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902개
박준희 성도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홈피에 글 올려주셔서 목사님 뿐아니라 저희 성도들에게도 큰기쁨이 됩니다. 한혼이 얼마나 귀중한지 같은 것을 같이 공감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알지요 종종 홈피에서 만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2013-12-30 10:18:04 | 이수영
  우연히 정동수 목사님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매일 매일 큰 은혜가운데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차, 박성업 선교사와 같은 자극적인 동영상을 들으면서, 신앙생활의 답답함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었지만, 아무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다는 이분들의 내용에 쉽게 마음이 열리지않았습니다. 그냥, 호기심 반, 신기함 반,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예수전도단 출신인 김미진 강사의 재정강의를 듣고, 큰 은혜를 받은 것 처럼 느꼈더랬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것을 계기로 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 그분의 기적과 같은 에피소드들(50억의 빚에서 탈출, 큰 사업체를 일구어 다시 큰 부자로 일어서는 사건, 어머님과 남편의 기적적인 병 고침 받은 일들) 를 들으면서, 신기하고, 마음이 뜨거우지면서도, 이게 맞는건가? 정말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느끼고, 삶의 변화가 생기는건가? 하는 답답함과 혼란이 컸습니다. 그러던 중, 미진 강사의 내용중에 피터 와그너라는 목사님의 이름이 거명되고, 하이디 Somebody? 아프리카에서 선교사역하시는 분인데 수십명의 죽은자가 살아나고,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굶주린 아이들을 먹인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보며, 정말 신기하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이렇게 믿는 것이 맞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지워지지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만났고,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가장 중요한 성경에 대해 내가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석었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구원의 확신의 문제로 돌아서게 되었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루터의 외침이 무슨 뜻인지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구원받았는데 이렇게 죄가운데서 변화되지 못하는건가? 하는 혼동의 문제, 방언의 문제 은사주의의 위험성 등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안전보장은 정말 생명을 살리는 귀한 말씀입니다.   왜 우리나라 목사님들은 성도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가?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현재 사랑침례교회에서 전하는 순수한 복음은 얼마든지 기존 교단을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파워, 진리의 빛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단을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영혼을 살리는 일이지만, 중세시대 마녀사냥과 같이 얼마든지, 주객이 전도되어,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류의 기득권을 지키고자, 올바른 믿음, 좁은 길을 가는 순수성을 이단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정동수 목사님을 비난하는 유튜브 동영상도 보았지만, 도무지, 저의 양심을 통해 그들의 주장에서 신빙성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어제 흠정역 스타디 버전을 샀습니다. 구원에 대한 정동수 목사님의 책도 샀습니다.   휴거와 재림이 두려움이 아니라, 예수믿는자의 소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죄인이고, 행위로는 도저히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다는 복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은혜에 거하면서, 죄를 지을 수는 없다는 말도 믿습니다. 순서가 제대로 되고, 알아야 믿을 수 있다. 교리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다라는 말씀이 이 순간에도 헤매고, 괴로와하는 수많은 믿는 이들의 가슴에 전달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여러분의 귀한 사역을 위해 항상 기도로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30 09:59:24 | 박준희
이름도 예쁘신 강민지 자매님! 진리의 말씀을 찾게되심 축하드립니다. 저와 남편은 요한계시록강해, 창세기강해, 마태복음강해, 성막과 절기 강해 순서로 들었어요. 물론 매주 올라오는 설교말씀도 놓치지 않았구요. 저희도 점심 때 3강, 저녁에 3강 대충 그렇게 들었던 것 같아요. 식사만 끝나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너무 행복해'를 외치면서 봤지요.^^ 이글을 보는 많은 분들이 지금 자매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그렇지 그렇지' 할 것입니다. 각 강해마다 감동의 물결이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성막과 절기 강해 들을 때 그 절정이었어요.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그 모든 것을 치밀하게 이루어가심에 감탄하면서... 자매님도 지금처럼 매일 4강씩 들으시면 마태복음이 79강까지 있으니 20일 들으시면 끝나시겠네요. 열심히 들으시고 주변에도 잘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3-12-28 12:17:49 | 최문선
성경이 틀려서 그렇습니다. 비교해 보시면 알 수가 있습니다. 킹 제임스 흠정역 10 내가 또한 대언자들을 통하여 말하고 대언자들의 사역을 통하여 환상들을 많이 늘리며 또 비유를 사용하였노라. 개역 한글 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2013-12-28 11:02:41 | 답변팀
안녕하세요 목사님 항상 감사하고 고맙슴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호세아 12장 10 절 말씀입니다  선지자를 빙자 해서 비유를 베풀었다  여기에서 빙자라는 뜻때문에 혼돈이 옵니다 어떤 목사님은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 하셨다는 뜻이다 하시고 또다른 분은 특히 이단에 속한 사람들은 선지자 를 빙자 했기때문에 제 삼에 인물이다고 합니다  부탁합니다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알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읍니다 목사님 부탁 드립니다
2013-12-28 08:53:03 | 오경철
자매님, 말씀이 믿어지신다고 하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자매님 마음에 기쁨이 넘쳐서 누구에게라도 알리고 싶은 마음 저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저도 마태복음 강해를 들으며 많은 은혜를 입고 성경 전반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속 말씀을 들으시면서 영혼의 안식과 평강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13-12-27 15:13:17 | 이정희
강민지 자매님 ,이렇게 글로 마음을 표현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게 된 지금 홍수속에서 생수를 먹게된 것 축하해요. 지속적으로 들으시면 바른 교리에 설수 있을거에요.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만나 볼 수도 있겠지요? 바른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지속적으로 누리세요~
2013-12-27 12:38:39 | 이수영
  제가 다니던 교회목사님의 말씀은 들어도 들어도 이해가 되지 않고   다른 사람은 아멘아멘 잘도 하는데 저는 그게 되지 않더라구요..이해가 안되니깐요.,   말씀에 의문을 가지게 되면 믿음이 약한 불순종한 종으로 취급당하고 교회 불합리한 면을 말하면   다들 아무 불만없이 순종하는데 자기는 얼마나 잘나서 하는 시선들이 싫었습니다.   저를 그냥 단순한 불만 많은 사람으로 치부하더군요.. 아직 믿음이 없어 그렇다고...   십일조를 하면서도 거기에 대한 의문을 가졌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의 근거가   없는거 같은데 특히 목사님이 십일조 강조를 많이 하셨습니다. 성경말씀을 근거로 들어서   근데 그 성경말씀에 근거가 저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십의 2조 십의 3조까지 말씀하시면서   십일조가 하나님과의 대부업처럼 거래가 되는 거 같아..서 찜찜했습니다.   내가 드리는 것의 수백배 수천배로 돌아 온답니다. 제가 무슨 대부업자가 된 기분이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믿음이 없어서 그려려니 하면서 교회를 다니고 십일조도 꼬박꼬박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에 들어오는 의문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마귀의 생각이거니 하면서   제생각을 회개하고 또 그렇게 교회를 다녔습니다.   어떤 계기로 정동수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게 되었고 말씀 중 십일조의 의미와 하나님께 바치는 헌금은   어떠해야 하는지 듣고 그때서야 헌금과 십일조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 후 십일조를 올바른 의미로   바치게 되었습니다.   정동수목사님 말씀은 시간이 있을때마다 틈틈히 들어오고 있었지만   뭔가 저한테는 부족하고 말씀에 대한 목마름이 심했습니다.   그래도 성경말씀이 여전히 그리스 신화같이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여기에 글을 올렸고   댓글을 보시고 한형제님께서 한 자매님의 간증을 올리셨길래   간증을 보고 그 자매님이 마태복음 강해 말씀이 너무 좋았다고 하는 말이 문득 떠올라   뭔가 싶어 어제부터 마태복음 강해를 들었습니다.   강해를 첫회 듣고 너무너무 재미있고 이해가 되어서   4회까지 들었는데 이제까지 신화같았던 성경이 실제로 다가오는 깨달음이 오면서   말씀이 믿어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마음이 강팍하고 악해서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그랬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기쁘고 이 기쁜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알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를 위해 알려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12-27 10:43:18 | 강민지
2014년도 달력과 소책자 그리고 cd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헌금으로 헌신해 주신 익명의 부부님께 감사드리고 또 예쁘게 디자인 해주신 분, 적절한 말씀을 선별해 주신 목사님, 그외 이런 저런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며칠 남았지만 미리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부디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 한해를 유야 무야 부끄럽게 게으름 피운점 고백하면서 새해에는..... 또 다짐해 봅니다. 형제,자매님들,  바른 성경, 바른 교리 위에 승리하는 새해가 되십시요.    샬롬.
2013-12-26 21:35:22 | 박수복
감사합니다. 다음을 들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086&page=1 속히 지역 교회를 찾아서 겸손히 섬기기 바랍니다. 전남북 지역에 교회들이 있으니 가까운 데로, 마음이 편한 데로 정해서 섬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26 14:17:39 | 관리자
반갑습니다..저 또한 사랑침례교회를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전주입니다. 전주엔 소망침례교회가 있습니다..전화 한번 주세요.... 010 2856 9191 정현수
2013-12-26 12:38:25 | 정현수
전종택 형제님~! 온라인을 통해서나마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멀리 군산에서 이렇게 진리를 찾는 열정을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지역교회에 대한 부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요. *지역교회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5_04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구입과 그 외 문의하신 사항들은 일단 아래 링크 된 주소를 클릭 해 참조하신 후에 전화 : 032-872-1184 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구매안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photo2 감사합니다.
2013-12-26 12:33:54 | 김대용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군산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목사님 말씀을 듣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어찌보면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것인데  그러지 못한 것들이 많은 것을 볼때 안타까운 현실인 거 같습니다 아울러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지방에 있어서  인터넷을 통해 말씀을 들어야 할거 같아서요  처음부터 들을까하는데 어떤 부분 부터 들어야 할지   많은 강해들이 올라와 있어서요~또한 흠정역성경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하구요  그리고 전북권역에서는  지역모임이있는지요~?
2013-12-26 11:36:06 | 전종택
목사님감사합니다,,그리고 두형제님 감사합니다,,세분의 글을 접한순간,일반적인 교회에서의 느낌하고 다르다는것을느꼈습니다,분위기라든가,,보통 전통교회(장로.감리,성결,등등)라는사람들이 느끼는것하곤 사뭇다른느낌이 드네요,,목사님설교말씀중에도 세상과 분리되는사람이되야한다고 하신것에 동의하게됩니다,,일반신자들은 쌍욕도하고,술도,담배도,음욕도,서슴치않고 합니다,사랑침례교회는 그런것을 설령할지라도 보통교회보다 상당한 노력을 할거같은 느낌을 받게됩니다,,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여러가지 대화를 하고싶은마음이 있었는데,,적응이 아직은 안된거 같아 홈페이지에 있는 목사님 설교 더 들으면서 적응한다음에 방문할까합니다,3개월전부터 목사님 유투브 설교를 첨 접하고 뉴에이지 강해부터 듣고 있습니다 목사님덕분에 킹제임스 성경도 신청해서 사서 읽고있습니다, 목사님설교를 첨엔 똑같은 삯군 이겠지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일반목사님들을 심판해달라는 기도가 나오게 되더군요,정,의,가 실현되고 구원에 대한,,아니 천년왕국에 대한설교를 교회생활 30년을 다니면서도 제대로들은건 정목사님이 첨입니다,, 아직도 각교회에 설교 올라온거 보면 불을 성령님으로 모셔들이는설교를 하고잇고,,뭘모르고 아멘을 강조시키는 목사들,,어처구니없고,, 아내에게도 십일조 생활이 아닌 연보를 강조하면 이단이라고 말하고있으니,,내가 감리교 다니면서 아내를 전도한게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열심을 다해 믿으면서도 성경의진리를 모르고 나중에 구원의진짜를 모른다면 가슴이 먹먹합니다,,집사와 남선교회장 두루두루 지내면 머하겠어요,,행위적인 일만했지,,내가슴속와 머리속엔 남는것이 아리송한걸요,,다행스럽고 감사한건,,구원의확신이 있다는건 너무 감사한일입니다,,지옥과낙원의 설명도 정목사님에게 첨들었으니까요,, 말주변도 없고 글의 두서가 없는걸 용서해주세요,,자주 홈페이지 를 접해서 목사님의 말씀접하면서 구부렸던 신앙 펴가면서 도움받겠습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013-12-24 21:39:19 | 이종만
임원섭 형제님의 귀한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누가복음 16장의 나사로와 부자의 이야기 등을 볼 때 분명히 사람은 육의 장막을 벗은 후에도 이 세상에서의 삶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러나 위에 답변을 달아 주신 대로 그런 기억이 영원히 지속하여 새 예루살렘 거주민의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면 요한계시록 21장 4절의 장중한 약속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소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이 세상의 삶의 기억은 한시적으로 남아 있다가 1000년 왕국 이후에 만물이 새롭게 되며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질 때 마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공장 출하 시 상태로 복원하듯이 이 세상에서의 모든 기억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신학적 견해가 있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1000년 왕국 이후에 영원의 시대가 열릴 때 다시는 그 어떤 이유로도 슬픔이나 울부짖음이나 아픔이 없을 것이라는 주님의 약속을 굳게 붙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물론 충분히 질문하신 부분을 궁금해할 수 있고 성경적으로 그런 의문을 풀려는 노력이 의미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고민하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 내 옆에 있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친구들, 나의 말을 들려줄 수 있는 그들에게 온 정성을 쏟아 구원받게 돕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자들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알거니와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다시는 보상도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들을 기억하는 일이 잊혔기 때문이로다. 또한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이제 사라졌나니 해 아래에서 이루어진 어떤 일 중에서 그들이 차지할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전 9:5~6) 또한, 임원섭 형제님께서 이야기해 주신 대로 사실 이곳은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코너가 진행되는 공간은 아닙니다. 물론 질문해 주신 분들과 온라인으로 교제하며 답을 올려드리는 것이 우리에게 기쁨이고 앞으로도 가능한 한 충실히 답변드릴 것입니다. 그러나 더 좋은 방법은 당연히 스스로 성경을 공부하시고 해답을 찾아가시는 것입니다. 그럴 때 단순히 어떤 의문 한 가지의 답을 얻는 것 이상의 놀라운 보화가 성경을 통해 지속해서 공급되는 것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3년을 은혜롭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12-24 19:51:35 | 김대용
눅16:19~31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와 눅13:28 하나님의 왕국에 못 들어간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천국과 지옥에서도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서로의 신분과 처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시적인 일일 것입니다. 만약 그런 상태가 영구적이라면 천국이 천국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그런 상태가 끝나는 시점이 언제일지는 성경에 계시되지 않았지만, 전 우주적인 측면에서는 명확한 전환점이 계시되어있습니다. 계시록 21장을 보면, 천년왕국이 끝나고 주께서 지옥도 사망도 모두 불못에 던지시고 하늘과 땅도 새것으로 만드시는 때 즉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때가 있으며 그때에는 우리의 모든 눈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다시는 슬픔도 아픔도 없을텐데 그 이유는 이전 것들이 다 지나갔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5절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하노라" 천국을 천국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일입니다.(신29:29) 우리가 개입하거나 도울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성경은 전능하신 주님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속한 일은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지금 여기서 우리가 행해야 하는 일들에 골몰하는 말씀연구가 중심이 되면 매우 유익이 될 것으로 압니다. 작심하고서 성경의 한 책은 가급적 한 자리에서 읽는 방식으로 우선 성경을 여러 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어느 순간부터 (성경을 읽다보면) 머리속에서 짝을 이루거나 관련되는 다른 평행구절들이 조합을 이루면서 많은 것들이 저절로 해소될 것입니다. 단편적인 의문들을 해소하기위하여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묻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풍성한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샬롬
2013-12-24 17:43:32 | 임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