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유튜브를 통해 말씀을 듣고 크게 은혜받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사무엘상 28장에서 부리는 영을 가지고 있는 엔돌의 여인이 사무엘 선지자의 영혼을 땅속에서 불러올려 사울과 그 아들들의 죽음을 말하는 부분이 있느데1. 그렇다면 이런 무속인들이 어떤 경우에는 의지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죽음 건너편 세상에서 이 세상으로 불러낼 수 있다는 것인지~2. 사울에게 꿈과 우림과 대언자로 대답치 않으신 하나님께서 왜 이런 무속인을 통한 계시를 허락하시는지3. 13절에 왜 사무엘 한 사람의 영이 아니고 신들을 보았다고 하는지4. 여인을 통해 사무엘의 모습이 겉옷입은 노인으로 묘사되는데 사람의 영혼이 장차 부활할 때 젊고 강한 새 몸을 입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영혼은 그 때까지 이 땅에서 죽을 때 모습으로 보여지는 몸을 입고 있는 것인지궁금합니다.^^구원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라 그냥 넘어가고 싶은데 평소에 신접한 자들을 악한 영에 사로 잡힌 그래서 과거만 아는 거짓말장이들로 생각했었는데 사울과 아들들의 죽음을 정확히 예언하는 것을 보고 자꾸 마음에 걸려서 질문드립니다.수고하세요!
2014-01-07 13:34:54 | 이남규
저희가족은 저 영상의 중간쯤인 6월에 합류했는데
1월부터 영상을 쭉 감상하고 있자니 감회가 새롭네요.
자매님의 수고 감사드립니다.
2014-01-04 20:58:54 | 이정희
지난 2013년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영상입니다.
제가 아직 사랑침례교회에 없던 시간도 잘 정리되어 있어
살펴보며 여러 가지를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성도들이 추억할 수 있는 흐뭇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4-01-03 11:10:21 | 김대용
영상을 통해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한 순간 한 순간이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2014년도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사람들에게 기쁨과 유익을 주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2014-01-02 17:58:34 | 조양교
영상을 통해 지난 한 해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함께해 주신 주님께서 동일하게 2014년에도 우리와 함께해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1-02 17:02:54 | 관리자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7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우리의 모토인 말씀이지요
새로운 시간을 허락하셨으니 최선을 다해
바른말씀을 알고 바르게 행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기 위해 돌아봄이네요^^
청자매님 고마워요~
2014-01-02 13:42:15 | 이수영
사랑침례교회의 성장한 모습의 한 매듭 앞에서
태동 초기 디모데스쿨의 여린 그림이 자꾸 오버랩되는군요.
귀한 작품에 깃든 역사적인 메세지를 아래 말씀으로 새깁니다...
"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 - 히11:6 -
2014-01-02 13:38:06 | 최상기
청자매님 덕분에 한해를 몇 분만에 감상하네요. 감사합니다^^
사진 속 성도들의 모습은 매 순간 기쁨으로 가득한 얼굴들이네요.
아픔도 있었고 안타까움도 있었겠지만 믿음안에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하였어요.
빛과 어둠은 함께 공존 할 수 없듯이 ...한해를 시작하는 새해에는
빛되신 주님, 진리되신 주님만 따라가는 모든 성도님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4-01-02 11:42:54 | 윤영원
이렇게 영상으로 돌아 보니 다시 한번 감동의 한해 이었음이 상기가 됨니다.
2014년 올해도 성령 충만 은혜 충만으로 더욱 알찬 한해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2014-01-02 11:15:37 | 허광무
보물상자가 펼쳐졌네요.^^
사진이 한장씩 지나갈 때마다, '아! 그랬었지.'하며 지난 한해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2013년을 은혜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서 2014년에는 어떻게 이끄실지 기대하게 됩니다.
사랑침례교회 새해에도 화이팅! 입니다.^^
2014-01-02 10:30:56 | 최문선
지나간 한해를 통째로 볼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많은 분들의 필요를 충분히 채워주시기 위해
애쓰실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청기자님 매우 반가워요...그리고 감사해요)
2014-01-02 10:25:22 | 김혜순
네 감사합니다.
2014-01-02 06:35:32 | 이귀석
2014-01-01 23:37:48 | 이청원
이러한 감사의 글을 접하니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교회의 사역이 하나하나 열매를 맺고
그것으로 인해 바른 말씀을 듣는 분들이 더욱 풍성해 질수
있는 2014년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2013-12-31 07:38:11 | 김세라
복음과 진리를 가르치고 잘 받아드리고 또 전하는 과정을 사랑침례교회가 함께 어우러져 하고 있는 소중한 일의 의미를 박준희형제님같은 분들을 통해 읽혀지니 이것은 주님의 은혜요 열매임을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우리 모두가 이런 처음 사랑이 식지 않도록 이렇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12-31 07:13:26 | 오혜미
절절한 감격이 담긴 글을 저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한 일 없이 숭고한 믿음의 항해를 하는 배 위에 승선해 있는
입장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준비되어 있는 혼들의 마음 속 중심에 도달해
변화시키는 간증이 나날이 풍성히 쌓이는 것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고귀한 말씀의 사역은 절대 어떤 특정 교단이나 단체를 위협하는 것을 의도하지도
그런 방향으로 가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직 바른 성경, 바른 교리를 온전히 전파하는 일에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12-30 16:33:40 | 김대용
좋은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제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로와 확신을 찾기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려고 노력하며 성화의 삶을 위해 발버둥치는 성도의 하나입니다.
주님의 큰 평안이 가정에 가득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30 13:36:35 | 관리자
샬~롬
저역시 박준희 성도님과 같은 경험을 하고 결국 이십년동안 다니던 교회를 미련없이
떠나 이곳 사랑침례교회로 옮겨왔습니다..
지금 제기 이곳에서 누리는 것은 기존교회선 느껴보지 못한 평안과 자유와 기쁨 입니다..
매주일 예배드릴때마다 내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한곳에 있지 못해도 계속 목사님이 전하시는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박준희 성도님도 우리와 함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길 기도 합니다~
그리고 같은맘으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2013-12-30 13:13:50 | 이명숙
정말 반갑습니다
감사의 글을 읽다보니 저 역시 처음 정목사님의 말씀을 접했을 때의 그 기쁨의 순간이 생각나네요
정말 히브리서11장 6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부지런히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시라는 믿음을 다시한번 상기해봅니다
2013-12-30 13:04:26 | 박순호
글에서.. 참 기쁨과 감사가 전달되네요^^
기적같은 체험, 신비한 음성듣기, 자기의 몸을 쳐 복종시키는 새벽기도나 금식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무어라 말씀하시는가에 귀 기울이는게 올바른 성도의 모습입니다.
히브리서 11장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기를 성도라면 누구나 원하는 바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 하나님께서 계시는 것을 믿어야 한다.
(2) 하나님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기 위해 산으로 기도원으로 ,특별 새벽기도로, 40일 금식기도회로,
은사주의 집회로, wcc로, 성령체험 집회로, 하나님 음성 직접들었거나 천국, 지옥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의 거짓 집회로..
교과서가 부실한 성경(현대역본 성경들)공부 모임으로...
참으로 열심을 내지만 ...번지수가 틀렸다는 것을 사람들은 깨닫기 대단히 힘듭니다.
왜냐하면
(1) 옳고 그름에 기준이 없기 때문에
(2) 전통으로 내려온 기독교안에 관습으로 눈과 귀가 가리워져서
(3) 자기가 체험한 하나님이 성경의 하나님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4)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비양심적인 성직자들 때문에
(5) 진화론에서 파급된 각종 상대주의적 철학관 때문에
(6) 참 하나님을 추구하려는 믿음과 용기가 없기 때문에
그밖에 여러가지 이유과 핑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너무도 단순하고 명쾌한 대답은 올바르게 보존된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 뿐입니다. 이 성경 속에 모든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읽고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 하는 게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전제조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100% 믿어야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지만 온전히 믿는 자를 찾기 드믑니다. 특별히 우리 손에 올바른 성경이 보존되었는가? 라는 질문에서는 자기의 믿음의 속 모습을 다 들어냅니다. 천지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성경보존은 믿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정말 많이 보게 됩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믿는 믿음일까요?
이제 진리를 안 이상... 되돌아 가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영적 전쟁의 군사로 참여하신 것이니까요. 사탄의 대포소리에 놀라지 말고, 우리 대장되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그분의 군사로서 절대 복종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3-12-30 11:41:57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