07-14 15:29:39 | 이은정
반갑습니다 ^^
지체로서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가게 되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2023-07-14 15:24:43 | 이은정
프로는 목숨걸고 한다. 꾸준한 공부, 경험, 하루 3시간씩 10년..보물같은 단어들입니다. 작게라도 꾸준함을 위해 말씀읽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2023-07-13 10:57:48 | 목영주
환영합니다^^
환하게 웃는 시온이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네요!
말씀을 알아가는 기쁨 누리시며 잘 정착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2023-07-13 08:21:12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