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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모습]12월 14일 사랑교회조회수 : 893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년 12월 17일 23시 55분 5초
  • 동장군이 제철만난 2014년 12월 둘째주, 사랑침례교회입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사시사철 주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교회 주변에서 차량안내를 하시는 형제님들입니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한결같이 섬겨주시는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보기만 해도 넘 춥네요~ 옷 잘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안전하게 도착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
     
     
    침례 이후 교회의 회원으로 신청하신 분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신청하신 인원이 많아 나누어 소개를 하였습니다. 회원이 되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올해 마지막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주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과 누룩이 들지 않은 빵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와 부지런히 찬송을 준비하였던 유년부의 특별찬송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맑은 영을 가진 어린 혼들의 찬양을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성경 신자의 생활관' 그 두 번째로 "진실함과 은혜로 살기"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주방도 손이 바쁩니다~
     
    오늘은 이 분들께서 정성스런 밥상을 준비해 주셨답니다~^^
     
    역시 설거지는 형제님들의 빠워(!)라야 제격이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점심시간인데 식사도 않고 소강당에서 많은 무리들이 찬양연습을 하고 있네요~
    흠... 오케스트라까지! 뭔가 냄새가 나는데요~
     
     
     
    헉!!
     밥 먹는 중에 갑작스레 대규모 '할렐루야 합창'이 시작되었습니다!
    식사하시다가 갑작스런 공연에 어리둥절하신 성도님들도 계셨지요~^^
    암튼 색다른 모습으로 멋진 찬양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이 즐거워들 하셨답니다~
     
     
     
    오후에는 '어디로 가고 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이성준 형제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귀한 말씀을 잘 준비해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목사님께서 베드로전후서 17강 강해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다음주에는 오후에 송년음악회가 진행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음악을 하나님과 성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음 주를 기약하며 모두들 샬롬~~
     
     
     
     
    (식당에서의 '할렐루야' 플레시몹 실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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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14-12-18 10:00
날이 추운데 차량 인도팀들 수고가 한결 같네요^^
덕분에 처음 찾아 오시는 분들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식당에서의 깜짝 찬양으로 다음주 음악회에 기대가 많이 생기셨을 듯~
아이들의 찬양은 언제 들어도 참 좋아요^^
이렇게 또 한주의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장용철 14-12-18 11:19
식당에서 사전 리허설을 가지지 못해, 여러 부분에 아쉬움이 있지만,
할렐루야 합창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은혜롭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주일이었습니다.
이번 주 음악회도 예수님안에서 은혜와 평안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샬롬!!
관리자 14-12-18 14:20
안녕하세요?

추운 날에도 주차 봉사해 주신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면에서 목사보다 하기 힘든 일인데도 묵묵히 신실하게 수행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이정희 14-12-18 14:37
매주 한결같이 주차관리 봉사로 섬겨주시는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옷 든든히 입으세요.
그리고 점심시간 깜짝 음악공연 신선했습니다.
매년 송년음악회때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언제들어도 웅장하고 감동이 있는 헨델의 "할렐루야"를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듣는것도 또 다른 멋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번주 본 공연때 멋지게 대미를 장식해 주세요
사랑침례교회 합창단 화이팅! 입니다.
김대용 14-12-19 12:49
유년부의 '성경대로'는 사진으로 봐도 흐뭇하기만 합니다.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른 성도들보다 일찍 도착해 주차 봉사로 섬겨주시는
형제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런 정성 어린 손길들을 통해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더욱 따스한 연말, 특히 21일 음악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혜미 14-12-21 06:07
할렐루야 찬양을 합창으로 할 수 있는 교회로 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이렇게 이색적인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침례교회로 모인 성도들 덕분인 거 같습니다.
늘 새롭고 활기있고 탁월하고 단순하고 진실하고 은헤롭고 신실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한사람 한사람이 자리를 지켜나가는 우리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기 14-12-22 13:14
장면 하나 하나 마음으로 보고 듣노라니 금방 기쁨의 이슬로 축축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런 보탬이나 꾸밈없이 산모퉁이 골짜기를 구비 구비 흐르는 연약한 물줄긴가 싶었는데, 어느 새 샛강을 거쳐서 강물을 이루고 바야흐로 대해를 향한 폭포수로 달음질하네요. 저 단순하도록 아름답고 선한 교제의 행로를 걷도록 인도해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롬 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