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를 통해 청년부에 대해 더욱 알게 되고
또한 도전이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찬양도 은혜로웠습니다!!
2017-10-31 11:49:07 | 김세라
세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에 쉽게 무너질수 있는 청년의 때에
주님을 두려워하며 말씀안에서 살아가는 귀한 청년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회와 이 나라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대사요, 군사로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귀한 지체임에 감동을 받았고 자랑스럽습니다.
2017-10-31 11:04:44 | 김영익
스피치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신실하게 주님 섬기려 애쓰는 청년부의 형제, 자매님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넘치길 원합니다. 스피치를 잘 이끌어준 사회자, 소희자매님은 특히 중고등부 아이들의 암송을 도와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수고가 주님께 영광이 되길 원해요^^
2017-10-31 09:47:20 | 태은상
사회: 박소희 자매님
이찬희 형제님
송혜민 자매님
박주영 형제님
정영찬 형제님
나유찬 형제님
이샤론 자매님
조예성 형제님
정방주 형제님
2017-10-31 02:18:47 | 관리자
고무나무가 천정에 달려 있는 사진 기억나시나요?^^
맞아요^^
청주 최정순 자매님 댁이에요.
간단히 준비하신다 하더니 이번에도 진수 성찬입니다^^
지난주 새로 교회에 오신 아산에 사시는 박정은 자매님과 천안 석혜숙 자매님께서 반갑게 함께 하셨어요.
주님을 향한 풍성한 사랑 만큼이나 넉넉하고 풍족하게 대접해주신 손길에 귀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자매님들의 교제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열매 맺는 삶으로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라왔습니다.
(청주에 동행하신 형지숙 자매님께서 교제 사진을 밴드에 세심히 올려 주셔서 성도님들과 함께 나눕니다^^)
아직 손이가는 어린 아이들이 있는 자매들은 함께 따라나서지 못한 아쉬움에 여건이 되는 몇몇
자매들끼리 만나 작은 자매모임을 인천대공원에서 갖었습니다^^
다음 주 부턴 역시 목요일 10시 50분 식당에서 만나는 거 알고 계시지요^^
김경민
정원이 집안에 있네요...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오늘 저는 목요자매모임의 몇몇 못가신 자매님들과 오전에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어요^^
김희분
교제와 음식으로 섬겨주신 최정순 자매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안에서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예쁜사진찍어서 올려주신 자매님께도 감사드려요
최정희
자매님들 잘들 도착하셨는지요~벌써 자매모임 벤드에 화려한 사진들을 올려주셨네요~!!먼길 다녀들 가시느라 피곤도 하실텐데 많은 지체들이 참석해주셔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랑의자리로 빛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도 부지런히 올라가고 있습니다.모두모두 편안한 밤되세요.♡♡
이청원
이 저녁 침이 꼬올~깍 넘어가는 순간입니다. 사진이 ....카메라가 좋은것인지 정말 이쁘게 잘 나왔네요. 마지막 저 꽃 이름이 머래드래요? 핑크색도 아름답고 마치 돌돌 말려있는 종이 꽃 같아요. 많은 자매님들께서 몸도 마음도 풍족한 모임 하고 오셨네요. 찾아가는 이도, 반기는 이도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박진
가을이 익어가는 가운데자매모임이 가을 수확하는거 같아요.여기저기 넘 풍성하니까요.ㅎㅎ이곳에 곱디 고운 최정순 자매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황선화
교육의 도시 청주에 사시는 최정순 자매님께서 봄.가을로 초대해 주셔서 두번째 풍성한 대접을 받고 여러가지로 대화하며 지나온 믿음의 삶을 듣고 관심사를 나누었네요.이 시대를 잘 분별해서 지혜롭게 대처하고 하나님의 옳은편의 가치를 추구하는 현명한 우리 자매 모임이 되기를 모두가 다 바라시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였습니다.바로 알고 배우며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시고 노력 하시는 우리 자매모임의 모든 분들이 빛나는 하루였습니다.세상은 점점 악해져 가지만 믿음의 기쁨과 이 하늘의 평안은 그 무엇에도 빼앗길수 없는 소중한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깊이 묻어 나는 사랑으로 기꺼이 섬겨주시고 더 주지 못해 못내 아쉬워 하시는 최정순. 최정희 자매님 두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김상희
열심히 모이고 사랑으로 베풀고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공원에 대화의 꽃이 만발했겠네요.싱그러운 꽃 향기가 느껴져요.ㅎ
최숙이
김경민자매님 그랬군요.~~그 교제에도 함께못한 아쉬움이생기네요.청주모임에도 가깝지않은 거리임에도 많이 참석하시고 평소 거리상 어려움으로 목요모임에 참석치 못한 자매님도 오시고 지난주에 처음 교회오신 자매님도 함께 하셨어요.최정순자매님의 신앙여정속에서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키심의 간증을 온몸으로 하심으로 여러 어려움중에 계신 지체들이 많은 위로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 되셨을줄 압니다건강도 좋지않으신데 너무 무리하셨을까 염려도 됩니다.자매님의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주께서 자매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간구하게 되네요.연로한자매님의 신앙생활의 좋은 본을 귀감삼고 우리모두 믿음의행위 와 사랑의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굳게 잡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게 됩니다.낙망하기 쉬운 마지막 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이 악한 현세상에 동화되지않고어두움을 밝게하는 빛의자녀로서또 소금으로 자신을 부페함에서 지켜내어 내가 바로서고 남을세우고 교회를 섬김으로 세워 잘 성장하는 청년들에게 본을보이고 세상으로부터 보호되는 교회를 물려줄수 있는 책임감도 가지게 됩니다.
장영희
와~ 소녀같은 최정순자매님을 많이 닮아 있는 예쁜 베란다는 여전하네요^^사진으로만 접했지만 청주에서의 교제가 늘 함께 하지 못한 저로하여금 아쉬움 가득하게 합니다.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들로 교제의 꽃을 피우셨을까...너무 궁금해요. 자세한 후기댓글 많이 올려 주세욤^_^♡
동행하지 못한 저희 불량ㅋ 자매들은 여건이 되는 몇몇 자매들과 인천대공원에서 따로 교제를 갖었어요.
전반적인 주제는 교회학교와 우리아이들에대한 고민이었어요.
많은 악한 세상적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의 그리스도인 다운 성경적인 행로와 궁극적인 바른교회를 세우기위한 교사와 부모들의 역할과 좀더 노력할 부분들에 대해 편히 의견을 나누었답니다^^이상 보고 끝!! ㅎ모두 안전하게 잘 귀가 하신듯 해서 기쁘고 감사해요. 편한밤 되세요♡♡
김순임
최정순 자매님 오늘도자매님의 신앙의 여정을 짦은시간으로는 간증을 다 듣지 못한것같아요 많은어려움과 고난의 속에서 늘하나님과 기도로 주님의 위로와 인내로 잘 이겨내신 자매님을 볼때 나약한 몸에서저런 애너지는 영적으로 소통하는 힘이아닐까 생각이들어요~~풍성한 보약같은 맛난 음식 몸과 마음이 살찌고 오늘 여러 자매님들과 좋은교제 나누며 상큼한 가을 나들이 좋았어요가고 오는길 운전하신 남윤수 자매님 사모님 수고하셨어요^^
이주연
요즘 보기드문 풍경인듯~~집안에 어여뿐 식물을가꿀수 있는 여유로움이부럽네요감상 잘 했어요^^♡
주경선
어제 인천대공원에서의 작은 인천자매모임 인증샷~~ㅎㅎ
잘 정리된 작은 식물원 같네요~~^^감탄사가...절로 나옵니다.매번 물 챙겨주시는 손길에 애정이 듬뿍 들어가있겠지요?우리는 그냥 지나치는 꽃과 식물일텐데 최정순 자매님께서는 하나하나 사연이 있고 집까지 오게된 과정 각각의 이름과 특징을 알고 계실듯 합니다.
김혜순
집안 정원의 식물들와~ 하면서 보게 되네요 ㅎ
임정숙
ㅎㅎ 아주 가을을 만끽하며 교제의 장을 열었겠어요.
어제 우리도 함께 하는 시간이 무척 좋았는데... 모일때 마다 풍성한 음식으로 교제장소로 최정순자매님과 최정희자매님 감사드립니다
2017-10-27 23:57:16 | 장영희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어려움 많은 시간 살면서 힘이 들지만
하늘 소망 가지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가 되는지요.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10-24 10:29:10 | 김혜순
읽으며 나누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리기도 쉽지않은데
매주마다 깔끔하게 올려주니 고맙네요.
모일수록 교제나눔과 사랑이 더해져가니 참 감사하네요.
매주마다 목요자매 모임을 통해 기쁨을 한아름 안고갑니다~
2017-10-24 05:34:56 | 주경선
이 곡의 배경이 되었던 내용은 아마도 구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빌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을 때였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예레미야 29장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망명 생활을 하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한 지시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결혼하여 자녀들을 낳고 집을 짓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등등의 일들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곧, 그들에게 평범한 삶을 살며 평범한 일들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들에게 포로 생활은 70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 그들을 약속한 땅으로 데리고 나올 “때까지”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명령들을 주셨습니다. 같은 장에서 사람들이 포로로 살고 있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를 향해 내가 생각하는 생각을 내가 아노라. 그것은 평안을 주려는 생각이요, 재앙을 주려는 생각이 아니니 곧 기대하던 결말을 너희에게 주려는 것이라. {주}가 말하노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들은 주님께서 오셔서 하늘에 있는 “약속의 땅”으로 데려가주시길 기다리며 지구라고 불리는 “외국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하고 살아야하나?”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 찬양은 우리에게 이 세상의 삶이 힘들기도 하고 심지어 우리 마음이 두려움으로 떨리기까지 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여기서 힘든 일을 하며 경쟁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그 길을 가야하지만 또한 우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복음(좋은 소식들)을 공유해야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 외국 땅에서 그 분의 사역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외국 땅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이 곳이 여러분의 마지막 집이 아님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 날까지, 여기서 “장막을 짓고” 있을 뿐입니다. 먼 훗날, 바라기는 조만간, 영원토록 우리의 안식처가 될 저 아름다운 도시를 우리의 눈들이 바라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참 기쁨이겠지요!
스튜어트 햄블렌(Stuart Hamblen)은 유명한 컨츄리 웨스턴 (미국 남부에서 발생한 민속음악)가수였고 1930년과 40년대에 할리우드 배우었습니다. 미 서부 지역을 포함한 그가 진행한 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은 그를 노래하는 첫 카우보이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10개의 서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 때는 그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출마한 적도 있는 - 서부 지역에서 잘 나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햄블렌은 감리교 목사님의 아들이었으나 그가 받은 가르침의 가치에 대해 등을 돌린 것 같습니다. 그는 거짓말쟁이와 사기꾼으로 알려졌고 술로 흥청거리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1949년의 어느 날 엘에이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의 복음 집회에서 회심하여 그의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렸습니다. 그날 이후 그의 인생은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햄블렌은 배우 경력을 버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효과적으로 간증하고자 주님을 위한 순회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많은 복음 곡들을 쓰면서 그의 음악적인 재능을 주님을 섬기는데 아주 중요하게 사용했습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곡이 “It Is No Secret”입니다. https://youtu.be/U3jKLyEkzkY
그의 죽음관에 대해서 그는 “그대가 내가 잠들어 있는 것을 보면 아멘이라 말하고 울지 마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천으로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의 품으로 들어가는 것은 큰 기쁨의 시간이기 때문이죠.
그 날까지 어떤 조건들이 남아있지요. 그 후에 성도들을 위한 기쁨과 축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행 3:20~21) 또 그분[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곧 너희에게 미리 선포된 분을 보내시리라.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자신의 모든 거룩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때 곧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때까지는 하늘이 반드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우리나 혹은 다른 사람들의 일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평가하는 것에 대한 우리의 취약점에 대해 사도 바울은 “(고전 4:5) 그러므로 [주]께서 오실 때까지 때가 이르기 전에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분께서 어둠의 감추어진 일들을 빛으로 가져가 드러내시고 마음의 의도들을 드러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으리라.”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통하여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며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시는 것 같이 나도 알리라.”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올 변화에 대해 생각만 해도 놀랍습니다!!
1958년의 어느 날 이 작가에게 들어온 생각들이 이 곡을 쓰게 했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 날까지 우리가 이 세상의 것들에 대해 어떤 태도로 사는 것이 바른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1) My heart can sing when I pause to remember
내가 잠시 멈춰 과거를 돌아보니 내 마음이 노래하게 되네요.
A heartache here is but a stepping stone
이 세상에서는 마음이 아픈 일이 있지만 다만 징검다리일 뿐이니까요
Along a trail that's winding always upward,
항상 위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서,
This troubled world is not my final home.
이 근심 많은 세상이 나의 마지막 집이 아니라는 거죠!
(2) The things of earth will dim and lose their value
이 땅의 일들은 점점 어두워져 가치를 잃어가게 되고
If we recall they're borrowed for a while;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들은 잠시 빌려온 것뿐이라오.
And things of earth that cause the heart to tremble,
이 땅의 일들은 마음을 두려움에 떨게 하지요,
Remembered there will only bring a smile.
거기서 떠올려보면 그냥 미소를 자아내게 할 것입니다.
(3) This weary world with all its toil and struggle
이 힘든 세상은 수고와 허우적거림 가운데서
May take its toll of misery and strife;
비참함과 다툼만을 가져오게 되지요.
The soul of man is like a waiting falcon;
사람의 혼은 기다리고 있는 매와 같아서
When it's released, it's destined for the skies.
놓임을 받으면 바로 하늘로 날아가는 것과 같죠.
후렴: But until then my heart will go on singing,
그러나 그 때까지 내 마음은 계속 노래하렵니다.
Until then with joy I'll carry on
그 때까지 기쁨으로 살아가렵니다.
Until the day my eyes behold the city,
내 눈들이 그 도시를 바라보는 그 날까지
Until the day God calls me home
하나님께서 날 집으로 부르시는 그 날까지...
2017-10-23 16:03:08 | 남윤수
매번 요약을 잘해 주셔서
같이 교제를 나눈 듯하게
읽는이게도 참 유익합니다^^
2017-10-23 11:17:32 | 김세라
귀한 교재로 삶 가운데 느낀 점들을 자세히 올려 주셔서 함께 한 느낌입니다.
언제나 풍성한 교제와 풍성한 먹거리가 영.육을 행복하게 해 주는 모임이네요.
인기가 너무 좋았다는 양배추 김치맛이 궁금하네요~
2017-10-23 10:51:44 | 김혜순
모임의 주제내용을 요약하고 또 서로 돌아가며 나눈 이야기를 기록하며 모임의 목적과 의미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한사람의 믿음과 믿음이 더해지고 마음을 합할때 주님의 교회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당장엔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언젠가는 그 열매를 볼 수 있으리라 믿어요.
우리의 수고와 인내와 희생이 주님께서 온전히 기뻐하시는 살아있는 희생물이 되기를 간구하게 되네요.
목료자매님들 힘내세요^^
2017-10-22 21:57:06 | 오혜미
하나님이 계획하신 교회 -존 맥아더
1부 교회 해부학
1. 교회의 골격
모든 교회는 성장과 쇠퇴라는 동일한 굴곡을 거친다. 첫 세대는 대개 진리를 발견하고 확립하기 위해 노력한다. 둘째 세대는 진리를 유지하고 전파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세 번째 세대는 교회 사역에 그토록 무관심할 수가 없다. 왜 그런 걸까? 바로 첫 세대와 둘째 세대와 함께 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목회 사역에서 가장 처리하기 힘든 일은 바로 무관심이다.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당연시하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모든 것을 당연시하는 사람은 조그만 흠이라도 발견하면 비판을 일삼는다. 또한 헌신의 필요성을 의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교회를 세우는 일은 비교적 쉽다. 그러나 교회가 성장한 이후, 곧 사람들이 안일한 생각에 젖어들기 쉬운 때의 사역은 훨씬 더 어렵다. 그러므로 잊어서는 안 될 근본원리를 되짚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교회 해부학 연구
교회는 몸이다. 해부학 측면에서 그 구조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교회 역시 골격(근본진리), 장기(영적 태도), 근육(여러 가지 기능), 살(프로그램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육체가 기능하려면 일정한 구조가 필요하다. 척추동물의 뼈는 그런 구조를 이룬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도 건전한 구조를 형성하려면 뼈대 역할을 하는 근본 진리가 필요하다. 근본진리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의 여지가 없는 불변의 교리를 가리킨다. 근본 진리를 포기하면 모든 골격이 주저앉아 교회는 종말을 고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
교회는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교회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것들을 아는 것이 명철이니” (잠언 9:10)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제자리를 찾는다. 그러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너희 손을 정결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너희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 (야4:8)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수록 지은 죄가 더욱 선명해진다. 인간중심의 교회를 세우고자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 삶과 예배의 중심이 되셔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성경의 절대 권위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진리 가운데 타협할 수 없는 두 번째 진리는 성경의 절대 권위다. 성경은 늘 공격을 받는다. 하나님이 개개의 그리스도인에게 일일이 지시를 내리신다는 생각은 그분의 말씀을 하찮게 만들어 버린다.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마 4:4)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우리의 양식이라면, 우리는 모든 말씀을 철저히 연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기록된 계시의 유일무이한 절대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건전한 교리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세 번째 요소는 건전한 교리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며 그분께 헌신할 생각이라면 성경이 가르치는 건전한 교리를 굳게 붙들어야 한다. 목회자들은 성경 본문을 읽고 그 의미를 파악한 뒤 거룩한 진리를 추려내 교인들이 알아 듣도록 잘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 모두에게 삶을 구축할 수 있는 굳건한 교리적 토대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순결한 신앙 인격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순결한 삶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그 사실을 명심하여 좀 더 순결한 신앙 인격을 갖추고 고결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들을 가졌은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1)
교회는 바울의 권고처럼 도덕적 기준을 강화하고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을 엄히 다스려야 한다.
영적 권위
교회의 골격을 구성하는 마지막 요소는 영적 권위다. 성경은 주님 안에서 우리를 다스리는 이들에게 복종하라고 명령한다. 교회 지도자들을 본받아라.
예수님의 열두 제자중 사도 요한이 베드로와 등장할 때 마다 침묵했던 이유는 베드로에게 말씀의 은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바는 초대 교회에서 훌륭한 교사자 지도자로 추앙받았다. 그러나 바울과 함께 선교여행을 다닐 때면 말을 아꼈다. 이렇듯 영적 지도자들의 은사는 매우 다양하며 이들의 영적 권위는 모두 동등하다.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려면 올바른 골격을 갖추어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교회의 목표이다. 하나님을 알기위해서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오직 기록된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주님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는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건전한 교리를 굳게 붙잡아야 한다. 아울러 모든 그리스도인은 순결한 신앙 인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주님이 영적 권위를 부여하신 이들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자매님들 나눔의 이야기♥
⦁무관심이 교회를 향한 비판을 낳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교회에 무관심 했던 나의 점검의 시간 이였다. 또한 건전한 교리에서 벗어난 교회안의 용납은 부실한 교회를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바른 말씀을 찾아 왔더니 지난 믿음의 여정 가운데 성경에 어긋난 잘못된 시간들이 자연스레 보이고 분별하게 된다.
⦁선과 악에 대한 기준과 시대의 흐름 속에서 흐려지는 우리의 판단과 가치관에 대한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고 말씀을 통한 우리의 양심이 이야기 한다.
⦁우리 안에 여러 형태의 다름은 이념이나 생각의 차가 아니라 관점의 차이라고 봐야한다. 따라서 말씀을 기준으로 연구하고 배워 나가야 관점도 바뀐다.
⦁교회의 회원이 되기 위한 성도 각자의 마음은 헌신의 마음이 필요하다.
⦁그저 그런 교회 안에서 확실치 않은 희미한 사람으로 갈 것이냐, 이 안에서 온 힘을 다해, 온 마음을 다해 갈 것이냐를 분명히 고민해봐야 한다.
⦁우리의 변화는 구원이 한순간에 이루어지듯 시간문제 보다는 스스로의 생각과 관심에 달려 있음을 느낀다.
⦁우리가 같은 말씀을 보고 같은 교리 안에 있어도 외모에 대한 지체에게 끼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모든 언행과 외적인 모습(꾸밈)에도 서로가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
⦁교회에 오기 전 머릿수를 보지 않고 바른 사람들과 함께 바른 교회를 세워가고 싶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교회에 대한 비전과 신뢰를 갖고 오게 되었다.
⦁교회 안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하고 위험한 것은 친목, 자기의, 자기성취, 명예(우월감)등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은 스스로를 실족케 하고 교회를 무너뜨리고 분열시키는 위험한 요소 이다.
⦁앞으로 지역교회는 우리 앞에 놓인 혼미한 세상을 볼 때 내실을 단단히 하고 튼튼히 세워 그 역할을 어느 때 보다 잘 감당해야 함을 체감한다.
⦁말씀을 먼저 듣고 먼저 교회에 온 사람이 교회의 골격에 맞춰 다수가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바르게 세워 나가야 한다.
⦁요즘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비성경적인 교육의 내용을 보면 너무나 참담하다. 가정에서 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본다. 내가 잘해야 남편과 아이들이 바로서는 구나... 책임감을 갖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성경이 말하는 진리 안에 우리의 양심이 바르게 작용하고, 영적으로 부여해주신 권위에 순종 할 수 있다. 성경적 질서를 지켜나가야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교회가, 우리의 가정이 튼튼한 골격을 이루어 무너지지 않는다.
♥이번 모임에는 두 자매님께서 고기 김치찌개를 직접 준비해 주셨습니다. 제법 싸늘해진 날씨에 두 분의 정성과 따뜻한 사랑이 들어간 김치찌개와 갖가지 음식으로 참 근사한 대접을 받았답니다. 아삭하고 적당히 익은 양배추 김치는 자매님들께 인기가 최고 였어요^^ 레시피 받아가신 자매님들~~김치는 맛있게 담그셨는지 모르겠네요. 확인 들어 갑니다ㅎㅎ 정신없이 먹느라 풍족히 준비해주신 음식을 미처 사진에 다 담지 못했네요^^;;;; 고소하게 버무린 묵과 나물에 과일과 떡까지 고루 갖춘 잔칫상으로 섬겨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려요♥
다음 주 목요일은 청주에서 오시는 최정순 자매님께서 또 자매모임을 향한 그리운 마음 가득 담아 기꺼이 두번째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2017-10-22 00:52:32 | 장영희
형제님들의 풋살교제가 비로인해 취소되어
아쉬웠지만(^^) 모두가 참여하여
친밀히 교제 나눌수 있었습니다.~
섬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2017-10-17 16:23:20 | 김세라
보기만 해도 훈훈합니다^^
사랑침례교회 복된 자매님들 정말 부럽습니다.~~
2017-10-17 08:29:57 | 김세라
세대를 넘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든든해요.^^
2017-10-16 19:40:34 | 오혜미
자매들이 모이면 모인 것만으로도 즐겁고 교제는 만리장성을 쌓고도 남지요^^
환경이 너무 아름답고 서진영 자매님의 솜씨도 훌륭해서 절로 침이 꼴깍 삼켜지네요.
모두 다시 가보고 싶다는 얘기에 공감이 가네요.
함께 할 수 있는 호사를 누린 자매님들이 부러워요^^
수고해 주신 서진영 자매님의 마음으로 모두 영육이 만족스러웠을 듯-
2017-10-16 16:28:36 | 이수영
학생들이 어느새 청장년들과 어울리네요.
우리 모두는 어디서든지 Kjv 선교사임을 잊지 말자구요^^
2017-10-16 16:23:26 | 이수영
청년부가 곧 청장년부가 되니 진작에 만남이 있어야 했네요^^
결혼해서 청장년에 올라가 있는 분들이 많이 반겨주었지요?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 우리의 허리가 든든해 지길 바라네요.
2017-10-16 16:21:43 | 이수영
지역사회에도 호감받는 성도들, 화이팅입니다.
2017-10-16 12:32:46 | 이청원
몸도 마음도 무거워지는 월요일 아침에 에너지를 듬뿍받습니다.
이 얼마나 멋진광경인지요. 고맙습니다 청장년부! 그리고 예쁜 청년부!
2017-10-16 12:19:45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