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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인간이 이성과 경험을 통해 만들어낸 세상의 진리는 언제든 변할 수 있지만, 절대적 존재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진리는 절대적이며 영원무궁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2017-06-15 09:34:04 | 심경아
6월 어르신 모임의 주제 진리 이야기입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진바 된 베드로를 통해 전해진 서신에서 보배로운 믿음을 한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커바디스에서 로마의 박해로 인해 성도들은 곳곳으로 흩어져서 불 같은 시험을 당했습니다. 그때에도 마귀는 삼킬 자를 찾으려고 울부짖으며 돌아다녔고 이에 베드로는 서신을 통해 성도들을 격려하고 소망을 불어넣어야 할 필요를 느꼈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먼저 구속과 중생과 성화와 보존의 은혜를 말하고 성도들이 은혜와 믿음과 소망과 사랑 등을 드러내어 이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교리를 입증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베드로는 먼저 성도들이 은혜와 영적 지식에서 자랄 것을 촉구하고 거짓 대언자들에 대해 경고를 주며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후에 있을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소망을 말해 주고 성도들이 믿는 바를 계속해서 실천할 것을 권면합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진리는 세상밖으로 드러난 일에서 출발합니다 반면에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인격과 윤리인 말씀에서 출발하며 때가 충만하여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으로 스스로를 가리켜 진리라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진리 진리(眞理)는 사실이 분명하게 맞아 떨어지는 명제, 또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불변적인 사실 혹은 참된 이치나 법칙을 뜻한다. 참, 진실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나 인정하고 보편적인 것이라 해도, 그것이 항상 진리가 아닌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2700년 전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하였고 바다 끝에 가면 떨어질 것으로 믿었다. 그 당시 그것이 진리며 참이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진리가 아니었다. 따라서 모두가 인정한다 해도 그것이 진리가 될 수는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더 정확한 뜻은 사람의 생각, 지식, 견해 등에 상관없이 언제나 변함없는 정확한 사실을 진리라 말할 수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 진리는 하나님의 인격과 윤리의 중요한 특성이다. 하나님은 선함과 진리가 풍성한 분이시다(출 34:6 신32:4). 그분의 모든 길은 긍휼과 진리이다(시25:10).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풍성한 분이시므로(요1:14) 그분의 말은 모두 진리이다(요8:40). 그래서 그분은 스스로를 가리켜 진리라 했다(요14:6).   (출 34:6, 킹흠정) {주}께서 그 앞으로 지나가시며 선포하시되, {주}로다. 긍휼이 많고 은혜롭고 오래 참고 선함과 진리가 풍성한 {주} [하나님]이로다. (신 32:4, 킹흠정) 그분은 [반석]이시요 그분의 일은 완전하니 그분의 모든 길은 판단의 공의이니라. 그분은 진실하고 불법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의로우시고 올바르시도다.   (시 25:10, 킹흠정) {주}의 모든 행로는 그분의 언약과 그분의 증언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긍휼과 진리로다.   (요 1:14, 킹흠정)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8:40, 킹흠정) [하나님]께 직접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이제 너희가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14:6,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https://youtu.be/t54a4F3kLIs
2017-06-15 05:43:09 | 윤계영
세라자매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힘이되는 찬양의 가사와 설명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비록 지금은 우리가 다 불완전하나 페니크로스비의 말처럼 주님 앞에 서는 그 날에는 모든 것이 완벽하여질 줄 믿습니다. 그 날에 우리 모두 기쁨과 감격의 미소로 마주하게 될 것을 믿으며 다시 늘어진 무릎을 세워가면 좋겠습니다.
2017-06-15 01:24:59 | 김경민
284장 Nearer, My God to Thee   작사자: 사라 풀러 플라워 애덤스(Sarah Fuller Flower Adams 1805.2.22.~1848.8.14). 이 곡을 작사한 사라 풀러 애덤스부인은 1805년 영국 에식스의 할로우(Harlow, Essex)에서 유명 정치인이자 언론인인 부호 벤저민 플라워(Benjamin Flower)의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빼어난 미모에 어릴 때부터 다재다능하여 뭇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던 사라는 영국 모든 무대에서 최고 명성을 지닌 여배우가 되었는데 1834년에는 인기 논객(論客)이자 엔지니어인 윌리엄 애덤스(William Bridges Adams)와 결혼해서 그야말로‘승승장구’하는 삶의 정점을 찍어 줍니다.   하지만 3년이 못가서 곧 갑작스럽게 건강을 잃고 1837년 섹스피어의 맥베스 부인 역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고 말았습니다. 런던에 있는 한 교회에 출석하면서 작가로 돌아선 그녀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는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하지만 어렸을 때 병으로 어머니를 여의고, 어머니 대신이었던 하나뿐인 언니마저 폐결핵으로 잃었던 사라는 늘 심리적으로 초조하고 두려워했습니다.   날마다 자신의 초라해져 가는 외모를 보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던 무대에 다시 설 수 없다는 고통스러운 현실에 몸부림치던 사라에게 하나님께서는 1840년 창세기 28 :10-22절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사라의 마음 문을 두드렸고 이 말씀의 감동이 마침내 사라를 통해서“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이라는 놀라운 찬송시를 1841년 자택에서 작사하여 탄생하게 만든 것입니다. 1848년, 사라는 마흔세 살의 나이로 그녀가 그렇게도 가고 싶어 하던 하나님의 품으로 떠나가게 됩니다.   작곡자: 로웰. 메이슨 (Lowell Mason 1792.1.8~1872.8.11). 미국 태생의 교회음악가. 1600개 이상의 찬송가를 작곡함. 사라 풀러 플라워 애덤스(Sarah Fuller Flower Adams)가 쓴 이 작품이 발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여동생인 엘리자 플라워가 이 글을 곡으로 만든 이래 여러 사람들이 음악화 했고, 가장 유명한 버전은 미국의 작곡가 로웰 메이슨(Lowell Mason)이 1856년 작곡한 것으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바로 그 선율입니다.   이 곡은 작사자인 사라가 떠나가고 8년 후인 1856년 찬송‘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작곡자이며, 찬송가에 가장 많은 작품을 수록하고 있는 로웰 메이슨에 의해 작곡되었습니다. 메이슨은 이 찬송시가 마음에 들어 늘 생각하고 있었지만, 몇 년 동안 작곡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영감이 떠오르면 순식간에 작곡을 하기로 유명한 그로서는 흔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메이슨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려 방 안에 앉아 집 안에 흐르는 적막함 속에서 긴 사색에 잠겨 있었습니다. 새벽녘에 하늘로부터 이 멜로디가 자신의 가슴속으로 날아들었고 아침이 되어서야 전체 멜로디를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보스턴 음악학교를 창립했고 미국 최초의 음악 박사로 주옥같은 찬송가들을 많이 작곡하며 미국 찬송가의 아버지로 불리던 로웰 메이슨도 주님이 주시는 영감이 아니면 찬송을 쓸 수 없었던 것 아닐까?   찬송가 해설: 이 찬송가의 원 제목은 ‘NEARER, MY GOD, TO THEE’(나의 하나님, 당신께 더 가까이)라는 기도의 내용입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은 원어와는 다소 다른 뜻으로 다가옵니다.   사라는 야곱의 이야기를 읽다가 형에게 쫓기는 몸이 되어 캄캄한 광야에서 어디 한 곳 의지할 데 없이 혼자였던 야곱이 꿈을 통해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 그를 택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셨음을 깨닫고 일어나 하나님과 서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스토리를 자신의 상황에 오버랩 시킵니다.   창세기 28장에서 형 에서의 보복을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향해 가던 험난한 여정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한 야곱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찬송가 284장은 돌배게를 베고 잠 같은 고생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꿈에서 보여주신 하늘의 문을 들어가며 믿음으로 승리한 야곱의 신앙을 표현한 가사와 그 아름다운 선율이 성도들에게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어느 때나 즐겨 불러지고 있는 곡입니다.     예기치 않은 질병으로 육신의 아름다움과 세상을 향한 꿈이 사라지고 고독과 외로움과 직면하게 되었지만 항상 자신과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전에 구하던 모든 것들을 다 잃어버렸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그것과 비교 할 수 없는 참 기쁨과 행복과 평화를 약속하고 계심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 찬송은 미국 25대 대통령 ‘윌리암 맥킨리’가 죽어갈 때 부른 찬송이며 ‘루즈벨트’ 대통령이 전시 중에 부른 찬송이기도 합니다. 1889년 5월 31일 펜실베니아의 철강도시 존스타운에 폭우로 인근 댐이 무너지면서 2000만톤의 거대한 물이 마을 전체를 삼켜 2200명의 사망자를 냈는데 이 재난 현장에 있던 자들에게 용기를 준 곡으로 유명합니다. 1912년 4월 14일에는 대서양에서 2000여명의 승객을 태우고 가던 ‘타이타닉호’가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 사고를 당했을 때 구명정에 타지 못한 1635명의 사람들 위해 그 배의 악단들이 연주한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찬송을 번역할 때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개편. 합동)으로 할 것인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새)으로 할 것인가는 적지 않은 논쟁점이었습니다.   원문을 번역함에 있어서는 '하려함은'이 옳지만 '하게함은'으로 낙착된 데는 신학적인 주관이 강하게 반영되었습니다. 원작자 사라 F. 아담스 부인이 환란을 무릅쓰고 일편단심 주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접근하는 정신을 강조하려 했지만 하나님의 주권이 이 가사에 강조됨으로 문학적으로는 하나의 오점이 된 셈입니다. 그래서 그럴 바에는 차라리 언더우드의 1894년 찬양가 가사처럼 “우리 주 가까이 더 가까이” 하는 가사를 택한 것이 아담스 부인의 간절함에 넘치는 심령에 가장 접근한 번역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들도 있는 듯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는 1901년에 암살된 미 대통령 윌리암 맥킨리의 죽음에 대한 것입니다. 그 당시 주치의였던 만박사는 맥킨리의 마지막 말들이 “나의 주님께로 더 가까이, 그것이 비록 나를 매달을 십자가일지라도 그것이 나의 끊임없는 기도였다”고 말했다고 전합니다. 1901년 9월13일 오후에 뉴욕의 메디슨광장에서 전국에서 5분의 묵상시간 후에 서거하신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 찬송을 연주했다고 합니다. 이 곡은 또한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그를 위한 기념예배에서도 연주되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이곡은 또한 암살된 제임스 가필드 미 대통령의 몸이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레이크뷰 묘지에 장사 지낼 때도 연주 되었습니다.   1.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나의 하나님, 당신께로 더 가까이, 당신께로 더 가까이 E’en though it be a cross that raiseth me, 그것이 나를 달아맬 십자가가 된다 할지라도, Still all my song shall be, nearer, my God, to Thee. 여전히 나의 노래는 나의 하나님, 당신께로 더 가까이가 될 것입니다.   Refrain Nearer, my God, to Thee, Nearer to Thee!   2. Though like the wanderer, the sun gone down, 방랑자처럼 비록 해가 지고 Darkness be over me, my rest a stone. 어두움이 오더라도, 나의 안식처는 하나의 돌 밖에 없습니다. Yet in my dreams I’d be nearer, my God to Thee. 그러나 내 꿈속에서라도 나는 나의 하나님 당신께 더 가까이 가기 원합니다.   3. There let the way appear, steps unto Heav’n; 하늘에 이르는 길이 나타나게 하소서; All that Thou sendest me, in mercy given; 주님께서 내게 보내는 모든 것은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Angels to beckon me nearer, my God, to Thee. 천사들도 손짓으로 나를 부르며 나의 하나님께 더 가까이 오라고 합니다.   4. Then, with my waking thoughts bright with Thy praise, 그때 내가 온전한 정신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밝게 빛날 것입니다. Out of my stony griefs Bethel I’ll raise; 나의 돌베게 같은 근심들로부터 내가 베델을 들어 올리겠습니다. So by my woes to be nearer, my God, to Thee. 그래서 나의 간절한 소원은 나의 하나님 당신께 더 가까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침례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님들의 간절한 소원이기도 합니다!!  
2017-06-14 09:36:31 | 남윤수
참 평안한 하루 다큐멘터리~ 잘 보았습니다. 윤계형 형제님의 부드러운 멘트는 프로페셔널 성우 이상이네요. 재능과 시간으로 섬겨주셔서, 함께 하신 날을 공유하게 되니 참 감사합니다^^
2017-06-13 09:17:05 | 태은상
일산 호수 공원은 규모가 엄청나군요! 우리 형제 자매들이 모였으니 즐거울 수 밖에요^^ 제가 사는 곳의 호수공원은 규모가 아담해서 일산호수 공원은 엄청나게 커보여요. 모두 즐거운 시간 되셨지요? 친밀도가 확 달라졌을 듯-
2017-06-13 08:44:17 | 이수영
  KJB산악회 6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2017. 6. 17 토요일 오전10시  2. 산 행 지 : 영장산(경기도 성남)    3. 모임장소 : 이매역 2번 출구(지하철 분당선)  4. 산행코스 : 이매역-종자봉-솔밭쉼터-영장산 정상(414m)-                    거북터-곧은골 고개-밤골약수터-분당저수지                   (약 6Km 4시간)    5. 중     식 : 개별 중식 지참  6. 준 비 물 : 돗자리, 배낭, 식수, 스틱, 행동식 등  7. 기     타 : 붐비지 않고 조용하며 시원한 숲속의 흙길을                   누비며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2017-06-09 08:16:47 | 주덕수
이번에는 왠지 훼니 크로스비의 소망이 담긴 가사만큼 남윤수 자매님의 간절한 소망이 녹아있는 글처럼 느껴집니다.^^ 이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이것이 우리뜻으로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참된 소망이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훼니 크로스비와 또 자매님과 같은 소망을 갖은 자로써 저도 그 날을 바라봅니다.
2017-06-07 21:35:39 |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