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원님 저도 불과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지원님처럼 천국과 지옥이 이 세상 물질세계와는 차원이 다른 어떤 곳이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말씀에 너무 무지했고 제가 다니던 교회목사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 한번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내 생각속에서 천국와 지옥은 이렇겠지 하고 내 생각으로 해석했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 정확하게 알수 있었고 역시 하나님은 인간의 상식안에서도 충분히 믿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천국과 지옥을 만드셨구나 하고 놀라웠던 기억이 납니다.
내 작은 생각의 틀안에서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하고 말씀을 들을때마다 반성해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다시금 느끼고 찬양하게 되고요.
지원님도 지원님이 생각하시는 천국과 지옥은 이런거 아닌가요 하는 생각을 잠시만 내려놓으시고 위에 링크해놓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서 난다고 했으니 하나님이 지원님 마음의 많은 의문들을 명쾌하게 풀어주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2013-11-25 20:56:07 | 이정희
하동석 형제님!
정병우(Bob)형제입니다.
제가 인사가 늦었네요. 전주에서의 일은 잘마치셨는지요?
올바른 성경 말씀을 알게 되어서, 올바르게 말씀을 선포하시는 설교자를 알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하신 형제님의 간증이 떠오르네요.
한국에 일로 오셔서 길지 않은 일정 중 주말을 이용해 전주에서 인천까지 오시려고
새벽부터 움직이셨을 형제님의 발걸음이 얼마나 가볍고 흥겨우셨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참 반가웠습니다! 처음 뵙는 분이지만,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공감할 것이 있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교민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 분들에게 한글킹제임스 성경을 알리시는 귀한 청지기가 되시길 소망해 봅니다.
하동석 형제님을 통해 캐나다 사스캐츄완주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계속해서 소식을 알려주셔서 기도로써 응원해 드리길 원합니다.
2013-11-25 20:13:39 | 정병우
주일 예배때 제 바로 앞에 앉으셔서 목사님 설교 들으며
눈물을 훔치시며 말씀을 달개들으시는 형제님 모습을 뵈며 제 마음또한
숙연해 졌습니다.
먼 곳에서 오셔서 처음 참석하신 예배가 형제님 마음에
평생 잊혀지지 않을 예배가 되셨을것 같네요
온 교회가 같이 눈물로 마음으로 하나되어 하나님께 드린 예배라
저 또한 감동적이었고 평생 잊지못할 예배가 될것 같습니다.
멀리 계시지만 바른 성경과 말씀으로 힘과 위로를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
2013-11-25 16:37:25 | 이정희
샬롬!
지원님..이름이 외자 이신가요?(^^)
지옥의 현실에 대한 설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4&write_id=214#c_
영혼육 ,천국, 지옥에 관한 조직신학 강의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00
2. 지원님이 질문하시면서 가정하시는 부분은 대단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개념을 위 강의들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통해서 바로 잡으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3. 천국(궁극적으로는 새 예루살렘이며,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도시 입니다.)
지옥 (궁극적으로는 불호수- 게헨나 지옥이라고도 함- 이며 이것도 마찬가지로 실제적인
장소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영적인 곳, 영해하는 식으로 이해하면 정말 정말 대단히 위험하며
그런 사고 방식을 주장하면 ...죄송하지만 이단교리입니다.
결코 하나님께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영적인 장소라고 말씀한 적이 없으십니다. 부디 위 강의들을 통해서 잘 이해하시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시며 정확하시며 구원받은 자들을 위해서 예비하신 축복이 얼마나 큰지 ...그런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11-25 14:27:59 | 오광일
지옥에 대하여 공간의미로 사용하시는데 그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지옥은 공간의 개념이 아닌 이세상의 물질계와는 차원이 다른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지옥이 지구속에 있다는 말씀처럼 물질이나 장소개념이라면 천국도 그와같은 물질이나 장소개념이 될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물질의 한계를 초월하는 곳이 천국이며 우주라는 차원을 초월하는 분이하나님이라는
것이 흔들릴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새하늘과 새땅은 벽이나 바위도 끊고 지나가고 시공간을 초월하는것이 영의 세계인데
영의 세계를 어떻게 공간이나 장소개념으로 설명할수 있는지요?
성경에서 장소개념(천국은 위에 있고 지옥은 아래있다는 말씀등등)으로 말씀한 것도 영적이거나 의미를 전달하는 차원의 말씀 아닐까요?
2013-11-25 13:47:07 | 지원
하동석 형제님의 글을 읽으며
사랑침례교회 홈피와 성경지킴이 등을 통한 미디어사역이
얼마나 고귀한 주님의 일인가를 다시금 깊이 절감합니다.
너무도 절실한 영적 필요를 채우는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침례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큰 복을 누리고 있는지
저 자신 오늘은 좀 더 깊이 묵상해 보려 합니다.
글을 통해 귀한 간증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13-11-25 12:31:50 | 김대용
인사 한번 나누지 못했지만 글로나마 이렇게 대하니 반갑습니다.
가정에 평안하시고 종종 소식전해 주세요...
2013-11-25 11:54:56 | 문영석
그감동이 마음속깊이 전해 옵니다. 우린 이렇게 잘 누리고 있는것에 죄송한 마음까지 드네요. 하형제님, 더욱더 힘내시고 종종 소식 기다릴게요. 건강하세요.
2013-11-25 10:46:15 | 이청원
어제 뵈니 옷깃만 스쳐도 깨볶는 냄새가 솔솔~ 나더군요.
형제님, 자매님, 행복하세요.
2013-11-25 10:40:16 | 이청원
형제님 글을 통해 다시한번 말씀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그곳에서도 좋은 모임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2013-11-25 09:06:25 | 김세라
반갑습니다.
미처 인사를 못드렸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 주세요.
인터넷으로 나마 자주 뵙고 싶습니다.
2013-11-25 08:49:41 | 허광무
형제님 목소리가 참 좋으셔서 찬양하면 멋진 목소리가 나올것 같던데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특송 부탁할게요^^
종종 들어오셔서 글 남겨 주시면 좋겠어요.
저희도 목사님 설교 말씀듣고 직접 찾아오시면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2013-11-24 22:44:54 | 이수영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서 전하고, 홈페이지 링크를 SNS를 통해서 보내드리면서 저도 억누를 수 없는 부담감에 종종 사람들이 싫어하는 눈치이지만 전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캐나다까지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말씀이 전파된다는 사실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2013-11-24 22:04:51 | 최호준
하 형제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찬양과 경배를 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사실 지난주 저는 매우 감동적인 설교를 들으면서 아니 매주 감동적 이지만 지난주는 특별히 더 감동적 이었지요.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오늘 처음 오신 분은(더욱이 외국에서) 서운 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 했는데 그렇게 감동적이고 은혜를 받으셨다니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 홈피를 통해 그리고 사랑침례교회에서 설교를 듣는
성도들에게 감동받는 것에 대한 행복한 사실을 하나 소개 드리겠습니다.
『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감동 받을 때"입니다.』
그러니 매주 감동적인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
행복을 많이 많이 누리시고 하나님께 더 많이 감사 합시다.
2013-11-24 21:45:45 | 정구만
안녕하세요?
이번 주 조직신학 및 설교와 설교자 강해는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2013-11-24 15:22:07 | 관리자
하동석 형제님의 심정이 공감입니다.
이런 말씀을 들을수 있는 모든사람들의 복이지요.
2013-11-24 13:57:26 | 이춘옥
이런 귀한 말씀을 생방송으로 듣고 가까이서 뵐수 있는
저희는 참 행복합니다.
2013-11-24 10:15:27 | 김혜순
반갑습니다 형제님.
몸은 떨어져 있으나, 진리의 말씀 안에서 하나임을 확신합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샬롬.
2013-11-24 00:05:18 | 김지훈
지난주 예배시간에 캐나다 사스캐츄완주에서 왔다고 인사드린 하동석 형제입니다.
"성도가 울면 예수님이 우신다"라는 제목의 말씀은
현재 저의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반영한 말씀이었고,
목사님께서는 여러가지 교회형편 및 목사님 자신에 맞추어 말씀하여 주셨지만,
저에게는 제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셔서 너무나 공감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체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함께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느꼈습니다.
제속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저를 위로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어서 오후예배에도 참석하게 되었는데
"평생토록 마음이 완전한 자"라는 제목의 말씀도
지난 30년 동안 교회생활을 통해 처음 들어보는 말씀이며, 그동안 몇 번의 성경통독속에서도 발견되지 못했던
보석같은 말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말씀에 더불어
목사님의 주옥같은 성경해석을 통해
그동안 진리의 말씀을 찾아해매던 나의 신앙의 수고가 과연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후예배를 마치고
교회서점에서 흠정역 성경 및 관련 서적 몇 권을 구입하였고,
도와주시는 자매님을 통해 관련 CD를 많이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벌써 몇분에게 CD는 나누어 드리고 청취를 권유하였고,
정말 담대하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제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드리지는 못하였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원의 확신을 기반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로 다시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된 것에
정동수 목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서는 계속해서 킵바이블닷컴과 더불어
유튜브를 통해 귀한 말씀을 듣고, 연구하여 주위의 한인들에게도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선교의 삶을 살 것을
다짐합니다.
목사님께서 더욱 더 건강하시길 바라며, 귀한 말씀을 기대합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하동석 형제 올림
2013-11-23 22:26:22 | 하동석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멘!!
2013-11-23 13:44:47 | 정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