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육신이 아픈곳이 더 많이 나타나지요.
저만해도 어느새 60을 바라보니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어르신들은 더 하시지요.
주님을 알기에 죽음은 두렵지 않아도 누구나 고통은 피하고 싶지요.
바라기는 주님께서 육신도 평안케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병환이 속히 쾌유케 되시길 기도합니다.
2014-03-17 18:25:32 | 이수영
말라기4장 2절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해가 자기 날개들 안에 병 고치는 능력을 가지고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아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같이 자라리라.
교회안에 아픈 지체들이 빨리 쾌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4-03-17 17:12:33 | 이정희
안녕하세요?
요즘 봄이 되면서 몇몇 성도님들이 아픕니다.특히 감기가 오래가면서 고생하는 지체들이 더러 있습니다.
지난주에 김영익 형제님은 뇌수술을 받았고 결과가 아주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 퇴원하고 아마 그 다음 주 정도에는 교회에도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속히 정상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수원에서 오시는 고정순 어르신(1934년생)께서 입원해 계신다는 소식이 와서 예배 후 저녁 시간에 저를 비롯해서 몇몇 지체들이 수원 빈센트 병원에 가서 병문안 하고 왔습니다. 갑자가 콩팥이 안 좋아져서 입원하셨는데 지금은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잘 회복되도록 꾸준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1499 오늘 아침에는 부인과 질환으로 한 자매님이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또 역시 부인과 질환으로 아파서 몇 주째 교회에 오지 못하는 지체도 있습니다.
천안에서 오시는 김일부 형제님은 눈물샘 수술을 받고 결과가 좋지 않아 요즘 힘들어 하십니다. 눈물이 제대로 배출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785
인생에서 이렇게 괴로움이 있는 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 성도들이 가능한 한 속히 병상에서 일어나 영과 육이 건강해지기를 우리 모두가 원합니다.
아픈 지체들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주여 나의 병든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모든 병을 고쳐주마 주 약속 하셨네 내가 지금 굳게 믿고 주님 앞에 구하오니 주여 크신 권능으로 곧 고쳐주소서
2. 주여 당신 뜻이라면 나를 고쳐주소서 머리위에 기름 붓고 주 앞에 엎드려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간구 하는 나의 몸을 지금 주의 약속대로 곧 고쳐주소서
3. 주를 위해 살겠으니 나를 고쳐주소서 내게 속한 모든것은 다 주의 것이니 성령이여 강림하사 능력있는 손을 펴서 나의 몸을 어루만져 곧 고쳐주소서
4. 나의 병을 고쳐주심 내가 믿사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 찬송하겠네 나를 구원하신 말씀 어디든지 전하오리 나의 병을 고쳐주심 참 감사합니다 아멘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신다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시는 줄 우리가 알진대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5:14-15)
항상 [주]를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의 절제를 모든 사람이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이 계시느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4-7).
샬롬
패스터
2014-03-17 16:40:05 | 관리자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좋은 부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요즘 결혼과 가정 시리즈 설교를 들으면서 애초 인류가 너무 단순하고 분명한 하나님 말씀에 신실했더라면 이렇게 복잡하게 꼬이지 않았을 텐데 이 엉킨 실타래를 풀려니 어렵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게 되네요.혹시 설교 주제가 자신에게는 적용이 안 된다 할지라도 지금 누군가에게는 가장 귀한 메시지로 다가갈 것을 생각하니 내 자신만 생각할 계제가 아닌 거 같네요.
우리 자녀들이 이 귀힌 하나님의 법을 잘 지켜 행복한 인생을 꾸려나갔음 좋겠습니다.
2014-03-17 13:42:28 | 오혜미
그림을 보며 나는 어느쪽에 속하는가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나쁜부부는 아닌데 그렇다고 헌신,희생,용서,용납의 좋은부부라고는 감히 말할 수 없네요.
그래도 요즘 가정과 결혼 시리즈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가정, 좋은부부의 모습을 생각해보게되고 그런 가정의 모습을 지향하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2014-03-17 11:43:00 | 이정희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적절한 비유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서, 가정을 세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옳음을 가지고 빈틈없고 흠없는 낙원을 세우겠다는 생각과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제 자신의 완벽주의가 아직 덜 깨졌구나, 하고 스스로를 한 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4-03-15 22:53:12 | 임원섭
그림이 글보다 나을 때가 많습니다.
요즘 결혼과 가정 공부를 하다 보니 나누고 싶은 그림 두 장이 있어서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샬롬
패스터
-------------- 나쁜 부부 -------------
-------------- 좋은 부부 -------------
2014-03-15 17:13:00 | 관리자
대형 교회 비리들이 여기저기서 드러나네요.
참조하세요.
샬롬
패스터
십일조와 헌금을 못하면 교회 생활도 못하게 된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33
3000억 호화 예배당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26
목사님 찬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25
2014-03-10 14:02:3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느 분이 고 옥한흠 목사님의 아들 옥성호 형제가 지은 "서초 교회 잔혹사"라는 책을 알려와서 소개합니다.
성도들의 교육을 위해 교회에 몇 권 가져다 놓겠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19
또 동시에 온누리 교회 잔혹사라는 글도 들어 왔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20
교회의 타락이 도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때가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성도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3-07 10:24:28 | 관리자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열심히 일하는 것=가정을 섬기는 것 으로 알지요.
정말 중요한 것은 놓쳐버리고.....
하나님을 어긋난 방향으로 섬기다가 자신과 가족이 어려움 겪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진솔하게 공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의 가정이 속히 회복되도록 저절로 기도가 되네요.
2014-03-06 22:29:37 | 이수영
안녕하세요?
한 성도님이 결혼과 가정 설교에 참고하라고 글을 주셨습니다.
정갈하게 메모 된 글을 읽고는
모두가 읽으면 좋을 것 같아 허락을 받고 무명으로 올립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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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가정에 대한 소고
기독교인라면 누구나 결혼식에서 주례사로 창2:18, 엡5:22-33, 고전7장 말씀 강해를 많이 듣습니다.
결혼하여 새로 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길러 또다시 새운 가정을 이룸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창1:28에서 첫 부부에게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고 축복하셨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청춘남녀는, 철썩 달라붙는 자석처럼, 어떤 힘(물론 하나님이 주신)에 끌려 한 쌍을 이룹니다. 모두 처음엔 하나님이 정해 주신 것처럼 결혼합니다. 단순한 이유 - 사랑하기 때문에 우린 결혼했어요! 기쁨의 외침이지요.
그런데 인간사 대부분의 어려운 문제가 또한 가정을 이룬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성적으론 사랑이 충만했지만 거의 모든 것에 남녀 간 갈등이 대립합니다.
하나님을 믿든 믿지 않든 결혼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복 주신 제도이며,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는 칭찬과 감탄의 말씀을 들었어야 하는데…저는 하나님과 이웃 모두에게 부끄럽기만 합니다.
저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이 점은 대한민국 기본교육의 문제이기도 해요.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12년 동안 선생님들로부터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는 격려의 말씀에 늘 고무되어 열심히 학교 공부는 했는데, 막상 대학교에선 전혀 그런 좋은 말씀은 없고, (저는 제 재능과 적성에 맞지 않는 상과 대학을 졸업했어요.) 무역회사에 취직하고 보니, 정직하게 교과서적인 모범생은 오히려 이 사회에선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더군요.
목사님! 저는 젊은시절 다니던 무역회사 과장님의 권유로 사내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고, 아이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어리석은 기독교 종교생활 때문에 무척 어려운 가정생활이 되었어요.
목사님께서 이번에 “결혼과 가정” 주제로 말씀을 전하실 텐데, 저의 어려운 결혼생활 경험이 참고될까 하여 이 글을 씁니다.
결혼은 했지만, 적당한 권모술수, 서로 눈감고 저지르는 조직적인 부정부패가 만연한 직장, 돈으로 모든 게 결정되는 현대 경제사회가 저를 쫓아내더군요. 그리고 저의 어리석은 기독교 종교 생활이 더욱 이 세상 사회를 등지게 했지요. 양립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리고 직장 생활을(아무리 제 깐엔 열심히 해도 구조적으로 도태되고, 회사는 망하고…한창 돈 벌어 먹고사는 기본 바탕이 절실한 사회 초년병 시절인데…)다 때려치우고 교회 사무 집사가 되어 아예 교회에 들어가 살았지요.
물론, 아내를 사랑하지만, 너무 어려서부터 아마 10살 때부터 동네 여름성경학교 - 대전 OO침례교회-에 재미들이고 12살 때부터 박모 장로 전도관에 빠졌거든요. 사이비 이단에서 종교생활 하다 보니, 세상과 사탄이 지배하는 사회생활(경제·정치 등)에 등을 돌리게 되니, 경제적 안정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젊은 아내가 중학교 앞에서 책방을 하다가 빚만 지고 망했고, 저는 교회 생활에만(그것도 사이비) 열중하니 어떻게 행복한 가정이 되겠어요.
여자가 직장생활 하는 것은 문제가 많고 여러 가지로 심각합니다.여자 위주의 사회가 되면 모를까, 남자 위주의 사회에선 구조상 여자는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어요.
학교에선 모범생이었고, 열성적인 기독교인이었던 제가 현재 이 세상 구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결론적으로 가정의 행복은 사랑보다 경제적 안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원칙을 누군들 모르겠습니까. 결혼 초부터 이제까지 근 40년간 아내에 대한 사랑의 마음은 변함이 없지만, 아내로부터는 무능한 남편으로 낙인찍혔지요. “당신이 말로만 하는 ‘사랑’이 무슨 사랑이야!” 경제적 안정을 이루지 못함이 늘 교회 중심 종교생활에 원인이 있음을 아내도 잘 알기에, 때론 이혼도 생각해 보았을 텐데…워낙 말이 없이 인내하다 보니 마음에 스트레스가 쌓여 15년 전부터 류머티즘에 걸려 손, 발목 등에 관절 이상이 생겨 급기야 3급 장애인이 되었지요.
전 목사님의 권면의 말씀 즉 아내에게 모질게 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을 정말 뒤늦게 깨달았어요. 제가 하나님 열심히 믿는다고 자칭 열심히 믿어서 우리 가정이 이 땅에서 행복하지 못했지만, 천국에 가서 누리자고 변명을 일삼다 보니, 결과적으로 아내에게 너무나 모질게 구는 남편이 되었습니다.
천국을 향해 나그넷길을 가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세상은 힘들어도 최소한 마음은 안정이 되어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끝까지 갈 수 있는데 이점을 너무 늦게 사랑침례교회 와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어리석은 종교생활이 후회막심이나 저의 역사이니 부끄럽지만 이제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저의 가정이 정말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4-03-06 16:01:3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제 겨울이 거의 다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었습니다.계절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믿음에도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제2기 회원 가입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0여 명이 가입해 주셨고 침례 받고 가입하실 분까지 따지면 4월 중순경에는 약 200명이 저희 교회 회원으로 신실하게 주님을 섬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에게 맡겨 주신 지역 교회를 신실하게 잘 유지하고 섬기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며 동시에 하늘의 보상을 받는 길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사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니 교회의 부족한 점, 부족한 지체를 살피고 돕고 섬기면 좋겠습니다.
미디어 선교 사역으로 만드는 CD, 소책자, 전도지가 모두 보충되었습니다. 앞으로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창조와 진화”라는 제목으로 3권의 소책자를 만들려고 합니다. 또한 히브리서 강해 등을 묶어서 매해 2개 정도의 CD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 주에는 “영으로 찬양하는 복음성가”를 인쇄합니다. 아이들 노래도 약 60곡 들어 있어 온 교회가 쓰기에 좋을 것입니다. 도착하거든 같이 불러봅시다.
올해에는 성경을 일독하자고 작심한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매주 문자로 보내드리는 일정대로 하셨으면 이미 신명기를 끝내고 오늘부터 여호수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일정으로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가능하면 매해 성경을 일독하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여호수아기 24장을 다 읽도록 합시다.
최근에 새로 오시는 분들은 3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새 가족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어떤 곳인지 알려드리고 또 자유롭게 질문하며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므로 회원 등록 전에 참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월 30일에는 침례가 있습니다. 구원받으신 분들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오전에 주의 만찬이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8시 모임에서는 지금 고린도전서를 강해합니다. 이번 주는 7장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저는 주일 오후 예배 후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성도들과 교제 나누며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나서 집에 갑니다. 가능하면 여러 성도들이 남아서 같이 교제하면 좋겠습니다. 저와 만나기 원하는 분도 주일 오후 예배 후에 약속을 하고 만나면 좋겠습니다.
양이 아니라 질적으로 우수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주일 오전 예배만큼은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경배하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토요일 저녁에 일찍 잠자리에 들고 복장도 단정하게 하고 오세요. 자매님들은 가능하면 치마나 몸매를 가리는 정장 바지를 입어주세요. 몸매를 가리는 것이 교회에서는 덕이 됩니다. 남자들이 귀고리를 하거나 누구든 예배 시간에 모자를 쓰면 우리 주님께 불명예가 됩니다.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주님께 나오기 바랍니다.
한 주 동안 우리 주님의 은혜가 개인과 가정에 넘치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3-03 11:07:50 | 관리자
재미있는 사진을 보며 제목처럼 친구의 관계를 생각하고 교훈을 삼는 모습이 좋으네요.
형제 자매님들께서 올려주신 댓글 모두에 공감합니다.ㅋ
감사합니다^^
2014-03-01 11:37:07 | 김상희
푸하하하~~~ 이 사진이었군요!
여러 가지 의미를 두기 보다는 그냥.. 재밌어만 할래요~^^
2014-02-26 19:30:05 | 정진철
진정한 우정 이라는 제목이 전혀 과하지 않은 그런 모습이네요.
우리 예수님께서 하늘의 왕국이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진으로 보는 아이들의 가식없고 순수하며 마음으로 친구를 위해 기꺼이 꿇어 엎드린 모습은 저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나는 과연 저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고 있는가 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2014-02-26 16:10:50 | 이정희
사진 한장이 웃음도 주고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마음에서 우러나 즐겁게 웃을 일이 정말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더 예쁜지도 모르지요^^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는 단순함이 있어서~
한번 웃고 두번 생각하게 하는 그림이에요~
감사합니다^^
2014-02-26 10:45:38 | 이수영
친구를 위해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 화장실 바닥에 손바닥을 대고 기꺼이 무릎을 꿇는
어린이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생각합니다.
그대가 있음에 행복하다고 서로에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랑침례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웃음과 함께 버무려진 깊은 교훈을 던져주는 절묘한 사진에 감사합니다.
2014-02-26 10:38:52 | 김대용
목자매님 .
정말 도움을 주고 받아도 어색하지 않는 곳이 교회라는 말이 참 좋네요.
이토록 가식과 위선이 없고 진솔한 사귐이 있는 우리 교회가 되도록 우리 다 이 친구들처럼 노력해요..ㅎㅎ
2014-02-26 09:49:52 | 오혜미
도움을 주게 되었을 때 뿌듯하고 도움을 받을 때의 따뜻함...모두 살아가고 싶게 만듭니다.
도움을 줄때도 부담없고 도움을 받을 때도 어색하지 않는 곳이 교회인것 같습니다.
이제 받기만 하지않고 교회지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날이 빨라지길...또 기도합니다.
2014-02-26 09:46:28 | 목영주
정말 그림 한 장으로 많은 감정이 생기네요.
마음이 척박할 때 ...이 사진을 봐야 겠어요..ㅎㅎ
2014-02-26 09:41:47 | 오혜미